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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열전

27기 독9국 열전

독구2020.08.30 16:31조회 수 2213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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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코드블루)님이 만들어 주신 임관권유문-

 

안녕하세요 독구입니다

 

제 히데체섭 첫 천통 도와주신분들 모두 감사하고 고생많으셨습니다.

전략이 대폭 패치 되어서 마이너에서나 하던 종횡가로 건국했는데 첫 종횡가 천통을 했네요!

다음에도 거병하시는 분 없으면 건국할테니 다시 뵙겠습니다~

 

 

-아래는 장수열전입니다.

-열전 순서는 사전순입니다

-[Ctrl]+[F]를 사용하면 빠르게 찾...을수 있는분도 있고 아닌분도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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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돌)

 

가장빠른 랜임으로 첫번째 임관한 독구국의 개국공신이다.

나라의 위치를 보고 업, 허창, 낙양을 모두 점령하자고 주장하였다.

그는 항상 장군직을 지내고 있었는데 다른 장수들은 그 자리에 .을 보고 빈자리로 착각했다고 한다.

이후 내정면으로 인덕으로 정착 장려를 한 후 통찰의 특기를 익혔는데 치안을 잡는데 아주 능숙했다고 한다.

어느 도시를 가던 치안을 안정시키니 그의 명성은 온 국가에 퍼졌다고 한다.

고정도를 들고 1만 근위병을 이끌며 늘 전장으로 돌격하는 장수이다.

 

훼돌님..장수닉을 만들기 귀찮으셨던건지 두깃수전에는 ㅇ라는 장수명으로 거기장군 하셨는데 이번에는 .으로 더 조그만(?)해지셨습니다.

25기에 정말 열심히 하시는 모습을 봤었는데 이중전특 깃수가 정말 재밌었다고 하시더군요...제가 생각해도 한번 더 해볼만한 이벤트깃수입니다.

제가 제주도 여행갔을때 제주도였다고 하셨는데...흠 사진한번 올렸더니 평일에 놀고 좋겠다고..

엔장국이랑 싸울 때는 충차 쓰시다가 척사 뜨고 근위병 쓰셨는데 척사가 눈에 띄는건 없지만 확실히 튼튼하네요

건국 할 때마다 무장 수뇌 한자리씩 해주셨던 기억이 있는데 이번에도 수뇌로 한자리 열심히 해주시면서 천통까지 도와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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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8

 

초반10인으로 임관한 개국공신 중 한명이다.

땅따먹기에서 업과 하동을 점령하였다.

발명의 특기로 나라의 기술을 올리는데 큰 역할을 하였다.

연구소국과의 전쟁 중에 환술특기와 서량마를 얻음으로서 전쟁에서 강력한 모습을 보였다.

 

본닉이 누구실까 궁금했는데 본닉도 10068...이시네요

매번 꾸준히 보시면서 전쟁과 내정에 잘 참여해주셨습니다.

크게 관리 해드린게 없었는데도 스스로 부대도 타시고, 답답하셨을텐데도 정말 잘 해주셨습니다.

국톡에 안계셔서 같이 이야기 나누기 힘들었지만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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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DD(으헹)

 

늦게 장수를 만든 탓에 재야에서 견문을 넓히다가 임관하게 되었다.

칠랑서버에서 명 지휘자 중 한명으로 모르는 사람이 없다고 전해지지만 이곳에서는 아직 이름이 알려지지 않았다.

이쪽 세계에는 아직 적응이 필요해 보이지만 수뇌직을 보는 능력은 훌륭하여 삼공에 이르는 사도직을 지냈다.

관직보상으로 서량마를 받고서 신산의 능력을 갖추니 귀병을 이끄는 모습은 따라올 자가 몇 없었다고 한다.

군주에게 거친 간언을 서슴없이 했는데 모두 나라가 바른 길을 가기 위한 말이었다.

 

히데체에서도 몇번 봤지만 옆동네에서 같은 나라였던 이유로 빠르게 친분이 쌓인 으헹님입니다.

서버 오픈 때 히데님한테 입금해서 적토마를 먹는다 어쩌구 하는 농담을 하셨는데 그거 제가 먹었습니다..ㅋㅋㅋ

그러고는 초반10인이 다 차버려서 땅따먹기 때 임관하기로 하셨는데 그 전날에 반주를...3시에 겨우 일어나셔서 임관해주셨네요

처음 히데체에서 봤을 때와 티엠에서 봤을 때의 차이가 많이 났지만 그동안 코스프레를 했던 것이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지휘관을 항상 하셨어서 군주가 일하고 나라가 잘 돌아가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분이라 

사령턴 넣을 일이 있을 때마다 가장 먼저 불러서 시키는 분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가끔 말이 거친 면이 있지만 재미있으신 분인 것 같습니다. 보통 현실 일..때문인게 대다수라서 ㅠㅠ

중간에는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숙소에서 외출금지도 당하시고...파이팅하십쇼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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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de_D

 

연구소아님국의 군주였으나 연구소아님국의 멸망 후 독구국에 임관하였다.

군주로서는 수많은 외교 활동과 전략을 세우며 나라를 유지했다고 알려져있으나 독구국 임관 후에는 조용한 생활을 지냈다고 한다.

하지만 외톨이국과의 전쟁에서 온 천하가 시끄러워지자 다시 병사들을 모아 참전하였다.

 

서버운영자 히데님이십니다.

이번에도 건국을 하셨는데 평원시작이셔서 제가 열심히 피해 중원으로 갔네요

히데님이 제 나라에 온 적은 좀 있는 것 같은데 제가 아직 연구소 국톡에 없네요 ㅎㅎ 한번은 가보고 싶습니다

요즘 일 때문에 바쁘신지 버그정도만 고쳐주신다고 했지만 늘 감사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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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z Vessalius(카류)

 

연구소아님국의 장수로 연구소아님국 멸망이후 곧바로 독구국으로 망명하게 되었다.

설전에서 그의 실력과 능력을 알아본 독구국의 군주가 가장 먼저 망명장을 보냈다고 한다.

본래 선봉장을 맡아도 충분한 능력이지만 매번 뒤에서 막타를 노리며 노련하게 전투를 했다.

그의 아래에 있는 병사들은 늘 승리에 고취된 모습으로 연전연승을 한다고 한다.

 

19기에 마티아스라는 장수명으로 처음 뵈었던 카류님입니다.

그 당시에는 고정 수뇌로 충차 발령과 이것저것 다 열심히 해주셨었는데

이번에는 지장수뇌가 많아 굉장한 접속률을 가지고 계셨지만 수뇌 안줘서 좋다고 하셨기 때문에...거의 드리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전쟁 때 보면 늦은 시간까지 전쟁을 보시면서 필요한 일을 해주셨습니다.

톡방에 오시자마자 시뉴카린님 딱밤 때리기만 하신다고 했는데 많은 일을 해주셨습니다.

딱밤x5인 배빵이라는 신기술도 만드셨다고 하니 보고 싶네요.

최근에 퀘섭에 몇번 들어갔는데 매번 건국 되어있는 걸 보아 퀘섭을 더 열심히 하시는 것 같은데 한번 같이 하러 가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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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근

 

외톨이국 장수. 외톨이국 멸망이후 임관했다.

 

오셔서 가장 먼저 천통 축하한다고 해주셨어요.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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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호랑이

 

늘 호랑이의 탈을 쓰고 있던 그는 태평청령서를 읽고 의술을 배우게 되었다.

이를 널리 알리고 사람을 살리고 싶었던 그는 독구국에 임관하여 비로소 빛을 발하기 시작했다.

전쟁 중에 그의 명성을 듣고 찾아온 부상당한 장수들이 굉장히 많았다.

그럼에도 한명 한명 치료하니 그의 의술에 모두 감탄하였다고 한다.

 

어흥 !_! 개미호랑이님이십니다. 한 때 항상 제 나라에 오셨었던 분 중에 한분이셨는데 이번에 또 오시게 되었습니다.

이전까지는 톡방에 오셨었는데 바쁘신 모양인지 톡방에는 오시지 않았지만 늘 턴을 잘 챙겨 넣어주셨습니다.

외톨이국과의 전쟁을 앞두고 턴이 안들어가셔서 어떻게 부를까 고민을 좀 했었습니다.

한동안 롤 챔프 시리즈를 쓰셨어서 다른 톡방에 '개미호랑이렐리아칼리신짜오리아나서스웨인'님 이라고 불렀더니

엥 그런 이라고 반응을 해주시고는 턴을 넣어주셨고 끝까지 쟁 참여 해주셨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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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독구해주세요(아키라)

 

독구국을 홍보하는 듯한 장수명으로 독구국에 임관하였다.

농사만 짓던 이 장수는 손자병법을 얻었다는 소문에 전쟁터로 끌려가게 되었다.

손자병법을 가지고도 읽지 못하는지 한참 떨어지는 귀병통솔 능력을 보여주었다.

이 장수의 부장들은 손자병법이 아깝다는 말을 하며 무기를 쥐어주면 훨씬 잘 싸울 것이라고 이야기했다고 한다. 

 

몇깃수 전부터 닉넴에 타 장수명을 붙여서 오시는 아키라님입니다. (헹이아님..아이돌카랴..)

티엠서버에서 늘 저를 따라오시더니 이제는 여기까지 따라오십니다.

자꾸 아무것도 안하시려고 중간에 삭턴도 타시다가 심심해서 체섭을 보신다는 둥 오셔서 헛소리를 몇번 하셨는데요.

손자병법도 드신김에 티엠서버를 인질로 삼아 불러서 외톨이국 쟁부터 열심히 전쟁 시켰습니다. ㅎㅎ

그래도 불러드리니 시원시원하게 턴 바꿔주시고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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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갑환(길가행)

 

외톨이국 장수. 외톨이국 멸망이후 임관했다.

 

적국일 때 길가행님의 부상없는 1만 맹수가 그렇게 무서웠는데...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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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캣킬러)

 

외톨이국 장수. 외톨이국 멸망이후 임관했다.

 

반계 도구때문에 지장들을 벌벌 떨게 만들었던...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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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삿갓(모니카)

 

방랑생활을 하고다니던 중 지나가던 독구와 이야기를 나누던중 독구국에 임관했다.

어딜 가던 항상 허허 하며 웃음만 짓기만 하던 그였으나 외톨이국과의 전쟁 전에 삿갓을 벗고 정체를 밝혔다.

외톨이국과의 전쟁에서 걸어다니는것 좋아했던 그는 항상 적국으로 먼저 들어가 접경지역을 돌아다녔다.

적국에서는 그가 그저 방랑자인줄 알았으나 독구국에서 파견된 첩보원으로 훌륭하게 임무를 해냈다.

임무가 끝난 후에는 다시 방랑을 떠나버려 전국 곳곳에서 그를 보았다는 소식이 들려왔으나 찾을 수 없었다고 한다.

 

김삿갓의 정체는 모니카님이었습니다!

톡방에도 천천히 오셨었는데 오시고도 늘 허허라고만 하셨어서 누구신지 궁금했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시뉴카린님을 놀리는 것을 보고 모니카님이라고 직감했습니다.

24기에 정말 열심히 해주셨었는데 이번기에도 혼자 첩보장을 맡아주시면서 전쟁에 큰 도움을 주셨습니다.

꽤 접경이 넓었지만 거의 실접하시면서 첩보를 바꿔주셨기 때문에 한 명으로도 부족함이 느껴지지가 않았습니다.

정체를 밝히고는 시뉴카린님이랑 메이플 이야기만 하시는걸보니 메이플에 제대로 빠져버리신것 같네요...삼모로 돌아오세요 무닁깡..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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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시

 

우연히 독구국을 보고 임관하게 되었다.

내정을 주로 했던 그는 어느날 공성에 뛰어난 재능을 발견하게 되었다.

특히 연구소국을 상대로 충차부대를 이끌며 수 많은 성들을 함락 시키는데 핵심이 되었다.

이 능력은 황귀병을 이끌 때도 마찬가지로 외톨이국을 상대로도 큰 역할을 하였다.

 

정말 오랫만에 돌아오셨다는 네시님입니다.

티엠서버에서 먼저 불려 오셨는데 체섭도 같이 오시게 되었습니다.

마이너섭에 찐유저무쌍 시나리오를 하다보면 n네시 라는 장수가 '안자고 싸우면 이겨요' 라는 명대사가 있는데 그 네시님이었던겁니다

지장이신데도 무려 공성특기가 떠서 놀랐습니다. 능력치와 관련된 부분이 전특에서도 영향을 미치나 봅니다.

턴 수정이나 부대 탑승으로 불러드릴 때마다 00 하면서 대답하시는데 은근 중독성이 있네요 ㅎㅎ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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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구

 

독구국의 군주. 국내에서 거병하였으나 평원의 연구소아님국을 피해 중원의 진류까지 이동하였다.

이동하며 고생한 끝에 명마 적토마를 얻게 되었다.

태사온국, 연구소아님국, 외톨이국, 자동문국을 차례로 무너뜨리고 천하통일을 이룬 황제가 되었다.

 

무려 7번의 건국만에 천통을 하게 되었습니다.

몇번의 먹튀건국을 했었지만 이제는 나름 요령이 생겨서 무난히 성장하게 된 느낌입니다.

연구소아님국과의 전쟁에서는 제주도로 가족여행을 가서 제대로 보지 못했지만 다른 수뇌분들이 도와주셔서 잘 넘겼던 것 같아요.

전략 패치로 종횡가를 해보니 전략에 대해 이전보다 좀 더 생각해본 깃수가 된 것 같습니다.

하나의 전쟁마다 급습 이호 의병 필즉 수몰 백동 6개의 전략과 피파 여부까지...아직 정답은 모르겠지만 적재적소에 전략사용을 한 것 같네요

도와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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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우기시키

 

연구소아님국의 장수로 연구소아님국 멸망이후 임관했다.

재야에서 수많은 인재들을 발굴했다고 하는데 이 장수들이 독구국으로 임관했는지는 아무도 모른다고 한다.

외톨이국의 맹수병들이 날뛸 때 석궁병을 이끌고 가장먼저 나서서 맹수병들을 진압했다.

그 후에는 직접 잡아들인 맹수병을 이끌며 적진으로 돌격하여 한번에 여러 적장의 목을 베어왔다고 한다.

 

료레기..료우기시키님입니다.

국톡으로 불렀더니 뭐 자기 없어도 이긴다는 이야기를 했는데 페르님이랑 숨질래님이 엄청 욕박았다고 하는데도 안오셨습니다.

역시 강철멘탈의 소유자이십니다.

한번 출병에 많이 죽을 수도 있는 돌격 특기인 것에 비해 삽턴이 별로 안나서 짧은 시간 여러번 접속하신 것 같네요..

사실 체섭만 했으면 늘 볼 수가 없어서 료우기시키님을 잘 몰랐을텐데 티엠서버에서 많이 보고 숨겨둔 능력이 있는걸 알기 때문에 ㅎㅎㅎ

언제쯤 료우기님 봉인해제를 볼 수 있을까요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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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샘

 

초반10인으로 임관한 개국공신 중 한명이다.

감투와 재물에 대한 욕심이 없어 관직을 받으면 아이템을 받는다는 이야기를 듣고도 관직을 마다했다.

성 점령의 기록이나 대회에 참여한 기록이 전무하여 그가 그동안 무엇을 했는지 궁금해 한다고 한다.

다행히 적장의 기록에서 전쟁에서 황귀를 이끌었다는 글을 찾을 수 있었다.

 

팍씨 만샘님입니다.

이제보니 6템 3개를 두르고 수극까지 풀템이시네요. 도대체 언제 이렇게 맞추신건지 모르겠습니다

24기인가 그때도 분명 의사셨는데 이번에도 전특 의술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가짜의사였는지 다들 만샘님 턴만 기다렸는데 실망만 했네요...진실이 알고 싶어집니다.

깃수 초반에 바람한다고 톡방에 잘 안나타나셨는데 아직도 바람의나라 잘 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전 좀하다가 접었거든요.

가끔 덩실덩실하는 이모티콘 쓰고는 카리야님의 등장에 사라지고... 흠흠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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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예매기원(도움)

 

송량국 장수였으나 송량국 멸망이후에 임관하였다.

내정기간 동안 나라에 필요한 내정을 하며 연구소국 전쟁이 끝나고 귀모를 외톨이국 전쟁이 끝날 때 쯤에 신산을 배우게 되었다.

계략을 난사하는 도적국 외톨이국에 맞서서 귀모 특기로 독구국의 계략장으로 활약했다.

 

미스터트롯예매를 기원한 도움님이십니다. 예매에는 성공하셨지만 어느날 코로나바이러스의 영향으로 공연 무산을 걱정하셨습니다.

아마 객석이 많이 줄어든 채로 콘서트는 열린 것 같은데 보러 가셨는지는 소식이 없네요..

국방 노래에 아트레이아가 좋다며 영탁의 찐이야를 추천해주셨는데 제가 잊어버렸네요 ㅎㅎ..

열전 쓰며 발견한건데 용장 명장 명사는 봤었는데 학자..라는 것도 있군요 ㄷㄷ

고생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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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임

 

초반10인으로 임관한 개국공신 중 한명이다.

전투에서 무쌍 기병대를 이끌고 다니며 돌격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천하통일이 가까워지자 일찍 휴식을 취했다고 한다.

 

눈의소리 슬라임님입니다.

땅따 초기에 한발짝씩 늦은 반응에 삽이 조금 나셨었는데 많이 신경 못써드려서 죄송했습니다.

그 뒤로는 미리 불러드리려고 노력했습니다. 그 때마다 잘 맞춰서 와주셔서 턴을 잘 바꿔주셨습니다.

중간에 템 잘못샀다고 하셨지만 나라에 돈이 많아서 괜찮았습니다 ㅎㅎ

전투특기 패치 이후에는 다 쓸만한 특기가 된 느낌인데 이번에 돌격 무쌍 격노의 다양한 특기를 배우셨는데요.. 

마이너섭을 자주 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어서 체섭과는 또 다르니...뭐가 제일 좋으셨는지 모르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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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뉴카린

 

늦은 장수생성으로 백마를 주워다가 타고 독구국에 임관하였다.

굉장히 무능한 모습을 보였는데 8천명의 황귀병으로 적장 오이슬의 목우 2천명을 보고 놀라 공격하지 않았다고 한다.

이와 같이 바보같은 모습을 보이며 주변 장수로부터 웃음거리를 샀으나

지휘관으로의 능력을 보이고는 아무도 그를 무시하는 자가 없었다고 한다.

하지만 그의 언행을 보고 이를 시기하는 장수들은 항상 그의 딱밤형을 원한다고 한다.

 

시딱마 시뉴카린님이십니다

처음에 시뉴님 봤을 때는 이모티콘으로만 대화하시길래 어떤 분인지 참 궁금했었는데...이제는 보기만 해도 딱밤을 부르네요

사랑니 발치 하시고 치킨을 시키셨는데 이악물고 혼자 드시다가 반 버리셨답니다. 앞으로 그렇게 음식 버릴꺼면 독피자라고 하지마세요

아무것도 안하실 것처럼 도망가시던 분이 국방노래와 뒷국방은 항상 업데이트를 잘해주십니다.

또 여행간 저를 대신해서 연구소국과의 전쟁에는 직접 예턴을 만들고 국방을 올려주셨습니다.

시뉴카린님이 지휘하는 모습을 본 적이 없었는데 이번에 막 발령하고 이것저것 하시면서 지휘하는 모습을 보니

역시 2연속 (저를 저지하고)천통군주가 되신게 맞는 것 같습니다. 건국 안해주셔서 제가 천통하게 됐으니 감사드립니다...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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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뉴카린스택계산기(카리야)

 

연구소아님국 장수로 시뉴카린이 보이지 않아 연구소아님국으로 임관했었다고 한다.

연구소아님국 멸망이후에 시뉴카린을 찾아 독구국으로 망명했다.

늘 시뉴카린을 감시하며 잘못된 언행을 할 때마다 딱밤형을 내릴 것을 주장하였다.

그는 내정과 전쟁에서 모두 준수한 능력을 보이며 특히 절영이라는 명마를 타고다닌 것이 돋보였다고 한다. 

 

카류님과 함께 시뉴님을 관리(?) 해주신 카리야님입니다.

국톡에 오시자마자 바로 시뉴카린님께 깡!을 시전해주셨습니다.

현실에 바쁘셔서 많이 못보신듯 하지만 시뉴카린님 스택은 54?보다 엄청 많이 쌓였습니다. 나라 초기부터 계셨으면 거의 두배였을듯...

전투특기로 저격을 쭉 사용하시면서 여러번 불만을 이야기하셨는데 역시 저격특기는 나만안터져..가 국룰인 것 같습니다.

몇깃수 전에 저랑 천통쟁에서 상대국으로 천통하셨었는데 제가 건국한 나라에 오신건 처음이신 것 같은 느낌입니다.

사실 이제와서 이야기하지만 갠메 보낼 때 여행 중이었어서 짧게 끊겨서 하고 싶은 말도 제대로 못하고

메세지를 두번 보내고 그랬었것 같은데 실수였습니다. 그래도 와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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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슬(빨간망토)

 

외톨이국 장수. 외톨이국 멸망이후 임관했다.

 

무지장이신데도 엄청 열심히 하셨네요. 도적국에 귀모신산이라 계략왕!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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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사영

 

임관할 마땅한 나라를 찾지 못했던 2년간 견문을 쌓은 뒤에 독구국에 임관했다.

한 때는 천하를 호령했던 장수였으나 이제는 내정하는 것을 더 좋아한다고 한다.

그가 내정하는 도시에 침략이 있을 때마다 적군을 물리쳤다.

 

훼제 임사영님이십니다.

마지막에 보니 삭턴이 16턴 남았었네요. 하루만 늦었어도 장수 삭제 되실뻔...

버그인건지 땅따를 포함하여 전쟁 때마다 삭턴 중에도 병력이 뽑히더군요..?!

외톨이국 전쟁 때 한번 연락드렸는데 병력을 한 번 뽑고 계속해서 내정해주셨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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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쌍욍검유비(관지평)

 

초반10인으로 임관한 개국공신 중 한명이다.

임관할 때 부터 좌우쌍욍검이라는 독특한 무기를 다루는 장수였다.

사모를 얻은 뒤에 두 무기를 번갈아가며 쓰니 검술과 창술이 굉장했다.

특별히 그가 이끄는 호표기병은 공성능력이 매우 뛰어나 충차와 비교될 정도가 되니 모두 이를 '호표차'라 부르며 무서워했다고 한다.

 

광순이 나꼬부이 관지평님이십니다.

점점 갈수록 이해할 수 없는 말들을 하시는데 번역하기 힘들어집니다. (욍=오이)

본인을 트롤이라고 하시지만 그래도 국가 전략과 같은 중요한 턴들은 잘 입력해주셨기 때문에 늘 수뇌로 두었습니다.

충차를 뽑았을 때는 성벽 2만이상씩 부수지만 각이 잘 안보여서 그 뒤로는 호표기병을 뽑았는데

벽이던 병력이던 상관없이 출병하면서도 공성능력은 매번 1.5만정도 되니 충차와 거의 비슷한 성능을 냈습니다.

파괴력은 좀 약하긴 해도 모두가 편하게 할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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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맛국수

 

외톨이국과의 전쟁 중에 임관했다.

기술연구에 하루정도 힘쓴뒤 휴식을 취했다고 한다.

 

전쟁중간에 임관하셔서 조용히 기연넣고 가셨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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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블루(페르)

 

초반10인으로 임관한 개국공신 중 한명이다.

내정기간 동안 전쟁을 대비하며 완과 수춘의 증축공사의 총관리를 도맡아 하였다.

사공의 자리에서 다른 직책의 일까지 대신 하는데 그의 직무 능력은 따라갈 자가 없었다고 한다.

외톨이국과의 전쟁에서 금과 쌀 배분을 총담당하니 모두 보급이 끊기지 않고 전쟁을 할 수 있었다.

 

페르님 아닌척 하시는 페르님입니다.

건국 때 마다 여러번 보는데도 페르님은 언제 주무시는지를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시간대를 거르지 않고 늘 계셨던 것 같은데 주무시러갈 때도 무언가 필요한 사령턴을 넣고 가셔서 더욱 그런것 같습니다.

매 전쟁 새벽 타임 수뇌로 믿고 잘 수 있었던 이유가 페르님 때문이었습니다.

임관권유문도 깃수 중간에 알게 된 사실인데 만들어서 올려주셨더라고요...페르님이 만드셨다는건 깃수 끝나고야 알았네요

건업 수몰 들어왔을 때 저를 포함해서 모두 외톨이국에서 쓴 줄 알고 있었는데 가장 먼저 알아채셨습니다.

상상도 못한 일이라 자세히 안봤는데 어떻게 아신거죠...ㄷㄷ

19기때 처음 뵙고 페르님보고 많이 배웠는데 드디어 제 천통도 보시다니 지금까지 많이 도와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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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류

 

연구소아님국의 장수였던 그는 연구소 아님국에서 하야 후 이틀 후에 독구국으로 임관하였다.

펭귄들을 다루는데 아주 능하여 성벽을 착실하게 쌓았다고 한다.

큰 활약은 없었지만 전쟁에서도 펭귄병들을 이끄는 모습이 자주 보였다.

 

고대에 삼모전을 하셨던 분인데 몇년 만에 복귀하셨다고 하셨던 크류님입니다.

오시자마자 몇번 건국 하시는 모습도 봤는데 이번에는 늦게 시작하셔서 못하셨던 것 같네요

티엠에서는 열심히 하시는 분들 중 한 분이지만 여기는 느긋하게 턴 넣으시면서 하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래도 전쟁 때는 예턴장으로 꾸준히 활약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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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구

 

초반10인으로 임관한 개국공신 중 한명이다.

무장임에도 불구하고 장자와 시경같은 책을 받아 불만이 많았다고 한다.

전쟁의 활약상에 대해서 기록이 남아있지는 않으나 이긴 전투에서 항상 그를 발견할 수 있었다고 한다.

 

이번건국에도 오신 킹9 킹구님입니다.

제 건국에 한 번도 빠짐없이 임관해주셨는데 늘 오시는게 신기할 따름입니다.

본닉은 카린(..시뉴?)이라고 되어있으신데 늘 킹구라는 장수명을 쓰셔서 어떤 의미인지 궁금합니다.

이전에는 불러드리면 바로바로 오셨어서 수뇌의 한자리를 차지하셨었는데 이번기에는 많이 바쁘셨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꾸준히 턴 넣어주시면서 전쟁에 참여해주셨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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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와즈(아닐룰레시)

 

초반10인으로 임관한 개국공신 중 한명이다.

독구국의 무장 장수로 여러 장군직을 지내며 초기 많은 성을 점령하고 독구국의 확장을 위해 종횡무진했다.

성벽을 쌓아올리며 수련을 한 끝에 견고함을 익혀 더욱 굳쌘 근위병을 이끌었다.

수많은 전투를 승리로 이끌며 표기장군이 된 그의 발 밑에 죽은 자들은 수십만에 달했다고 한다.

 

갓겜 데스니티차일드를 홍보하시는 아닐룰레시님이십니다.

이전에도 몇 번 임관하신 적이 있었는데 이번기에는 특히나 벌점에서 볼 수 있듯이 오랜시간 보시면서 도와주셨습니다.

특히나 저녁때나 새벽때나 아침이나 시간에 관계없이 불러드렸는데도 항상 계셨던 것 같습니다.

실접장 기준으로 지장에 비해 무장이 늘 부족했던 점을 생각하면 정말 감사했습니다.

톡방에서는 조용히 계셨지만 맹수를 잘 피해다니시면서 전투에서도 거의 3인분씩 해주셔서 정말 든든했습니다.

계속 저격 도구를 쓰셨는데 나름 효율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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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에이드(이드)

 

연구소아님국의 장수로 연구소아님국 멸망 이후 임관하였다.

집중의 특기를 익히고도 약한 모습을 보이며 황귀병으로도 적국의 엔장 귀병을 상대로 이기지 못하는 모습을 자주 보였다.

황귀병 외에도 마귀병 악귀병 남귀병 등 다양한 병사들을 이끌어 봤으나 결과는 크게 변하지 않았다고 한다.

이는 다른 많은 장수들이 출세와 패권을 차지하려는 성격과는 달리 대의를 중요시 하는 그의 성격 때문이었다고 추측된다.

 

티엠서버에 눈센세님이 만들어주신 자연스러운 파워에이드+엘사 전콘으로 오신 이드님이십니다.

21기 때 추방당하시고 24기에는 무지장으로 오셨었는데 이번에는 전쟁장으로 오셨습니다....그런데

왜 그렇게 로그가 잘 안뜨는 건지...운이 엄청 안좋으셨습니다.

한번 출병해서 병력이 다 사라졌을 때 재모병하라고 부르려니 괜히 미안해졌습니다.

그래도 불러드리면 투덜거리셔도 열심히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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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킬러

 

맹서국의 참모로 독구국과 불가침을 논하는 자리에 있었던 그는 맹서국이 멸망한 이후 군주 독구의 설득으로 망명하게 되었다.

모두가 인정하는 현세의 최고 지휘자 중 한명이었으니 그가 톡방에 들어오자 모두가 환영하며 반가워했다고 한다.

독구국에 온 이후로 언월도를 다루는 방법과 견고함을 익히니 그가 이끄는 근위병을 뚫어낼 자는 아무도 없었다.

지휘의 능력을 제외하더라도 그의 무력은 전쟁에서 압도적인 모습이었다.

 

근위의 대명사 평민킬러님이십니다.

두 깃수 전에 군주로 엄청난 훼력을 보여주시며 천통하셨는데 그때 모습은 정말 ㄷㄷㄷ했습니다.

그래서 데려오고 싶은 장수 0순위이셨는데 와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처음 평킬님을 꼬실 때는 궁병류를 쓰고 계셨는데 견고를 배우고 다시 보병으로 바꾸셨습니다.

벌점이 두자리 수라며 아무것도 안하실 것 처럼 이야기하셔서 최대한 수뇌 안드리고 부담없이 해드릴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한 부대장이 평킬님 바로 뒷턴이라 어쩔수 없이 많이 불러드렸던 것 같아요...이정도는 괜찮겠...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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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온의온도(숨질래)

 

초반10인으로 임관한 개국공신 중 한명이다.

오랫만에 세상에 출사한 그는 현세에 적응이 필요한 듯 해보였다.

하지만 그런 평가가 무색하게 뛰어난 지력으로 빠른 적응력을 보여주여주며 순식간에 주요관직들을 모두 지냈다.

결국 승상의 자리에까지 올라 꼼꼼하게 내정을 관리하면서 늘 전쟁을 대비했다고 한다.

전쟁의 형세를 한 번에 읽는 재주가 있으며 적재적소로 병력을 배치하며 전장을 이끌었다.

 

갓질래...숨질래님이십니다.

오랫만에 놀러왔다며 임관하시고는 호출방법을 알려주며 심상치 않은 포스를 풍기셨습니다.

제가 티엠서버를 안했으면 잠입을 몰랐을텐데 티엠섭 톡에서 오랫만에 체도 해볼까라고 하셨던 일 때문에 저는 알고있었습니다.

그래도 조용히 있었는데 외톨이국 전쟁전에 오픈했는데 다른 분들은 꽤 놀란 눈치였습니다.

반란천통의 주인공이라해서 기록을 찾아 보았습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그 열전에 저도 있더군요...(?)

그 때 심심하기도 하고해서 찾아보다가 갔던거라 자세한 일은 몰랐는데 이제와서 보니 정말 신기하네요 ㅋㅋㅋ

독구국 올타임 넘버원으로 활약해주시며 태사온국 전쟁에는 예턴 국방도 올려주셨던 것을 시작으로

내정 때 관리도 매번 해주셨고 연구소국 외톨이국 전쟁 모두 숨질래님 없이는 힘들었을겁니다.

앞으로 이만큼 열심히 해주실지는 잘 모르겠지만 계속 같이 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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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

 

송량국의 장수였으나 송량국 멸망 이후 독구국으로 망명하였다.

명검 의천검을 가진 그는 뛰어난 무력과 통솔력을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기병대를 이끌었었으나 궁병 소속으로 보직을 옮긴 후에도 강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책(?) 전콘이 있는 플라님이십니다.

티엠서버 3기 때 뵀었는데 이번에 또 뵙게 되었습니다.

엔장국으로 임관하셨을 때 먼저 연락주셨는데 그때는 근위병 쓰러 오신다고 꼭 낙양을 먹어달라고 하셨습니다.

근데 이제와서 보니 석궁병과 호표기병을 쓰셨네요(?) 아마 맹수병을 잡기 위해서 석궁병으로 바꾸셨던 것 같아요.

돌격 특기셔서 출병 타임이 어긋날 때도 있었을 것 같은데 매번 운이 좋았던건지..예턴에 잘 맞아 떨어졌습니다.

호출해 드린 기억이 안나는 거보니 아마 혼자 잘해주셔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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