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파기, 종전, 항복을 모두 커맨드에서 일시적으로 빼버리고 외교서신에 비고란도 없애버리고
공식적으로
"이번기의 모든 구두외교는 무효입니다. 하지 마세요. 비고란도 없습니다. 단순 불가침만 허용됩니다.
굳이 구두외교를 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이번기에 한해서는 구두외교를 믿은쪽이 잘못한것으로 합니다.
- 금지하는 외교에는 다음이 포함됩니다.
다굴모의: 다른 나라에게 불가침이 끝나면 전쟁중인 기존에 전쟁중인 국가에게 선포하여 다굴을 하겠다고 미리 약속하는 행위나 그와 비슷한 약속을 하지 말 것
불가침 연장약속: 현재 불가침기간이 끝난 뒤 다시 불가침을 하겠다는 약속을 하지 말 것
길 뚫기 및 막기: 임의의 국가가 접경이 닿아있는 다른 두 나라 중 하나 이상과 땅교환전쟁을 통해 임의로 접경을 바꾸는 모든 행위를 하지 말 것
최후 2국 및 그에 준하는 외교: 임의의 두 나라가 그 두 나라를 제외한 모든 나라를 멸망시킬 때 까지 서로에게 부정적인 간섭을 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하지 말 것
장기적 구두불가침: 이번기에 한해 파기 등의 다양한 기존의 외교가 불가능함을 피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불가침을 하지 않고 시스템적 무외교를 유지하며 실질적인 불가침을 하지 않는 경우를 만들지 말 것. 단, 이것에 대해선 운영자가 정확하게 판단할 수 없기때문에 단순히 불가침이 되지 않은것으로는 제재를 하지 않으나 나중에 선포를 받았을 때 외교적 분쟁이 발생하는 경우 '당한 쪽이 일방적으로 잘못한 것'으로 판단하며 개입하지 않음. 또한 정세상 외교적 상황이 애매하여 상호간에 외교서신 없이 단순히 무외교 상태를 유지할 뿐인 것은 장기적 구두불가침으로 판단하지 않음.
땅따먹기 기간의 진출로 결정: 깃수 초반에 불가침기간을 정하면서 그와 동시에 가까운 나라끼리 서로의 턴 이득을 위해 땅따먹기 방향을 미리 정해두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도 조금이나마 분쟁의 여지가 있기에 금지합니다. 시스템적으로 진출로교환을 굳이 막을 순 없겠지만 가급적 하지 마세요. 만약 진출로를 정해놓고 누군가 약속을 어긴 상황이 나와도 개입하지 않고 무시하고 깃수를 계속 진행합니다. 믿은쪽이 잘못입니다.
- 다음은 허용되는 행위입니다.
불가침기간 조정: 서로 불가침이 아닌 나라끼리, 혹은 이미 불가침이 되어있는 나라끼리 국가메시지를 통해 새롭게 불가침기간을 정하여 서신을 주고받는 행위
자동종전: 전쟁중인 복수의 나라가 서로 출병을 하지않아 시스템적으로 자동종전이 발생하는 경우, 단 10년 이상의 고착화된 전쟁과 함께 양국의 자금이 바닥나고 유저들이 지친 상태이거나 제3국의 개입으로 정상적인 전쟁이 불가능한 상황에 준함. 자동종전을 통해 의도적인 길 뚫기 및 길 막기가 확인된다면 해당 국가에 합당한 제재를 가함. 그리고 판단하기 어려운 상황이어도 길뚫막의 여지가 있으면 강제로 제재를 가할것이니 가급적 자동종전 자체가 나오지 않도록 전쟁을 진행바람. 개전 10년 이전에 자동종전을 해야할 상황이 불가피하게 나온다면 왜 그렇게 해야하는지 반드시 게시판에 전체 공개글로 작성하여 삼모전 안의 모든 유저가 단 한명도 오해하지 않도록 처신하길 바람. 이 경우에는 다수의 유저가 납득한다면 인정하도록 함.
다굴전쟁: 임의의 전쟁중인 복수의 나라에 제3국이 별다른 외교적 이야기없이 전쟁에 끼어드는 경우
정보교환: 임의의 국가가 다른 국가와 서로 외교정보를 교환하는 행위 (물론 타국의 외교를 공개적으로 까발리는것은 곤란합니다.)
또한 기존에 삼모전에 존재했던 모든 외교형식, 그리고 이 글에서 언급되지 않은 단순 불가침 외의 모든 외교형식을 금지합니다. 만약 구두외교를 어긴 국가가 나온다면 이번기에 한해서 구두외교를 한 쪽이 잘못한 것으로 하겠습니다. 시스템적 불가침만 하세요."
라고 선언하고 깃수를 진행해보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모든 외교적 분쟁 요소를 원천 차단하는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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