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 46기도 열전 써야지써야지하고 다 까먹었으니 깃수 마무리 될 것 같을때 미리 작성함니다
솔직히 옆서버 일로 살짝 현타와서 삼접해야지~ 하고 있다가 그냥 다들 시끄럽길래 장수 뽑아서 진행했습니다
나라도 만들어놓고 거의 방치만 했어요 적당히 주변이랑 불가침만 맺고 국톡을 만들까말까 하다 만드니까 와일드플라워님 오셔서 도란도란 이야기하고
우리 삼모의 유일신 독구님을 벤치마킹하여 게판을 만들었지만 다른 게가 아무도 없어서 임팩트가 없었네요 살짝 유감
이번 깃수 이후에 계판, 걔편, 소판, 말판 등등을 만들까 했지만 이거 만들면 이제 다 저라고 생각할거라 일단 마음 속으로만 생각해두는걸로
와일드플라워 : 사실상 이번 깃수 게판의 군주셨습니다. 저는 마음 속으로 다른 군주님들과 불가침정도만 맺고 NPC 정책만 살짝 만진거 외엔 다
와일드플라워님이 지시내리신대로 했습니다. 정말 큰 도움이 되었고 지금 보시니 기병숙련 랭커시네요! 처음에 징병신에 쟁 진짜 적게 하셨는데도
랭커신거 보면 열심히 하신게 딱 보이는 것 같습니다. 깃수 고생 많으셨어요~
불패 : ㅋㅋ 아시죠? 좀 늦게 오시기도 했고 적당히 쟁 하다 가셨음니다. 본닉 까고 했으면 조금 더 열심히 하셨을지도 모르지만 잠입을 하지 않으면
삼모가 아니기 때문에 까는건 좀 그렇네요 ㅋㅋ 앵버거 꼭 드시길 바랍니다. 깃수 고생 많으셨슴니다~
스피드웨건 : DIO도 있고 그래서 같은 나라신줄 알았는데 저희 나라 오셨더라구요... 전체적으로 바쁘신지 가끔 오셔서 턴 넣어주셨지만 유저장이 적어서
그 작은 턴이 큰 도움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털게 : 어쩌다 보니 이번 깃수 대충 방치하면서 했지만 적당히 잘 커서 재미있었읍니다... 전특운도 되게 좋았어서 진짜 하늘이 내린 깃수지 싶었어요.
아래는 살짝 주저리
상성이 진짜 중요해지면서 수비 저격해서 숙련쌓기가 중요한데 기병이 수비로 저격하는게 살짝 맛이 없는거 / 백이병이 참 좋은 거 / 원래 보병충이었던거 다 해서 요새 통장보병만 하는데 개인적으로 통장으로 판 다음 건국해서 말 나오면 보병으로 수비해서 숙련좀 쌓다 차병숙전해서 발석쓰기, 무기 나오면 보병으로 수비해서 숙련좀 쌓다 각 봐서 보병 그냥 하던가/발석쓰기가 너무 좋은 이지선다같아서 요새 그렇게만 하고 있는데 나쁘지 않네요. 특히 필살 나오면 지금 밸류가 너무 좋아서 발석 해도 달달한듯? 이거저거 조정되면 몰라도 앞으로도 한동안은 보병이 지배할듯
45기는 59분59초 맞춰서 00~10초 하는 사람들 목우/저격/저격으로 탈탈탈 부상입히는 독틀링건이 되고 싶었으나 실패... 건국보상 14말을 안버린게 문제였을지도..? 하지만 너무 달달했다
46기는 뭐 이래저래 초반에 개판낼 수 있었던거 애매하게 넘어가서 쭉 심심했었던거 + 옆서버 일이 있어서 삼접각??? 했었지만
이번 깃수는 재밌게 하고 갑니다~ 다들 건강하시고 즐삼모하세요. 뉴비는 이만 삼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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