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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료

모훈사, 징훈훈사사 완료시의 사기를 100으로 해주세요.

Tiasse2018.07.12 12:35조회 수 847추천 수 2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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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의의 목적 -

초반 가난쟁, 기술제한 해제 직전, 기타 민심관리 등의 다양한 이유로

수뇌부는 징훈훈사사를 선호하지만,

사기2라도 아쉬운 로그보는 재미로 하는 전쟁장들은 어떻게든 징훈훈사사사를 하고싶어합니다.

서로의 의견이 충돌하는 부분을 패치로 해결하여 모두가 윈윈하는 해피 삼모가 되었으면 합니다.

 

패치방법 -

어떤 형태로던 징훈훈사사시에도 훈련100 사기100이 되도록 해주세요.

이왕 하는거 모훈사도 100 100이 되는게 더 깔끔하지 않을까 합니다만, 징훈훈사사만 되도 상관없습니다.

 

적용시의 장단점 -

단점 - 패치하는 히데디가 귀찮습니다.

장점 - 모두가 사기2를 더 가져가므로 밸런스상 문제는 없습니다.

수뇌는 예턴짤때 징훈훈사사와 징훈훈사사사를 고민할 필요도 없고, 특히 환약 민심 세수 턴을 고려한 개전 예턴이 편리해집니다.

징훈훈사사사를 선호하는 분들은 징훈훈사사만으로도 사기100을 채울수있기에 굳이 예턴을 무시하고 고집부리지 않아도 됩니다.

 

 

다른 건의도 많지만 일단 사소한 것부터 하나 건의 던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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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 찬성

    수뇌 입장에서 사기턴 한번 더 넣고 싶다는 장수 말리기도 좀 그렇고..

    그렇다고 사기 2 채우기위해 턴 쓰는게 안 아까운건 아니고..

  • 훈련할때 사기가 -되는게 아니면 힘들거도없이 만족되긴 할거같음

     

    훈련때 금을 사기만큼 들게하면 되지않을까요

  • 사기2 채우려고 1시간 쓰는게 너무 아까움

  • 지금 훈/사 상승률은 반징훈사 기준으로 맞춰진것으로 알고 있는데, 지금 유저가 적어져서 모훈사쟁이 대세가 되었다고 모훈사 기준으로 100/100이 되도록 맞추는 것이 바람직한 일일지에 대해서는 생각해볼 점이 있다고 봅니다.

  • Tiasse글쓴이
    2018.7.14 23:33 댓글추천 0비추천 0

    1. 반징훈사 기준으로 만들어졌다는 근거가 궁금합니다.

    2. 지금 대세가 모훈사라면 당연히 지금의 대세에 맞게 변경하는게 올바른 게 아닌지?

    3. 이 글의 요지는 징훈훈사사의 100/100이지 모훈사는 크게 중요하지 않다고 적어두었습니다.

     

    바람직하지 않다면 바람직하지 않은 이유를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바람직한지 생각해보세요 같은 숙제형 말투는 납득하기 어렵네요.

  • 찬성합니다.

    땅따 및 초반쟁 때 징 선정 훈훈사사사를 하면 쌀 수입을 손해보게 되므로 좀 적게 징병하거나, 사기를 덜 하거나, 쌀 손해를 그대로 감수해야 하는데,

    굳이 있을 필요 없는 패널티라고 생각합니다. 본문에 나와있듯이 세수턴 고려한 예턴짜기 더 편리해진다는 장점도 공감되고요.

  • 글쓴이님, 말투 기분나쁘셨다면 그 부분은 사과드립니다.

    다만, 저는 반대합니다 보다는 조금 토론해보자, 이런 느낌으로 유하게 말씀드리려는 취지였다는 것을 이해해주셨으면 합니다.

     

    반징훈사 기준으로 만들어졌다... 그 근거를 찾자면 일웹까지 가서 확인해야 하겠습니다만은,

     

    체섭 전성기에는 초반에 거의 징병쟁이 이루어졌고,

    반징훈사(절반 병력 3턴)와 풀징훈훈사사(풀병력 5턴)가  모두 100/100의 훈사를 가진다면 풀징훈훈사사가 턴 효율이 좋기 때문에, 풀-4징훈훈사사를 하도록 하여 밸런스를 맞춘다는 측면도 고려가 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지금은 풀징에서 몇백을 빼야하는지 모르겠네요. 요즘은 -징 자체를 안 쓰다보니까)

     

    실제로 지금은 사라진 커맨드입니다만 전투태세 같은 경우에는 금을 더 쓰면서도 풀징4턴으로 95/95가 나오게 해서 훈사 밸런스를 맞춘 측면도 있고요.

     

     

    그리고 사기, 훈련 상승치를 현재 트렌드에 맞추어 바꾸면 되지 않냐고 하셨는데, 저는 이 부분에 대해서 논의를 유도하고 싶었습니다.

     

    저에게 있어 삼모의 재미는

     

    사기진작비용+병력 1턴 더 유지시키는 쌀+내정할 수 있는 시간 1턴과

    사기치 2 중에 무엇이 더 가치있는지 전략적으로 선택하고

    (보통 효율을 생각하면 무장은 사기를, 지장은 기연을 하도록 하죠)

     

    선택한 바에 맞추어 예턴을 짜고, 예턴에 반대하는 장수님들을 수뇌/군주가 어떻게 설득하는지

    그리고 예턴을 지키지 않은 장수님들에게 어떤 페널티를 주는지 보면서

     

    이 수뇌는 어떻고 저 수뇌는 어떻고

    이런 소소한 것들을 관찰하는게 삼모의 재미거든요.

     

     

    그리고 옛날 유저 400명 시대의 향수를 느끼기 위해서라도,

    유저가 줄은 지금에도 그때 그대로의 공식을 유지해 줬으면 하는 바램이기도 하고요.

  • 빨간참새님께

    과거에 추억때문에 불합리한걸 안고치는건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장 제가 이번기 건국해서 징병예턴에 징선훈훈사사라고 넣었지만 전쟁전에 아무도 선정을 안넣고 모든 징병은 제가 선정했습니다. 예턴에 모든장수가 안따랐는데 이것을 군주로서 어떻게 패널티를 줄까요?

    예턴을 안지킨 장수에게 패널티를 줄수있는 방법이 아에 없습니다. 기분나쁜 장수는 하야하고 적국가면 아무런 손해가 없거든요. 정말 천통하고싶으면 진짜 불합리한 소리 하는 장수들에게도 굽신굽신하고 어르고 달래고 해야하는데 옛날처럼 군주에게 그런 위엄이 있는 겜이 아니에요

     

    옛날의 추억도 좋지만 현재 즐기는사람은 과거에 있던 사람이 아니라는걸 생각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이런 사소한것 개편은 말이죠

  • 빨간참새님께
    Tiasse글쓴이
    2018.7.16 22:19 댓글추천 0비추천 0

    게시판의 목적 자체가 좀 더 편하고 모두에게 유익한 삼모전을 만들려는 건의 게시판 아닌가요?

    과거의 향수를 느끼고싶다. 라는 목적이라면 이 게시판 자체의 폐쇄를 건의하시는걸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말씀대로 400명 시절 게임을 유지한다고 해서 400명이 돌아오는거도 아니고,

    조금이라도 새로운 사람들을 계속 유입시켜야면 살아남을 수 있는 게임이 된 환경에서,

    수뇌와 예턴장이 사기2를 올리냐 마느냐로 서로 싸우고 어떻게든 패널티를 줘야하는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하신다면..

     

    뭔가 저와 대화해도 평행선일거라는 말 말고는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그래도 말씀하시는 의견은 알았습니다. 조금이라도 변하지 않아야 과거에 하시던 분들이 복귀하기 쉽다 정도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 찬성.

    사기2때문에 내정을 하는가 사기진작을 하는가 선택하는 것은 저는 그다지 전술적인 판단이라고 생각되지 않는군요. 3사기가 내정계략턴보다 더 효과적인 경우는 병력수가 대등한 후반의 대규모 전쟁의 개전출병 말고는 전혀 없습니다. 그래서 그게 전술적으로 큰 도움이 되느냐? 이건 또 아니거든요. 결국 현행유지는 수뇌부의 두뇌자원을 쓸데없는 데에 사용하고 미뱀님이 말씀하신대로 괜히 수뇌부와 예턴장의 충돌을 일으킬 여지가 있으므로 찬성입니다.

     

    저는 개전예턴에서 3사기냐 2사기내정계략이냐를 선택하는 판단보다는 모훈사쟁을 하느냐 모사훈쟁을 하느냐 쪽이 좀 더 재밌는 전술적 판단이 될 것 같군요.

  • 0.8 버전부터 훈련시 사기가 떨어지지 않습니다!

  • Hide_D님께

    소소한건데 훈련설명에 사기감소라 쓰여있는 택스트도 수정해주시면 감사합니다

  • 미뱀님께

    반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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