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가열전

8기 망겜국열전 3

메로나아님2019.04.27 18:02조회 수 1693댓글 3

  • 19
    • 글자 크기

넘늦게나왔네요 ㅈㅅㅈㅅ;;

설마 9기열전보다 늦을줄이야

 

 

 

 

 

 

 

 

 

 

1.jpg

 

삼겹살

 

지난기 저를 아주 묵사발을 냈던 콘님이십니다 ㅎ_ㅎ!

곧망국 멸망 이후 1빠로 와주셨네요. 카리야님이 불러오신걸로 기억합니다.

국톡 오셔서 호출키워드도 알려주셨어요. 잘 활용하지 못한 것 같아 아쉬웠는데 나중에 보니 카리야님이 열심히 활용해주셨네요. 다행ㅋㅋ

보는사람이 다 안타깝게도 지장징병이십니다. 저번기에 달리신것도 있고 의욕이 많이 떨어지셨을듯;

그럼에도 호출에 꼬박꼬박 반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열전 짧게 쓰면 또 외길진곳에 끌려가서 맞을텐데ㅠㅠ

 

 

 

 

 

2.jpg

 

조유리

 

곧망국 멸망 이후 콩등으로 오셨습니다. 역시나 카리야님이 데려오신분이에요.

아이즈원 홍보를 위해(?) 꾸준건국 하시는분이십니다. 

다른분들은 몰라도 저는 덕분에 아이즈원이란 아이돌 그룹이 있다는걸 처음 알았으니 효과가 있긴 한듯?

저보다는 카리야님이 호출하시곤 했는데 그때마다 빠르게 나타나주셨습니다. 수뇌를 드렸어야 했는데 싶은 신속함이었어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구 열전 오래 기다리셨는데 짧아서 죄송합니다ㅠㅠ

 

KakaoTalk_20190427_175259995.jpg

 

원래 전투 한번 하면 충분한 휴식이 필요하고 그런겁니다

 

 

 

 

 

3.jpg

 

베스

 

갓흥겜이 되어버린 데차를 열심히 홍보하시는 분입니다.

이번 건국컨셉을 정하게 된 계기가 되셨던 분이라 내심 데려오고 싶었는데 어떻게 성공하긴 했네요. ㅎ_ㅎ

주로 충차를 하시던분인데 이번엔 어쩐일로 지장을 파셨습니다. 하지만 곧망국에 계실때 충차로 전환하시면서 본업으로 돌아가셨죠.

원래도 지장을 충차로 개조시켜서 쓰는 나라였는데 베스님까지 더해 망겜국은 지장충차를 두대나 보유한 기이함을 뽐낼 수 있었습니다.

완전 자율주행에 가까운 충차시긴 하지만 너무 신경써드리지 못한 것 같아 죄송하기도 하네요...

짧은 기간이긴 했지만 함께할 수 있어 기뻤습니다.

 

 

 

 

 

4.jpg

 

Aika

 

갠메가 빠른곳에 가셨던 분입니다. 첫트때는 곧망국에 빼앗겼지만 이후 빨리보내기 수련을 거듭한끝에 결국 등용에 성공했습니다.

부끄럽게도 목우촌때의 저를 기억하고계신 분입니다. 갠메로 하이터치 보낸것까지 기억하심ㄷ_ㄷ;;;;

외국에 계셔서 새벽수뇌가 가능한 엄청난분이시기도 합니다. 

덕분에 새벽쟁이었던 289중대와의 전쟁에서 사령턴을 넣어주시며 많은 도움을 주셨습니다.

많은 나라를 거치다 보면 의욕이 점점 떨어지기마련인데 망겜국으로 오신 후에도 나라에 많은 관심 가져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5.jpg

 

노진구

 

곧망국 멸망이후 와주셨습니다.

곧망국 장수들이 들어오면서 어마어마한 양의 턴 정보를 받을 수 있었는데 이분이 턴수집한거라고 해요.ㄷㄷ

사스케님을 보숙 명전에 올리는데 큰 공헌을 하신분입니다.

국톡은 들어오지 않으셔서 사스케님을 통해 연락이 가능했습니다. 빡세게 달리셔서 쉴 시간이 필요했던 걸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자주 접속해주시고 명장 2위에 달하는 기숙과 적토마로인한 높은 통솔을 바탕으로 엄청난 전력이 되어주셨습니다. 

임관해주셔서 정말 감사할따름;

 

KakaoTalk_20190427_175359955.jpg

특히 목우로도 5수비를 해내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네요. 워낙 통솔이 높으셔서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ㄷ_ㄷ

 

 

 

 

 

6.jpg

 

페레로로쉐

 

곧망국 멸망 이후 와주셨습니다. 아마도 크렌스님이 데려오심

로아를 하고계신다고 합니다. 망겜국에서 모시기에 적합한 분이셨어요 ㅎ_ㅎ

저와 같은 신산특기를 사용하는 귀숙명장이셨는데 카라님에게 숙련도가 밀리는것을 보며 마음이 아팠습니다. 역시 집중이 짱인가봐요ㅠㅠ

 

그리고 의미불명의 갠메를 받으시고도 호의적으로 반응해주신 정말 마음 따뜻한분입니다ㅠㅠ...

같이 있었던 시간은 얼마 안되지만 정말 좋은분 같단 생각이 드네요.

 

 

 

 

 

7.jpg

 

동백쨔응

 

곧망국 멸망 이후 갠메 받고 와주셨습니다.

이번기 갠메 성공률이 너무 낮아서 갠메 받고 등용장 보내달라고 하셨을땐 너무나 기뻤습니다.

첫랜임에 15책을 드신 어마무시한분인데 아쉽게도 전특의 선택까지는 받지 못하셨습니다ㅠㅠ 

그래도 징병이 아닌것에 만족하셨으니 다행인걸까요...?

호출에 금방금방 반응해주셨고 덕분에 요동양파등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조유리님처럼 걍 수뇌를 드렸어도 손색이 없었을법한데 이래저래 이루어지진 않았네요.

 

 

 

 

 

8.jpg

 

제노에이지

 

곧망국 멸망 후 와주셨습니다.

마이너에서는 자주 뵙던 분인데 체섭에서 같은나라에 있는건 어째 생소하네요.

지금까지 눈치채지 못했는데 지장징병이셨습니다. 그럼에도 높은 살상률을 보유하고 계셨어요.

유닠템을 가지고계셨던 것도 아닌데 어떻게 가능했는지 신기할따름입니다. 

꾸준히 귀숙명장에 이름을 올리고 계셨는데 이게 해답의 열쇠일지도 모르겠네요.

높은 귀숙을 바탕으로 든든한 전력이 돼주셨습니다. 임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9.jpg

 

사스케

 

졸라짱쎈 곧망국의 군주셨습니다.

궁병장을 고냥 불도저처럼 밀어버리고 다니셨는데 도망치려해도 동에번쩍 서에번쩍하면서 따라오셨다고 피해자 평모씨가 증언했습니다.

적으로 만났을때 무시무시했던 만큼 아군이 되었을 땐 엄청나게 든든한 분이시기도 해요.

높은 숙련도를 통한 강력함은 물론이요 호출음 설정이 안돼있으신데도 부르면 척척 나오시고 스스로 사령턴을 항상 꽉채워 좋으시는데다가

망겜국에 오시기 전에도 느꼈던 엄청난 영업실력(?)으로 수많은 장수들을 등용해오셨습니다.

KakaoTalk_20190427_175400138.jpg

망겜국 오신 이후만해도 소환수 5분을 포함 10분이나 등용하셨습니다; 잘렸지만 총 등용성공 로그는 13회네요.

같이 오신 소환수분들도 기술연구 등 내정에 도움을 주셨고 사스케님의 지갑(...)역할도 톡톡히 하셔서 

사스케님의 포상을 잘 안챙겨드려도 항상 돈을 들고계시는 편리함도 있었습니다. 

소환수 분들을 포함한 만큼 본인의 열전을 늘려달라고 하시며 금쌀, 노동력만 아니라 열전도 착취하시는 잔인한 면모도 엿볼 수 있었습니다.

다 합쳐서 5줄 + 6줄 정도면 적절한 것 같네요.

사스케님, 쀼웃님, 기연빌런님, 학식님, 논냔논님, 생각님, dkfh님 모두 임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0.jpg

 

외심장

 

삼모하면서 알게모르게 자주 보게되는분입니다.

재간지장이셔서 곧망국 멸망 이후에 참 절실한 느낌으로 갠메를 보냈던 것 같은데 그게 통하신건진 잘 모르겠네요.

보냈을 당시엔 진짜 가난해서 징병비감소 성격인 쟁장이 막 절실했는데 정작 이후론 비교적 돈 문제 없이 전쟁이 이루어졌습니다;

어쩌면 외심장님이 와 주셨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을지도 모르겠네요. 임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1.jpg

 

송강

 

오랫만에 돌아오신 장손신희님입니다. 깃수 중반쯤에 갑자기 나타나셨어요ㅋㅋ

첫트때는 갠메가 늦어서 곧망국으로 가셨지만, 곧망국 멸망 이후 함께 할 수 있었습니다.

임관 후에는 내정으로 도움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특이하게도 무지장이시지만 무려 풀템입니다ㄷㄷㄷ

장손신희님 처럼 예전엔 많이 봤던거같은데 어느순간 사라진(?) 분들이 많이 돌아오셨으면 좋겠네요.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이번기도 즐거운 삼모 되시길 바래요~_~

 

 

 

 

 

12.jpg

 

리플

 

회피유닠을 가지고 계신 짱쎈 궁병장이십니다. 

약국과의 전쟁 부터 곧망국과의 전쟁까지 함께하지 않았는데도 국톡에 계신 것 같이 리플님의 이름을 볼 수 있었습니다...

리플님에게 보낸 갠메의 내용은 장수분들에게 추천받은 내용을 모아 작성된 특제품이었습니다. 마음에 드셨을지 모르겠네요ㅋㅋ

임관하신 이후로는 얼마나 활약하셨는진 잘 모르겠지만 

이전까지의 무용담(?)을 생각하면 더이상 적으로 마주치지 않는것만으로도 천만다행으로 느껴졌습니다.

아마 리플님이 오시기 전에 저희가 느꼈던 공포를 289중대나 문예부에서도 느끼지 않았을까요.

정말이지 임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ㄷㄷ

 

 

 

 

 

13.jpg

 

솬수123

 

곧망국 멸망 후 랜임으로 와주셨습니다.

아직까지도 풀리지 않은 의문 중 하나, 과연 솬수123님은 누구의 솬수인가?

그 누구의 솬수도 아닌 잠입중인 고대훼신이라는 추측만 해볼 뿐 어떤 정보도 아는게 없네요.

조용히 그리고 꾸준히 접속해주시며 쟁장으로 잘 활약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14.jpg

 

드류

 

드류님도 징병비 감소 비용이라 아마도 외심장님처럼 뭔가 절실한 갠메를 보냈었던 것 같습니다.

사스케님을 통해 연락되었던 분이고 고대훼신이라고 들었어요. 지금은 힘을 숨기고 계십니다. 언젠가 부활하시면 어떻게 될지 ㅎㄷㄷ하네요.

자주접속하시진 못하셨지만 쟁장으로서 확실히 나라에 도움이 되어주셨습니다. 임관해주셔서 감사합니다!_!

 

 

 

 

 

15.jpg

 

Hide_D

 

이번기(9기) 하면서 유니크가 왜 안나오나 했는데 생각해보니 히데디님 열전을 아직 안써드렸네요.

죄송합니다 열전 써드릴테니 압류당한 유니크 돌려주세요.

건국 후 초반부터 망겜국인데 왜 삼모전이 없냐는 이야기가 있어서 어떻게하지 고민을 하다가

히데디님에게 갠메를 보낼 때 삼모를 대표하여 망겜국으로 오실 생각은 없으신가요?? 라고 보냈고, 히데디님은...

 

KakaoTalk_20190427_180156797.jpg

아주 흔쾌히 수락해주셨습니다 야호!

임관 후에는 전쟁 중엔 첩보, 아닐 땐 적절한 내정을 해주셨습니다.

정말 망겜국에서 모시게되어 영광이었습니다ㅎㅎ 히데디님에게 선양을 해야하나 고민했을 정도로요!

 
  • 19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3
  • 모두 아이즈원을 기억해주세요!

    그리고 열전 감사합니다~ 끝까지 즐거운 깃수였어요~~~

  • 망겜 삼모전 대표 히데님 ㄷㄷ

  • 앗 열전 감사합니다~ 페레로로쉐였습니다.

    로아가 망겜이라니 으흐흐흐흑 오픈한지 반년인데....는 망겜같은 느낌이 들긴 하니 나라를 잘 선택한것 같기도 하고 ㅋㅋ

    갠메를 넘 재밌게 보내주셔서 안 갈수가 없었습니당 ㅎㅎ 유쾌한 군주님을 만나서 깃수 마지막에 재밌게 놀았어요.

    다음에 또 좋은 인연으로 만나면 좋겠네요!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최근 수정일 날짜
공지 관리/운영 60기 이벤트 이후 당분간 추가 기능 류의 작업이 늦춰집니다.6 Hide_D 2023.10.30 2023.08.02
804 개인열전 5(X) 4기 북오더 개인열전3 북오더 2018.10.21 2018.10.15
803 자유 현재 유유자적의 상황은 다음과 같습니다.27 나레이터킬러 2019.02.17 2019.02.15
802 토론&토의 전특 논의 Hide_D 2020.06.17 2020.06.17
801 개인열전 3기 건전한촉수병사 개인열전4 라피스 2018.09.11 2018.09.10
800 개인열전 3기 감흥 개인열전7 감녕 2018.09.10 2018.09.10
799 자유 우연히 들렀습니다.. 아직 있어서 놀랐네요.2 하이드라 2021.09.30 2021.09.11
798 자유 추억의 게임들을 적어봅시다 'ㅅ'~(온라인게임 제외)9 네이미 2018.09.22 2018.09.21
797 개인열전 3기 진실의 심연 개인열전3 새장속의이상향 2018.09.11 2018.09.11
796 국가열전 템주시긔열전1 빨간망토 2022.06.06 2019.08.14
795 국가열전 18기 'Arendelle'국 짧은 장수 열전(노래있음)2 이드 2020.01.04 2020.01.01
794 자유 4기 공약1 SARS 2018.09.11 2018.09.11
793 삼국일보 [3기] 랜임 통계7 잠입 2018.09.09 2018.09.08
792 국가열전 퓨어큐티아이둘채홍 간략한 국가열전5 Tiasse 2018.08.21 2018.08.20
791 개인열전 3기 이번도구경온누군가 개인열전인건가2 구경온누군가 2018.09.10 2018.09.10
790 개인열전 5기 로키 개인열전2 가이 2018.11.23 2018.11.22
789 관리/운영 34기 시스템 안내(+35,36기 구현 항목)3 Hide_D 2021.09.15 2021.08.02
788 자유 료우기시키 개인열전6 료우기시키 2019.05.05 2019.05.04
787 국가열전 히데체섭 1기 혼돈의카오스 국가 열전 - 4 시뉴카린 2018.07.16 2018.07.16
786 자유 2회 삼모인 롤토체스 친선 대회 : 종료 Lapin 2020.06.22 2020.06.19
785 개인열전 체3기 Lenn 개인열전4 Lenn 2018.09.10 2018.09.10
이전 1 ... 3 4 5 6 7 8 9 10 11 12... 48다음
첨부 (19)
1.jpg
21.0KB / Download 5
2.jpg
19.3KB / Download 5
3.jpg
20.7KB / Download 5
4.jpg
21.1KB / Download 6
5.jpg
20.2KB / Download 5
KakaoTalk_20190427_175259995.jpg
29.2KB / Download 4
KakaoTalk_20190427_175359955.jpg
53.8KB / Download 5
6.jpg
19.7KB / Download 4
7.jpg
21.8KB / Download 5
8.jpg
22.1KB / Download 5
9.jpg
20.3KB / Download 5
KakaoTalk_20190427_175400138.jpg
56.3KB / Download 5
10.jpg
19.4KB / Download 6
11.jpg
19.1KB / Download 9
12.jpg
18.4KB / Download 5
13.jpg
20.5KB / Download 9
14.jpg
19.3KB / Download 17
15.jpg
19.9KB / Download 6
KakaoTalk_20190427_180156797.jpg
110.9KB / Download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