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섭에서 물음표는 처음찍어본 뉴비입니다 ㅎㅎ
워낙 쟁쟁한 분들이 많아서 이래봐야 남은게 전투횟수 9위 / 보병숙련도 4위 밖에 없네요.
물음표는 찍었는데 조건이 좀더 좋았다면 더 높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도 있네요
1. 40년 전쟁때 청주말고 근위 수병 등갑 중 하나였다면...
2. 격노말고 A급 전특이었다면...
3. 내가 뉴비가 아니었다면...
위례-계림에서 치고박고 놀땐 궁병만 만나서 해피했는데 출병쟁으로 전환되면서 스캐국 기병장들이 독하게 저격하는걸 몸소 느꼈습니다.
국톡에서 이거 지금가면 기병 99%다 얘기한 뒤에 신뢰의출병!! 하고 뛰쳐나가면 항상 보란듯이 기병한테 맞고와서 슬펐습니다
아 그리고 이번기는 제 삼모역사상 체섭 두번째 건국이면서 처음으로 (어쩌다보니..)템먹튀국을 운영했습니다.
로스트실접에 임관해주셨던 분들 열전은 없지만 도와주셔서 감사했습니다~ 6템 2개씩 사셔서 이후 다른국가에서 활약하신거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혹시 다음에 건국한다면 다시 빡겜건국이 되지않을까 하네요
이러나 저러나 체섭역사상 최장기깃수동안 다들 지치셨을텐데 고생많으셨습니다.
찾아보니까 베타3기때 256년1월이었던 것과 타이기록이네요 ㅌㅌ
푹 쉬시고 다음주 목요일에 다시 활기찬 새깃수로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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