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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열전

혼돈의 카오스국 장수 열전 - 초기 멤버편

시뉴카린2018.07.16 15:33조회 수 2088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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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갓 레오루 신곡 들으싈래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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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의 카오스국 열전 - 1 - 혼돈의카오스

의 시작을 성대하게 장식해 주셨던 초기멤버들 이십니다.
이 열전엔 다음과 같은 장수분들의 열전이 기재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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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자키 란코
뒈코뭐리
오다에리나
리즈나
료우기시키
카오스피닉스
망포
핫산
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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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코1.JPG

 

 

 

란코2.JPG

 

란코2.JPG

 

 
 

[칸자키 란코]
실친이지만 소환수는 아니고 피시방에서 우연히 제가 하던걸 옆에서 보고 티엠체 6기 중반부터 자의로 시작하게 된 친구입니다. 자기 자신은 열전에 한줄만 적어주면 된다고 했지만 어찌 그렇습니까. 삼모 플레이 타임만 보면 싱싱한 뉴비가 따로없지만 고속으로 고여지고 있는 유저입니다.
건국 초기부터 저랑 란코랑 뒈코 이렇게 삼린이 셋이서 중2병 컨셉국으로 시작했기에 부족한점이 정말 많았습니다. 모르는건 많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누구한테 물어봐야할지도 찾기 힘들었습죠.. 초기 멤버고 실친답게 건국 첫 단계부터 사령부쪽에서 많은 턴을 부탁했습니다. 불평불만 하면서도 턴은 다 잘넣어주었죠. 나중에 타국 멸망시기에도 등용장 보내달라고 연락도 많이햇습니다. 그래서 장수열전에는 등용장을 제외하고 뭔가 좀 비어있는 느낌이지만,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열심히 일을 했다고 할수 있겠습니다. 버플국과의 쟁중에 강주에 탈취로 오지게 고통받는 국가를 보며 다음기는 같이 극무장 탈취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만
갑자기 깃수 끝나기 직전 육도(계략)을 먹고 많이 아쉬워 했습니다.
티엠체에서도 똑같은 아이템을 먹었는데 불가침때문에 제대로 계략한번 못해봣는데 여기서도 계략 제대로 넣어보지도 못하고 깃수가 끝나버렷네요. 다음 번엔 초반부터 극무장+귀모+계략템으로 탈취나 오지게 넣으며 기존에 저희국에 엄청난 시련을 주었던 것처럼 타국에 고통을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뒈코1.JPG

 

 

 

 

 

뒈코2.JPG

 

 

 

 

[뒈코뭐리]
국가 첫 건국부터 임관하기로 약속되어있던 실친 뒈코뭐리입니다.
가장 큰 특징으로는 자신의 전콘을 직접 도트찍어 만들어 쓴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참고로 저 전콘의 주인공은....

 

 

다운로드.jpg

[중2병이라도 사랑이 하고 싶어 : 데코모리 사나에]
이 캐릭터 입니다. 처음엔 뒈코인줄 전혀 모르고 있었는데 직접 도트찍어만든 본인이 계속 우기다보니 이제는 강제설득되어 데코모리처럼 보이기 시작했네요. 건국한지 얼마 되지않아 지장 손자병법을 가져와 큰 기쁨을 주었습니다. 앞으로 다른 장수들의 병사를 다쓸어버릴 것 같은 강력함을 ㄷㄷ..
하지만 그렇게 실접을 자주하는 친구는 아니었기에 전쟁중에 뒤에서 기술연구나 넣으라 하고 그랬습니다. 좀 안타깝긴 했지만, 땅 변동이 자주 있던 전쟁이 많아 실접이 아니면 삽이 자주낫기에..어쩔 수 없던 판단이었습니다. 뒈코뭐리도 란코와같이 건국초기~중반 까지 넣어달라는 사령턴은 자지만 않고있다면 꼬박꼬박 넣어두어 안심했습니다. 15책에 비해 살상률이나 승률이 높지않지만 이것은 내정하라고 했던 저의 탓 인것 같네요.
티엠체섭과 같이하면서 피곤하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나중에는 딱 자신이 할 서버만 정해서 하면 좋겠네요. 수고하셨습니다.

 

 오다1.JPG

오다2.JPG

[오다에리나]
건국하기 전부터 오기로 약속되어 있던 실친멤버입니다.
 어언 7년전 쯤 이 사람에 의해 삼모를 시작하게 되었죠. 그때는 자의도 아니었고, 너무 모르는게 많아 흥미를 가지기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단순히 소환수로서 넣어달라는 턴만 부를때 꼬박꼬박 넣어주기만 했습니다. 그런 빚(?)을 생각해서 이번에 제가 건국할 때 와달라고 부탁했죠. 단순히 오는 것만이 아닌 매 깃수마다 건국하는 오다에리나(캣킬러)의 꿀팁아닌 꿀팁을 듣기 위해, 또 모르는게 많은 제가 많이 물어보고 도움을 요청하기 위해 불렀습니다.  처음엔 중2병 컨셉국 답게 Another의 미사키 메이로 만들어 달라고했는데 연락이 닿지않았고 왠지 모르게 프로듀스48에 푹 빠져서 '오다 에리나'로 장수 생성을 했더군요. 뭐 별로 상관은 없지만...
 
 초기에 많은 도움을 주셨습니다. 국가열전에도 써있다시피 초짜중의 쌩초짜인 제가 건국을해서 모르는게 너무 많았거든요. 지금 되돌아보면 '아 그런거였구나..' 하면서 이해가 가지만 그 때 당시에는 어리둥절 했던게 많았습니다. 지급률, 세율, 저희국의 진출 경로와 불가침을 해야하는 국가의 설명 등 거의 건국 초기에 저는 턴을 대신넣어주는 군주 같은느낌이 강했습니다. 이후에 가면갈수록 일때문에 실접을 못하게되어 전쟁도 제대로 못하고 삽턴이 자주 났었습니다. 그렇게 캐리해달라고 했는데.. 캐리는 커녕 국가 홍보메시지에 있던 트롤을 몸소 실천하는..

 그런데 약간 안타까운 일도 있었습니다. 버플국과 전쟁 중 영안을 먼저 먹고 인베국에 빠르게 선포를 날렸던게 그 때 당시에는 매우 안타까운일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이 선포 때문에 남해, 대, 산월 만 남기고 거의 다밀렸으니..(심지어 버플도 무너뜨리지 못하고..) 뭐 최종적인 판단은 제가했으니 탓을 하는게 아닙니다. 그리고 결과적으론 천통까지 왔으니.. 그래도 그당시에 힘들어서 그런 원망아닌 원망을 했던 기억이 있기도 하네요..ㅎㅎ

이후에 캣킬러가 건국한 먹튀국에는... 가지 않을생각이지만 나중에 작정하고 캐리장전 후 건국한 국가는 임관하여 몸소 도와줄 생각입니다(확실치 않음). 수고 하셨습니다. 캣킬러님 캐리점 

 

 

 리즈나1.JPG

리즈나2.JPG

 
 

[리즈나]
균형의 수호자 쉔과 같은 리즈나님이십니다.
땅따 시작도 전부터 전메에 자신이 쓸 병종을 다 적고 그렇게 쓴다길래 농담인줄 받아들였지만 농담이 아니었습니다(...) 자신이 쓸 병종을 까먹어서 회의실에 적어둔다고 했는데... 진짜로 적어서 그렇게 사용하셨습니다.  

 

 

리즈나회의실.JPG

 

 

[진짜 회의실의 모습(...)]
정말 삼모에 대한 열정이 대단한 분입니다. 저라면 저렇게 쓰라고 해도 귀찮아서 저렇게 못 뽑아 썻을꺼예요. 장수열전에 보이다시피 위에 써둔 장수에비해 함락이 많은편인데 30분의 용사 네명중 마지막시간이시라 막타를 잘 치셧습니다. 또 어떤 깃수에 어떤나라에서도 리즈나님의 드립을 보면 입이 떡벌어지기도 합니다. 아직도 기억에 남는 드립이 있군요. 어떤 분이 전메에서 보숙, 궁숙, 기숙만 올리는 리즈나님께 "차숙과 귀숙은 왜 안올리나요?" 라고 질문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리즈나님은 "'귀차'나서"라고 대답하셨죠. 정말 신박했습니다. 어찌 웃음보다 감탄사가 먼저 나왔었죠. 그 당시 전메에서도 사람들이 "이번 드립은 ㅇㅈ한다." 하는 분위기였구요.

  간혹 드립으로 국메나 전메를 달아오르게 만들기도 하셨고, 저희국이 위험에 처했을 때 판단도 제대로 못서는 저에게 많은 조언을 해주시기도 하였습니다. 수뇌 턴이 부족할 때 넣어달라는 턴도 츤데레 처럼 "안넣음 ㅗㅗ" 하면서 꼬박 꼬박 다 넣어주셧구요. 지금 되돌아봣을 때 아쉬운점이 한가지 있다면 다른깃수보다 드립이 좀 적은느낌이 없지않아 들더군요. 다음기에는 좀 더 분발한 좀 더 재밌는 드립으로 장수분들의 얼굴에 미소든 찡그림이든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참 걱정인게 한가지 있다면 저희국 랜임으로 들어오시기 전 전메에 
"잘 보셈 내가 들어가는 국가가 천통할거임 ㅅㄱ" 느낌으로 글을 쓰셧었는데 진짜로 천통을 해버려서(...) 다음기에 좀 더 어깨에 힘이 들어가시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30분턴.JPG

이상이 저희 혼돈의 카오스국 대표 30분의 용사들이었습니다.

 

 

 

[30분의 용사]
어떻게 처음 임관한 네명이 저렇게 완벽하게 30분에 걸렷는지 많이 놀랐습니다. 좋아해야할지 싫어해야할지도 모르겠는 턴이었구요.

 료기1.JPG

료기2.JPG

 
 

[료우기시키]
"료우기시키님 캐리점"
 제가 7년전쯤 네오깃수 때 소환수로 삼모를 시작했을 때 부터 계시던 석유십니다. 저랑 같이 아얄씨에서 "캣킬러님 캐리점" 하던 기억이 있더군요. 제가 저번기랑 이번기에 간만에 삼모를 들어왔던거라 혹시 저를 기억하고있나 싶었는데 다행히도 기억하고 계시더군요. '나를 기억하지 못하면 어쩌지?' 하는 두려움이 조금 있었습니다.ㅎㅎ 뭐 그렇게 간만에 봐서 국메로 또 서로 "캐리점" 하며 캐리를 청탁하는 모습이 자주 보였습니다. 7년전 쯤에도 캐리를 부탁했는데 캐리를 안해주셨던 료우기님이 달라지신 모습을 기대하며 이번기에도 열심히 캐리를 부탁했지만.. 이번기도 안타깝게 캐리를 받지 못했군요. 아 물론 캐리를 한 부분이 있긴합니다. 
이번기 하이라이트 나갑니다.

 

 료기전특.JPG

 

 저는 무쌍이라던가 0티어 전특이 떠서 적들을 쓸어버리는 모습을 기대했습니다만.. 갑자기 의대생이 되시더니 아픈사람들을 치료해주시는 사람이 되버렸습니다.(의료기 센세...) 그런데 참 놀라운게 의술치고는 굉장히 잘싸우셧단거... 의술치곤 살상률이 굉장히 높으십니다.
건국초기에 역시 료기님도 부탁드린 턴 자주 넣어주시고 많이 도와주셨습니다. 이후 일이 바쁘셔서 실접은 많이 힘드셨지만 건국 초기에는 실접도 많이 해주셔서 삽도 잘안나왔습니다. 옛날부터 제대로 된 캐리를 받아 본 적이없어서 저의 캐리청탁여정은 끝나지 않을겁니다. 다음 깃수에는 꼭 '캐리' 부탁드리겠습니다. (이 쯤 되면 슬슬 캐리 한번 해주십쇼..)


 

 카픽1.JPG

카픽2.JPG

 
 

[카오스피닉스]
 랜임으로 저희국에 찾아와 주신 카오스피닉스님 이십니다. (랜임으로 카오스가 카오스로..) 오시자마자 유니크없다고 크앙 =ㅁ= 하셔서 조금 당황스러웠지만  이후 저의 혼돈의 힘을 받아 양유기궁을 드셨습니다...만은 양유기궁의 저격이 잘터지지 않아 매번 로그가 슬펐다고 하십니다. 하지만 이후 게임국이 멸망하고 이상향님과 소마님이 오시고 "?? 저격 굉장히 잘터지는데요?" 라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사실 되돌이켜보면 생각보다 저격이 잘터지긴 한 것 같습니다. 
 이번 저희 혼돈의카오스국 천통에 아마 가장 힘쓰셧던 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국챗을 처음 국방에 올렷을 때  가장 먼저 들어와주셨었습니다. 카톡에 들어오시자마자 제가 캐리해달라고 부탁드렸을 때, 자신은 트롤이라고 하셨지만...자기국가도 아니신데 자기가 건국한 국가마냥 수뇌턴넣어주시고 혼란스러운 일이나 어려운 일이 생기면 같이 생각해주시고 판단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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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픽님과의 첫만남]
 지금 국톡의 첫장면을 장식했던 이 부분을 보니 약간의 어색함이 돋보이는 군요.. 지금은 서로가 서로에게 많이 편해졌는데 말이죠. 저는 이번기 카오스피닉스님을 처음 뵙는데도 불구하고...정말 도움 많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버플국과 인베국에 밀리고있던 도중 참치국이 멸망했을 때 장수영입에 저보다도 힘을 써주신 분이십니다. 사실 그덕분에 기사회생 할 수 있었지 않나 싶네요. 몇 번을 감사드려도 모자랄 분이십니다.
아 혹시 마음에 걸리는데 천통수뇌를 임명하고 천통을 한 후 느꼇는데 천통수뇌직에도 뭔지 모를 차이(?)같은게 있다고 느껴졌는데요. 만약 그렇다면 죄송합니다. 수뇌직에서도 제일 높은 직위를 드렸어야 했는건데.. 그래도 제 생각으로는 모든 장수분들과 수뇌분들이 계셧기에 저희 혼돈의카오스국이 천하통일을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모든 장수/수뇌 분들이 너나 나나 할거없이 다 잘해주셨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깃수 혼돈의카오스국에서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카오스피닉스님 나중에 기회가 되면 다른국가에서 서로 만나 협동전이나 같이 한판 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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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포2.JPG

 

[망포]
랜임으로 들어와주신 망포(모니카)님이십니다.
 이전 티엠체에서도 아레스국 때 많은 민폐 끼쳐드렸는데 어찌 이번엔 제가 건국한 국가에서 뵙게되었습니다. 처음엔 수원에 있는 망포가 떠올랏는데 소전의 망포를 말하는거더군요(...) (저는 소전을 안해봐서..) 카오스피닉스님과 함께 초기 카톡방에 들어와주셔서 카오스피닉스님과 모니카님과 저 이렇게 세명이서 국가 운영을 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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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픽님 국톡 들어온 이후 거의 바로 들어와주신 모니카님]
 지금 다시보니 정말 귀요미 두분이시군요 카픽님과 모니카님을 좋아하시는 다른분들이 부러워 할만한 상황입니다.
그러고보니 특히나 모니카님이 저희국가를 도와드렸던 것이 있네요. 그 각국에 한명도 존재하기 힘들다는 새벽수뇌분이셨습니다. 모니카님 덕분에 새벽에 안심하고 잠에들 수 있던 것 같습니다. 아직도 기억에 남는 장면이 있다면

 

44.png

 

[남해, 대, 산월만 남았을 때  교지를 찌르기 시작했습죠]
 사실 이 때 열전 다 쓰고 망하기까지 존버할까? 하고 있었습니다만..

카픽님과 모니카님이 승기를 붙잡아주셔서 낮은확률이었지만 저도 중간에 포기하지않고 달릴수 있게 도와준 고마운 상황이었습니다.

 모니카님도 저와 카픽님과 같이 머리를 맞대고 생각해주시고 판단에 도움을 주셨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다같이 생각했다고 말하긴 했지만 사실 저는 "이렇게 할까요?" "저렇게 할까요?" 하며 제 올곧지 못한 판단에 확신을 부탁하기만 했던 것 같습니다. 거의 직접적인 오더는 카픽님과 모니카님 두분이서 하셨던 것 같아요. 

아레스국때도 수뇌와 군주로서 열심히 일해주셨던 모니카님이 반갑고 엄청 감사드렸습니다. 카픽님과 같이 저희 혼돈의카오스국이 천통하기까지 정말 많은 도움을 주셨습니다. 최근에 같이 협동전도 하고 컴까기도 했는데 나중에 기회가 되면 또 했으면 좋겠네요 ㅎㅎ 스타톡방도 파셧구
망포(모니카)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또 뵈면 좋겟네요!


 

 

 핫산1.JPG

핫산2.JPG

 
 

[핫산]
7년전 캣킬러와 저와 함께 삼모를 했던 실친입니다.
 집합장이 급히 필요하던 시기 부탁하기 좀 미안해서 원래 삼모하게 만들진 않을려했는데 꽤나 흔쾌히 승낙해주셔서 초반부터 굉장히 수월하게 땅따부터 천통까지 달릴 수 있던 것 같습니다. 시간도 5분 초반턴이시고 집합장의술이라는 천상의 조합이 떠버려서 거의 5초장이셧지만 제가 직접적으로 느꼇던 존재감은 굉장히 크게 와닿았던것같네요. 이 열전을 볼진 모르겟지만
현재 핫산은 검은사막을 즐기고 있는데 제가 요즘 검사를 못들어가서 접지말라고 하셧던 ㅠㅠ 지금까진 삼모하느라 겜을 제대로 못했으니 아마 슬슬 검은사막도 제대로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아유1.JPG

아유2.JPG

[아유]
 뒤늦게 장수를 만들어주신 아유님이십니다! 처음에 임관으로 저희국에 찾아와주셔서 누군가의 소환수인가 싶었으나, 의외로 그냥 들어와주신거더라구요. 효율적인 땅따를위해 장수수가 부족하던 찰나에 다행이었습니다.
 이 때 급하게 예턴을 수정했던 기억이 있네요. 12시에서 1시사이에 급히 예턴을 수정하고 올릴동안 안주무시고 예턴대로 턴을 넣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이후 우마루 전콘도 만들어달라고 하셔서 만들어드리고 국메에서 일본음식 추천해달라는 말씀도 하셔서 일식관련 얘기했던게 기억에 남네요.

이후에 국챗도 들어와주셔서 초기멤버들과 함께 재밌게 놀던 것 같습니다.얘기를 들어보니 아주 옛날 유저분이신데 어디서 소식을 들으셧는지 간만에 시작했다고 하시더군요.  임관 초기부터 유니크를 많이 바라셧는데 결국 끝까지 뜨시진 않았군요.. 그런 안타까움에 수뇌도 자주 쥐어드리고 또 아유님께 간혹 부탁드렷던 수뇌턴도 꼬박꼬박 잘 넣어주셔서 한숨 돌릴 수 있었습니다. 

 그 때 당시에 일본에 계시는데도 불구하고 실접하시는게 아닌가 걱정이 되엇는데 다행히도 이미 일본에 계신게아니라 18일쯤에 출국하신다더군요.
일본여행 조심히 잘 다녀오시고 제 몫까지 맛있는거 많이 드시고 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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