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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열전

38기 신들의 황혼 장수열전

카리야2022.01.01 03:11조회 수 847추천 수 1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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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카리야 입니다

어쩌다보니 깃수가 새해 딱 찍고 끝났습니다.

 

거병하기 3분전까지만 해도 랜임을 할지 견문할지 지정임관으로 가있을지 고민을 했는데

에라 모르겠다 거병 누른게

여기까지 오게 되었네요

 

장수열전은 사관순으로 작성했습니다

본인 닉 검색해서 보셔도 되고 쭉 내리셔도 됩니다~

 

 

 

이창선

 

에라모르겠다 하고 무지성 건국해버린 본인입니다

사도연작가 소설 '부서진 성좌의 회귀' 라는 작품 주인공이며

국가명인 '신들의 황혼'은 주인공의 신좌명 입니다.

제가 이전에 경계의 거주자, 멸망을 노래하는 자 라는 닉으로 천통수뇌에 오른적이 있는데,

사도연작가 전작 '두번 사는 랭커' 에 등장하는 신좌명이었습니다.

얼추 연관성을 주고 생성한거라 초반부터 저임을 대충 눈치 챈 사람들도 있을 것이었고

여기저기서 그것에 대해 토론?? 을 하는 모습도 보여서 재미있었습니다.

 

유산으로 무력5만 찍고 건국상품도 없어서 심상치않다고 느끼는 중에

땅따 작위보상으로 책을 먹고 그 턴 출병에 회피템이 바로 오더군요. 그래서 책을 판매하고 게임을 진행 중

견고가 뜨고 말까지 먹게 되서 아주 좋았습니다.

단점이라면 보병을 선택했는데.. 명장일람만 눌러도 바로 알 수 있듯.. 보병과 기병이 엄청나게 많고

가장 강력할 것으로 예상된 마이스 국 군주 사스케님이 기병장이셨죠

그때라도 숙전을 할까 했지만.. 템포가 너무 빠른깃수에 숙전하면 유산포인트까지 줄어들기떄문에 그냥 했습니다

천통쟁엔 보병을 한걸 후회하며 병종전환도 여러번 하며 싸웠던 것 같네요

 

천통쟁 하면서 하루에 3시간정도씩 자고 지휘했던 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안도와줄때 화도내고 했는데, 그래도 도와주신분들께 감사인사 드리고 싶습니다.

 

 

카이스트

 

무지성 건국 첫 랜임자 카이스트님 이십니다.

카카오 오픈톡을 사용하지 않으셔서 국톡을 오진 않으셨으나,

초반부터 후반까지 수뇌에 거의 계속 계셨을정도로 엄청난 능동수뇌 역할을 해주셨습니다.

지난기 월야국에서도 엄청난 능동수뇌를 보여주셨기에 믿고 맡긴 것도 있습니다

국메 또는 갠메로 부탁드린게 아주 잘 처리되어 운영하는데 큰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다만 아쉬운점은 이번기 유독 유니크와의 인연이 없으셨는지.. 

작위보상 타이밍에 수뇌를 올려드렸음에도

유니크가 이미 있는 일반장이 한개를 더먹어갈정도의 비운을 가지셔서.. ㅠㅠ

어떻게는 유니크 한개정돈 먹게 해드리고 싶었는데 너무 아쉬웠습니다.

이번기에 못먹은 유니크 다음기엔 고급유니크로 드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어림도없다!

 

2번째 랜임자로 쌀놈이 왔는데.. 또 무지장었네요. 요즘은 무지장만 하는듯

그래도 갠메 넣어두면 턴수정은 잘 되는 편이어서 열심히 내정시키고 했는데

이번기 어려워진 베팅떄문인지 베팅 좀 하다가 만거같은 느낌이 들고?

초반 사람은 적고 땅은 많은상태에서 빠르게 세수를 올릴 수 있게 해준 원동력이 된 것 같네요

시골에 갇혀서 일만하고 있는 불쌍한 영혼은 언제쯤 도시로 올라오나??

 

 

스즈키아야

 

지난기에 하도 쟁장하라고 갈궜더니 진짜로 쟁장을 파고 랜임을 한 망구나입니다

근데 랜임하면서 무기도 먹고 나중엔 돌격특기로 수비끄고 출병만 뛰었는데

국톡을 잘 오지 않은 이유는 수뇌시킬까봐 였다는데..

문제는 초창기 나라는 그냥 유저가 적어서 강제 수뇌였는데????

중간에 혼자 멘탈나가서 하야턴넣어두고 있어서 렌스옹을 포함한 어르신들이 걱정했는데

이미 망구나인걸 알아서 국메랑 디코로 몇마디 하고 말았고

점령 명전까지 먹은거보니 진짜 열심히 한게 보임

중간부턴 그냥 대놓고 디코 DM으로 불러서 시켰는데

천통쟁까지 열심히 도와준거 고맙고 이번기 수고했음

 

 

강서유서

 

전메에서 건국할지 말지 고민을 하더니 위치상 건국하기가 좀 그랬는지

랜임으로 말까지 타고 온 강서유서입니다

시작부터 농상'민심' 3반복을 넣고가길래 놀래서 찾으려고했으나

밤만 되면 톡방을 나가버려서 새벽동안 삽나는건 막을 수가 없었고;;

그래서 잡담방에 들어온 것 보고 바로 체섭 턴고치러 가라고 좀 혼냈습니다

그 이후론 접속이 가능할때 국톡에 와서 불러주는 턴도 넣고 불러주는 사령도 넣고 

열심히 하는게 보여서 안심했습니다

이번에 재평가(?)를 당한것도 재미있었고 

쟁 중간중간에 잠시 턴이 빌때도 있긴했는데 그래도 기대치 이상으로 잘해줘서 고마웠음

 

 

크렌스

 

이번기 절 달리게 한 일등공신 크렌스옹 이십니다

저번기 복귀하시고 나서부터 제가 건국하면 오겠다고 하셨는데

제가 깃수 캐릭팔때까지도 건국할생각이 없다가 급작스런 건국을 했는데

닉이 다른지라 렌스옹은 제가 안보이니까 랜임을 하셨는데..

어떻게 제 나라에 딱 오셨습니다 ㅋㅋ

 

그뒤로 국톡파고 있으니 역시나 들어오시더군요

렌스옹 이름 팔아서 여기저기 사람모집도 하고 

국톡과 다른방에서 교차로 부르는거에 다른방식으로 대답하면서 혼동주기도 하고ㅋㅋㅋ

천통쟁중에 잠입 풀어버리고 알려드릴때 반응이 정말 재밌었습니다..

다른방에서 열심히 황밸을 위해서는 유저들이 황혼에 가서 렌스옹을 도와야한다고 렌스옹 팔아서 홍보할때

같이 동조해주면서 여러유저들도 데려오셨습니다

 

초기 임관하실때부터 천통할때까지 꾸준히 의견내주시고 참여해주시고 도와주시고

전투에서도 척사+훈련책으로 기병을 제외한 전투에서는 힘을 보여주셨고

여러가지 일이 있을 때 제 걱정도 해주시고 해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천통 일등공신으로 승상자리를 드렸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도둑이닷

 

초반멤버 두번째 무지장 크루오네입니다

깃수 적당히 진행중에 왜인지 모르게 그냥 크루일거 같아서 

천통쟁즈음에 물어보니 맞다고 하더라고요

랜임으로 백우선을 먹더니 양유기궁까지 먹었는데 하필 무지장ㅋㅋ

그래서 자주 접속하면서 무지장으로 내정하다가도

계략도 해주고 첩보도 해주고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다음번엔 무지장 말고 다시 쟁장으로 ㄱㄱ

 

 

갓갓갓

 

랜임으로 의술템을 먹고온 토모요입니다

그리고는 183년에 바로 전론을 구매해서 지장임에도 살상률 상위권에 속하면서 강력한 임을 보여준것같네요

전론의술쯤 되니까 지장으로 로그가 좋았던것같은데

그런거 없으면 지장은 여전히 암담할듯...

아마 군주가 나인걸 좀 일찍 눈치를 깟는지 디코에서 계속 부르더라고요

올라간 베팅 난이도 때문에 재미를 많이는 못 본것 같지만 베팅도 열심히 하고

가끔씩 디코에서 부르면서 베팅 그지같다고 욕도 하고ㅋㅋ

역시 국톡에서 시간 관계없이 접속하면서 턴넣어주고 사령넣어주고

훌륭한 능동수뇌 역할을 했던 것 같습니다

게임할때는 거의 못봐서 놓친적도 있지만

그래도 시간 상관없이 자주 보면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천통쟁 거의 끝나갈 즈음

이성 저에다가 출병시켜 점령하려고 했는데

턴 바로 앞에있던 엠장이 낼름 먹어가버리는바람에 출 못하고 자동턴이 민심을 잡았던 사건이ㅋㅋㅋㅋㅋ

그 직후엔 천통수뇌 임명으로 추방이 안되는걸 보고

천통 후에..

●1월:ⓜ도습이 신들의 황혼에서 추방당했습니다.

응징당함ㅋㅋㅋㅋㅋㅋㅋㅋ

 

 

무지장캐논

 

캐릭 생성하고 잠시 보더니 지정임관을 하고는 12시간 잠수를 타더라고요

그래서 렌스옹 팔아서 캐논 왜 임관하고 12시간동안 삭타지 라고 유사전달을 해서

국톡에 데려왔습니다.

나중에 확인해보니 크렌스옹이 보여서 지정임관을 했다고 하네요. 역시 렌스옹ㄷㄷ

이름처럼 무지장으로 와서 내정을 담당해주다가

유가의 특성상 잠시 쌀이 부족해질때 쌀구매도 담당해주었으며

사령이 필요하면 수뇌턴도 넣을 수 있다고 했지만

그 당시에는 그렇게 급하지 않아서 그거까진 넘어갔던듯

필요할 때 필요한 역할을 해준거로도 충분히 고마움 수고했음

 

 

펭탄두

 

이미 임관하고 얼마되지도 않아서 나한테 정체를 들킨 페꼬리 페이트입니다

내가 추궁하니까 열심히 도망만 다니고말이야

초지역에 있던 나라 멸망 후 랜임을 왔는데

얘도 무지장이네;; 나라에 쟁장이 없는 사태가 자꾸 벌어짐

역시 열심히 내정을 하다가 계략도 쏘고 기술도 채우고 

중간에 무력형 무지장인데 기술올려야한다고 한탄하기도 했지만ㅋㅋㅋ

아무튼 수고했다 페꼬리 데이트 잘하고ㅋㅋ

 

 

멜덩이

 

재야에서 놀다가 저격특기뜬거보고 랜임한 디모, 근데 스탯이..?

전메와 국메에 계속 멜덩이가 간다! 식으로 쓰는데

멜군이 봤다면 바로 욕부터 박았을듯 ㄹㅇ

저격 못박으면 개같이 멸망하는거부터 저격을 박아도 지는 로그뿐이고..

엠장은 이겼네?? 물론 역상성은 어쩔수없고ㅋㅋ

그저 안습한 상태로 그래도 전투는 열심히 해서 유사1인분은 한듯??

다음번엔 스탯 제대로 해서 겜 ㄱㄱ 수고많았음

 

 

니키타

 

분명 날 아는것 같고 내 스타일도 이미 꿰고 있는 것 같은데

도통 누군지 모르겠어서 깃수 끝날때 봤는데 흑월이었음;;

독피자제국 멸망 후 랜임을 왔는데 황혼국 첫 10분이전 쟁유저 그것도 지장ㄷㄷ

아마 임관당시에 쟁유저가 무장3 지장3이라서 한자리씩 엠장수뇌 달고있어서

바로 수뇌로 올려버리고 사령도 넣게하고 이거저거 시킨듯

천통쟁중반쯤부터는 열심히 능동도 하고 새벽에도 같이 봐주면서 쟁하고

특히 부대장 발령에 엄청나게 유용한 턴이어서 자주 호출한것같음

깃수 끝나면 본닉 나오는걸 몰랐나봄ㅋㅋㅋ

끝나고 나서 당황하는거 꿀잼ㅋㅋ

수고했음!

 

 

불량

 

크렌스옹을 앞세운 황밸논리의 첫번째 희생자(?) 유카입니다

독피자제국 멸망 후 성공적으로 망명시켜서 4번째 무장유저와 의술장까지 얻게되었죠

턴이 저보다 1분정도 뒤여서 제가 양념을 하면 뒤에서 쓸어담는구도를 계속 냈던것 같습니다.

문제라면 개인적으로 업무관련 이슈가 있어서 불러도 거의 나오지 않는 극악의 출현율

잠 못자가지고 불러도 계속 안오는거로 화도 냈는데 본인도 알거라고 생각함;;

근데 접속해놓고도 턴안바꾸고 그냥 사라지는건 에바지 어??

깡맞을라고 팍쒸

의술장으로 치료도 하면서 궁으로 저격도 하면서 위압으로 찍으면서 하는게 많았던것같네

혼나느라 고생했음 

 

 

구독

 

독피자제국 멸망 후 재야에서 자던 모니카를 데려와서 내정을 시켰습니다

귀모뽑고싶었는지 내특도 돌렸으나 실패

얌전히 내정하다가 첩보도 하고 기연도하고 성수도 쌓고 한듯

유니온 올린다고 다 제쳐놓고 열심히 하던데ㅋㅋ

그래서 곧 특급버스 운영 가능한거지? 믿는다ㅋㅋ

 

 

독생독사

 

렌스옹을 앞세워 황밸논리 펼치면서 인재영입 하던도중

조밧이 뭔가 부족하다는 늬앙스를 풍겨서 

바로 디코 DM으로 군주가 나임을 밝히자 바로 ok

그렇게 오나라 멸망 후 영입하게 된 조밧입니다.

지난기와 비슷하게 열심히 접속하면서 쟁뛰고

결국 전투횟수 상위권에 귀숙1위까지 가져갔네요

3유니크 회피템 강력 지장인데

그래도 지장이라 뭔가 부족함이 보였던 것 같고

본인 입장에서도 지난기와 같은 막강한 화력은 안나와서 아쉬웠던 것 같음

그래도 충분히 많은 도움이 됨 특급쟁장이잔어ㅇㅇ

 

 

이둔

 

역시 렌스옹을 앞세운 황밸논리를 보고 오나라 멸망 후 망명온 보라돌이님입니다

이둔님이 오시면서 초반유저가 한분 더 늘어나게되고

역시 부대발령에 좋은 턴이여서 여러분 부탁한적이 많은데

마지막에 이둔님과 니키타 둘중 누구에게 수뇌자리를 줄지 계속 고민하다가

니키타를 선택했지만 이둔님도 충분히 천통수뇌 받으만한 활약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계속 밤늦게 불러서 시킨적이 많았던 것 같은데..

악질 시뉴랑 다르게 턴 잘 넣어줘서 고마웠습니다~

 

 

외심장

 

오나라 멸망 후 등용장을 받고 넘어와주신 두번째 의술장 외심장님 이십니다

사륜거+의술로 저격을 맞아도 치료하고 절대 부상상태로 남지 않는 조합으로

튼튼하게 싸워주시면서 다른 장수들도 치료하면서 전쟁수행을 해주셨습니다

로그는 좋다고 할 순 없으나 의술장은 의술하나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어서

나라에 아주 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우돌님께서 레드캡투어 멸망 후 밸런스를 맞추기 위한 것으로 보이는 지정임관을 해주셨습니다

강력한 궁병장으로 넘어오실 당시엔 위압이었는데,

천통쟁 중에 전특 초기화를 하셔서 저격으로 바뀌셨습니다.

특기에 상관없이 기병을 상대로 엄청난 전투력을 보이셨으나

상대에 보병유저분들이 너무 많아 안타까운 로그도 자주 보였습니다ㅜㅜ

비도를 이미 들고 계신상태에서 비도+저격 으로 저격률75% 전투로

사기를 왕창 올려서 전투하시니 나름 만족하셨던 것 같습니다.

강력한 궁병장은 상대 기병장들을 불안하게 만들 수 있죠

특히 상대 군주였던 사스케님이 기병장이었기 때문에

반드시 지켜야 할 곳에 우돌님이 계시면 아주 안전해졌습니다.

업무로 바쁘실땐 접속하기 어려워하셨지만 충분히 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귀달

 

중달님께서도 레드캡투어 멸망 후 지정임관으로 와주셨습니다.

저는 믿고 바로 수뇌를 드렸고, 늦은 시간까지 능동수뇌를 봐주시고

의견도 많이 내주셨고요,

중간에 컨디션 난조로 잠시 쉬러가셨을 때를 제외하면

아주 좋은 접률과 기병장이라는 매리트로 

많은 상대국 보병유저들을 압살하시면서

전투에 많은 공도 세워주셨습니다.

이번에 척사가 상향되어서 알병종 제외한 나머지 병종에 더 강력해졌는데

상성으로 찍을 수 있는 보병을 만나니 더더욱 날뛰어서 정말 든든했습니다

이번기 많은 도움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천통수뇌 한자리를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이너도 열심히 하시던데 화이팅입니다

 

 

독두꺼비

 

카드 역시 렌스옹을 앞세운 황밸논리로 레드캡투어 멸망 후 데려왔습니다

척사 궁병으로 보병에게 많이 고통받은게 보였지만

그래도 역시 기병상대로는 힘을 보여준 걸 봤으며

국톡에는 오지 않았으나 다른 방식으로 연락하여 턴수정 요청을 하면

빠르게 변경이 되어 쟁 수행하는데 아주 수월하였습니다

맨날 귀찮다 귀찮다 하면서도 턴 안망가지게 관리하는 모습 보여줘서 고마웠고

악질짓 그만하고 ㅋㅋ

이번기 고생했음 땡큐

 

 

타이가

 

시스시의 주인공 시뉴카린 입니다

초지역에 건국하며 먹은 훈련책과 2번의 전특 초기화를 거쳐 나온 신산으로

폭발적인 딜은 아니지만 안정적인 딜을 내주었습니다

문제는.. 크리스마스즈음부터 매일 술먹는다고 사라져서 자꾸 모병턴이 끊기는 트롤을..

12월 31일까지도 술먹으러 갔다고 본거같은데

니 간은 뭔 무쇠간이냐???

그러다 몸상해 적당히 마셔 엉??

아무튼 술먹으러 돌아다니면서도 쟁뛰고 하느라 고생했다

 

 

ARES군주

 

적토마를 탄 견고기병 아레스님!

레드캡투어 멸망 후에 약간의 공백 후 망명해오셨으며 

미국인이라는 점을 이용해 나라의 새벽 전담수뇌를 맡아주셨습니다

근데 아마 아레스님이 활동하실때 저도 꾸준히 같이 있었던 것 같은..데..?

확정적으로 계신분이 있어 지휘하는데 정말 큰 도움이 되었고

전쟁수행 역시 상대 궁병장 전력이 약하고 보병장분들이 많아

강력한 화력을 보여주셨습니다

역시 많은 사령을 담당해주셨고 의견도 내주셨으며

그 감사한 마음을 담아서 천통수뇌에 올려드렸습니다

이번기 감사했습니다!

 

 

ㅁㄴㅇㄹ

 

너무 늦게 봐서 일단 장수 파서 임관부터 한 나데코입니다

늦게 판것 때문에 힘은 그렇게 좋지 못했지만

궁병특기를 받고 궁병을 사용한 덕에 늦게 판 것 치곤 로그가 나쁘지 않았습니다

처음엔 황밸을 위해 장수를 파고 임관했다고 하였는데

누구인지 궁금해할때 천통쟁 중 제가 잠입을 해제할때 같이 해제를 했습니다

그래서 알았어요 이놈인지..

늦게라도 장수 파고 와서 쟁해줘서 고마웠다

 

 

초록햄과초록달걀

 

아마도..? 아레스님의 소환수분 이었던 것 같습니다

아레스님께서 넘어오시고 이분에게 등용장을 보내 이분도 같이 넘어오셨거든요

오셔서는 명가vs유가 대결로 인해 밀리는 유가의 기술을 책임져 주셨습니다

전쟁수행을 하셨던 로그도 있어 쟁수행을 요청드려봤는데..

조용히 지나갔습니다 ㄷㄷ

그래도 기연장이 필요한 시점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승원이

 

중원에있던 국명이 이상한국가를 세웠던 페르입니다

건국 직후부터 엄청난 벌점을 보이길래 페르인가? 했는데 진짜였고

역시 렌스옹을 앞세운 황밸논리에 동의했는지

멸망 후 망명와서 열심히 쟁 수행을 하였고

그냥 믿고 수뇌 한자리 주면 안심되는 사람중 한명이었습니다

상대 기병장을 억제하는 궁병장으로 보병을 최대한 피하며 상대국에 타격을 주는 

약간 특공대 비슷한 역할을 하였습니다

 

스스로는 별거 안했다고 직접 언급하기도 했지만

그 당시 내 입장에서 든든하고 의지가 되고 믿고 맡길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으로도

큰 힘이 되었기에 천통수뇌 한자리를 주게 되었습니다

페르 수고했다!

 

 

Cure

 

페르(승원이)가 이상한 국가 멸망 후 망명오면서 자연스럽게 이분에게 등용장을 쏘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오.. 한분이 더 오겠구나 했는데

쉬고싶은데 끌려오셨다고 우셧지만

그래도 곧잘 쟁 참여해주시면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잡담방에서 히데디를 열심히 괴롭히던데ㅋㅋ 아주 좋습니다

그래도 생각하고 말하기라는 스스로의 닉값은 아직 잘 안되고 있는듯??

말하기 전에 생각했나요???

이번기 수고하셨습니다

 

 

사니

 

매일 데차갓겜을 외치는 그놈입니다

이상한국가 멸망 후 랜임이 저한테 왔네요

척사보병으로 보령압주에..노자?

뭔가 이상한 조합이긴 한데

그래도 초반 숙련 스노우볼을 잘 굴려서 좋은 살상률과 많은 점령으로

천통쟁 중에 맹활약을 보여줬습니다

턴수정 필요할때 호출 시 등장확률이 꽤 높아서 매우 편했고

스스로도 쟁에 좀 신경쓰는지 자주 보면서 턴수정이 들어가는걸 봄

이번기 고생했고 쟁 열심히 해줘서 감사!

 

 

냥뿌꾸

 

어느순간 닉을 고정시킨 네시인데..

닉의 어원을 알아버려서 다음기부터 안쓸지도? ㅋㅋㅋ

국명이 이상한국가 멸망후에 랜임을 했는데 황혼으로 왔네요

낮밤 바뀌면서 일하는 생활패턴때문에 접속이 뜸할때도 있었지만

위압기병으로 궁병전력이 부실한 레드캡국과의 싸움에서 충분한 활약을 하였습니다

교대근무하면서도 마이너도 하고 본섭도 하고 열심히던데 

수뇌로도 좀 더 활약했으면 좋았을텐데 아쉬움이 좀 있고

그래도 수고했음 쌩유

 

 

Hide_D

 

운영자 히데디입니다

이상한국가 멸망후에 자고있었던지 조금 늦게 랜임을 했는데 황혼으로 오게되었네요

천통쟁 초창기엔 국톡도 안오고 해서 개인DM으로 턴수정요청을 한적도 있었는데

중반부터는 국톡에서 참여도 해주고

턴 시간상 크렌스옹 바로 다음이어서 2연타격도 하고

여러가지로 활약을 했네요

일도 하면서 체섭도 보면서 하느라 매우 바쁠텐데 참여해준거 땡큐

 

 

봄꽃

 

봄꽃님이 이번엔 무지장이셨습니다

이상한국가 멸망 후 망명을 오셔서 나라의 기술을 담당해주셨습니다

기술이 밀려서 버틸때 정말 큰 힘이 되었던 것 같네요

한번쯤은 국톡같은데서도 보면서 겜했으면 하는 생각도 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시카이슈테르

 

오나라 멸망후 로아하면서 엄청나게 삭타다가 

삭턴이 얼마 안남았다며 망명한 촉구입니다

척사궁병에 초반턴무장으로 피자왕 저격용으로 발령하려고 애쓴 기억이 있네요

단지 불러도 잘 안나오는 암담한 출현율때문에 성공률은 낮은

그래도 턴 안끊기게 쟁 참여 잘해줘서 고마웠음 수고해따

 

 

복숭아좋아

 

크렌스옹께서 소환술을 사용하셔서 오신 사모님이십니다

무지장으로 기연할땐 기연 성수 필요할땐 성수 쌀이 필요할땐 쌀구매까지 

그리고 렌스옹이 반응하지못할때

대신 호출하면 반응하게 할 수 있는 연락책 역할까지 맡아주셨습니다

다음 번엔 렌스옹 따라서 초기부터 겜하실지도 모르겠네요

감사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꿀벌

 

캐릭 생성하고 바뀐 UI로 뭐가뭔지 몰라서 멍때리다가 랜임한 알테입니다

호표기가 있는데 백마를 써서 교체해달라고 했는데 못본 모양이었던 것 같고

늦게생성해서 로그가 좋진 않았지만ㅋㅋ

아무튼 와줘서 고마웠음

 

 

초밥왕시뉴카린

 

상대국에서 있던 해프닝으로 인해 천통쟁 중 하야를 했던 앵벌스입니다

재야에서 있던 중에 망명요청을 해와서 수락을 했습니다

궁병장으로 역시 상대 기병을 못오게 압박하면서 쟁수행을 했던 것 같네요

다음기 건국한다고 하던데

건국하고나면 에라모르겠다가 아니라 한번 더 생각해보고 행동하고 결정하는걸

추천해주고 싶네요

이번기 수고했고 다음기 열심히해라 응원한다

 

 

 

 

마무리

 

이번기 사실 진행하면서 천통쟁까지 갈거라고 생각을 안하고 진행하고 있었는데

위쪽 엠장국을 다 먹고 유저가 좀 오면 해볼만 할 것 같아서

레드캡 두곳 중 한곳과 천통쟁을 하게 된다면 계속 망국 유저를 끌어와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8수뇌인 왕을 찍을 당시에도 유저 쟁장이 6명밖에 없는 암담함때문에

천통쟁을 너무 확 밀려버리는게 아닐까 싶었는데

그래도 균형에 맞춰진 랜임과 또 균형을 더 맞추고싶어하는 유저분들의 임관으로

기술차 날때는 많이 밀렸지만 기술 동급이 된 후론 다시밀어내면서 

자금싸움에서 우위를 점하고 전쟁을 하여 우세를 점했던 것 같습니다

레드캡국에서 벌어진 해프닝으로 인해 전력이탈이 된 것도 큰 영향을 미친것 같고요

진득하게 참고 기다리면서 다진 내실이 빛을 본 것 같아서 기뻤습니다

 

이번기 잠 엄청 줄여가면서 꾸준히 보면서 살아있는 사람들로 이리저리 운용하면서 하느라

현실에서 문제가 생길뻔도 했지만 

다행히 문제없이 잘 처리되면서 새해를 맞이햇네요

새해를 맞으면서 1시간이 지난 후 천통마크를 찍었는데 시즌1호 아주 좋아합니다

다들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다음기 바로 목요일에 열리니 다음기에 보도록 합시다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다시한번 도와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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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기 세계다람쥐애정협회 열전 (by 앵벌스) 月夜幻談 열전 (by 조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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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 이놈트롤때메 난 ㅈ댓는데 내가 열심히할띠니 이놈이천통하니까 꼴받네. 죽어

  • 헹 사실 님이 카리야인거 중반쯤에 눈치챘음! 나도 모른척 하느라 힘들었다구! 왜 내가 중반부터 열심히 했는데 ㅋㅋㅋ 카리야님 밑에서 천통하게 되서 정말 기쁩니다 지난기에 이어 이번기까지 몸갈아댔으니 회복좀 하시고 담에 또 열심히 가세요 천통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열전 땡스!

  • 오랜만에 재미있게 삼모했네요. 카리야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초반 랜임했던 레드캡투어가 별로 힘을 써보지 못하고 밀려버렸을 때,

    재야 국메에 "부유하게 쟁할 수 있게" 해주겠다는 황혼국 군주의 선전글에 혹해서 바로 지정 임관..^^

    (사스케님 임관 권유 갠메를 먼저 봤더라면 임관국이 달라졌을수도..)

    천통쟁 초반 주르륵 밀릴 때 황혼국 저력이 힘을 발하기 시작하더군요.

    정말 카리야+훼렌스옹 시너지는 대단합디다. 전국을 읽는 눈, 적절한 발령, 장수들 독려, 엄청난 훼력..!!!!

    천통쟁 와중에 허리통증+부스터샷 콤보에 컨디션 최악이었지만,

    군주님 카리스마에 끌려 최선을 다하지 않을 수가 없었지요.

    막판에 군주=카리야님인 걸 알고는 절로 고개를 주억거렸어요.

    나중에 또 건국하시면 귀띔 주세요. 한 손 거들겠습니다^^

  • 와! 5초 넣고 도망가서 쓸게 없으셨을텐데 열전 감사합니다! 월광 이후 다시 천통 축하드려요!

  • 정성적인 열전에 감사의 말씀드리고 2021년 마지막 천통을 마무리 하신 점 축하드립니다.

    확실히 이번 연말은 술로 마무리가 되면서 열심히 못했던 점 아쉽네요.

    많이 참여하지 못했던 천통쟁이었지만 유능한 군주, 수뇌 분들과 장수분들 덕에 천통까지 올 수 있던 것 같습니다.

    모두 한해 고생많으셨고 카랴님 천통 축하드립니다.

  • 장수 수 균형을 맞추려고, 다른 사람 임관이 얼추 끝난 뒤에 랜임하는 편 ㅇㅇ

    이리저리 구르던데 고생많았음 ㅋㅋ

  • 천통 ㅊㅊㅊㅊ

  • 천통 ㅊㅊ

  • 축하드립니다 갓리야 센-세..

  • 벌점만 올려놓고 새벽에 기웃거리는거 말고는 한게 없는데, 높게 평가해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읍니다..

     

    이번기 진짜 군주 갈아넣은 천통이었는데 너무 고생하셨고 천통 축하드립니다!

  • 너무 빨리 끝나서 전론 산 포인트 본전도 못건짐 ㅅㅂ

  • 레드캡 이후에 이번기는 쉴까하다가 망명을 하게 되었는데 천통국가에 천통수뇌까지 너무 좋고 감사합니다 카리야님 다음에 건국하게 되신다면 저도 같이 하고 싶네요 ㅎ 열전 감사하고 천통도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이번기 너무 고생하셨으니 충전 하고 오시면 좋겠습니다

  • 천통은 축하드리지만 제 열전이 빠져있어서 비추드립니다.

     

  • 천통 축하드려요~ 의술이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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