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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제3자가 이번 논란들에 대해 상황정리/각국입장을 생각해보는 글

SARS2018.12.11 07:24조회 수 146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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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기 그냥 1턴 반복하고 잠수타고있는데 시끌벅적하길래 게시판봐도 확실히 뭔일인지 좀 애매하고

왜 서로 감정이 상했고, 왜 싸우는건지 몰라서 알아보고 정리하려는 글입니다.

 

논란1. 12시취침가능국 (12시국이라고 씀) + 마이너의요정국 (마요국이라고 씀) vs AI국 다굴논란

깃수 초반에 12시국과 마요국은 AI를 다굴하자는 합의가 있었습니다.

[이한울] [오전 8:54] 다굴제의할때 땅 모양이 어땠는지 볼려면 연감에서 몇년도를 봐야하나요

[로리] [오전 8:59] 183년 9월일겁니다

일단 다굴은 대략 183~184년에 얘기가 나오고 합의가 됬고, 그 당시 지도는 이렇습니다.

183년 9월.PNG

이 당시에 나온 외교는

다굴 개전시기나 영토분배문제는 마요-AI 불가침이 종료됬을때 상황을 봐서 정하자. 

입니다

 

이때 12시국과 안녕하신교국의 접경은 없고 추억의애니메이션이 그 사이에 살아있죠.

12시국이 안녕하신교국과 불가침을 어떻게 한건지는 모르겠으나,
12시국이 다굴쟁을 참전해야할타이밍에 안녕하신교랑 불가침이 비슷하게 끝나게됩니다.

즉 12시국이 안녕하신교와의 불가침을 고려안하고 다굴외교를 했다가 역으로 다굴당하게될 상황이 일어남.

 

여기서 불가침 조절이 없이 그냥 선포가된다면 AI+안녕하신교한테 12시국이 먼저밀리고 AI국이 마요국을 1:1로 구도를 잡을만한 상황이 나오기때문에 12시국은 어떻게라도 외교를 풀어야하고 결국 12시국은 AI와 다굴하는것을 포기, AI한테서 땅을 받는 조건으로 참전 안하기로 외교를 수정합니다. 도의적인걸 떠나서 12시국의 이 판단은 12국 자국 이득을 고려하면 가장 현명한 수라고 보입니다.

 

논란1에 대한 운영진의 판결과 그에 대한 문제점

일단 운영진이 여러차례 사과를 하였고, 개선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부분은 운영진을 비난하려는 목적보다 무엇이 문제인지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정리하는것이 목적입니다.

 

마요국은 다굴하기로 외교를 한 12시국이 다굴에서 발뺌을 하니, 외교파기/분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 입장을 고려해서 이미 다굴을 하기로 약조했으면 다굴에 납득이 가능한 수준으로 참여하라는 운영진의 판결이나왔구요.

 

여기서 문제삼을건 납득이 가능한 수준에 대해 각국이 어떻게 해석하냐입니다.

  • 마요국입장에서 본다면 12시국과 마요국이 100% 전력으로 AI국에 출병을한다하면 12시국이 신교국과 쟁하기전에 AI국이 망하거나 빈사상태까지가서 마요국이 AI를 마무리하고 12시국은 안녕하신교국과 1:1에 집중할상황이 나올 수 있다 판단할 수 있습니다. 
  • 12시국입장에서 본다면 어차피 AI국이랑은 불가침이 약조되어있기때문에 AI를 필사적으로 죽여야할 필요는 없음. 안녕하신교국이랑 쟁장도 비슷하기때문에 AI국과 쟁에 투자하는 비용을 최소화하는것이 나을 수 있단 판단할 수 있습니다.

12시국이 다굴쟁에 참전하였을때 안녕하신교국과 쟁이 코앞이기때문에 쟁에 얼마나 투자해야하는지는 각 국가, 또한 사람마다 판단을 다르게 할것이고. 외교상 12시국은 AI국이 멸망하는 경우에 얻을 수 있는 이득을 모두 포기하고 안전하게 신교국에만 집중하는 외교를 선택한거였구요.

(제3자의 입장에서 공개된 내용으로 각국 이득을 취하는 플레이가 뭔지 대략 짐작하는것이며, 절대 특정국의 공식입장이 이렇다는건 아닙니다)

 

즉 12시국은 다굴을 안해도 되는 외교를 추가적으로 함으로서 다굴에 대한 필요성이 사라졌는데 납득이 가능한 수준의 다굴쟁을 강요받게됩니다.

 

이런 판결에 대한 문제가 많지만, 가장 큰것이라면 12시국한테 정당성을 부여한다는것입니다.

 

운영자가 없었다고 가정할때:

  • 마요국은 12시국한테 다굴을 하라고 강요할 권한이나 능력은 없음.
  • 12시국의 입장에서는 다굴을 약조했으나 그 당시 외교권자가 제대로 경우의 수를 따지지 못하고 약조했음. 막상 AI국을 다굴을 해야할때 때가 되니까 다굴을 진행하면 나라가 위험해질 상황이 되버렸음. 외교를 제대로 이행하기 위한 노력을 해야하는것은 맞으나, 상황이 예상외로 흘러가서 나라의 존망이 걸린상황이라면 어쩔 수 없이 나라의 존망을 우선시해야함.

실질적으로 마요국이 바랄 수 있는정도는 12시국의 사과, 조금 더 무리한다면 전메나 게시판에서 분풀이정도 하는정도입니다.

하지만 12시국입장에서는 운영자가 요구한 납득이 가능한 수준의 다굴쟁을 하였기때문에 굳이 사과를 할 의무도 없다고 볼 수도 있죠. 외교 문제가 일어나서, 룰에 따라서 분쟁처리했고, 운영진 지시따라서 할 일 다 했으니까요. 

 

12시국은 외교자가 경우의 수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해서 다굴외교를 하고서도 그 외교가 안전하게 이행될 수 있게 조치를 취하지 않은 잘못이 있습니다.

이걸 잘못이라할지, 무능이라 할지는 사람마다 다르게 볼 수 있겠지만요.

(마요국이 갑자기 방랑을 타거나 망해서 AI국이랑 쟁을 못하는 경우에 12시국은 안녕하신교국과 다굴을 받게되는 상황이 나올 수도 있다는 등등, 충분히 불가침이 저렇게 가까이 겹쳐있는것은 위험이 있음) 이것에 대한 처벌의 유/무, 혹은 그 처벌에 대한 수위에 대한 운영진의 입장이 아직까지 확실하지않고, 케바케에 따라 판단을 하겠지만, 이번에 내린 판단은 운영진들도 인정했듯이 문제가 많습니다.

 

결론적으론 마요국이 무능한 (혹은 외교를 제대로 못하는 국)이랑 다굴을 하자고 손을 잡은 불운한 선택때문에 피해를 받았고, 그에 대하여 운영자가 조치를 취하는듯한 액션을 하였지만 실제로는 무의미한 액션이었기 때문에 억울함만 배가 된것이라 보입니다.

 

논란2. 템주세요국 선포 롤백

이건 아직 크게 이슈화가 안된거같은데, 제가 아는바로는 

템주세요국은 정세에 관여하지않는 컨셉국이라는 컨셉으로 건국을하여 그 정보를 밝히고 다른국들과 불가침을 합니다.

추후 미아뇌미아국이 템주세요국과 불가침을 파기하고 선포를 하자, 12시국에서 템주세요국이 정세에 관여하지 않는 컨셉이라는 이유로 불가침을 해줬는데 파기하고 선포하는것은 불가침 조건에 어긋난다 라는 이유로 운영진한테 연락을합니다.

여기서 운영진은 선포를 파기하고, 롤백하고, 당사자들끼리 알아서 판단을 하라는 판단을 내립니다.

 

일단 운영진의 판단이 문제가 많습니다, 특히 정세에 영향을 안끼친다는 조건이 얼마나 현실적인지에 대한 문제점만 지적하자면:

  1. 현 맵상 '정세에 영향을 안끼치는' 자리는 실질적으로 존재하지 않습니다. 옛날에 강하같은곳이라면 몰라도, 지금 맵에선 그나마 구석지자리들이 정세에 영향을 덜끼치는 플레이가 가능하죠. 길을 막고있는데 어떻게 영향을 안 끼칩니까.
    1. '정세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라는  컨셉이 실질적으로 가능한것인지 아닌지 판단을 못한 외교자들한테도 책임이 일부있습니다. 어떻게 어떻게 템주세요국이 최후2국, 최후3국까지 가게되어서 천통에 영향을 끼치게 된다면 그땐 방랑이라도 요구할건 아니잖아요?
  2. 파기+선포를 하는것이 정세에 영향을 끼치는 플레이라고 판단하여 서버를 롤백까지 하는 극단적인 조치를 취한다면, 정확히 무엇이 정세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 플레이인지에 대한 가이드라인이 필요합니다. 
    1. 템주세요국이 방랑을 탔고 그 당시 전시상태가 아닌 주변국이 템주세요국땅을 대부분 먹었다면 (아니면 그 반대거나) 주변국들 전쟁 상황에 따라 템주세요국이 원하는 정세에 영향을 끼치는 타이밍에 방랑을 탔다고 주장할 수도 있습니다. 
    2. 템주세요국이 불가침을 잡을때 특정국이랑 먼저 쟁하게 불가침이 잡혀있다면 '누구랑 언제 쟁할지 이미 정해둔 것은 정세에 영향을 끼치는것이다' 라고 주장 할 수도 있습니다.
    3. 정리하자면, 파기+선포와 동등한 급의 '정세에 영향을 끼치는 플레이'는 수도없이 많고, 사람마다 생각하는 범주가 다릅니다.

일단 정세에 영향을 안 끼치는 플레이에 대한 운영진의 해석의 문제는 이정도고, 롤백을 한 이후의 행동도 부적절합니다. 직설적으로 말하자면 무책임합니다.

 

운영진의 판단하에 탬주세요 국이 '정세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 플레이'를 끝까지 해야한다고 결정을 내렸으면 나라가 망할때까지 정세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 합의가 도달할때까지 끝까지 개입을 했어야합니다. 12시국과 미아국과 접경이 생기는게 문제이기때문에 해당 3국만 삼자대면으로 합의를 보라고 하고 그 결과가 '정신적피해'에 대한 보상 (2.5/2.5), 사과문작성, 방랑타기였었죠. 이유가 어찌됬던 (AI국의 선포로 인하여) 방랑을 못타게됬는데 이 합의가 제대로 완료될 수 있도록 운영자가 책임을 졌어야한다고 봅니다. AI국 입장에선 미아뇌미아국, 12시국, 템주세요국이 합의를 어찌했던말던 자국의 이득을 위해 플레이하는게 맞고, 삼자합의를 존중해서 선포를 하지 말았어야할 의무는 없죠.

 

현 깃수상황상 일어나지 않았겠지만... 만약에 12시국, 템주세요, 미아뇌미아국의 삼자대면으로 템주세요국이 여강-강하-양양을 먹어서 미아국이랑 AI국이 접경이 사라지게 만드는 합의가 이루어졌다면 AI국은 "템주세요국이 AI국한테 불리하게 길막을하여 정세에 영향을 끼쳤다, 우린 정세에 영향을 안 끼치는 국이랑 불가침을 해준것이다'하고 또 외교분쟁일으킬수도 있구요. (혹은 말도안되게 50만/50만을 정신적보상으로 합의보고 미아뇌미아국과 12시국에 계속 원조를 퍼주고, 정세에 영향을 안 끼친다는 외교를 믿고서 불가침을 해준 다른국들은 원조를 못받아서 일어나는 외교분쟁이라던가요)

결론:

이번 외교분란때문에 일방적으로 득을 본 나라도있고, 일방적으로 손해를 본 나라도 있습니다.

피해본 입장에서는 득본 나라가 교모하게 운영진의 판단/판결을 순수하게 따르지않고 교모하게 허점을 찾아서 악용한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고.

득본 나라 입장에서는 중립입장인 운영진이 개입해서 내린 판결을 시킨대로 응했을뿐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죠.

 

분하신분들은 분하실거고, 억울하신분은 억울하시겠지만, 운영진의 미흡한 운영/판결이 가장 큰 원인이고, 운영진들이 사과도하고 개선도 했으니 조금만 더 믿어보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번 일을 계기로 아무리 운영진이 있고 규정이 있지만 시스템으로 보장되지않은 외교 (시스템으로 보장되도 가끔씩 이상하게 꼬이긴 하지만...) 는 말이 통하는/믿을만한 상대랑만 해야된다는 점은 바뀌지 않은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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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12시국이 외교미스로 분쟁 조정을 당한건 무능이고,

    템국이 외교미스로 분쟁 조정을 당한건 운영자의 무리수라는건 좀 중립적이지 않아 보이네요. 둘 다 같은거죠.

    저도 제 3자의 입장에서 한 마디 적자면, 시스템으로 보증할 수 없는 외교에 대해 무리하게 중재를 한게 문제일 뿐 인것 같습니다.

    믿을 만한 사람과 외교 하라는 것도 지극히 개인적인 해석이 들어가는 것이니 해결책은 아니구요.

  • 김동팔님께
    SARS글쓴이
    2018.12.11 10:30 댓글추천 0비추천 0

    12시국이 자국 불가침 상황도 파악도 못하고 다굴에 합의한건 12시국의 외교자의 실책이 맞구요.

    템주세요국이 진심 정세에 영향을 끼치지 않을거라고 100% 신뢰하고 불가침을 맺은건 제 기준에선 그 외교자의 실책입니다.

     

    하지만 관련 외교자들의 실책/실수를 떠나서 명백히 두 논란 다 운영자가 무리있게 개입한겁니다.

     

    처음 논란은

    -이런 판결에 대한 '문제가 많지만', 가장 큰것이라면 12시국한테 정당성을 부여한다는것입니다.

    -이번에 내린 판단은 운영진들도 인정했듯이 문제가 많습니다.

    -그에 대하여 운영자가 조치를 취하는듯한 액션을 하였지만 실제로는 무의미한 액션이었기 때문에

    라고 언급했듯이 운영진의 문제가 많은 판단입니다.

     

    처음 건은 강제성도 없는 다굴쟁을 강요시킨게 가장 큰 문제고

    두번째 건은 롤백까지하면서 삼자합의하라고 시킨 다음에 그냥 방치하고서 책임을 나몰라라 한게 가장 큰 문제죠

  • SARS님께

    운영진의 개입이 문제라는 점은 저와 뜻이 같으시네요.

    다만 한 건은 잘못 제시한 사람 잘못이고, 한 건은 잘못 제시한 것을 받은 사람 잘못이라는 게 좀 의견이 다른것 같습니다.

    저는 어느쪽이든 발생할 수 있는 문제이므로, 운영자의 게임내 개입(땅 조정, 전쟁 강요)은 최소한이어야 한다고 봅니다.

  • 김동팔님께
    SARS글쓴이
    2018.12.11 10:49 댓글추천 0비추천 0

    사람마다 다를수는 있겠는데, 적어도 제 생각엔 두 논란 다 어느정도 예상 가능한 범주였다고 생각해서 이런 판단을 하는거라서,

    확실히 개개인의 가치관/외교할때의 관점차이에 따라 다를수는 있겠죠.

     

    몇깃수 이렇게 하다보면 운영진이 어느정도의 개입을 해야지 저희가 편할지도 확실해지길 바라고있습니다.

  • 김동팔님께

    미아뇌미아국의 외교권자기에 제3자입장과 미아뇌미아국의 입장 2가지로 나눠서 댓글답니다.

     

    제 3자 입장에서 12시국-마이너국의 분쟁 조정과 템국의 분쟁 조정의 차이는 템국의 외교는 템국-12시국의 사이에만 존재하는게 아니라

    AI국을 제외하는 모든 국가에 대해 존재한다는 점입니다.

     

    12시국의 요청인 원조 역시 정세에 관여하는 행동이고, 12시국의 요청은 정세에 관여하지 않는다는 말을 지키지 않았으므로

    정세에 관여해라 라는 모순된 배상 요청이라고 생각합니다.

     

    정신적 피해보상이라는 소리는 뭐...... 논의할 가치도 없는거 같구요.

     

    분쟁 조정에 대한 중지로 해당 요소에 대해 추가적인 조정 요청은 발생하지 않았지만 모순이 발생할 수 밖에 없는 요청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12시국과 마이너의 요정국의 외교조정에 대해서는 개입이 아니라 처벌을 선택하는게 맞았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말씀하신대로 시스템으로 보증할 수 없는 장수의 행동에 대한 선택을 강요하는건 불가능한게 당연한 것 같습니다.

     

     

     

    미아뇌미아국 입장에서는 템국이 기존의 "정세에 관여하지 않는다" 라는 전제조건을 깻기 떄문에 이에 이어지는 "불가침" 파기를 요청하고 진행하는건 문제없다고 생각합니다.

     

    공식 톡에도 한번 올린 내용인데 같은 외교에 대해서 12시국은 "정세에 관여하지 않는다"의 속행을 주장했고 미아뇌미아국은 전제 조건이 파기되었기에 결론인 "불가침"을 파기를 합의 본 상황입니다.

     

    분쟁 조정이라는건 유저간의 합의의 실패에서 이루어진다는 지침에 따라서 유저 합의가 조정보다 우선이 된다고 하는 상황에서 유저간의 합의로 이루어진 파기를 조정이 덮어쓴 점은 문제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해당 부분에 대해서 미아뇌미아국에서 운영진의 판단을 아쉬워하는 부분은 이렇습니다.

  • 댓글 적는사이 사스님이 댓글을 추가헀네요 동팔님의 댓글에 대한 의견이자 현 상황 전체에 대한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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