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은 이런저런 글을써서 언플을 할까했다만
내가 뭐하는짓인가 싶어서 별로 의지도 안생기고 그냥 있는거 그대로만 몇개올리고 판단은 스스로 하면될 것 같습니다.
글을 안쓸려했다만 그래도 쓴게아깝다보니 적당히만 올립니다.
유유자적국이 어떤상황인지는 아실겁니다.
뿌테국과 1/1을 하다가 서로 출병을하면 지는 게임이 된지라 아예 종전을 하게되었고
유유자적국은 감옥국이 될 수는 없어서 217년 11월에 캐슬국에 선포를 하게 됩니다.
●217년 11월:【선포】유유자적이 SKY캐슬에 선전 포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종전과 선포에 앞서서 유유자적국은 먹튀국에게 참전해도되냐는 의사를 물었고 확답받았습니다.
그리하여 선포후 개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으로부터 2시간전이군요.
●219년 11월:【개전】SKY캐슬과 유유자적이 전쟁을 시작합니다.
네. 여기까지는 좋았고 캐슬국의 경우 저희가 정말 미울수도 있어서 저희를 공격하는데 올인을 하게 됩니다.
다만 양양을 앞두고 다음과같은 외교메세지가 날아옵니다.
진리▶먹튀♡ <2019-02-14 23:19:19>
이시리스:먹튀♡ <2019-02-14 23:19:30>
뭐 여기까지는 이해합니다. 그럴수도있죠.
하지만 미리 첩보된 결과에 의하면 강릉의 첩보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 초 | 대 】 강릉 02-14 21:36:18
주민 485000/485000 농업 10188/10500 상업 9268/9600 치안 7920/8000 수비 4797/9500 성벽 3278/9600
민심 100 시세 100% 인구 100% 태수 New캐슬 군사 김혜나 종사 -
도시명 강릉 적군 17,800/2(10) 병장(총) 0/0(0) 90병장 0/0 60병장 0/0 수비○ 0/0
ˇ˘ˇ▶먹튀♡ <2019-02-14 23:44:19>
이시리스:먹튀♡ <2019-02-14 23:44:54>
이시리스:먹튀♡ <2019-02-14 23:44:59>
한시가 급한데 기다려달라고만 합니다. 물론 우리가희생하고 기다려서 결과라도 좋으면 다행이지만 이후 다음과같은 외교가 오갑니다.
다급해진 상황이라 제가 외교관이 되기전 이런 외교가 갔습니다. 정말급했으니깐요.
하지만 답변이 생각지도못한것이 오갑니다.
이시리스:먹튀♡ <2019-02-14 23:58:46>
이런 답변을 받고 유유자적국 국톡은 폭발을 하게 됩니다.
그리하여 모든 자존심을 다 버리고 캐슬국에 외교를 시도하게 됩니다.
한서진:SKY캐슬 <2019-02-15 00:00:53>
ˇ˘ˇ▶SKY캐슬 <2019-02-15 00:02:10>
솔찍히 조금 놀랬긴했습니다. 하지만 캐슬국에 대해서는 크게 언급은 안하겠습니다. 어쨌든 1:1을 깬 구도가 되니깐요.
그리고 다음외교도 이렇게 거절을 당합니다.
레이첼가드너▶SKY캐슬 <2019-02-15 00:19:15>
당시 국톡은 마비되고 도저히 수습이안되서 이때 제가 외교관이 되서 마무리를 짓게됩니다.
사실 좀 궁금한게 있습니다. 분명히 처음 먹튀국 군주이신 이시리스님은 다음과 같이 물었습니다.
그리고
이때 참고로 지도상황을 보시면
양양은 천도도 되지않은 상태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마무리가 되더군요. 절대 조작은 없으며 위에 외교가 오간것 토씨하나 안빠지고 올렸으며
검증이 필요할경우 운영자한테 문의하셔도 됩니다.
그리고 캐슬국에게는 공식적으로 따지지는 않겠지만 의견만 피력하겠습니다.
먹튀국과 불가침외교를 시도할시에 캐슬국에서는 다음과같이 거절당했습니다.
물론 거절은 자유입니다. 당연한거고요.
하지만 조금 의아하긴했습니다. 먹튀와 1:1을 하는데 다굴을 전혀 염려하지않는 모습이요.
하나더 추가하자면 저희가 뒷통수를 치면 솔찍히 전메가 폭발할줄 알았습니다...
당연히 우리는 천통같은건 이미 물건너갔고 미안은 하지만 그때 왜 불가침을 안받아서 그랬냐하고 자체적으로 판단했죠.
그런데 지금보니까 어느정도 수긍이가지만 이건 저의 독단적인 추측이니 판단은 3자가 하셨으면 합니다.
여기서 더 적을려했지만 제가 적어봤자 이제 삼모를 안할거같습니다.
나름 과거청산한다고 최근엔 사고도 안치고 이번기도 무지장으로파서 외교관, 조언자도안하고
군사지휘등등만하고 재미있게 놀았는데 이런결과가 나오니 유감스럽긴합니다.
나름 열심히했는데 다들죄송합니다.
수뇌분들도 정말 고생많으셨고 장수분들도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저는 이제 떠나지만 그래도 다른분들은 삼모를 계속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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