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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

공격자 '전투방침', 수비자 '요격'

Hide_D2021.10.30 03:24조회 수 827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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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양상을 일부 변화하기 위해 실접형 전투 모드 변경 기능을 제안합니다.

 

1. 공격측: 전투방침

전투 방침은 공격자가 본인의 출병 전까지 정하는 전투 옵션입니다.

본인의 턴이 지난 다음에는 '통상'으로 돌아옵니다.

 

- 통상: 기본 전투 방침. 유리한 상성인 경우 유산 포인트 회득.

- 저돌: 상성 효과 증가(공방20% -> 공방30%, 역상성 포함), 동일 병종 전투 시 공+5% 상성 전투시 유산 포인트 1.5배, 동일 병종이면 유산 포인트 0.5배

- 침착: 상성 효과 제거(공방20% -> 0%), 역상성 효과 감소(공방20% -> 공방10%), 유산 포인트 획득 없음

 

2. 수비측: 요격

요격은 수비 장수의 전투 순위를 최 상위로 높입니다. 수비 모드가 꺼져있더라도 무조건 작동합니다.

대신 요격이 활성화되면 도시 목록에서 장수명 아래에 밑줄이 그어지며, 타국 장수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본인의 턴으로부터 1분보다 많이 남았을 때(60분턴 기준)에만 요격할 수 있습니다.

 

수비자는 요격으로 상성 전투를 한 경우 유산 포인트를 얻습니다, 단 상성전투임에도 공격자가 침착 모드이면 유산 포인트를 얻을 수 없습니다.

(반대로 기본 수비로는 상성 전투로도 유산 포인트를 얻을 수 없습니다)

 

매 턴마다 딱 한번만 설정할 수 있으며, 다음 경우에 요격이 해제됩니다.

- 본인의 턴이 지난 후

- 전투 후

- 도시 이동(발령, 집합, 이동, 강행)

- 같은 도시, 다른 장수의 요격

 

다음 경우에는 요격이 유지됩니다.

- 수비 켬/끔

- 환약 켬/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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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유산보다 숙련도!!!

     

    그리고 가능하면 시스템은 단순하게 하는게 낫지않을까 싶습니다

  • 임사여엉님께
    Hide_D글쓴이
    2021.10.30 12:33 댓글추천 0비추천 0

    숙련도도 괜찮네요.

    실접 공격자가 눈뜨고 당하는 경우를 줄여주려면 뭘 해야할지 생각하다 구상해봤어요.

  • 이게 37기에 바로 적용되는건가요?

     

    수비가 공격보다 유리해야된다는 원래 취지는 공감하긴 합니다만..

    지금은 너무 정도가 심합니다. 적당히만 조정되서 37기에 바로 적용되었으면 좋겟어요

  • 간단하게 공격시에 숙련도 추가보정 훈련도 한번싸울때마다 +2~5 더 주는걸로 하고

    수비자는 킬땄을 때 추가 획득하는 사기치를 반으로 줄이거나 없애버리고 킬을 따도 능력치 경험을 못먹거나 반으로 줄여버리면 어떨까 싶네요

     

    이렇게 해도 수비는 턴이 안들고 몇명이든 더 싸울수 있기 때문에 수비의 장점은 여전하다고 봅니다 그러나 공격자가 훨씬 장점이 많아지기 때문에 보다 적극적인 전쟁이 유도되지 않을까 싶고 복잡하지 않고 단숨함은 유지되지 않을까 싶네요

     

    체섭 시스템의 장점은 단순하고 편함이 생명이라고보기 때문에 이런 컨셉이 유지됐으면 좋겠습니다

  • 이해력이 부족해서인지 머리에 잘 그려지지 않고, 밑에 임사여엉님 말씀대로 복잡하네요. 지금도 충분히 어려워요ㅠ

    원래 취지인 실접장, 공격측 우대라는 장점보다

    1. 저같은 신규유저에게 진입장벽으로 느껴질 위험성

    2. 요격 확인 등을 위해 실접유저의 지나친 훼접(트래픽) 유발

    3. 새로운 시스템으로 인한 또다른 밸런스 상실 또는 취약점 노출 -> 다시 더 복잡한 시스템으로 보완 악순환

    이와 같은 단점이 더 클수도 있다고 봅니다.

  • Hide_D글쓴이
    2021.11.5 19:23 댓글추천 0비추천 0

    반려 처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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