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병이 궁병/기병에 비해 비인기인건 사실입니다. 히데체섭 1기 보숙 8위를 지장인 제가 먹었으니...
비인기인 이유는 숙련도가 사살에 영향을 받는데, 보병은 방어특화인 병종이라 숙련도가 늦게 쌓이고 이것이 악순환이 되어 스노볼링으로 작용합니다
그리고 등갑병이란 병종이 좋은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 등갑병때문에 보병 병종에 대한 개편이 이뤄지지 않은것 같습니다. 일종의 억제기 느낌이랄까요.
차라리 등갑병을 소폭 너프하고 나머지 보병 병종들에 대한 대폭 개편이 필요할듯 합니다.
제가 생각한 방안은 무지장 내정패치처럼, 보병의 방어력중 일부(무지장패치처럼 1/4라던지)를 공격력으로 치환해서 사살률을 높이는 방안이 있지 않을까 합니다. 방패로 찍어버리는 컨셉인거죠. 수치만 적절히 조절하면 충분히 괜찮지 않을까요.
아니면 스탯을 조정하는 방안도 있긴합니다만... 어느정도가 적당할지는 잘 모르겠네요.
일단 안쓰이는 병종은 끝까지 안쓰이는게 현재 삼모판이라...
특히 보병 병종들은 자객병 이런거 본적이 거의없는거같네요. 보병병종이 5개 궁병병종이 4개 기병병종이 7개인데 궁병병종은 적은대신 취향에 따라 많이 쓰이는데 보병은........
병종의 가짓수도 얼추 맞춰줘야할거 같고... 지도 패치를 염두에 두고 계신걸로아는데 그때 같이 병종패치가 이뤄지면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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