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am.hided.net/xe/community/3916
여기 댓글에 어느정도 써둔 내용인데 거기다가 해결책도 제안합니다.
합병커맨드와 항복커맨드의 역활은
1. 약소국 두개가 공멸하기 싫어서 종전 후 같이 제3의 적한테 버티는 상황을 추구하는것이 틀린 행위는 아님.
2. 하지만 그렇다고 흡수쟁을 무조건 허가하기에는 판이 뒤집어지는 꼴이 너무 쉽게나옴.
이것을 타계하기위해서 나온게 합병커맨드와 그 조건이라고 생각합니다.
(고요국과 열전국이 합병할때의 상황
- 두 국가의 국력 평균이 상위 60%(현재 8377.27) 이하.
- 두 국가의 장수수 평균이 상위 75%(현재 27) 이하.
신데마스 |
아빠!어디가? |
고요의 성지 |
열전은없어요시즌2 |
15882 | 9262 | 6897 | 5462 |
67 | 37 | 25 | 25 |
이론상 국력은 대략 15000, 장수수는 54까지 맞춰질 수 있는 것이 현 조건이죠 )
문제는 흡수쟁을 대체하는 커맨드임에도 불구하고
1. 국가명을 변경가능
합병을 '주도'하는 나라의 외교가 중요하고 나머지는 별로 상관없음
2. 흡수쟁을 하였을때와 비교하면 피해가 거의 없음
합병하였을시 내정이 5% 깎임, 흡수쟁은 최소 내정 50%, 성수 1천
미느라 생기는 금/쌀/병력손실을 피함
3. 흡수쟁을 할때보다 훨씬 더 안전함
밀다가 타국한테 선포를 받을 수 있는 위험
흡수당하는 장수들이 다른 나라로 갈 계기가 더 적음 (그냥 그대로 흡수되는것과 나라가 망해서 재야로 간 이후 임관하는것은 차이가큼)
흡수쟁을 대체하고 제한된 경우에서 할 수 있는 커맨드인것치고 너무 패널이 없다는게 문제인거같습니다.
특히 나라 두개가 합쳐질때 외교를 두나라 입맛에 원하는대로 선택한다는것 자체가 엄청나게 큰 이득이구요.
개선안:
1. 합병커맨드를 삭제한다.
2. 항복커맨드의 성립조건을 합병커맨드와 동일하게 한다.
아마 제가 이해하는 바로는 항복커맨드는 말 그대로 한 나라에 들어가는것이라 국가명 변경이나 이런것이 불가능한것으로 압니다.
3. 명성/공헌감소는 쟁에서 패했을때와 동일.
4. 항복한 국의 성은 내정 반토막, 성수 1천으로 줄임.
수정: 성이 전쟁으로 멸망하였을때 받는 패널티는 농/상/치가 현수비의 50% 감소, 거기다가 추가로 30% 감소. (현 코드에서 성벽이 함락되면 저렇게 됩니다)
5. 항복한 나라의 군주는 선양을 받을 수 없음.
새로운 기능
6a. 항복하는 나라의 전 장수 (군주제외) 한테 나머지 국가의 등용장 자동발급, 비재야망명 패널 없음. (3에서 깎인 수치를 다시 복구하거나, 아니면 3의 적용을 이때해도 무방)
6b. 항복하는 나라의 전 장수 (군주제외) 는 항복이 선언 되었을때 모두 재야로 변경되고 항복주도국으로 가는 등용장이 발급되어도 무방. (멸망패널티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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