삼모전:플레이어:앵벌스

앵벌스

삼모의 재 부흥기를 이끈 새 시대의 아이콘 ESFP

본명 박원혁 OrioleHyuk Pwh857
92년 10월 2일생 원숭이띠 k3 오너
의정부 거주 탈모있음 다람쥐좋아함 천지개벽 군주
03년도 초등학생이었던 시절1)부터 초섭 묘섭 체섭 칠랑섭등 가리지않고 삼모에 진심이었던 플레이어

삼국지 모의전투라는 웹게임 분류에서 대단한 플레이어들은 많았지만
과거 누가 제일이었느냐 라고 물으면 답하기 정말 어려운 이야기이다.
하지만 최근 가장 위대한 플레이가 누구냐고 묻는다면 모두가 이렇게 말할것이다.
“앵벌스”2)
더욱 재미있고 접근성 좋은 게임들이 범람하여 쇠퇴해버린 삼모를 재부흥 시킨 그의 업적은
그 시절을 향수하는 많은 유저들의 기억에 안식을 안겨주었다.

모두가 그 시절을 그리워만 하고있던 2017년
전역후 삼모를 갈구하며 실의와 고난속에서 고통스러워 하던 그는 자신이 삼모의 구원자임을 자각하였다.
그리고 페이스북 삼모 페이지3) 카카오톡 오픈톡방4)등을 개설 100명에 가까운 유저들을 삼모에 끌어들여 초섭을 플레이 하였지만,
초섭을 하지않던 유저들에게 초섭은 매력적이지 않았고 불려온 사람들은 떠나갔다.
하지만 플레어로써 자신이 사람을 대려오는 방식으로는 삼모를 구원할수 없음을 깨닫은 앵벌스는 마침내
더나은 다음 세대의 삼모를 창조하여 새로운 방식의 구원을 이루는 운영자의 길을 걷는다.

그리고 2018년 1월 8일 20시 체섭 리뉴얼 오픈을 시작으로 삼모를 그리워하던 많은 이들을 끝없는 갈증에서 해소시켰으며
그 한몸 불살라 양분으로써 HideChe 시대를 여는 희생마저 감수한 끝에 삼모는 더욱 진화하였고
앵벌스는 삼모의 문화 이자 전설로 남게되었다.

위 내용은 사실에 기반하였으며 실제있었던 일들에 가깝게 쓰여짐


1)
앵벌스 블로그 “앵벌스의 삼모 역사와 미래”에서 발췌
2)
다소 이견이 있을수도 있음
  • 삼모전/플레이어/앵벌스.txt
  • 마지막으로 수정됨: 2022/06/10 12:09
  • 저자 tsi02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