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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열전

혼돈의 카오스국 장수 열전 - 삼모국, 전숙먹튀국 장수편

시뉴카린2018.07.16 15:40조회 수 1943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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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흥미가 있으시면 한번씩 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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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의 카오스국 열전 - 6 - 천하통일까지

전쟁숙련 먹고튄다국과 스타크래프트2의 전쟁중 먹고튄다국에 거의 멸망해갈쯤, 그 쯤이 저희 내정의 적당함을 되찾던 시기여서 선포하고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안정적으로 전쟁을 시작할 수 있었고 천하통일까지 달려갈 수 있었던 같습니다.
이 열전에는 다음과 같은 장수분들의 열전이 실려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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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치
Card
삼남매엄마
황제모니카
쿠마
미친오징어
8월 7일의 로비
리안
먹고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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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꽁치1.JPG

 

1꽁치2.JPG

 

[꽁치]
참치국에서 꽁치로, 멸망 후 유닠을 노리시고 랜임으로 삼모전국에 임관하셨는데 당시에는 템이 안뜨셔서 실망하셨을지 몰라도 이후 내정 중 갓.천.검을 드셨습니다. 안그래도 무장이 깃수중 제일 높으신데 의천검 까지 드시니 많이 싸우시진 못했지만 딱봐도 무력...유닠.. 전특.. 아주 '강함'의 오라가 팜팜 뿜어져 나오시더군요. 그래서 삼모국의 멸망과함께 영입메시지를 길게 보냈었습니다....

 

KakaoTalk_20180713_093004699.jpg  

[지금까지도 공개적으로 놀림받고 있는 부끄러운 저의 갠메...]
그래도 저의 갠메를 보시고 와주시다니 쓴 보람이 넘치더군요! 깃수가 후반으로 가면 갈수록 조급해져서 후반에 멸망한 국가의 장수들에게는 더욱 정성껏 갠메를 작성했던 기억이 있네요. 그 정성에 배신받지 않는 선택을 장수분들께서 해주시고 저희국에 와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꽁치님 또한 저희국에 와주시고 이후 전쟁에서 기대치 이상의 전투로그를 가져와주셔서 정말 쟁장여러분들에게 사기진작 시켜주신 것 같습니다. 이번기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



 

 
 

1카드1.JPG

 

1카드2.JPG

 

[Card]
저번기 제가 여러번 멸망의 길을 걷고있을때 갠메를 가끔 주셨던 헬조센에 계셧던 card님 이십니다. 장수생성이 다른 장수분들에 비해 아주 약간 늦으시고 랜임으로 삼모국에 들어가셨습니다. 랜임했을 때 유니크가 뜨진 않았지만 얼마지나지않아 내정 중 대부를 드셨습니다. 그리고 참치국과의 전쟁 중 호관에 갇혔던 적이 있지만, 다행히도 다시 개전 한 참치국과의 전쟁에서 땅도 어느정도 먹고, 삼모국의 외교권자를 맡으셔서 저희와 불가침도 이루어졌던 기억이 있네요. 이후 삼모국이 멸망한 후 저희국에 와달라고 부탁드렸는데 안타깝게도 선약이 있으셔서 전쟁숙련 먹고튄다국으로 가시고 숙련도 쌓아주셔서 저희국을 찾아와 주셨습니다. 
 장수생성 이후부터 전콘이 칸자키 란코길래 그에 어울리는 저희 혼돈의카오스국에 와주셨으면 했는데, 꽤나 늦게 뵈어서 안타까웠네요. 그래도 나중에라도 와주셔서 수고하셨고 고생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2삼남맘1.JPG

 

2삼남맘2.JPG

 

[삼남매엄마]
삼남매부부중 한 분 삼남매엄마님이십니다. 평소 삼남매아빠 크랜스님과 같이 계시던 모습을 자주 뵈었는데 어찌 이번기에는 개별행동을 하시더라구요. 처음에 장수생성한뒤 보너스가 마음에 안드셧는지 삭턴후 재생성 하셨습니다. 그리고 보너스가 잘뜨셧는진 잘 모르겟지만 랜임으로 삼모국에 가셨습니다. 그리고 조용히 삼모국에서 지내시다가 스2국과의 전쟁 후 삼모국이 멸망했을 때 개인메시지를 보냈습니다만, card님 처럼 전쟁숙련 먹고튄다국과 선약이 있으시다 하셨습니다. 그래도 먹튀국이 만약 무너진다면 저희국을 꼭 찾아주신다고 하셔서 먹튀국의 멸망후 바로 저희국으로 망명해주셨습니다. 안타깝게도 좀 늦게 뵙게 되었지만, 턴이 초반턴이라 스핀으로 필즉도 발동시켜주시고 국챗에 들어와 필요한게 있으시냐며 넣어달라는 장수턴이나 수뇌턴도 넣어주셔서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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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모니카]
 처음에 모니카님 본인이라고 착각했던 황제모니카(조밧)님 이십니다. 그런데 망포님이 모니카님인걸 국챗에서 알고 도대체 누구신가... 했는데 이전 헬초센의 군주님이시던 조밧님이시더군요. 거의 형제국가였던 전쟁숙련 먹고튄다국에서 랜임으로 들어가셔서 백마를 얻고 수뇌가 되셨다고 하시더군요. 그리고 땅따와 꽝국과의 전쟁이후 전특으로 격노도 얻으셨다가 결국 끝에 전쟁숙련 먹고튄다국이 멸망하고 저희국에 찾아와주셨습니다.
 오시자마자 국챗에 들어오셔서 모니카를 열정적으로 사랑하시던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예쁜 사랑하시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런데 정말 헬초센의 열전은 어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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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쿠마2.JPG

 

[쿠마]
삼모국의 군주였던 쿠마님이십니다. 이번기 비운의 주인공이 아닐까 생각하네요.. 물론 쿠마님의 탓은 아닙니다만 호관에 있을때 여러 선택지의 갈림길에서 고민도 고뇌도 많이하셨을거라 생각됩니다. 유닠을 드셨지만 지장 명검이시라.. 장비매매로 서적과 명마는 챙기시긴 했지만요. 이후 선포한 꽝국에 밀리다가 스2국이 하내까지 밀고와 꽝국을 무너트리고 다시 홍농에 갇혀버렸을 땐 정말 안타까웟습니다...위로의 말을 건내드리고 싶었는데 저희국도 바쁜 상황이어서 어찌..ㅠ 그래도 끝내 삼모국이 멸망하고 전숙 먹튀국으로 가셧다가 저희국을 찾아와주셨습니다. 전투로그는 마음에 안드셨지만 저희국에는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쿠마님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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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미오2.JPG

 

[미친오징어]
참치국 멸망-삼모국 멸망 후 두강주와 저격을 가지시고 저희국에 임관해주신 미친오징어님이십니다. 통지장에도 불구하고 전쟁에 참여는 안하시며 내정을 돌봐주셨습니다. 접속을 자주(?) 하시지는 않는편이지만 저희국에 계실 땐 삭턴도 잘 안나고 내정턴으로 후방의 부족한 점을 매꿔주셔서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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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7일의 로비]
Ah... 8월 7일이라는 말과 군대영장라는 부대명이 굉장히 안타까운 로비님이십니다. 티엠체섭 6기에서 부터 데바데를 하시는 듯한 전메를 자주 써주셔서 로비님께 흥미를 가졌었습니다. 일단 남은 한달동안 현실에서 알차게 보내실려고 무지장을 해주셨는데요, 처음 장수생성하자마자 빠르게 갠메온 국가에 내정하러 가신다햇는데 제가 조금 늦게봐서 ㅠㅠ... 갠메가 좀 늦게 가버린 바람에 처음엔 오지못하셨습니다. 그래도 이후에 삼모국이 멸망한 후 저희국에서 내정을 채워주시고 천통쟁에서는 부대장까지 맡아 주셨습니다. 덕분에 천통까지 달려오는데 부담없이 뒤를맡기고 달려올 수 있던 것 같습니다. 현재 데바데 블포2배 이벤트는 끝났지만 데바데를 즐기시는 것 같은데 나중에 기회가되면 같이 한판 하면 좋겠네요. 이번 기 수고많으셨고다음기는.. 얼마 남지 않아 어떻게 하실지 모르겠지만..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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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리안2.JPG

 

[리안]
참치국의 멸망후 개인메시지를 보냈지만 오시지 않아 안타까웟지만, 삼모국의 멸망 이후 [집중] 전특을 가지고 저희국을 찾아와주신 리안님이십니다. 접속이 그렇게 잦진 않으셨지만 꼬박꼬박 예턴도 넣어주시고 6책도 가지고 계셧기에 전투로그도 강력하셨습니다. 덕분에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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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튄다] 
저희국이 천통까지 달려올 수 있었던 최고의 서포터 최고의 어시스트 최고의 플레이셨던 먹고튄다(진리) 군주님이십니다. 티엠체에서도 진리님국가고 꾼도없에서도 모르는걸 많이 물어보며 신세를 지냈는데 어찌 군주와 군주라는 입장에서 만나 뵐 줄은 꿈에도 몰랐네요. 
 저희국이 버플국과 인베국에 밀려 굉장히 힘든상황일 때 원조요청에 거침없이 승낙해주셨습니다. 그 때 국가 상황이 가난하고 많이 밀리던지라 못갚을 때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하고 조건을 물었는데.....

 

 dafasfa.JPG

(조건이 엄청 스펙타클했다는..)
그래도 덕분에 궁지에 몰린 저희국이 기사회생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 부분에서도 감사드리고,  이 후에 연쟁의 연쟁으로 이어진 게임국과의 전쟁에서 스2국의 선포가 두려워 연락했던 외교문의에도 도움을 주셨습니다. 일단 꽝국과의 전쟁에서 자신의 국가는 빠지도록하며 이후에 스2국과의 전쟁을 할거라는 입장표명도 해주셨습니다. 덕분에 스2국과 게임국의 다굴쟁을 당할거라고 생각했던 예정이 바뀌어서 게임국과의 전쟁에 집중할 수 있던 것 같습니다. 
 극초반에 얻었던 한비자를 되팔고 뒤늦게 철척사모를 드셨는데 전특도 돌격이여서 전쟁숙련 먹고튄다국의 멸망후 바로 개인메시지를 보내드렸습니다. 원래는 랜임하려고했는데 다행히 저의 메시지를 보시고 저희국을 선택해주셔서 이후 천통까지 달려가는데 끝까지 도움을 주셨던 진리님이신것 같습니다. 이번 깃수 수고많으셨고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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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의 카오스국 장수 열전 - 인베, 꽝국 장수편 (by 시뉴카린) 혼돈의 카오스국 장수 열전 - 게임국 장수편 (by 시뉴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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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앗 기대하지 않은 열전을 받아서 기뻐요. 참치국이 망하고 많은 분들이 혼돈으로 가자고 꼬셨지만 랜임을 하고 삼모국으로 갔습니다. 사실 삼남매엄마님이랑 놀러 삼모국으로 갈 생각도 했었지만 어차피 개인사정상 자주 접하지 못 할 것 같아 랜임을 탔는데 운명적으로 삼모국을 갔었네요. 국채에 갔을 때 군주님을 못 뵈어서 조금 아쉬웠어요. 천통 쟁 때 다시 들어가려 했으나 ... 아니 잠깐 들어갔었던 것 같기도 하고.... 삽턴 안나는 예턴장이 목표였지만 자러가는 바람에 광릉 출 이후엔 삽턴-천통 이었네요. 음.. 이번기 숙련은 못 쌓았지만 삼모국은 평화로워서 좋았다고 합니다. 혼돈국 군주님도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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