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전 순서는 '턴 시간' 기준으로 되어있습니다.
장수열전-2-은 36:04 부터 59:59 펭수님까지 포함되어있습니다.
용량문제로 인하여 2편으로 나눠 올립니다.
[Ctrl]+[F]로 자신의 장수명을 검색하시면 보다 쉽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주의사항!
-혹시 열전에 포함되지 않으신 장수분이 계시면 말씀해주세요. 금방 수정하겠습니다.
-간혹 어감이나 표현이 적절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양해 바랍니다.
-기분이 나쁠수 있는 표현이 있으나 악의는 없습니다. 수정이 필요한 문맥은 말씀해 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
'
[로리]
장수생성하신지 얼마안되어 183년에 저희국에 지정임관 해주신 로리님입니다.
20년이라는 긴 내정기간동안 꾹참고 인재영입에 힘써주셨습니다.
가끔 삭턴을 타기도 했지만 돌구리님께 이번기는 자주 접속못할 수 있다는 서신을 전해들었기에
로리님은 따로 갠메나 국메로 터치안하고 생각나실때 턴넣어달라는 느낌으로 삭턴 타셔도
멀리서 지켜보기만 하고있었습니다.
그래도 인재탐색 성공률도 매우높으시고 성공하는 족족 영입으로 끌고오셔서 무려 혼자서 8명이나 엔장들 데리고 와주셧습니다.
덕분에 총병차를 늘리고 고세율을 뽑아내는데에 많은 도움이 되었죠.
로리님도 꽤나 휏휏한 유저로 알고 있는데 다음에는 국챗도 들어오시고 실접도 하시는 모습으로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ㅇㄷㄷㄷㄷㄷㄷ}
저번기 철별님으로 바보국에 많은 도움을 주신 철별님, 우돌님입니다.
아직 저번기도 잊혀지지 않았는데 금방 만나버렸네요.
춘화첩(사기)를 드셨으나 버그로 인해 과실주로 대체되었고 이후 ebs국 멸망 후 저희국에 오셔서 위압(!)이 뜨셨지만
전쟁을 못해드려 많이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과실주팔고 과하마로 또 제대로 뜨신 뒤 소부 구매하시고 전쟁 준비를 철저히 하셨습니다.
결국 천통쟁 때 숙련이 낮았음에도 불구하고 호표로 전장을 휩쓸고 다니셨습니다.
그리고 국챗에서 위압좋다고 신나하시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아프더군요..
천통쟁도 오래 못가서 전투도 많이 못하셔가지고 ㅜㅜ
그래도 긴 내정기간동안 잘버텨주시며 내정해주셔서 장수분들 템도사면서
천통까지도 잘 마무리 지을 수 있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유메미 리아무]
접니다.
열전 써줄 사람이 없어서 남겨봤습니다..
[레아실비아]
항상 데차 차일드 닉네임으로 장수생성하시며 데차 홍보하시는 아닐룰레시님입니다.
마침 저도 최근 복귀유저 이벤트 때문에 복귀했는데 딱 신차일드로 장수생성하셨더라구요.
귀찮은 레챌 돌리시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예에전엔 충차장 위주로 하시는걸 목격했었는데
요근래엔 일반 무통장을 많이하시더라구요. 일이 바빠지셔서 그런걸지도 ㅌㅌ
처음 장수 생성 후 랜임으로 저희국에 오셨는데 사모를 받으셨다가 버그로 회수당하시고 대완마로 바꼈습니다.
그래도 아이템이 다운그레이드 된건 아니라서 첫쟁만 걸면 무조건 이길 수 있겠다고 생각했는데
...아쉽게도 상상속에서만.. 현실은 감옥.. 으로 내정기간이 굉장히 길어졌음에도 불구하고 너구리님의
내정지휘에 잘따라와주시면서 사령턴도 넣어주셔가지고 결국 천통까지 오는데 크게 일조하신 것 같습니다.
아쉽게 천통수뇌를 못드렸는데, 사실 고민을 많이했습니다만, 저는 천통수뇌든 아니든 아국 장수분들 모두 감사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넘 아쉬워하지 말아주셨음합니다..
감옥국이었기 때문에 전특이 위압이 나왔는데도 거침없이 계속 돌리시다가 무쌍에 정착하셨습니다.
그래도 개전 때 부대도 잘타주시고 전쟁참여도 잘해주셔가지고 레아님 턴은 신경안쓰고 안심히 수뇌볼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모가미 시즈카]
티엠에서 소환한 절 실접 충차장으로 만드신 카드님입니다..
그 때 부름에 응답하지만 않았어도.. 저는 평화롭게 히데체만 하고 있었을텐데..
이젠 20분쯤만 되어도 자동으로 티엠섭을 들어가버리는 이상한 습관이 생겨버렸습니다... 책임지세요..
처음에 뜨신 양유기궁이 대부로 대체되셨습니다. 이후 페어리국 군주로 활동하셨지만,
히데체는 건국이 너무없어서 별생각없이 건국하신거라.. 그리고 티엠에서 이미 열심히 수뇌보고
지휘하시는걸 제가 티엠국챗에서 계속 보고있었으니까요..
결국 페어리국이 멸망하고 이후 임관할 국가를 선택하시는데 한참 고민하시다가 결국
랜임을 하셨습니다. 그런데 역시 운명답게 저희국으로 와주셨네요.
이후에 인재도 영입하시고 전특도 초기화하셨는데... 척사가뜨셔가지고 그리 만족하진 못하셨네요..
그래도 보병장이셨는데 기병장을 별로안만나셔서 보숙1위는 쭉유지하셨습니다.
최후엔 모닝카 등용까지 완벽하게 성공하셔서 만족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
[평민킬러]
저번기 바보국 대표 캐리어 셨던 평킬님입니다.
저번기의 여운이 가시기도 전에 건국하자마자 바로 랜임으로 만나버렸읍니다.
바보국에서 좀 많이 불사질러서 그런지 이번기는 평소보다 라이트(?)하게 수뇌를 봐주셨습니다. (물론 저번기는 휴일이 꽤 많이껴있긴 했지만요..)
한서에 대완마까지 먹었지만 버그판정으로 인하여 회수 후 맹덕신서로 재지급되었습니다.(저는 과실주→오석산→과실주 인데..)
외교도 상의해서 최대한 잘했고! 땅따도 후회없이 잘한 것 같은데! 의도치 않게 감옥국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래도 사기도 안떨어지시고 꾸준히 돌구리님 내정 오더 내려주실 때 턴도 잘넣어주셔서 요번기 또한 국가 운영하며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평일엔 저랑 같은 10-7 근무시간이라 삼모를 잘 못 보시긴했지만 호출하면 바로바로 나와주셔서 ebs국이나 fairy국이 멸망할 때
불러서 등용장 좀 보내달라고했는데 세분이나 등용해주셨습니다.
또 전특이 반계여서 초기화하셨는데 다행히 신산은 만족하시며 마지막 천통쟁 참여 해주신 것 같습니다.
확실히 쟁시작이후 좀 압도적인면이 있긴했지만 돌구리님이 내정담당이었다면 평킬님은 좀 더 쟁 위주의 수뇌를 봐주시긴했습니다.
◆204년 12월:
석궁 【유메미 리아무】 1508(-2299) → 603(-8487) 성벽 【성도】
[Hide_D]
항상 재밌고 밸런스 좋은 게임을 만들기 위해 노력중이신 히데림입니다.
이번 깃수가 신엔진 첫 도입이라 버그가 많을거라고 예상하셨는데, 그래도 논란이 될만한 버그는 없었던 것 같네요.
많긴하지만..요...ㅜㅜ 항상 일하시면서 게임의 운영자로 신경쓰시고 계신 노고... 고생이 많으십니다.
히데님도 랜임으로 초반에 저희국에 와주셨습니다. 랜임유닠으로 한혈마를 드셨지만
처음부터 버그로 다른분들은 회수 후 재지급 해드렸는데 히데님은 자신에 대한 처벌(?)로 본인 템은 지급하지 않았습니다.
이후에 그래도 이강주를 드셨지만 20년 감옥국이여서 계속 인탐 및 내정만 하셨습니다...
그래서 내정에 지루해졌을 때 쯤 뒷 국방 수위에 대해 많은 얘기를 나눴었는데
굉장히 재밌었습니다. 뒷국방을 안올린지 엄청오래되어가지고 간만에 올려봤는데 아국 장수분들의
호응이나 평가도 괜찮아서 앞으로도 또 다시 군주를하거나 수뇌를 한다면 애용할 것 같습니다.
물론 애매한 수위는 히데림께 또 물어볼수도 있지만요..
이번기는 히데림의 신엔진 깃수면서도 리메이크된 티엠섭 구경도 하시면서 많은 영감을 얻으신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히데체섭의 발전을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건방진노예]
183년에 저희 야무국에 지정임관해주신 노예님이십니다. 아마 어느 장수분의 소환수라고 생각하는데 누구의 소환수신진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임관한지 얼마 안되어 맥궁드시고 지장이시라 농상 및 기연 해주시면서 20년간 버티고 6+4템 사실때까지 잘버텨주셨습니다.
턴넣기 귀찮으셨을텐데 하루 한 번 접속하셔서 1반복이라도 해주신 게 저희 국에는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삭턴도 안타시고 전쟁땐 또 전쟁턴에 맞춰서 턴도 잘넣어주셔가지고 더할나위 없이 만족했습니다.
다음엔 국챗에서도 한 번 뵈었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돌아온너구리]
야무국의 비선실세, 군주 '유메미 리아무'는 사실 허수아비?!
저번기 바보국의 찐군주가 평민킬러님이셨다면 이번기 야무국의 찐군주는 돌구리님이셨습니다.
사실 돌구리님이 안계셨으면 천통쟁에서 밀렸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돌구리님처럼 내정 신경써주시는 분이 저희 국이 없었으니까요. 단순 내정만이라면 몰라도 특히나
20년 감옥국이었기 때문에 '이거를 어떻게 천통쟁을 이길 수 있는가.. '라는 생각은 제가 이번기 동안 해보질 않았습니다.
제가 감옥외교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었기 때문에 '돌팔매만 최대한 안당하게 해주세요'라고 기도하는 것 말곤 할 수 있는게 없었죠
그런데 이런 상황에서도 돌구리님은 20년간 안싸워도 천통쟁에서 이길수 있는 방법을 갈구해내셨습니다.
이번기 신엔진이 도입되며 이전보다 똑똑해진 엔장 AI들과 새로생긴 npc 정책을 이용하여 초반부터 장수분들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굴려서 급한 내정부터 채우신 다음에 내정이 가득한 땅으로 엔장 및 장수들을 발령시켜 인탐만 엄청 하는거였습니다.
이게 제 입장에서는 항상 옆에서 봐왔으니까 얼마나 고생하셨는지 알고있기에 이게 단순히 쉽게 이길수 있도록 만든 전략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렇다고 다른 장수분들이, 특히 에잇국 장수분들이 고생안하셨다고 하는게 아닙니다. 모든 장수분들이 고생하셨지만,
저는 옆에서 봐왔기에 좀 더 와닿을 뿐이죠. 또 인탐 또한 문제가 있고 어떠한 조정이 필요한 것도 긍정합니다만
돌구리님의 노력을 부정하고 싶지 않다... 이게 제 하고싶은 말입니다.
그러니 다른사람들이 돌구리님의 노력을 부정하거나,
인정하지 않는다 해도 최소한 저는 돌구리님이 열심히 하셨다는 걸 알고 있으니 너무 속상해 하지 말아주셨음 합니다.
사실 거의 내정기간때엔 메인지휘를 해주셨기 때문에 장수열전에 기재되어있는 내용은 적습니다만,
일단 181년 좀 늦게 장수생성을 하셨지만 183년에 다른 소환수분들이랑 저희국에 지정임관 해주시고
세미얼터님과 평민킬러님과 함께 땅따끝까지 잘 마무리 해주셨습니다. 외교가 위에도 기재되어있듯이 감옥이었지만
수뇌를 잡으시고 내정지휘를 맡으시며 효율적으로 세수를 뽑아내시며 인탐으로 엔장 분열도 열심히 해주셨습니다.
저는.. 애초에 국고나 병량이 일정이상 많으면 다음에 금이나 쌀 받을 때 일정이상 세금을 가져가는 것도 이번기에 알았으니..
저라면 절대 불가능한 고효율내정 ㄷㄷ.. 을 돌려주시다가 첫 전특이 저격! 이 나오셨는데 굴리셔서 징병!이 또 나오셨다가 마지막 주사위에서
필살! 이 나오신 '저-징-필' 3연똥의 주사위 실력을 보시니 예사롭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어떤 전특으로도 그렇게 밀리지는 않으셨지만 애초에 유저장을 별로 안만나긴 했어서 ㅌㅌ..
여하튼 결국 저는 돌구리님이 운전하신 천통버스를 타버려서 얼떨결에 생각지도 못한 천통을 해버렸읍니다...
이번기 저희 국에 계시면서 가장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경계의 거주자]
무 슨 컨 셉 인 지 모 르 겠 다. 그 래 도 신 박 했 다.
당췌 본닉이 누구신지 무슨 컨셉인지 몰랐지만 나름대로 재밌었습니다. 카리야님..
저번기는 돌격닉네임으로 도움을 주셨는데 이번기도 ebs국 멸망 후 저희 국에 와주셔서 도움을 주셨습니다.
저번기에 안나오신 돌격이 이번기에 뜨셔서.. 전쟁을 시켜드렸어야했는데... 어림도 없지 바로 슬기로운 깜방생활!
....덕분에 다같이 즐겁게 201년까지 내정하시다가 천통쟁 때 주력 부대장29의 직전턴이셔서 수뇌를 부탁드렸는데
생각보다 접률이 좋으시더라구요.. 저는 별로안좋을 줄 알았던..(이후에 알고보니 카리야님..)
덕택에 전쟁 때 접경지가 자주 바뀌어서 부대발령이 많이 필요했는데 수뇌부탁드려서 턴도 잘 넣어주셨습니다.
이번기 전체적으로 궁병장도 별로 없으시고 에잇국에 호랑이들이 많아서 건업 먹은 이후 석궁병으로 꽤 빛을 보실거라 예상했지만,
아쉽게도 전투로그보니까 중간에 킹구님 만난거 빼고는 죄다 귀병만 만나셨네요.. 엔장들이라 잡는맛은 꽤나 있으셨을 것 같지만요.
저번기에 이어 이번기도 고생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펭수]
EBS국의 군주 펭수님입니다.
181년 한창 제가 외교판과 땅따계획을 하고있던 시기에 서로 많은 외교서신이 오고갔었습니다.
그래도 초반 장수차에 밀려서 멸망하셨지만, 이후 저희 국으로 망명와주시며 같이 슬기로운 깜방생활을 해주셨습니다.
지장이셔서 내정 초중반엔 농상을 담당해주시고 이후엔 기연을 위주로 해주셨고,
전특이 떳는데 징병이나와서 굴리셨는데 필살로 만족하셨는지...? 초기화 안하시고 천통까지 쓰시더라구요.
그래도 흑색마+구국론으로 마귀병을 뽑으셔서 거의 엔장들만 만나 전투로그는 대체적으로 좋았던 편이십니다.
티엠도 같이하시는 펭수님이기에.. 아마 저희 감옥국에서 그리 지루하시진 않았을거라 생각합니다.
요즘 건국 수도 적은데 티엠도 히데체도 건국하셔서 외교하고 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앞으로도 건국 잘 부탁드릴게요..
모두들 고생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