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가열전

힙합도적 열전

미과2022.03.23 18:59조회 수 690추천 수 2댓글 14

  • 2
    • 글자 크기

1648256944.jpg

 

모 컨텐츠에서 이렇게 선글라스를 쓴 아오야마 대선생을 보고 프로필 이미지로 써보고 싶어 시작한 블루마운틴의 힙합도적

 

계략장을 해본건 복귀하고 나서 체에서 겪었던게 관리 안되는 상황(이벤트깃수의 장로)의 계략뿐이라 평범한 상황이면 어땠을까?가 궁금해서 + 한동안 바빠질 예정이라 이번 깃수는 좀 해보고싶은거 해봐야지~ 라는 이유였습니다.

 

도구유닠은 유산으로 챙겼는데 귀모가 뜨는건 운빨이라 잘 뜨려나~ 했는데 거의 바로(내특 리셋하고 바로) 귀모가 떠서 상상 이상으로 셌던 것 같읍니다.

 

계략을 써봐야 하니까 일단 도적국을 만들긴 했고 n장국을 좀 털되 적당한 시기에 망하려고 보니 남쪽 분쟁 정리되고 노익장이나 코끼리 둘 중 하나, 방송송국 해서 다굴 맞으면 깔끔하게 망할 것 같아서 바로 닿은 방송국쪽이랑 10년 정도의 불가침, 새벽쪽이랑은 좀 장기 불가침을 맺고 남쪽 전쟁으로 바쁠 것이라고 생각한 노익장이랑은 불가침 없이 외교를 진행하고 플레인에서 언제 올까 하던 차에 선포가 와버려서 n장 대신 플레인이랑 싸우게 되었고 초반 도적국의 처절한 내정+드러운 계략+운좋음으로 어떻게 오래 쟁 했네요.

 

그 다음엔 목표했던대로 노익장(솔직히 개금국이랑 쟁할줄)+방송국+안정의 3다굴(?)로 멸망했읍니다.

 

함께한 장수님들은 다음과 같고 여기에 메뚝님까지 한분 더 있었는데 스크린샷이 어디 갔나 모르겠네요

 

KakaoTalk_20220323_201604600.png

 

 

비둘기 : 가장 먼저 나라에 임관해주셨던 비둘기님. 바로 참모 드리고 같이 열심히 놀았습니다. 처음엔 선글라스도 없었는데 추가해주시고 전메애서도 국톡에서도 이런저런 이야기 많이 해서 즐거웠습니다. 오랜만에 복귀하셨다고 하셨는데 이번 남은 깃수 즐겁게 지내셨으면 좋겠어요!

 

빛님 : 그저빛... 저지템을 드시고 어떻게 싸울지 궁금했는데 위압이 저지템에 씹혀 마음아파하셨던 것이 기억에 남네요.... 초반에 4.6님이 보병만 쓰셨을 때 상성으로 잘 잡아먹으시다가 저기 연노 나오면서 조금 고생 하셨읍니다... 와 근데 위압 저지에 씹히는건 진짜 어쩔 수 없네요

 

박일아 : 일아님은 맨날 마이너에서만 뵈었던 것 같?죠? 맞나? 아니지 체섭이 한시간마이너니까 본섭에서만 뵈었구나 ㅎㅎ 무튼 수뇌로 임명드리고 게임 좀 진행되면서 많은 조언과 이야기 나눠 즐거웠습니다. 천통수뇌 되실 뻔 했는데 아깝네요~~ 다음엔 되실듯 ㄹㅇㅋㅋ

 

페르난도 : 오래전에 뵈었다 저번기 3040에서 다시 뵈었는데 계속해서 열심히 턴 넣어주시고 적란마도 드시고 보병 많았던 나라 상대로 궁숙도 많이 쌓으셨던 것 같습니다. 돈 많은 노익장국에서 행복삼모 하시길!

 

평민킬러 : 저번기에도 함께 했던 평민킬러님 이번기에도 같이 해서 신기했습니다. 저번기엔 하이디님 부르는거로 저인줄 알았다고 하셨는데 그래도 이번기는 열심히 정체를 감춘 보람이 있었는지 모르셨다고 헤헤...  매번 고생하는 나라에 오시긴 하지만 이번엔 맥궁 드셨으니까 이득인걸로

 

민초치카 : 무지장 치카님은 저와 같이 열심히 탈취를 넣으셨습니다! 새벽에 장안 강주 계속 바꿔가면서 메시지 보내주시면 알아서 부대 타서 턴도 수정해주시고 정말 감사했어요. 아무래도 계략 보정이 없고 접경에도 언제나 장수들이 있어서 명장 2위는 아니셨지만 그래도 많은 계략으로 국가 재정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외나무다리빨콩 : 잠깐 국톡에서 빨콩 하시다가 나가셔서 살짝 걱정했지만 턴 잘 넣으시면서 빨콩도 쏘셨던 빨콩님.. 포트리스 생각이 나니 조금 그립네요. 전 문어탱이랑 방구탱을 좋아했었습니다. 그래도 빨콩이 젤 세죠 빨콩 사기 너프좀

 

연채홍 : 채홍님!!!!!! 엄청 오랜만에 뵈는 것 같은 채홍님. 조용히 기술을 넣어 어떻게든 이 망할 도적국을 1등급으로 만들어주시고 불도 열심히 질러주셨습니다. 꽤 지르셨는데 즐거우셨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

 

메두끼 : 플레인국 망하시고 랜임으로 오셔버린 메뚝님.... 처음에는 기술연구 넣어두셨다가 다굴이라고 하시니까 탈취로 바꾼 뒤 계략 성공하시는 모습을 보고 뿌듯했습니다.

 

블루마운틴 : 귀모 빨리 떠서 꿀빨았읍니다. 솔직히 사람들 다 있는 수도 머리 위로 도적질 가는데 6할 이상 성공하는건 좀 사기가 맞는 것 같읍니다. 이제 새벽에서 한동안 내정하면서 업보청산을 해야겠읍니다... 아오야마 나기사 많이 사랑해주세요 하나둘셋 러브라이브 화이팅! 다음기는 진짜 건국 못함 ㅂㅂ

 

 

  • 2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14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최근 수정일 날짜
공지 관리/운영 60기 이벤트 이후 당분간 추가 기능 류의 작업이 늦춰집니다.6 Hide_D 2023.10.30 2023.08.02
861 개인열전 3기 외심장 개인열전1 외심장 2018.09.11 2018.09.10
860 개인열전 3기 페이트 개인열전1 페이트 2018.09.11 2018.09.11
859 개인열전 3기 개인열전1 Card 2018.09.11 2018.09.11
858 개인열전 3기 개인열전1 네이미 2018.09.11 2018.09.11
857 자유 4기 공약1 SARS 2018.09.11 2018.09.11
856 자유 3기 통합외교로 기분나쁘셨을 모든 분들께 사죄를 드립니다. (_ _) 새장속의이상향 2018.09.11 2018.09.11
855 개인열전 3기 진실의 심연 개인열전3 새장속의이상향 2018.09.11 2018.09.11
854 자유 통합외교 진행건에 대해 사죄의 글 올립니다. 루루엘 2018.09.11 2018.09.11
853 자유 게시판이 훈훈해진 기념으로 휴대폰 녹음어플 좋은거 추천받고있습니다.9 Tiasse 2018.09.24 2018.09.12
852 자유 님들 감기조심하셈6 카리야 2018.09.16 2018.09.12
851 자유 솔직히 전깃수 거의 잠수타서 통합 과정은 모르것는디 판단은 옳았던거같긴함3 하우젤 2018.09.12 2018.09.12
850 토론&토의 일방적인 임관권유가 이루어지지 않게 하는 방법은 없을까요?3 Tiasse 2018.09.14 2018.09.14
849 자유 구글에 '히데체' 라는 이름으론 검색이 잘 안되는군요 ㅜㅜ5 Hide_D 2018.09.15 2018.09.14
848 국가열전 3기 고요의성지/고요는없어요 열전9 새장속의이상향 2018.09.20 2018.09.16
847 자유 신데마스국 열전3 시뉴카린 2018.09.18 2018.09.18
846 국가열전 신데마스국 열전 - 1 초반 10인 편5 시뉴카린 2018.09.18 2018.09.18
845 국가열전 신데마스국 열전 - 2 183년 편3 시뉴카린 2018.09.18 2018.09.18
844 국가열전 신데마스국 열전 - 3 마녀의 꿈&아무생각이없다&모순국 멸망 후2 시뉴카린 2018.09.19 2018.09.18
843 국가열전 신데마스국 열전 - 4 프로듀스48국 멸망 후1 시뉴카린 2018.09.20 2018.09.18
842 국가열전 신데마스국 열전 - 5 네코네코국 멸망 후 시뉴카린 2018.09.18 2018.09.18
이전 1 2 3 4 5 6 7 8 9 10 11... 50다음
첨부 (2)
KakaoTalk_20220323_201604600.png
268.8KB / Download 6
1648256944.jpg
42.5KB / Download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