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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외교 분쟁 판결 외 논란에 대한 이야기 + 우리나라의 입장 정리입니다.

Nernas2018.12.11 01:12조회 수 133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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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나라는 AI측에 가해자가 맞습니다.

마이너의 요정과 AI와 다굴쟁을 수행했던 입장에 있습니다.

 

저와 군주님은 외교 분쟁 이후 판결문에 불만을 가지고 있고, 우리나라로 인해 피해를 입게된 AI국 장수분들께 미안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이야기하지만 AI국 수뇌분들과 장수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우리나라는 판결문에서 '납득 가능한 전투' 를 수행하라는 점에 따라서 납득 가능,,, 그 이상으로 잘 수행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는 AI 국 멸망을 최우선으로 하는게 아닌 어디까지나 '법' 을 지키기 위해 노력한것입니다.

 

법을 지키고 있는 도중 안녕하신교에서 선포가 왔습니다.

이 다음 내용은 쿠마님 글의 댓글과 동일합니다.

 

저는 '안녕하신교' 국의 선포를 받았고, 다굴쟁을 수행하기 어려우니 앞선 판결문을 따르기 어렵다고 판단해서 이를 문의했습니다.

차후 운영자, 로리님, 저 삼자대면 방에서 로리님의 주장은 저와 달랐고, 각자의 이야기를 들어보신 다음 나온 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납득가능전투와종전(1).png

 

납득가능전투와종전(2).png

 

납득가능전투와종전(3).png

 

이 대화과정에서 로리님과 전 성실하게 임했고 해당 내용에 동의했습니다.

그리고 위 내용은 게시된 판결문에 추가적으로 포함이 되어야 할 내용입니다.

판결문은 자유게시판에 모두 볼 수 있게 올라와있는 글이기 때문에 해당 내용이 알려지는것은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템주세요 국과의 분쟁 관련해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우리나라는 정세에 개입하지 않고 휴양을 하겠다고 한 템주세요 국가가 AI와의 전쟁이 가능하냐고 물었었는데, 우리나라는 이에 반대했습니다.

그 뒤 우리나라가 본 것은 전쟁에 반대했지만 이를 무시하고 템주세요 국이 AI국에 보낸 선포를 보게됩니다.

양 국의 해석 차이가 있었지만, 우선된 외교에 따라 반대 의사를 확실히 표했다고 했고 후에 템주세요 군주님은 이를 인정하셨습니다.

위 행동(선포)은 정세에 개입했다고 판단함에 따라 분쟁 신청을 했고, 합의에 의해 종료되었습니다.

합의된 내용은 이야기 했음에도 불구하고 선포를 해서 외교를 깨고 정신적인 피해를 주었다고 인정한 템주세요 국의 사과문과 배상금이었습니다.

그리고 휴양 외에 AI국과의 전쟁을 찬성한 나라들에 대해서는 부분적 외교 파기가 이루어졌다고 생각해서 보상을 줄 필요는

없다고 이야기 했고, 실질적으로 징/모병, 출병 했던 나라들에 대해서만 보상을 주어야 한다고 이야기 서로 했습니다.

이는 템주세요 국 군주님도 동의한 바 있습니다.

이후 템주세요와 다른 나라와의 외교는 제가 개입된 것이 없으므로 상관이 없는 일입니다.

중간에 다른 내용을 듣긴 했지만 이를 다른나라에 알린적 없습니다.

그리고 그 내용을 알려야 하는 의무 또한 당연히 없다고 생각합니다.

 

AI와 템주세요 국가는 서로 통상 관계이므로 템주세요 국가가 AI 국에 선포를 하는건 스스로 정세에 참여하는 일이지만,

AI국에서 템주세요 국가에 선포하는건 일방적으로 당하는 일이기 때문에 우리나라와 아무 관계 없는 일입니다.

 

불가침 취소를 하게되면 선포를 받게되는건 모르는 일 아니냐고 템주세요 국 군주 빨간모자님이 이야기 하셨습니다.

불가침을 취소하는건 양국이 동의해야 취소가 됩니다.

통상적으로 군주 한명이 특성 2개 포함 5개의 땅을 보유하고 있는데 인데 선포를 받게 되는걸 모르는 일이냐고 이야기 하신것은

글을 읽으시는 여러분들이 충분히 추론하실 수 있다고 봅니다.

 

 

현재 쟁점이 되었던 부분을 전부 다 기술했습니다.

혹시 문의사항이 있으시다면 댓글과 오픈톡 https://open.kakao.com/me/nernas_sub 로 오셔서 문의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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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정세에관여않겠다는 외교 때문에 12시국이 템주세요국에 강제성을 가져야할 이유가 1도없다고 생각하는 바입니다만, 상호 합의하에 합의문에 이르렀다고해서 이를 존중하고자 미아뇌미아국은 파기선포 후 개전까지 이르렀음에도불구하고 그 이전상태로 롤백된 상태로 템주세요국이 방랑하기까지만 기다렸는데요. 기다려준 사람만 바보로 만드셨네요 결국.

     

    통상적으로 특성2개 포함 땅 5개를 보유하고있는데 존재자체가 정세에 관여가 안되겠습니까...?

  • 홈모바일님께
    Nernas글쓴이
    2018.12.11 01:29 댓글추천 0비추천 0

    해당 사항에 불만이 있으시면 저에게 불만을 표하실게 아니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전 AI국이 템주세요 국에 선포를 할거라고 예상조차 못했는데 이것까지 제가 사과를 해야하는 문제인지 모르겠습니다.

    AI국이 템주세요 국가에 선포를 한것은 AI국의 의지입니다...

     

    그리고 전 템주세요 국에서 돈을 받는다고 했지 미아뇌미아 국에서 돈을 받는다고 한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템주세요 국가가 우리나라에 돈을 준다는건 최소 2년 가량은 나라를 해당상태로 유지해야 하는것 또한 포함된 내용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제가 템주세요 국가와 미아뇌미아 국가간의 대화내용을 알지도 못했고, 저의 동의가 없이 두분이서 이야기 하시고 결정된 내용이라고

    하셨는데 아무것도 모르고 있다가 갑자기 연락 받은다음에 이를 무조건 따르리라고 생각하신 저의가 궁금합니다.

  • Nernas님께

    '템주세요 국가가 우리나라에 돈을 준다는건 최소 2년 가량은 나라를 해당상태로 유지해야 하는것 또한 포함된 내용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부분은 어떤의미로 받아들여야하는지 모르겠는데요. 합의된 사안은 아닌거같네요. 그리고 갑자기 이를 무조건 따르리라고 생각하시고 행동하는거는 저희쪽보단...... 이번기 자신의 행동을 잘 돌이켜 생각해보시고요.

  • 홈모바일님께
    Nernas글쓴이
    2018.12.11 01:49 댓글추천 0비추천 0

    A국과 B국이 외교를 했고, C국에 의해 틀어졌는데 D국에 와서 따지시는게 말이 된다고 보십니까?

     

    템주세요 국가가 '최우선적'으로 우리나라에게 원조를 주기로 했습니다. 제가 다른 나라에게 받는다고 한 적 있습니까?

    혹은 다른 나라에게 받아도 됨을 저에게 한번이라도 물어보신 적 있습니까? 또는 합의 과정에 물어본 적이 있습니까?

    엄연히 조정 결과는 '템주세요' 국가 에서 '12시 취침 가능' 국가에 금 3만, 쌀 2만을 배상한다는 겁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AI의 선포는 제 의사와 아무런 상관이 없이 벌어진 일입니다.

    템주세요 국가가 방랑을 하기로 한 것이 무산된것 때문이라면 저와 상관이 1도 없습니다.

     

    왜 저에게 계속 이를 이야기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관련 내용이라면 앞으로 댓글을 달지 않겠습니다. 댓글을 단 본인의 행동을 생각해보시고요.

  • Nernas님께

    A국과 B국이 외교를 했고, C국에 의해 틀어졌는데 D국에 와서 따지시는게 말이 된다고 보십니까?

     

    A국 템주세요국과 B국 미아뇌미아국이 파기후 선포를 했고, 12시국에 분쟁 조정으로 인해 롤백됐고, AI국에 의해 방랑마저 저지당했는데 12시국에 따져도 되는거같은데요.

     

    그리고 템주세요국과 미아뇌미아국간의 외교에 관해서도 정세에 관여않겠다는 외교가 먼저아니냐면서 타국의 외교에대해서도 뭐라하신거같은데요. 그리고 방랑까지도 그렇구요. 뭐 본인이 생각하신 그림대로 흐르기 바라셨다면 AI국까지 통제하시지 그러셨어야하지않았나 싶은겁니다.

     

    모든 국이 자기 뜻대로 흐르기 바라시는 성향이 짙으신거같은데 왜 AI국은 자기생각대로 안흐르는데 어필안하시나 그게궁금해서 그런겁니다.

     

    그리고 피해자는 AI뿐만이 아니에요 휘말린 국가 모두가 피해자인 상황입니다. 죄송한 마음은 좀더 넓게 가지셔야할거같아요.

  • Nernas님께

    Ner님이 당신의노예님 아니신가요? 기억못하시는부분이 있으신것 같은데 당시에 당신님이 ai국은 템주국에 선포하지 않을것인데 저희가 선포함으로 외교를 깬것이다라고 말해주셨었어요 물론 상황이야 계속 바뀌니 이젠 할이유가생겼나보구요 또한 저희국이 12국에 배상하면 정세관여가 되고 2차피해 생김을 알아달라고 4회 말씀드렸었습니다. 헌데 이걸 몰르셨다거나 저희가 직접배상할것 2년걸린다는것 다 추론아닌가요. 물론당시에 직접배상을 생각안해본것은 아니나 타국과 외교는 타국가와 해결하라하셨습니다. 이에 2차피해가 안생기기위해 우회배상을 유지한것이구요. 펙트는 첫ai국 선포를 제외한 모든것을 지켰습니다. 개인적인대화도 함구했고 오늘주신 갠메도 그냥 넘어갔잖습니까 댓글최하단 내용은 도무지 이해할수가 없네요. 다시말하지만 4회나 거듭말했고 그부분은 당신님이 직접 타국과 해결하라했습니다

  • 가만히 잘 살펴보니 AI국의 행보는 12시취침국과 별개입니다. 12시 취침국이 잘못한건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원조는 1년에 2/2가 한계 아니에요? 보상해야 하는 금쌀이 많다면 자유롭지 못한몸이겠죠

  • 사과문은썼으나 군주와 수뇌는 판결 인정 안한다던 그분이시네요

    거를께요

  • 템주는 정세에 관여시키지 않기 위해서 선포도 롤백시켰는데 보상으로 원조를 보낸다, 말이 됩니까? 원조도 심한 정세참여인데요. 정신적피해라는 황당한 발상과 금액산출은 무슨식으로 나왔는지 의문이군요.

     

    저는 애초 이런일로 분쟁신청하는게 황당하여 선포취소와 원조 모두 반대하였는데 템주국에서 빨리 마무리 짓고 방랑타고 싶다길래 길게 말해서

    변하는 것도 없고 보상이고 뭐고 필요없으니 알겠다고 한거였습니다

    자고 일어났더니 선포 받아서 방랑도 못하고 자국장수는 방랑한다고 해서 출병턴 넣었느데 삽나고 참 당황스럽더군요. 이럴거면 뭐하러 롤백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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