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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열전

혼돈의 카오스국 장수 열전 - 참치, 버플 장수편

시뉴카린2018.07.16 15:36조회 수 1971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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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의 카오스국 열전 - 3 - 버플국의 멸망/반격의 서막 

많은 참치국 분들이, 또 멸망했던 버플국에서 와주셔서 역전의 발판을 차근차근 쌓아나갈 수 있었던 안정적이고 좋은 시기였던것 같습니다.
이 열전엔 다음과 같은 장수분들의 열전이 기재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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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

실장석
캐로
사스
사서고생함

마스
사이키쿠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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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참새1.JPG

 

7참새2.JPG
 
 

[토끼]
사람들이 참새님이라 부르시던 토끠님이십니다. 참치국이 멸망하고 민트토끼님과 같이 와주셔서 초반엔 조금 헷갈리기도 했지만, 지금은 참새님이라 불러서 그런지 괜찮아졋네요ㅎ 토끼님도 무지장으로서 저희국 후방에서 안정적인 내정을 채워주셨습니다. 단순 내정장인데도 불구하시고 국챗에 들어오셔서 자주 접속하시며 상황을 봐가며 많은 의견제시도 해주셨습니다. 
 깃수가 거의 끝나갈때쯤엔 저랑 모니카님과 셋이서 도장깨기 컴까기도 했었네요. 덕분에 협동전만하던 스2에서 간만에 래더를 건드렷는데 재미있게 했네요.ㅎㅎㅎ 나중에 기회가되면 또 도장깨기 이어하고싶습니다. 
 이번 깃수 저희 혼돈의카오스국 도와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토끼(참새)님!
참새 다이스키!


 

 
 

 8홈1.JPG

 

8홈2.JPG

 

[홈]
참치국이 멸망했을 때 살수묵랑님이 꼬셔보라고 하셨던 분 중 한분이시네요. 고민중이라고 빨리 영입해보라고... 어드바이스를 깊이 듣고 갠메를 한번정도 더보냇는데.. 제 덕분인지 다른분들의 설득 덕분인지 모르겠지만 감사하게도 저희국을 선택해 주셨습니다. 국챗에 들어오셧을 당시 한글자라서 어떻게 부를까 고민을 하고있었는데 빠르게 홈-을 호출음으로 바꿔주셔서 편하게 로그올렸습니다.  한창 전쟁 때문에 바쁠 땐 간혹 실접해주시고 호출하면 와주시고 넣어달라면 턴넣어주시고 하셔서 국가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홈1.png

 

홈2.png

 

스타크래프트나 플4겜도 자주하시는 것 같은데 뜬금없이 보드게임이 튀어나와서 깜짝 놀랐습니다. 몇년만에 보는 보드게임인지 ㄷㄷ...
 삼모를 포함해 다양한 게임을 좋아하시고 많이 하시는 것 같습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해보셨던 게임중 명작게임 하나 추천해주셨으면 하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9실장석1.JPG

 

9실장석2.JPG
 
 

[실장석]
참치국의 멸망후 5개월 뒤 저희국을 선택해주신 실장석님이신데챠아아앗!
내특으로 발명이 뜨시고 후방에서 저희에게 부족한 많은 기술을 올려주신레후 묵묵히 굳건하게 내정을 해주시며 계속 몰수했는데도 별말씀없이 전쟁 후반까지 내정해주시고 천통쟁때는 부대장 전환하셔서 집합장으로 또 도와주셨습니다. 벌점은 비록 낮으시지만 삭/삽 한번 낸적 없으신 것 같네요. 실장석님 덕분에 쟁장님들이 더 빨리 오른 기술등급으로 무난하게 전쟁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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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캐로2.JPG
 
 

[캐로]
통지장이신데 내정을 위주로 해주시던 캐로님이십니다. 
캐로님 덕분에 탈취지옥에서 어느정도 벗어날 수 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인베국과 전쟁 때 지속적인 탈취로 금과쌀 관리가 힘들었는데 특히 최소보유쌀2천까지 다 털어가서 쌀이 부족했습니다. 그 때 캐로님께 금쌀포상드리고 쌀사시고 증여턴 넣어달라고 부탁해 드렸는데 꼬박꼬박 잘넣어주셔서 탈취에 어느정도 회피(?) 하고 버티면서 전쟁할 수 있던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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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RS]
고일대로 고인 휏신 사스님이십니다. 제가 쌀묵님 열전에도 언급했지만 아주 예전 7년전 쯤 네오깃수라고 불리던 시절때 유일하게 기억나는 장수가 다섯 명 있는데, 그 중 한분이십니다. 그 당시엔 소환수로 불려와서 뭔지도 몰라가지고 말섞은 장수도 없으시고 절 기억하는 분들도 거의 없으신데.. 사스님이 절 기억해주셨습니다. 진짜 몇 년 동안 접고 간만에 뵌건데 기억하실줄은 몰랐네요. 깜짝놀랐습니다.
 하여튼 그만큼 오래하신 석유 사스님께서 제가 건국한 나라에 올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현재 미국에 거주중이셔서 자연스럽게 새벽 수뇌를 보셨으며 아는 사람들이 많으셔서 국챗에 없으신분들도 개인적으로 연락하셔서 턴넣게 만들어주셨습니다. 이 모든걸 토대로 명장면이 하나 기억나네요. 아침에 자고 일어났는데 점사출 때 밀지 못했던 양평을 밀고 한중과 상용까지 밀었습죠. 그 덕에 그 날 하루는 마음이 좀 편했었습니다.
 역시 몇년간 해오신 휏신답게 수뇌도 잘봐주시고 제가 외교적으로나 전략적으로나 예턴을 만들 때나 판단을 해야할 때 어드바이스도 많이 주셨습니다. 그래서 국가가 더 편한길로 갈 수 있던 것 같네요.
 비록 사스님이 건국하신 국가는 초반에 장수가 몰려 일찍 망했습니다만은.. 다음에 또 건국하시고 천통의 길을 걸으시거라 생각합니다. 그럼 다음에 저의 부족한 점에 부탁을 드릴땐 또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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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서고생함]
참치국 멸망 후 저희국을 선택해 주신 사서고생함님이십니다! 통지장이셨지만 쟁장에 많이몰려 내정장과의 밸런스가 맞지 않을때 내정장으로 빠져주셔서 전방의 쟁장들에게 눈에 띄진 않지만 큰 힘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이후에 뒤늦게 전쟁에 참여해주셨지만 유닠도 얻으셨는데도 숙련도가 딸려서 인지 전특이 신산이라서 그런건지 로그가 많이 아쉬우셨을 것 같습니다. 이번기 저희 혼돈의 카오스국에서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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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륜]
장수생성부터 버플국에 임관하고 계시던 륜님이십니다. 초반에 저희 혼돈의카오스국과의 쟁때문에 교전지에서 자주 마주쳤습니다. 이후.. 저희가 우세로 밀고 있지만 탈취때문에 금쌀이 부족해서 밀지 못했을 때 전메로 "빨리 밀어주세요, 등용장 오면 바로 가드릴테니까" 라고 하셔서 최대한 빨리 밀어드리고 싶은게.. 제 솔직한 맘이었지만 어쩝니까 징병할 돈도 출병시킬 쌀도 없는 것을...ㅠ 결국 버플국도 밀지못하고 인베국의 개전과 동시에 밀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륜님을 등용하는 제 마음속에있던 약속을 못지키나 싶었는데.. 이후 인베국에 밀릴동안 모아둿던 금쌀+참치국 장수분들의 지원으로 버플국을 무너뜨리고 모셔왔습니다. 륜님도 통지장이심에도 불구하고 전쟁만 참여하신게 아니라 국가 상황을 보시며 내정이 필요하실땐 내정을 넣어주시고 쟁장이 필요하실땐 쟁장으로 전환하여 싸워주셨습니다. 
 이후 국챗에서도 필요한 내정을 물어봐주시거나 쟁장들이 금쌀이 부족하면 몰수해 가라거나 직접 판단하고 말씀해주셔서 사령부쪽에서 많이 편했던 것 같습니다. 초반에 고통을 많이 받으셧을텐데 저희 혼돈의카오스국 오셔서 많은 도움 주셔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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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
(장수열전 무엇?;;)
 저번기에도 군주또없음 국가에 있을 때 많은 도움 주셨던 다나마스상아바토리님이십니다. 항상 [데스티니 차일드] 차일드로 장수 생성을 하시고 기무라 횬타이 형님 본인 같은 데차 영업 항상 수고하십니다. 우연찮게 저도 오픈 때  부터 해오던 유저입니다만.. 마스님의 고인물력엔 따라갈 순 없겠더군요. 
 랜임으로 버플에 임관하시고 템도 못먹으셔서 아쉬우셨겠지만 항상 하시는 극통솔충차장에 어울리는 대완마를 설문상품으로 얻으시고 저희 국과 초반쟁을 지내게 되었는데요. 마스님 역시 저희국이 빨리 밀어드리지 못해 죄송할 따름입니다.. 그렇게 서로가 서로에게 고통받으며 지냈는데도 버플국이 멸망한 후 저희국을 찾아주셔서 메챠쿠챠 감사드립니다.
 버플국 멸망후 전쟁에서 허리치기(?)를 많이하여 고립된 땅을 정리해주시는데 크게 일조해주셨습니다. 충차장답게 실접도 자주해주시고 국챗으로 부를 때 마다 거의 계속 있으셔서 출병지도 자주 수정하며 코사카우미님과 성벽을 녹일 수 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장수열전을 보셔도 아시겠지만, 마스님의 '통솔' 때문에 국챗이 통솔전마다 비트코인장이 열렷었습니다.

 
 

마스코인1.png

 

마스코인2.png

 

(물론 저도 떡상에 참가했던...ㅎ)
웃긴건 마스님 본인 베팅투자액이 5010원으로 1위시라는..;
하여튼 저번기도 모르는거에 대해서 도움을 많이 받았는데 첫 건국이었던 저희국에서 직접적으로 많이 도와주셔서 숨통이 트일수 있던 것 같습니다. 감사드리고, 계속 데차 영업 수고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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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키쿠스오]
첫국 하나둘셋국에 계시던 초능력자 사이키쿠스오님이십니다.
하나둘셋국이 멸망했을 때도 개인메시지를 보내드렸지만 랜임유닠의 유혹을 참지 못하고 랜임을 하셨으나... 전쟁중인 버플국에 가셔서 안타까웟습니다. 그래도 힘겨운 버플국과의 전쟁이 끝나고 랜임템을 포기하시고 저희국에 오면 모병할 금쌀있냐고 물어보셨습니다.
 장수영입을 위해서라면 제돈이라도 증여해드릴 수 있습죠.. 오시면 바로 포상해드린다고 약속을 드렸는데..... 안타깝게도 금쌀이 애매하게 부족하고 다른 쟁장분들의 예턴이 삽나지않게 포상하느라 임관하시고 초반 몇턴동안 모병비를 못받으셧다는 슬픈 이야기가 있습니다.. ㅠㅠ
 알고는 있는데 저도 포상을 못해드리니 마음이 너무 아팠습니다만, 참고 기다려 주시어 첫 모병비를 포상해 드린 이후에는 삽이 안나게 최대한 포상 안나게끔 지속적으로 관리했습니다. 비록 국가 상황 때문에 바로 약속은 못지켜드렷으나 끝까지 믿고 징/모병을 못하던 시간엔 내정턴도 넣어주시며 기다려주시고 쟁참여에 기여해 주셔서 큰 힘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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