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유

"제발 메너게임 합시다." 라고 써두신 글에 대한 답변

SARS2022.12.30 21:02조회 수 203댓글 2

    • 글자 크기

사소한 오해때문에 너무 서로 감정 상하지 않으면 좋겠다는 바램에 최대한 자세히 자료를 풀고 정리해봅니다.

 

본인들끼리 외교정보를 공유하던 말던 그건 자유일 수도 있는데요,

외교문서에 답장안하는것도 제 자유 아닌가요??
 

image.png

image.png

image.png

(제가 미국이라 저리뜨고, 한국기준은 12월 30일 오후 2시30분쯤 대화내용입니다.)
 

외교문서에 답장안하시는건 100% 자유/군주의 권리라 생각합니다. 혹시라도 제가 국메를 새벽에 보내서 못 보셨나해서 시스템상 외교권자라고 떠있는 평킬님한테 외교 메세지를 못보신건지, 아니면 나라가 무외교인건지 물어봤구요. 평킬님도 확실하게 모르신다길래 낮에 다시 한번 국메로 불가침가능하시냐고 더 문의해봤습니다. 절대 '왜 나 무시하냐' 라는 식으로 뭐라 문제삼거나 시비걸거나 위압을 주려는건 아니었습니다. 2번째 불가침 국메에도 반응이 없으시길래 외교를 정리해야되서 마지막왕국과 신년도화이팅국 사이에 있는 망년갈비국에 연락해본것이구요. (그건 아래에 조금 더 설명하겠습니다)

 

image.png
 

컨셉질

친목질

위압질

 

 

image.png

 

image.png
(제가 미국이라 저리뜨고, 한국기준은 12월 30일 아침 8시쯤 대화내용입니다. 엔틱님이 예전에 '이쁜언니' 컨셉으로 비슷한걸 한 기억이 있어서...)

오해가 있으신거같아서 확실하게 하기위해 스샷도 첨부합니다. 전 제갈초선님 정체가 누군지도 몰랐습니다. (이번에 전메와 게시글로 논란이 되니까 그제서야 제갈초선님이 본인이 누군지 밝히셨습니다만, 그건 본인이 밝히기 전까지는 제갈초선님이라 칭하겠습니다)
컨셉질은 저도 당하면서(?) 외교를 했습니다만, 요즘 삼모에 본인 컨셉 계속 지키면서 외교하시는분들이 종종 있어서 그러려니하고 컨셉은 걍 무시했구요.
(되도않는) 친목질은 저도 상대가 누군지도 모르는데 할 수는 없구요.
(네임드랍시고 되도않는) 위압질은  망년갈비국에 간 국메를 보면 그렇게 보일여지도 있을것같긴한데, 전 그저 땅따먹기가 다가오는 타이밍에 아직 주변에 있는 국과 외교가 다 정리가 안되있어서 그걸 마무리하기위해 망년갈비국을 컨택한것뿐입니다. 마지막왕국을 초반에 전력으로 쳐야한다면 그거에 대한 외교를 조율해야하고, 마지막왕국을 초반에 무시해도 된다면 (불가침이던, 망년갈비랑 같이 선포해서 빨리 정리를 할 수 있던) 그거에 대해 외교를 맞추면 되는거구요. 제갈초선님이 국메를 잘못보냈다고 하시긴했는데 전 그게 무슨 내용이었는지 전혀 몰랐다가 이 게시판통해서 이제서야 봤네요.


이 글 내용과 자료를 보신 이후에도 저한테 불만이 있으시다면 그 점에 대해서 지적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2
  • SARS글쓴이
    2022.12.30 21:02 댓글추천 0비추천 0

    비밀 댓글입니다.

  • 안녕하세요. 비상식량이라는 잠입을 하려던 유저입니다.

    전메에 계속 말씀드렸다간 모든 분들이 보기떄문에 불편하신 상황이 발생할 듯 하여 이곳에 답글을 남깁니다.

    우선 삼모가 오래되서 기존 유저들이 자기만의 플레이(컨셉질, 친목질)를 구축한것이 신규 유저들의 진입장벽을 올린다는 부분은 동의합니다.

    다만 삼모가 인원이 적은데 신규 유저보다 기존 유저분들의 분포가 대부분이고 기존 유저들이 삼모를 지속하는 경우가 더 많아서 신규 유저들의 확충을 위해 기존 유저들이 플레이하던 방식을 포기할 이유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번에 경우도 너무 과해서 발생한 사건이라고 생각합니다. 신규 유저나 기존 유저들이 서로 배려를 하면 좋지 않을까 생각되어 올리게 되었습니다.

    전메에 제가 쓴 글로 인해 기분을 상하게 만들어 죄송합니다.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최근 수정일 날짜
공지 관리/운영 60기 이벤트 이후 당분간 추가 기능 류의 작업이 늦춰집니다.6 Hide_D 2023.10.30 2023.08.02
657 자유 제 1회 삼모인의밤 (23/10/14) 후기12 불패 2023.10.17 2023.10.16
656 국가열전 60기 북조선인민공화국 국가의 역사 한짤 요약 + 개인 열전4 이해고 2023.09.21 2023.08.28
655 자유 하지마4 앵벌스 2023.12.23 2023.12.07
654 국가열전 64기 역병국(전 역병제국) 소소한 잡담 및 장수열전 -119 Karl 2023.12.31 2023.12.25
653 국가열전 45기 식물국 열전 - 2편 (국가열전2/2)4 셀레미 2022.09.13 2022.09.12
652 개인열전 10 미과 2022.10.27 2022.10.24
651 국가열전 53기 풍년갈비 열전7 찌질이 2023.06.10 2023.05.24
650 관리/운영 65기 이벤트 깃수 안내 (12-27 수정 3)10 Hide_D 2023.12.27 2023.12.26
649 건국선언 48기 건국선언1 사스케 2022.08.24 2022.08.24
648 국가열전 54기 식물국 천통 열전 (국가열전x / 장수열전o)14 셀레미 2023.06.04 2023.05.30
647 인터뷰 (완료) 51기 천통 청월국 군주 '강유' 님 인터뷰 질문 받습니다11 앵벌스 2023.07.06 2023.06.15
646 국가열전 포카리국 장수열전 -21 POCARI 2023.10.22 2023.10.17
645 토론&토의 마이너 빙의 시나리오 빙의 방식 개선에 대한 토의7 류화영 2022.10.26 2022.10.20
644 개인열전 48기 6시내고향18 불패 2022.10.07 2022.09.30
643 자유 2023년 3분기 삼모인의 밤 설문 결과 보고 / 대상자 1차 모집 (~8/4)2 앵벌스 2023.07.24 2023.07.24
642 자유 62기 포카리국의 '대리전략' (완수몰)의 대한 해명글5 SARS 2023.10.16 2023.10.15
641 관리/운영 60기 이벤트 깃수 안내 (수정 08-08)5 Hide_D 2023.08.07 2023.08.06
640 국가열전 67기 밍이의간지왕국 국가열전/한줄평22 사스케 2024.03.26 2024.03.22
639 개인열전 48기 Tiger VI15 앵벌스 2022.10.01 2022.09.30
638 자유 23.1.6 정모후기5 월향 2023.01.13 2023.01.12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50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