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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세번째 입니다

이쓰미2018.12.07 14:51조회 수 1339추천 수 1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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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판결의 이상한 점은 

첫째 삼모전에 딱 두나라만 존재한다는 전재하에 판결문을 썼으며

둘째 판결문을 작성 하실때 단어 선택을 고심한 흔적이 전혀 안보인다는 겁니다.

 

(2) 전쟁 종료 후, 12시 취침 가능국은 AI국의 영토 중, 계, 남피, 평원에 대해서만 정당한 소유권을 주장할 수 있습니다.

추가 협의 없이 마이너의 요정국은 AI국의 다른 영토를 소유할 수 없습니다.

영토 배분은 AI국 멸망 직후 '48개월 이내까지 완료되어야' 합니다.

 

이 판결문을 보면 AI는 무조건 망해야 합니다 if란 전혀 없죠. 

이게 판결문에 쓸만한 내용인지 의심이 듭니다.

 

'ai국이 멸망으로 망한다는 전재하에'

다음엔 이 한마디를 꼭 넣어주세요 그게 배려 입니다.

 

만약 ai가 마요국을 멸망시켰어도 12시국은 벌칙인 전쟁을 수행하라는 건지 아니지 설명도 전혀 없습니다.

 

게다가 ai가 멸망 한 뒤 48개월전에 제3국에서 선포 받으면  ai국에 영토 돌려 돌려 준것 처럼  

시스템으로 분배 하실껀가요??

그럼 선포한 국가가 그걸 용납 할까요?

판결문에 관련 내용도 없는데???

 

본 판결은 또 다른 분쟁을 일으킬 시발점이 될 가능성이 너무 농후 합니다.

 

물론 모든 경우를 생각 하는건 불가능 한건 압니다.

그래서 더 치열하게 고민이 필요 합니다. 

이미 이렇게 개입이 된 이상 되돌릴수 없고 대충 하셔도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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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1) 두 국가가 다굴쟁을 기획하였을 때, 이번에 문제가 된 "선포 시기와 영토 분배"에 대한 내용은 다른 국가의 개입을 가정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이를 고려하여 판결에 대해서도 '다굴쟁의 외교 분쟁을 정리하는 목적'으로 두 국가에 대한 내용만 포함하였습니다.

     

    추가적으로 영토에 대해서는 조정이 가능하므로, 2:2 또는 3:1 형태 등이 나타날때 조정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만약 조정 없이 3:1 등으로 남피, 평원을 제외한 AI국 영토를 제3국이 점령하였다면,

    원 분쟁 조정을 요청했던 마이너의 요정국에게는 불행한 일이나 판결대로 진행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 경우는 '다굴쟁 개전 전에 사전 협약이 모두 끝난 경우'를 가정하여 주십시오.

     

    (2) 분배 조건이 명시되어 있지는 않으나 'AI국이 다굴로 멸망하였을 때'란 내용을 암시적으로 포함한다고 보았습니다.

    만약 이 내용이 중요하다면 판결에 대해 댓글로 보완하겠습니다.

     

    (3) 위 내용과 관련하여 (현재) 제가 판단하건데, 이번 판결에서 고려했어야 할 사항은

    다굴쟁이 중단되는 또는 중단하는 경우에 대한 내용을 포함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추가 합의를 통해 (예를 들어 12시국이 마이너국에 일정량의 원조를 제공하는 형식) 다굴쟁에 대한 내용을 파기하거나,

    2:2 쟁으로 변경되어 다굴이 사실상 어려운 환경에 놓이는 경우를 고려해 볼 수 있으나,

    판결에는 이와 관련한 언급이 나와있지 않습니다.

     

    유일하게 판결의 다굴쟁이 무효화되는 경우는 두 국가중 하나가 멸망하여 '다굴쟁이 성립할 수 없게 될 때'라 볼 수 잇으며,

    원래 '합의를 수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는 방침에 심각하게 어긋난다 볼 수 있습니다.

     

     

    더불어 판결의 두번째 내용에 대해서는 많은 문제가 있음을 알고 있고, 앞으로 이러한 판결을 하지 않도록 보완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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