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가 적절한지는 모르겠으나
'12시 취침 가능'국은 '마이너의 요정'국과 사전에 체결한 다굴쟁 외교와 관련한 판결의 1항,
(1) 강제적으로 마이너의 요정국과 AI국에 참여해야하며, 납득이 가능한 수준으로 전쟁에 임하여야 합니다.
전쟁 수행 여부에 대한 모니터링은 운영자의 직권으로 수행할 수 있으며,
필요시 전쟁 수행에 대한 대화 로그등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위 판결을 수행해야 할 '12시 취침 가능'국이
안녕하신교국 개전까지 12개월 남았을 때까지, 납득이 가능한 수준의 전쟁을 수행하였는지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연감을 통해 확인한 '12시 취침 가능'국의 출병 턴 및 출병 수, 'AI'국의 수비 전략과 관련하여,
해당 판결이 적절하게 수행되었는지에 대한 합리적인 의심이 있습니다.
(혹 장소가 부적절했다면 용서하십시오)
추가: 2018.12.10 22:28
(관련된 판결 로그를 공식지원방에서 공개해주셔서 첨부합니다)
(추가적인 스크린샷이 있어 첨부합니다)
강제된 다굴전쟁 참여도 이해가 안가고... 그러다보면 얼마나 전쟁을 참여할지부터 미지수였고(npc들이면 그런거 신경 안쓰고 전쟁하겠지만)
그걸 판단하는 기준이란 것도 이해는 잘 안가고,
영토모양과 종전을 봤을 때 영토교환 및 외교가 이미 끝난게 아닌가 싶기도하고(물론 다른 국가에서 선포 받았으니 변화가 발생한건 맞으나)
현재 주어진 조건과 기준으로 모두 충족은 하나 좀 그렇지않나 싶습니당 개인적인 의견이구요
모순되는 외교가 발생한 시점에서 외교권자(혹은 책임자)에게 적절한 처벌이 이루어지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았을까 ... 하는 안타까움이 있긴 하지요
애초에 벌칙이 다굴쟁 참여 였던거 부터가 문제였습니다.
아직도 그게 왜 벌칙인지 이해가 안가요
그렇기는 하지만.. 이미 강제된 판결(벌칙)에 대한 집행 여부도 중요하지 않을까요 ㅠㅠ
웃긴게 집행이 안되었다 쳐도 누구한테 무슨 처벌이 떨어질지도 의문입니다. .. npc가 아닌 이상 누가 컨트롤 가능한게 아니잖아요 저쪽 군주는 예턴등으로 최선을 다했다고 주장 할껀데 그럼 장수진이 처벌을 받아야 하는건지... 처벌 받는다 쳐도 뭔 처벌을 해야 하는지..
그 부분에 대해서도 확정적으로 이렇다 저렇다라고 말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닐지도 모르겠습니다...
다만, 플레이 규정을 살펴보면...
국가의 왕조일람 등재 금지, 관련자의 명장일람 등재 금지, 관련자 능력치 조정(스텟, 명성치, 경험치, 숙련도)이 이루어질지
혹은 계정 블럭이나 국가 방랑까지도 고려될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안녕하신교' 국의 선포를 받았고, 다굴쟁을 수행하기 어려우니 앞선 판결문을 따르기 어렵다고 판단해서 이를 문의했습니다.
차후 운영자, 로리님, 저 삼자대면 방에서 로리님의 주장은 저와 달랐고, 각자의 이야기를 들어보신 다음 나온 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이 대화과정에서 로리님과 전 성실하게 임했고 해당 내용에 동의했습니다.
쿠마님 해결이 되셨는지요?
그리고 위 내용은 게시된 판결문에 추가적으로 포함이 되어야 할 내용입니다.
판결문은 자유게시판에 모두 볼 수 있게 올라와있는 글이기 때문에 해당 내용이 알려지는것은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해당 국명은 '안녕하세요' 국이 아니라 '안녕하신교' 국입니다. 섭섭하셨을 안녕하신교 국 장수님들,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올려주신 로그 및 이후 공식지원방에서 현재 답변중이신 내용을 따르면,
'12시 취침 가능'국의 전쟁 수행은 '납득이 가능한 수준'이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지금 머리가 안돌아가는지라 수정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빠른 수정 감사합니다.
부디 오늘은 평온한 밤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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