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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열전

53기 장원영

장원영2023.02.17 02:01조회 수 81추천 수 1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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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스케님이 사스케 VS 카류 대전을 한다는 얘기와 함께

카류쪽 충차장으로 해달라는 제의를 받고 재밋을거 같아서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원래 사스케님쪽으로 가고싶어했지만 사스케님이 카류쪽으로 가라해서 간건데,

결론적으로는 옳게된 선택이었습니다

 

45기 천통 이후 흥미가 조금 떨어졌었는데,
처음 사스케님한테 충차를 배운 뒤로 이상하게 충차만 하면 개유잼 삼모가 되었는데

역시나 이번기 대유잼 기수였습니다

 

오랜만에 끊어자기도 하고

새벽내내 깨어있고

아침에도 깨어있고

낮에도 깨어있고

저녁에도 꺠어있고 하면서

아주 재밋게 삼모를 즐겼고, 아주아주 즐거웠습니다

 

중간에 충차만 노리는 악질들의 저격에 멘탈이 흔들렸지만

든든한 갓데디님의 케어와 함꼐 끝까지 즐거웠습니다

 

충차는 진짜 확실하게 잘 배운듯...
뿌-듯

 

꿀잼판 만들어준 사스케, 카류님

불도저로 충차의 앞길을 열어준 핑핑님

무결점 국가운영으로 충차에 집중할수 있게 해준 갓데디, 관흥님께 감사합니다

담에 또 해봅시다ㅋㅅ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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