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때 엄청난 밈이 되었던 색소폰가이의 컴백 노래입니다.
최근에 듣기시작햇는데 노래가 좋더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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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의 카오스국 열전 - 4 - 끝없는 전쟁
인베국, 꽝국의 멸망과 게임국의 선포로 끝이 안보이는, 연속 쟁이 시작되었던 시기입니다.
해당 열전에는 다음과 같은 장수분들의 열전이 기재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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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파워안경
쿠라가노 세라
호시노 루리
미스티
아소
독고다이
광삼이
앗타이어신발보다싸
앙곤운띠
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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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파워안경]
저번기 티엠체섭 군주또없음 국가의 군주 셨던 무한파워안경님이십니다. 설마 얼마전에 저에게 열전을 써주셧던 분에게 제가 열전을 써드릴줄은 상상도 못했군요. 저는 안경님 국가에서 크게 도와드린게 없는 것 같은데 인베국이 망하고 저의 지원요청에 응해주셨습니다. 감사하게도 덕분에 게임국과 연쟁이 예약되어있는 저희국에 죽창을 들고 갈색마를 탄 안경님은 큰 지원군이 되주셨습니다. 국챗은 안들어오셨지만 예턴이나 국메는 접속하실 때 마다 꼬박꼬박 확인해주시고 유동적으로 턴을 많이 바꿔주셔서 점사출할때 큰 힘이 되어주셨습니다. 이후 전특도 위압이 뜨셧는....데 위압과 잘어울리는 맹수병을 국고와 병량이 부족해서 제대로 쓰지못하셨던게 제가 봐도 좀 아쉽네요..ㅠ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쿠라가노세라]
인베국이 멸망하고 저희국에 찾아와주신 메구밍, 세라님이십니다.
기존 국가 멸망후 개인 영입 메시지로 세라님의 탈취로 곶통 받았다는 메시지를 보내드렸는데.. 제가 안일했습니다.. 변명을하자면 연쟁속에서 급하게 메시지를 적느라 통/무/지는 제대로 확인도안하고 귀모장이라는 이유로 탈취장이라고 못을박고 메시지를 적었습니다.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죄송합니다. 그런 저의 실수를 눈 감아주시고 급히 보낸 저의 등용장을 받아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솔직히 직관적으로 말하자면 아마 세라님이 없으셧다면 게임국과의 전쟁 때 밀렷을 확률이 굉장히 높습니다. 세라님의 화계 덕분에 저희 장수들이 기술이나 템, 병종 등이 밀리는데도 대등한 로그를 가지고 와줫거든요! 게임국과의 전쟁 때 정말 하이라이트셨던 메구밍 세라님입니다. 장수열전은 텅 비어있을지 몰라도 존재감은 일반 다른 장수보다 많이 두드러졌습니다.
이번기는 세라님 하면 폭렬마법사 메구밍밖에 떠오르지 않아서 메구밍 짤을 올려봅니다. 화계로 고생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호시노 루리]
... "그 헐" 이십니다.
처음 만낫을 때는 리즈나님의 무지개떡에 있을 때 였는데요. 그 때 사이젤님은 수뇌로 저는 일반장수로, 군또없때는 수뇌와 반수뇌로 그리고 이번엔 수뇌와 군주로서 만나뵙게 되었네요. 비록 처음부터 저희국이었던 건 아니였지만 꽝국의 멸망후 저희국에 와주셔서 열심히 수뇌를 봐주셨습니다. 처음엔 호시노 루리님을 보고 '내가 복귀한지 얼마되지않아 사이젤님같이 오지게 수뇌를 보시는 분이 또 계시나보다' 했는데.. 리즈나님의 의심과 제 추리, 돌림판님의 열전으로 '그 헐'님 이신 걸 알아차렷습니다.
...그 추리 현장 지금 바로 목격하시죠..!
[리즈나님의 의심]
[호시노 루리님의 이상한 언행]
[저의 날카로운 추리]
그렇게 저희국에 오시기 전 까지도 타톡방에서 모르는것에 대한 도움을 받다가 이렇게 직접 행차하셔서 도와주시니 너무 감사했습니다.
명성과 사살 궁숙 살상률 모든것에 탑랭커를 차지하고 계셔서 지휘나 수뇌쪽뿐만아니라 전투로그면에서도 확실한 우위를 가지고 계셨습니다.
덕분에 쟁장들에게는 사기진작도 해주셨으며, 전투를 원활히 할 수 있게 발령과 몰수, 포상 등 수뇌턴을 효율적으로 굴려주셔서 게임국, 더나아가 스2국과의 전쟁에서 많은 도움이 되어 주셨습니다.
다음에 또 만나게 되면 다시 잘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미스티]
저번기 군또없국에서 뵜던 미스티님입니다. 저번기는 지장으로 전투로그고 매우 안습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이번에는 처음 버플랜임과 동시에 적로를 획득하시고. 비록 첫 만남은 전쟁터에서 서로의 로그로 확인할 수 있었던 만남이었습니다. 하지만 이후 버플국이 멸망하고 꽝국에 가셔서 위압을 가지고 다음국으로 저희국을 선택해주셔서 게임국과의 전투에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국챗에서 말씀이 많으시진 않으셨지만 호출하실때마다 "가아아악!" 하면서 등장 해주시고 삽나실뻔할때마다 바로바로 세이브 해주셔서 좀 더 효율적으로 깃수 플레이 해주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소]
내정하시다가 지장으로 동호비궁을 먹은 한창 신혼임을 즐기고있는 아소님이십니다. 꽝국의 멸망과 함께 저희국에 찾아와주셧는데요. 주위사람들에게 결혼식을하고 한창 신혼이라 들어서 매우 바쁘시겟다고 생각했습니다만은.. 바쁘실텐데 자주 접속해주셔서 예턴 점사도 꼬박꼬박 잘넣어주시고 삭/삽도 최대한 나지 않게끔 유동적으로 턴을 넣어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독고다이]
갓-재간-징병장 독고다이님이십니다. 한창 전특이 뜰 196년 1월 장수일람을 확인해보던 도중 눈에 띄던 제가 봣을 땐 "와...이건.." 이지만 독고다이님은 "아..이건..." 하셨을 것같네요.
그래서 영입메시지를 쓰며, 또 보내며 제발 저희국에 와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그 기도가 통했는지 저의 영입메시지에 노력의 결실이 보이셨는지 다행히도 저희국을 선택해주셧습니다.ㅠㅠ 재간징병이신데도 불구하고 전투로그가 꽤나 준수하신편이고 국챗은 들어오지 않으셨지만 자주 접속해주셔서 부족한 점이 있으면 검토해주시고 자신의 금쌀이 부족하거나 발령이 필요할때 넣어달라고 국메로 요청 해 주시기도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광삼이]
지장 방천화극 광삼님이십니다. 광삼님께서 저희국을 오실려나 생각을 많이 해봤습니다. 왜냐하면 이전에 리즈나님께서 광삼님의 실수방사를 박제로 걸어두어서 분노하신적이 있거든요. 그래서 '그 사건' 때문에 안오실려나 또는 오시더라도 그때 전메에 경고하셨던것처럼 회의실 기밀실에 있던 정보까지 방사 시키실려나 약간 걱정을 했습니다만, 역시 제가 아는 그 착하신 광삼님답게 저희국에 임관하셔서 전특 필쌀의 힘으로 잘싸우셧던 것 같습니다. 무장이셧으면 방천화극과 필★살로 적들을 아이스크림처럼 녹여버리셧을텐데 약간 아쉬우실것같네요.
생각해보니 이번 깃수도 끝낫으니 저희 기밀실에 단 하나있던 중요한 기밀을 올려봅니다.
광삼님 이번깃수 저희국에서 수고많으셨고 다음기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앗타이어신발보다싸]
194년 1월 시기 기존 군또없국톡에서 김동팔님과 망꾸나님의 카톡내용중
김동팔님이 도움이 필요하다면 불러달라고 하시길래 망꾸나님의 호출로 달려와서 와달라고 부디 부탁드렸습니다. 부탁드리자마자 바로 오셔서 전쟁 당시 부족한게 많았던 내정을 많이 채워주셨습니다. 하도 내정만 부탁드려서 이후에 "무지장을 할걸.." 하면서 후회 하시기도 하셨습니다. ㅠ
죄송합니다 국가 상황이 말이아니여서 같이 전쟁을 하게 해드렷어야하는건데 ㅠ 그래도 덕분에 내정치가 많이 올라 천통까지 다가가는 한걸음 한걸음에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앙곤운띠]
앙-곤운띠(아쉐니트)님이십니다. 장수를 굉장히 늦게 파셨습니다. 처음에 랜임으로 저희국에 오셨을 때, 모병 휴식 휴식 휴식 휴식 턴이셔서 많이 걱정이 됐는데 몇번의 삭턴 후 다시 예턴대로 턴을 수정해주셔서 안심했습니다. 그리고 내정특기가 나오기전까지 역시 장수 생성이 늦어서 전투로그가 안습이었지만..! 내특이 귀모가 되시고 무장계략장이 되셨습니다. 지장계략장 세라님과 무장계략장 앙곤운띠님 덕분에 전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던 것 같습니다. 수고많으셨고 감사합니다!
[푸린]
전쟁 전방에 슬슬 인구가 부족해져 집합장이 한분 더필요하던 상황에 사스님의 권유와 카픽님의 영입으로 와주신 푸린(렌보)님 이십니다. 고인물들 구경하러 오신다고 잠깐 국챗에 오셔서 석유들 구경하시고 가셨습니다. 단순 집합장이지만 당시 부대장이 필요한 절박한 상황에 바로 와주셔서 집합해주셔서 숨 좀 돌릴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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