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가열전

57기 평범한국가 후기 및 장수열전

평민킬러2023.06.17 19:03조회 수 362추천 수 2댓글 40

    • 글자 크기

원래는 58기 시작하기전에 올리려고 했었으나 개인사정(피곤이슈)로 인해 조금 늦어졌습니다.

지금이라도 올리니 재밌게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국가열전 및 저의 TMI부터 시작되며 이후 장수열전까지 포함해서 작성했습니다.

 

 

[국가열전 및 잡소리]

 

우선 전반적인 57기의 전반적인 정세와  흐름에 대해 간단한 이야기를 풀어볼까 합니다.

저는 애초에 이번기 시작 2주일전 정도부터 천통지향 건국을 하려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특별한 이유는 없고 그냥 일이 바빠지기 직전이라 올해의 마지막 기회라고 판단되었고 유산한번 털기도 하려는 마음이 강하게 작용했네요.

 

그래서 이번엔 확실한 초반멤버를 구성하고자 선약을 따내기위해 여러 장수에게 개인연락했습니다. 예전부터 선약불러달라하셨던 분들,

여러 톡방과 이전국가에서 함께했던 분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건국은 안할거같은 사람 위주로 컨택을 했죠

대부분 흔쾌히 응해주셨고 덕분에 수월하게 저를 포함하여 12명정도의 스타팅멤버가 정해졌습니다.

애옹이도 데려오려했으나 애매한 답변으로 못온다고하여 또 간보네 했던 기억이 있는데 나중에 보니 이미 다른 컨셉을 하기로했던 이유가 있더라고요

(관흥님, 장원영님, 불패님, 민트토끼님, 개미호랑이님, 라콘타님, 프레이님, 시뉴카린님, 장원영님의 지인이신 Iris님과 계절이님 모두 감사합니다)

 

초반 사소한 임관실수 해프닝이 있었습니다. 저희국가인 평범한국가가 아닌 평범한나라가 있어서 선약멤버 한분이 그곳으로 임관해버린거죠

저마저도 착각해서 공식방에 버그아니냐는 헛소리도하고(..) 근데 진짜 엄청 당황했어요 

그렇게 183년 임관예정자 한분을 빠르게 임관받으며 초반스타트를 하게되었습니다. 여기까진 단순 해프닝이었고

땅따에서 안일하게하다가 낙양을 내준 것까지 살짝 아팠지만 그럼에도 워낙 멤버가 좋았고 제 큰그림에 문제는 없다고 장담하긴 했습니다.

 

그러나 초반이 조금넘어서 바로 불안함이 엄습합니다.

초반쟁을 이기고 중원을 장악하고 이후 저는 호접지몽과는 장기불가침을 하되 서북을 먼저쳐서 안정적으로 진출로를 지켜내고

이후 단계적으로 불가침이 풀리는 하북과 한반도를 장악하려는 그림을 그렸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서촉에 걸쳐있던 상용국의 정리가 늦어지면서 서북에 있던 지휘통제실에 호접지몽이 1개월 먼저 선전포고를 합니다.

저는 거기서 일단 낙담했습니다. 이대로면 낙양을 보유한  클린삼모도 호접지몽의 손에 들어가면서 장기감옥 확정인 상황이었거든요 

(그리고 그것은 현실이 되었다고합니다)

 

또한 남쪽과 동쪽은 애초에 진출로로 감안하지않아 대부분 200년 언저리의 장기불가침이었습니다

그로인해 저희국가는 초반쟁이 끝난 186년부터 201년까지 오직 중원의 10개땅에서 미친듯한 15년의 감옥이 되어버립니다.

이떄는 정말 저를 믿고 와준 장수분들에게 너무 미안해서 마음이 참 힘들었던거같습니다..

제가 건국해서 이정도의 감옥이 된것은 사실상 처음이었는데 이정도면 다굴맞아 망하는게 낫다고 생각이 들 정도였어요 

그래도 그런 지루함을 버티고 함께해준 아국장수들과 이런 국가인거 알고도 임관해주신 장수분들 정말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새벽좋아와의 불가침은 202년까지.. 정말 기다리고 기다렸기에 사스님께서 200년에 조금 일찍 쟁하자고 하실땐 엄청 좋긴했습니다

티가 났으려나요?..ㅎㅎ 아무튼 길고긴 감옥에서 드디어 숨통이 트이는 느낌이었으니까요 배려해주신 사스님께도 감사했습니다.

 

15년의 내정을 하며 그래도 적은 땅이지만 많은 장수들이 병력을 뽑아 굴릴 수 있는 힘은 있었고

결국에는 206년즈음에 새벽좋아를 잡고 호접지몽과 함께 그럴듯한 최후2국이 완성됩니다.

 

이후에는 또 거의 15년정도 내정기간이 시작됩니다. 호접지몽과의 불가침이 220년까지였거든요

그래도 이 기간은 절망적이고 무의미했던 초중반의 감옥시절과는 조금 달랐습니다.

일단 내정할 도시도 많았고 증축도하면서 템도 사고 천통쟁을 준비하는 의미있는 과정이긴 했으니까요(저만 그랬을지도ㅠ)

 

그렇게 222년에 천통쟁이 시작되었고 모든 장수들의 노력과 엄청난 충차콤보의 힘으로 천하통일에 성공합니다.

천통쟁 시작부터 끝까지 정말 정신나간 접경이었기에 공격하는 충차는 노림수가 정말 많았고 상대하신 분들은 힘들었으리라 생각됩니다.

정말 고생많으셨고 결코 쉽지않은 전쟁이었습니다. 일부 유리했던 부분을 잘 활용해서 이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사실 초반에 그 심각한 감옥을 지나 이러한 상황이 오게되니 과거의 그냥 기뻤던 천통들과는 조금 다른 감정이 들더라고요

무엇보다 안도감이 먼저 왔습니다. 내정기간이 전쟁보다 훨씬 길었던 국가이기에 장수들은 계속 지루했을 것이고 저도 고충이 많았으니까요.

결국 들었던 생각은 천통해서 좋다 보다는 천통해서 다행이다 였어요 ㅠ 

이제는 유산도 다 털어버렸고 회사일도 바빠지는 관계로 당분간은 이렇게 열심히 달리지는 못할거 같습니다.

당분간은 좀더 가볍게 벌점도 아끼면서 하려구요(이번엔 진짜일걸요?!)

 

그리고 이번기부터는 이민족이벤트가 생겨서 시작했고 그에 대비하여 많은 호접지몽 장수붙들도 와주셨습니다

저는 사실 천통쟁이후 퍼져서 지휘는 커녕 아무것도 한게 없지만 무리없이 이민족정리에 성공하고 57기는 정말 끝나게됩니다.

 

마지막으로 우여곡절도 많았고 여러모로 부족함이 많은 국가운영이었음에도 끝까지 따라와주신 선약장수분들 및 모든 장수분들께 감사했습니다.

 

이상으로 저의 잡소리는 여기까지..!

 

 

 

 

 

[장수열전 시작 - 사관순]

 

장수열전 시작합니다. 모든 장수분들의 프로필은 은퇴하시기 직전에 캡처해두어 전성기의 모습을 담으려 노력했습니다

은퇴이전을 담으려다보니 천통쟁 중간에 스샷을 찍어야했고 약간의 합성이 가미되었습니다.

 

각 장수명에 괄호로 본닉을 적었고 약간의 재미요소로 제가 각 장수에 대해 생각하는 이미지나 이번기 포인트를 요약해서 

해시태그로 표현해보았습니다 ㅎㅎ 

 

1평민킬러.png

- 평민킬러(평민킬러) 

#그냥 평범한군주

 

평범한국가의 군주이고 이 열전을 쓰고있는 접니다. 

백상불굴먹고 달려보고자했으나 전쟁을 많이하지못해 숙련도를 많이 못올린건 좀 아쉽긴했습니다.

 

 

2악질카류열전내놔.png

- 악질카류열전내놔(장원영) 

#천통수뇌 승상 #충차플레이의 모범생 #만능플레이어 #최고의 조력자

 

요즘에는 부쩍이나 충차마스터라고 생각드는 장원영님이십니다(사실 그냥 삼모고수;;)
워뇨님도 이번기하기전에 종종 선약 불러달라는 말을 해주신 것이 기억나서 냅다 섭외했습니다.

그리고 늘 같이다니는 일행 두분은 사실 생각도 못했는데 추가전력이 되고 엄청난 스노볼이 구르게되는데..

이번기 제가 시작할때 워뇨님을 데려온게 신의 한수가 아니었나 싶기도 하네요

 

이렇게까지 바라지는 않았으나 자진해서 유산 왕창써주시고 일행이신 마동석님과 열전먹튀범카류잡자님까지 턴을 맞추고 템도 사면서

최강의 충차연계를 만들자고 하셨습니다. 이렇게까지 신경써주셔서 너무 감사했고 그래서 더더욱 천통해야겠다 싶었습니다

그렇게 완성된 충차콤보는 후반 간지밍이닉을 쓰신 사스케님(이하 사스케님으로 호칭) 까지 합류하며 공포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물론 이 무서운건 그냥 만들어진게 아니고 해당 장수분들이 잠과 개인시간 줄여가며 계속되는 실접을 해주셨기에 가능했다는것을 압니다.

 

거기다 워뇨님은 초반부터 후반까지 저를 빼면 최고접률을 늘 유지하셨고 저와 같이 지휘의 큰 축을 담당해주셨습니다.

그러면서도 사스케님과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을 하면서 충차플레이를 통해 매 전쟁마다 많은 이점을 가져다 주시기도 하셨죠

 

제가 사실 전반적인 지휘도 하고 장수턴도 챙기고 하느라 정신이 없어서 충차에 대한 확실한 케어는 잘 못했던 것 같은데

그 역할을 장원영님이 완벽하게 대신해주셔서 천통쟁이 수월하게 진행될 수 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그래서 더 감사하고 한편으로는 조금 죄송한 마음도 있었어요 제 미스로 오더실패해서 손해본 적도 있고 23초의 사스케님에 앞서

벽높은 도시를 반타작내는 역할을 너무 많이 맡겼거든요..

덕분에 사스케님은 점령 명전 1위를 달성했고 저희 공격에도 엄청난 효과였으나 정작 워뇨님 본인은 손해를 종종 감수하고 희생해주신거죠

직전의 점령명전 1위는 45개의 장원영님인데 이게 상황상 오히려 자신의 기록을 깨는데 도움주는 역할을 드리게된거같아서

마음이 정말 편하지는 않았고 제가 뭐라고 이렇게까지 희생해주시니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플레이적인 부분을 떠나서도 개인톡으로 외교적인 부분 진출로에 대한 고민 등 여러 이야기를 조언해주시고 결정에 도움주셨죠

또 제가 어떨때는 국정운영하며 멘탈적으로 흔들리는 부분을 따로 표출까지 해서 괜히 불편하게 해드렸을 순간도 있을거같아요

그러한 부분들에 대해서는 사과드리며 정말정말 감사했던 마음을 다시 전달하고싶습니다.

 

그래서 다행히 천통쟁을 이기고 천통승상 자리를 드릴 수 있었습니다.

승상자리는 사실 안드리면 제가 거의 뒷통수 갈기는 수준이 아니었을까 생각이 들 정도로 당연한 임명이었죠

당연히 공헌도 1위이고 고생도 1위로 많이 하셨으니까요

이렇게 부려먹어놓고 다음에도 또 불러본다 하면 너무한거같아 그런 얘기는 안하겠습니다..

대신에 이번엔 워뇨님께서 저를 한번 써먹어보시면 어떨까요?

회사일이 좀 덜바빠지시고 건국을 하시게되면 한번 불러주시면 잽싸게 달려가서 도움 드리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바쁘신 와중에도 어떻게든 접속하며 많은 역할 수행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천통이후 기프티콘추첨때 좋은 상품을 받는데는 실패하셔서 아쉬웠습니다.

(그나마 깃수 중간에 고기 한번 사드려서 다행이네여 뇌물ㅌㅌ)
 

 

3개미호랑이.png

 

- 개미호랑이(개미호랑이)

#호출응답3초의 사나이 #롤 다이아 캐리머신 원딜러 #개호,라콘타 영혼의 듀오 #잠입못하는 사람

 

다이아씹어드시는 원딜러 개미호랑이님입니다. 
평소에 같은국가를 했을때 제가 호출하면 반응도 잘해주시고 해서 믿음직한 초반10인구성에 포함되셨습니다.
사실 라콘타님과 콤비로 천민킬러-양민킬러 하시려했었는데... 실수로 본닉으로 파버려서 대실패!
덕분에 약간은 김새고 시작하신 느낌도 없지않았죠

 

그렇지만 초중반 개호님은 제가 알던 개호님의 모습 그대로 턴 잘넣어주시고 호출도 잘봐주셨습니다 가끔보면 개호님의 호출반응은 경이로울정도로 빠릅니다. 여전히 호출하면 없다고 장난치셨지만 바쁠땐 큰 신경안쓰고 바로 오더하던 제 자신을 확인했고 ㅌㅌ
그런 제 오더를 빠르게 수행해주시고 장난기있는 반응으로 톡방분위기 살려주신 것도 있어서 재밌었습니다.

 

과거 개호님은 저희국 천통수뇌를 하신적이 있지만 이번에는 아쉽게 드리지 못하여 아쉬웠습니다.
초중반에 수동수뇌로서 많은 기여를 해주셨지만 경쟁자가 몇분 계셔서 쉽게 결정하지 못했습니다.
마지막 지장수뇌 한자리가 너무 고민되더라구요.. 감사한 마음은 다르지 않으니 이건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당

 

사실 요즘엔 삼모도 삼모지만 롤톡방에서 활동하며 게임 같이하며 더 자주 함께한거같습니다.
제가 아직 로아를 했더라면 같이해보자 했을텐데 접어서 그만 ㅠ 
롤에서도 캐리받고 삼모에서도 캐리받아서 저희가 천통이 가능했던거같습니다 개호님께도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4감흥.png

 

- 감흥(감흥) 

#천통수뇌 사공 #천통 보증수표#실물 존잘러 #숙딸의 화신 # 접었다폈다 종이접기의 달인(?!)

 

거의 이정도면 천통수뇌전문가 아닐까 싶은 감흥님입니다. 
사실 몇년이 지난 네오시절부터 감흥님과는 인연이 있었고 언제한번 숙딸국 불러달라 하신게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이번엔 숙딸겸 천통지향을 목표로 저희국에 초대드렸습니다 그런데 숙딸은 외교가 꼬여서 어려웠던게 아쉽습니다
위의 약속과 별개로 감흥님은 천통지향국이라면 누구나 탐내는 수뇌인재가 아닐까 싶어요

 

맨날 접는다하시지만 누구보다 삼모전에 진심이시고 능동수뇌도 나서서 봐주시니까요
이번에만 하더라도 초반부터 고정수뇌로서 국가운영에도 많은 도움을 주셨고 제가 방향잡는데 큰 도움을 주셨습니다.
거기다 이번기 제가 공백일때나 조금 힘든 순간에 제가 해야할 업무 일부도 대신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감흥님도 이번기 자는시간 제외하면 거의 풀접하시면서 정말 큰 역할을 해주셨어요

필요할땐 손해를 감수하고 스핀도해주시고(거의 몇십번은 해주신거같네요)

턴도 은근히 부대발령에 중요해서 계속계속 호출했었는데 그떄마다 싫은소리 없이 바로바로 수행해주셨습니다

 

호출하면 관흥님은 계실거라 생각하고 뭐 해야할거만 있으면 관흥님부터 호출하여 귀찮게해드린거같습니다

워낙 잘해주시기때문에 그러한 모습에 제가 의지했던 부분도 있어서 죄송하면서 감사드립니다.

 

막판에 발령스핀 실수로 약간의 자괴감에 빠지셨던게 기억납니다만 그정도 실수도 용납못하는 훼신이라는거겠죠
저도 그렇고 누구든 실수는 하는거고 실수하는것 자체가 국가를 위해 능동적 행동을 하다가 벌어진거니 오히려 저는 감사한 일이라 생각해요
근데 아직 같이 숙딸국 하자는 목표는 못이룬거니까 다음에 또 불러도 되는거죠?ㅋㅋㅋㅋ
네오부터 해왔던 약속이니만큼 다음에 같이하면 정말 미친듯이 숙딸 같이 하고싶네요

 

사실 삼모전 피곤하니 선약이나 내정장 아니면 안하신다고 늘 말씀하시는데 그 이유는 알거같기는 합니다..

한번 하면 제대로 하고싶고 그러면 또 피곤하고 그러니까요

그렇지만 관흥님은 제가 좋아하는 삼모유저 중 한분이기에 오래오래 게임 같이 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에서 계속 붙잡는거같습니다

이해부탁드려요 ㅎㅎ

 

제가 작년부터 오프모임에 종종나가기 시작해서 인터넷으로만 만났던 많은 분들을 실제로 만났지만
관흥님은 아직 한번도 못본게 매우아쉽습니다(존잘이라면서요 직접 영접할래요)
여튼 관흥님꼐는 이번기 정말 감사했고 삼모 꾸준히 함께했으면 좋겠고 다음에 기회되면 꼭 실제로 뵙게되면 좋겠네요

 

 

5불패.png

 

- 불패(불패) 

#천통수뇌 태위 #불패를 데려오면 지지않는다(불패) #가장많이 부려먹어진 수동수뇌 #92라인 핵심멤버

 

92라인의 주축 중 한명인 불패님입니다. 최근 체섭에서 제가 은근히 불패님과 연이 많았던거같습니다.
잠입으로 건국했는데 랜임으로도 몇번오셨고 서로 정체숨기다가 저만 들키기도 했죠
그렇게 몇번 같이하면서 불패님도 선약국을 한다면 데려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번기에 마침 생각나 섭외하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제 생각은 틀리지 않았고 초반에 국가가 잘 돌아가기위해 장수 한명한명이 잘 따라와주는게 정말 중요한데 기대에 부응해주었습니다. 

 

그거 아시나요? 이번기 많이 부를 수 밖에 없었던 충차장 두분을 제외하면 톡방에서 최다호출 받았던걸로 기억합니다.
19분이라는 턴이 이번국가에서 이것저것 발령할 일이 많았던 꽤 중요한 턴이어서 그랬던거같고 불렀을때 올거라는 기대치가 높아서 더 그랬던 것도 있습니다. 수동수뇌로서 해야할일 잘해줬고 실접도 자주해줘서 고마웠습니다. 근데 앞으로 운전중에 호출은 그냥 쌩깝시다 ㅠ 

 

여튼 위와 같이 초반부터 꾸준함을 보여주었고 수동수뇌로서 임무를 엄청나게 수행했기에 천통수뇌 한자리를 꿰차는건 당연한 수순이었죠
혹시 나중에 또 기회되면 또 불러보겠습니다

 

불패님이랑도 오프에서 몇번 보기는 했는데 생각보다 얘기할 기회는 은근 없었어서 앵,애옹 친구과 다르게 말을 아직 안놓은거 같네요
여기서 갑자기 말놓으면 좀 이상하고 다음에 오프에서 만나면 말놓자고 하겠읍니다?!
여튼 이번기 갑작스런 부름을 흔쾌히 승낙해주고 와서도 할일 잘해줘서 고마웠습니다 

 

 

6환자킬러.png

 

- 환자킬러(민트토끼)

#자타공인 삼모제일의 인기인 #무지장계의 마스터피스 #훌륭한 의사선생님 #건국해주세요

 

저는 늘 도움만 받아 감사하고 삼모인들에게 인기많으신 바보토끼 민트토끼님이 환자킬러님으로 잠입하고 초반멤버로 합류해주셨습니다.

닉네임에 걸맞게 의술을 직접 구매해주셔서 무지장으로서 국가에 기여할 수 있는 최대한을 해주시려 한 것 같아서 감사했습니다.

 

이번기에 갠톡을 정말 많이한거같아요. 상황에 따른 유동적인 내정변경과 때로는 첩보, 등용장 전송, 심지어 쌀구매/판매까지...

하나하나 풀자면 정말 많은데 무지장은 보통 크게 신경 안쓰고 내정만 해서 좋은건데 그 장점을 제가 없앤거같아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초반멤버 중 유일한 무지장이신 만큼 국가 초반 기틀을 다지는데 참 큰 역할을 해주신거 같아요

보통 명성때문에, 내정유산때문에 여러 이유로 특기내정을 하고싶어하시는데 아무말씀 안하시고 상황에 맞게 필요한 내정을 골고루 해주셨습니다.

 

또한 등용장과 관련해서 참 슬픈것이 있습니다.. 누구보다 등용장을 많이 보내주셨는데 타율이 너무 안좋았어서 안타까웠습니다

천통쟁까지도 진짜 수십장 보내주신 느낌인데 전부 실패하고 천통이후 막판에 적국이었던 새신랑카류님이 그나마 와준게 유일한 성공이네요

제가 가능성이 적은 사람을 민토님의 인덕에 힘입어 어떻게든 트라이하려고 했던 경향이 그 원인이 아닐까 싶어요

민토님 등용장을 안타고 오신분들이 나빴던걸로 합시다?! ㅌㅌ 여튼 등용장으로 조금 상심하셨던 재밌는 에피소드가 있었네요

 

그밖에도 따로 연락해서 자꾸 귀찮게 해드린거같은데 그럼에도 싫은소리 안하시고 할일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근데 정말 민토님이 쟁장은 물론이고 건국까지 해보시는 모습을 보고싶습니다 삼모이해도가 정말 높으시고 인망도 두터우시니까요

(이렇게 말하면 언젠가 하시려나..?) 제가 민토님 국가에서 일해보는게 버킷리스트 중 하나입니다~!

 

근데 제가 국가운영하는데 버거워서 갠톡에서 진짜 업무지시만 드리고 사적으로 재밌는 대화는 거의 못한거같아서 너무 아쉬움에 남습니다.

원래도 무뚝뚝한 저이지만 군주로 달릴땐 정말 이거 하나만 보고 하는 스타일이라 업무지시 툭툭 던지고 직장상사나 다름없었던 거 같네요ㅠ

민토님께서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해주셨으면 좋겠고 이번기 정말 감사했습니다

 

 

7양민킬러.png

 

- 양민킬러(라콘타)

#천통수뇌 위장군 #역시 킬러는 강하다 #개호,라콘타 영혼의 듀오 #세계제일의 샤코

 

초반10인 중 한분이었던 라콘타님입니다. 개호님과 세트로 섭외하였고 킬러시리즈로 닉컨셉도 맞춰주셨습니다

라콘타님과도 최근기수에서 몇번 같이 했던적이 있는데 하면서 늘 제역할 잘 해주셨던 기억이 있어서 제가 선약으로 데려온 계기가 되었습니다.

 

중반부까지는 거의 고정적으로 무장수뇌 한자리를 수행해주셨고 저의 계속되는 호출에도 바로바로 반응해주셨던 기억이 납니다.

라콘타님은 몇안되는 후반턴 수뇌였기에 필요했던 순간이 많았고 그만큼 제가 귀찮게 호출했던 일이 잦았었죠

덕분에 사령턴이 원활하게 굴러갔고 때때로 새벽까지 계셔주시기도 했고 당연히 전투적으로도 많은 힘이 되었습니다.

초반에 경매해프닝으로 살짝 멘탈이 흔들리셨던 일이 있는데 그럼에도 극복하고 저희국가를 위해 힘써주셨던 것 같아 감사합니다.

 

그리고 초반에 부탁도 안드렸는데 전투장의 턴조사를 분단위로 해주셔서 이후 전쟁마다 요긴하게 활용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티는 안냈지만 공유해주신 턴시간표가지고 정말 잘 활용했고 이제와서야 감사했다고 말씀 전하고싶네요 

이건 누군가 간절히 부탁해도 하기싫은 부분일건데 알아서 해주신 마음에 너무 감동했습니다

 

후반에 가서는 무장수뇌를 수행할 장수가 꽤 많아져서 계속 변경되면서 조금 역할이 줄어드시긴 했지만

중반까지의 기여도를 고려하여 천통 위장군으로 임명드리게 되었습니다(스샷은 은퇴전이라 아쉽게 없네요) 

 

번외로 라콘타님도 같이 롤하면서 더 익숙하고 내적친밀감이 생긴 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역시 같이 뭘 하면 긍정적인 점이 많아요 앞으로도 잘부탁드리고 샤코는 필밴..? 이지 않을까 싶어 죄송하긴합니다

 

이번기 저의 부름에 응해주시고 끝까지 함께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다음에도 같이 할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8예니체리.png

 

- 예니체리(예니체리)

#선약국에 찾아온 행운의 랜임장 #예턴장의 표본 #대화해보고싶은 유저

 

예니체리님은 저희국가 선약멤버외에 초반10인을 차지하신 유일한 랜임유저이십니다.

선약멤버로 가득찬 국가에 운좋게 오게되셨고 마침 지장이셔서 초반 국가운영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특히 선약멤버로 톡방이 가득차있엇고 그곳에 와서 어색할 수도 있는 환경이어서 좀더 챙겨드릴 수 있었음 좋았을걸 하는 후회가 있네요

예니체리님은 사실 몇기수 전부터 하신걸로 생각되는데 이전에도 저희국가에 함께해주신 기억이 있어 반가웠습니다.

 

아쉽게도 톡방에서 거의 말씀은 하지않으셔서 대화를 나눠볼 기회가 없어서 아쉬운 부분이 있긴 했어요

그렇지만 국톡에서 공지하고 말씀드리는 내용들은 잘 수행해주셨던 것으로 기억납니다 실시간 수정은 안되어도 국방이나 국톡에서

지시드리는 부분은 잘 따라주셨으니 훌륭한 예턴장이셨습니다.

물론 극후반에 좀 더 바빠지신 것인지 턴수정이 안되셔서 곤란한 순간이 있는데 다행히 시간이 조금지나고 고쳐주셔서 안도했던 기억이 있네요

 

대부분의 삼모유저와는 대화를 해봤으나 예니체리님에 대해서는 아는 부분이 없어 다음에 같은국가에서 만나뵙게 되면

대화를 꼭 해보고싶은 유저 중 한분입니다. 선약국에 홀로 오시게되어 고생많으셨고 감사했습니다

 

 

9전역킬러.png

 

-전역킬러(pray)

#영원한 군인, 이제는 민간인? #주린이 #렉사이의 아버지

 

이번기 전역킬러로 활동하신 프레이님입니다.

최근 프레이님은 거의 무지장만 하시거나 아예 안하셨지만 잡담방,롤톡방 등 톡방에서의 활동량은 꽤 엄청났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롤톡방에서는 정말 많이 같이 게임도 하고 하면서 삼모에선 같이 한적이 없으나 한번 불러드려도 재밌겠다 생각했어요

(렉사이 필밴)

이정도 활동력이면 전투장으로 우리나라에 불러드려도 잘 하시겠다 장담하고 선약하게 되었죠

 

프레이님도 흔쾌히 선약을 승낙하시고 초반10인으로 합류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예상대로 삭턴 삽턴 거의 안내시고 국가방침에 잘 따라와주셨습니다.

또 초반멤버에 호출응답률이 높으셨던 만큼 초반부터 후반까지 종종 수뇌부탁을 드리기도 했었죠

 

프레이님도 최종 천통수뇌 결정하면서 마지막 지장 한자리로 고민했던 분인데, 결국 아쉽게도 자리를 드리지는 못했습니다.

그러나 프레이님이 초반부터 후반까지 해주신 역할이 적지않다는 걸 알고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오랜 군인생활을 마치고 이제 민간인이 되셨으며 새로운 공부를 하시느라 다시 바빠지신다고 들었습니다

군생활 고생하셨고 앞으로 하시는 일도 잘되시길 바랍니다 ㅎㅎ

주식도 소소하게 하신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우량주 위주로 안전하게 하시면 좋을거같습니다 그게 맘도편하고 수익도 확실하죠

 

 

10마동석.png

 

- 먹튀카류패는마동석(Iris)

#천통사도 #충차의 호위병 #훌륭한 열전압박

 

마동석님께서는 장원영님이 데려오신 장수분으로 꽤 오래전부터 세분은 세트로 뭉쳐다닌 느낌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워뇨님이 고기를 사드려서 도와주시는거라고 들었는데 한가지 궁금한게 생겼어요

 

워뇨님이 불러서 삼모를 하시는 것일지 아니면 삼모자체에도 재미를 붙이신 부분이 있으신지,

혹시 워뇨님이 고기 안사주고 안해도 된다하면 삼모를 그래도 하실지 아니면 안오실지 궁금합니다

사실 삼모좋아하는 사람이 많고 같이 즐길 사람이 많으면 좋아서 후자였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람이 있습니다.

 

그리고 한편으로 카류님에게 열전압박을 가장 효율적으로 했던 잠입러가 아니신가 싶어요 

마동석을 컨셉으로 열전안주면 응징한다고 협박(?)을 하는바람에 카류님이 실제로 무섭다고 하신 기억도 있네요 ㅋㅋㅋ

그것 때문인지는 몰라도 57기가 끝나고 드디어 카류님이 열전을 올리시기도 했었죠

 

다시 삼모플레이를 얘기하자면 마동석님은 턴시각을 0분 9초로 지정하시고 훌륭한 충차호위병으로 활약하시기도 했죠.

부대에 의한 급습점사나 연쇄발령으로 기동타격을 하거나 정말 많은 전술적 활용도를 부여해주셨습니다.

 

또한 마동석님은 톡방에 와주셔서 깃수내내 이런저런 사령부탁도 자주 드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결국 소환장이지만 소환장답지 않게 국가운영에 많은 기여를 해주셨죠

 

그렇기때문에 마동석님을 고민하던 마지막 사도 자리에 임명해드릴 수 있었습니다.

이번기 정말 감사했고 다음에도 함께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11열전먹튀범카류잡자.png

 

- 열전먹튀범카류잡자(계절이)

#충차의 호위병 #소환수를 벗어난 실력

 

열전먹튀범카류잡자 님께서도 장원영님의 소집요청으로 함께해주신 계절이님입니다.

늘 세분은 같이다니녀서 사이가 돈독해보이기도 하는데요. 진실은 어떤것인지 궁금하기도?ㅎㅎ

 

마동석님께도 궁금했던 것인데 동일하게 계절이님도 삼모를 얼마나 즐기시는지 알고싶습니다

다음에 기회가되면 드디어 워뇨님의 적이 되어 해보는 일도 있으면 재밌지 않을까싶기도 하고요

단순 소환수로만 활동하시기엔 아까운 재능이라 생각도 듭니다(워뇨님 죄송ㅌㅌ)

 

계절이님은 아쉽게 국톡방엔 오시지 않으셔서 개인적으로 대화는 거의 못해봐서 아쉽긴합니다

그렇지만 사실상 장원영님이 계속 커뮤니케이션 하면서 기수내내 예턴은 물론 실시간 턴변경도 잘 해주셨고

충차호위대의 일원으로서 더할나위 없는 활약을 보여주셨습니다.

 

다음에 기회가된다면 이야기 나눌 기회도 있었으면 좋겠고 이번기도 사실 많이 호출당하시고

실시간 턴수정 및 지시도 많았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정말 고생많으셨고 감사했습니다

 

 

12엔틱.png

 

- 엔틱(주하)

#악질잠입의 대가 #그래서 톡방안오셨구나

 

네 끝에 가서 본닉이 밝혀지고서야 정체를 알게된 엔틱인 척 했던 주하님입니다..

정말 이번기에 상상 못했던 잠입중 한 분이십니다. 저는 진짜 엔틱이 엔틱인 줄 알았거든요

 

제가 오프에서 엔틱에게 턴좀 넣어달라 톡방좀 와달라 했어도 자기 바빠서 톡방은 못오고 턴은 좀이따 넣는다더라고요

거기서 눈치챘어야 했는데 제가 눈치 1단이라 몰랐네요 ㅜ

아무튼 서프라이즈 잠입콤보를 완성하시는데 한몫하셨습니다. 저는 잠입해도 맨날 들키는데 이렇게 해야 안들킨다 보여주신거 같아요

 

그리고 사실 주하님인거 알았으면 국톡불러서 일도 시키고 재밌게 했으면 좋았을텐데 아쉽습니다

국톡엔 안오셔서 이렇다할 스토리나 얘기할게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국방과 국메보고 턴 잘 수정해주셨던 기억이 있습니다

 

주하님과는 다음에 한번 제대로 같이 국톡에서 빡겜(즐겜) 했으면 좋겠고 이번기도 감사했습니다.

 

 

13시뉴카린.png

 

- 시뉴카린(시뉴카린)

#월클버튜버 #초반임관 해프닝의 피해자 #시스시

 

시뉴카린님은 정말 히데체서버에서 제가 인연이 많은 분중 한분입니다.

특히 요즘엔 바쁘신 관계로 삼모전을 그렇게 달리진 못하시지만 과거 달리실때 저도 같이 달리면서 재밌었던 추억이 참 많습니다

지금은 방송도 하시고 여러모로 바쁘신 시기이신거 같아서 쉽게 부려먹기도 미안하고 아쉽기도 하고 그러네요

 

그렇지만 이번기는 알고도 선약멤버로 불러서 시작부터 함께하고싶었습니다. (그 사건이 벌어지기 전까지는...)

기수시작과 동시에 웃지못할 해프닝이 있었죠 당시에 평범한국가인 저희국가 말고 제갈여포님이 세우신 평범한나라가 있었거든요

저도 제대로 캐치 못했고 시뉴카린님도 착각하셔서 평범한나라에 임관해버리시는 일이 생기고 맙니다.

 

임관은 낙장불입이기에 어쩔 수 없이 그쪽에서 활동하시다가 멸망하게되면 저희국 다시 와달라 부탁드렸던 기억이 있네요

그나마 다행히도 얼마지나지 않아 다시 찾아오실 수 있었습니다.

이후엔 바쁘셔서 능동적인 활동은 못하셨으나 예턴 착실하게 넣어주시면서 훌륭한 전력으로 자리매김하셨습니다.

실접못하셔도 이렇게 예턴으로 국가방침 잘 따라와주시기만 하면 군주로선 더 바랄게 없지요

 

언젠가 다시 달리시며 히데체 최다천통을 이어가시는 시뉴카린님의 모습도 한번 다시 보고싶습니다 

저는 시스시 받아보지못해서 꼭 받아낼겁니다? ㅌㅌ

이번기 저의 선약제안 받아주셔서 정말 감사했고 다음에 또 같이하면 좋겠습니다

 

 

14열전먹튀카갈비.png

 

- 열전먹튀카갈비(유카)

#잠입으로 숨기지못하는 존재감

 

최근에 유독 많이 만나는거 같은 유카님입니다. 이번기에는 열전먹튀카갈비라는 컨셉으로 잠입을 하셨죠

제가 잠입으로 건국할때마다 유독 많이 찾아와주신 분 중 한번인거같은데요

그렇게 몇번 할 때마다 느낀건 할때는 하시는 분이고 삼모전 능력도 뛰어난 유저로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번기에는 잠입정체를 제가 늦게 알아채긴 했으나 국톡에서 몇번의 대화로 삼모좀 하시는 분이다 느끼긴 했습니다

그래도 정체를 몰라서 그런지 수뇌를 맡기거나 하진 않았는데 정체알고서 조금 후회했네요

(조금더 부려먹어볼껄?ㅌㅌ)  

 

이번기 카류컨셉 많이 데려오면 천통하겠지 라는 마음가짐으로 모든 카류컨셉들에게 열심히 임관권유를 했는데 그 시작점이 되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기에는 국톡에서 많은 활동은 하지 않으셨지만 뭔가 뭔가 그 존재감은 단순 예턴장이 아닌 느낌은 받았고 실제로 전쟁수행도 잘 해주셨습니다

 

제가 임관권유로 이런저런 달콤한 말을 했었는데 결국 결과는 감옥이었던것에 대해선 죄송한 마음이 큽니다

그래도 그러한 노잼감옥 계속 겪으셨지만 끝까지 함께하며 기여해주신 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15은채.png

 

- 은채(Samo)

#새벽의 수호자

 

여러 호칭이 있으나 지금은 본닉을 Samo로 사용하시는 은채님입니다.

레벨올리려고한건국 이라는 1인국을 세우시고 멸망 후 다른 선택지가 많음에도 제 임관권유에 바로 와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런데 임관권유에 재밌게 연쟁할거다 라고 해놓고 외교가 갑자기 뒤틀려서 그러지 못하게 상황이 급변해서 너무 죄송했습니다.

 

Samo님은 과거 달리실때는 정말 엄청난 실력의 보유자라는 인식이 강했고 그래서 꼭 모셔오려했는데 결국 와주셨을때 기뻤습니다.

물론 그러고 전쟁이 없었던 큰 문제가 있었으나 그래도 턴 꾸준히 잘 넣어주시면서 끝까지 함께해주셨죠

 

또 Samo님은 미국에 거주하시기때문에 새벽에 특화된 유저이기도 하죠. 그래서 제가 새벽에 호출해서 이런저런 부탁도 많이했고

위기때마다 새벽에 부를 사람 없는 자리를 대신해주셨던 기억이 납니다.

물론 과거처럼 달리시진 않으시지만 그럼에도 하셨던게 있어서 그런지 국정운영에 날카로운 조언도 잘 해주셨고 뜨끔한 적이 몇번있어요 

그런 모든 것들이 저희국가를 생각해서 하시는 말씀이라는거 알고있기에 저도 너무 감사했습니다 다음에는 더 재밌는 국가에 불러드리고싶네요

 

 

16척.png

 

- 척(babychuck)

#새벽의 수호자

 

패망국 멸망후 찾아와주신 새벽의 수호자 척님입니다.

척님같은 경우에 바로 위의 은채님과 마찬가지로 미국에 거주하고 계신것으로 유멍하죠

거기에 접속도 자주 하시는 터라 새벽에 수뇌직을 맡겨드린 기억이 몇번 있습니다.

 

실제로 새벽에 턴넣을 사람 없는데 급한턴 대신 해주시기도 했고 위기의 새벽에 나라를 지켜주시기도 했죠

그외에 미국에선 잘시간인데 눈치없이 제가 호출했는데 별말없이 응해주신 적도 있고 해서 죄송한 부분도 있습니다.

턴도 잘 넣어주시고 수뇌턴도 종종 봐주셨던 터라 제가 의지했던 부분이 있고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한가지 안타까운점은 제가 천통이후 국톡에서 기프티콘을 나눠드렸는데 미국의 계정이라서 대상자가 안되신것 으로 기억하는데

맞을까요 미국분들은 기프티콘 선물이 되지않아서 이럴떄 조금 난처하고 죄송하기도 하더라고요

그래도 감사를 표하는 제 마음만은 전해졌기를 바라면서 다시 한번 이번기 저희국가에 함께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17비상식량.png

 

- 비상식량(눈의소리)

#소리소문없이 늘 평균이상을 해주신다

 

비상식량님도 패망국 멸망 후 임관권유에 답하고 와주셨습니다.

사실 눈의소리님도 히데체에서 시작하신 얼마안되는 뉴비셨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이제는 뉴비는 무슨..

그냥 잘하는 유저 1명으로 생각될만큼 훌륭한 유저가 되셨고 덕분에 저도 건국했을때 도움 몇번 받았던 것 같아요

 

그리고 이번기에도 변함없는 모습으로 저희국가에서 활약해주셨습니다.

톡방에서 활발하게 활동하진 않으셨으나 필요할때 가끔 호출드리면 반응 잘해주셨고 턴도 잘 넣어주셨습니다

항상 조용하게 턴 잘 넣어주시는 것으로 이미지가 기억이 나서 아국이면 참 편안했고 저희국 선택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이번기 저희국가 천통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고 다음에 또 만나뵙게되면 더 많은 대화 나눠보고 싶습니다.

 

 

18임사영.png

 

-임사영(임사영)

#전투를 좋아하고 템에 대한 열정이 넘치는 능력자

 

삼모인이라면 모를 수가 없는 훼제 임사영님입니다.

최근에 유독 템운이 안좋으신거 같아서 저도 좀 안타깝습니다 템을 잘 먹어야 재밌는 깃수가 되는데 말이죠..

하지만 말로는 의욕없어졌다 하시면서도 기본훼력이 엄청나셔서 어딜가나 에이스장수로 활약하시는거 같아요

 

그러니 저도 당연히 임관권유를 드렸고 국가 멸망후에 바로 달려와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임사영님은 전쟁 전투 이런거 참 좋아하시는데 그에 상반되게 감옥국의 운명을 타게되서 너무 죄송했습니다

능력도 있고 의욕도 있으신데 나라가 감옥이라 너무 슬펐고 그럼에도 이런저런 의견 주시면서 국가운영에 기여하신 것으로 기억합니다.

 

이후 두번의 전쟁에서도 훌륭한 전투력과 심지어 병종전환으로 상대 강한유저를 저격까지 하시는 등 엄청나게 활약하셨습니다.

더 많은 전쟁을 하지 못해서 너무 아쉬웠고 58기나 이후기수에서는 템 잘드셔서 더 재미 느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아무튼 저희국가 와주셔서 천통까지 가는길 열심히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했고 다음엔 제가 한번 도와드리러 가면 좋겠습니다.

 

 

19돈내놔.png

 

- 돈내놔(어르신)

#배팅의신께서 시드받으러 오셨다

 

패망국 멸망 후 와주신 어르신님입니다.

최근엔 딴거보다 배팅에 가장 진심인 유저가 아닐까 생각드는 분인데요. 실력도 출중하셔서 돈도 벌어오고 국정에도 도움되는 유저이죠

사실 지금시점에 57기 명장일람을 못봐서 어느정도 수익률이셨는지 확인이 안되네요.. 아무튼 잘버셨을겁니다 맞죠?ㅎㅎ

 

그리고 어르신님은 과거부터 삼모를 해오셨던 분으로 알고있어서 익숙합니다 찐본닉은 토모님으로 익히 아시는분이죠

톡방에는 거의 오지않으시지만 짬이 있으시기에 그냥 알아서 턴 잘 넣어주셔서 와주시면 든든한 유저 중 한분입니다.

돈내놔라는 닉은 배팅금을 달라는 것으로 이해하고 풀배팅하실 수 있게 넉넉히 포상 채워드렸습니다.

 

저의 임관권유가 닿았는지는 모르겠으나 저희국가 초반에 와주셔서 너무 감사했고 그런데 감옥을 겪게해드려 죄송한 마음이에요

57기 고생많으셨고 다음에 또 재밌는 국가에서 만나면 좋겠습니다.

 

 

20ceo카류.png

 

- Ceo카류(독피자)

#잠입으로 숨기지 못하는 악질력(실력)

 

독피자를 아주 좋아하시는 Ceo카류님입니다.(히든본닉은 조밧님이져)

휴식국 멸망 후 바로 임관권유에 응해주셨고 그뒤로 국톡과 국방으로 지시하는 방향에 맞게 플레이 잘 해주셨습니다

잡임이라 말을 아끼신 듯 한데 사실 눈치를 너무 늦게챘어요.

 

독피자님도 이전에 같은국가에서 고생했던 기억이 몇번 있는데 천통국으로 가는 길을 함께하진 못했던거 같습니다(기억오류라면 정정좀 ㅎㅎ)

그런데 이번엔 꽤나 초반에 모셔와서 천통까지 함께할 수 있었기에 정말 다행이었고 감사했습니다

비록 저의 외교실수로 감옥기간이 엄청났지만 그럼에도 끝까지 함께해주셨습니다 죄송한 마음도 있습니다 ㅜㅠ

 

저도 독피자 참 좋아하기때문에 동질감도 들고 이전부터 삼모를 해온 고인물 중 한분이시기에

삼모실력도 말할거 없이 든든한 분이라 생각하고 이번기에 저희국에서도 그에 걸맞은 활약을 해주셨죠

덕분에 천통까지 하게되어 감사드리고 다음에도 함께하면 좋겠습니다

 

 

21국04.png

 

-국04(국04)

#친분이 없어 친해지고 싶은 유능한장수

 

휴식국 멸망 후 망명와주신 국04님입니다.

저랑은 개인적 친분이 없어서 국톡에 와달라고 얘기를 못했었는데 저희 수뇌인 관흥님이 어디 다른방에서 찾아서 데려오신 느낌이더군요?ㅌㅌ

사실 국톡에 오시기전에도 턴은 잘 넣어주시고 할일 잘 해주시고 계셨지만 저는 늘 아국장수들 국톡으로 모셔서 케어하고 싶은 마음이에요

 

같은 국가는 몇번 해보았는데 저희국가로 모셔온 것은 처음인거 같은데 제가 정신이 없었어서 국톡에서 삼모외적인 이야기를 거의 못했고

국04님과도 친해질 기회는 없었던 거 같아서 아쉬움이 남는거 같네요.

다음에 혹시 처음부터 함께하고 제가 여유가 좀 더 있다면 국톡에서 이런저런 얘기 해볼 기회가 되면 좋겠습니다.

 

이번기 제가 끔찍한 감옥국에 데려오게된 셈인데 불만없이 잘 따라와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국04님도 볼때마다 항상 1인분 해주시는 느낌이었기에 큰 걱정은 없었고 역시 잘해주셨습니다.

다음에는 좀 더 재밌는 국가에 모셔올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22고말숙.png

 

- 고말숙(나데코)

#처음부터 잠입을 들킨사람(아무튼 알고있었음)

 

저를 보시자마자 이번에도 잠입 모르냐고 놀리셨던 고말숙님입니다 ㅋㅋㅋ

리안천통못함 국 멸망 후 와주셨고 사실 잠입 처음엔 몰랐어용 ㅠㅠ

근데 후반가서 여러사람 정체알게되고 소거법하고 말투를 대충 추측해서 얼핏 눈치는 챘어요. 아무튼그럼(..)

 

나데코님이 저희국에 오시면 늘 국가가 잘나가는 기분이 드네요. 이번에도 그 행운이 깃들었던 거 같아요

개인턴수행도 잘 해주시고 잦은 호출에도 불만없이 잘 대응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나데코님도 알고지낸지 참 오래지만 늘 잠입하셔서 처음부터 같이한적이 있나 싶어요.

언젠가 잠입안하시고 같은국가로 스타트하게되면 더 재밌게 국톡에서 놀기도하고 그러지 않을까 싶어요

기회가 언젠가 있었으면 좋겠고 이번기 저희국 와주셔서 끝까지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3와일드플라워.png

 

- 와일드플라워(와일드플라워)

#언제나 든든한 육각형플레이어

 

리안천통못함국 멸망 후 바로 임관권유를 승낙하고 와주신 와일드플라워님입니다.

잠입은 거의 하지않으시고 플레이하시기에 아국이든 적국이든 많이 봰거같은 느낌이 있으십니다

 

과거 저희국에 오셨을때마다 고생하셨던 적이 많아서 이번에는 좀 편하게 하실 수 있으리라 갠메드렸던 기억이 있는데

지켜졌을지.. 재미는 있으셨을지 모르겠네요 ㅎㅎ

일단 평소같으면 무장수뇌 드리고 일 계속 드렸을터이나 이번에는 무장자원이 많아서 그정도는 아니었던거 같아요

그러나 와플님은 항상 주사위 4 밑으로 내려가지 않는 육각형 플레이어라고 생각해요

 

비록 국가가 장기감옥을 하게되면서  숙련도를 못쌓고 전투의 재미는 못보셨으나 예턴수행과 상황에 따른 턴변경 훌륭하게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저희국가가 중반까지 감옥이었음에도 힘을 가진채 천통으로 나아갈 수 있지 않았나 싶어요

이번에도 저희국가 와주셔서 정말 감사했고 다음에도 좋은 인연으로 만나뵙게되면 좋겠습니다!

 

 

24농부.png

 

- 농부(퍄퍄)

#너무 늦게 알아버린 수뇌인재

 

지휘통제실국 멸망후 와주신 농부님입니다.

본닉은 퍄퍄를 사용하시고 저도 정체는 천통이 되고나서야 알게되었습니다.

 

퍄퍄님과는 이전에 같은국가에서 몇번의 좋은 기억이 있었고 수뇌도 잘보시고 삼모 잘하시는 분이라는 이미지입니다.

그런데 이번기엔 정체를 모르기도 했고 기존수뇌진을 우선활용하다보니 인재활용을 제대로 못한 느낌이 강하네요 ㅎㅎ

물론 수뇌일을 많이 맡기지는 않았으나 중요한 순간마다 계시며 턴수정도 해주시고 별도 지시드린 것들도 잘 해주셨던 것 같습니다

 

이번기에 정말정말 길었던 감옥기간에도 군말없이 함께해주셨고 꾸준히 국톡에서도 활동하시면서 힘이 되주셨습니다

정말 턴수정 요청만 드리고 농부님이 누구인지 여쭤보지도 않았고 삼모외의 대화 하나도 못한거 같아 그게 좀 아쉽습니다.

 

이번기 이른시기에 저희국가 선택해주셨고 끝까지 함께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25열전도둑카류.png

 

- 열전도둑카류(바나낫)

#잠입하고 대충해도 숨기지 못하는 악질도둑

 

이번기 열전도둑카류라는 장수명을 사용한 바나낫님입니다.

바나낫님께서는 리안천통못함국 멸망 후 저의 부름에 응하여 와주셨습니다.

사실 저희국과는 관련없으나 초반 경매등의 과정에서 많이 꼬이셔서 의욕을 많이 잃고 시작하셨다고 들었어요

그렇지만 저희국가 오셔서 원래하시려던 계략 열심히 해주셨고 전쟁이 아닐 때는 훌륭하게 내정수행해주셨습니다.

 

기수중간 오프에서 만나봰적이 있는데 저희국가에 천통배팅을 하셨다고 들었고 저도 유산 지키실 수 있게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바나낫님께서는 사실 삼모를 비교적 최근에 시작하셨음에도 정말 많은 시도를 하시는거같아요 이번엔 계략장이고 말이죠

세간에서는 악질력까지 적응이 너무 빠르다는 의견도 있으나 바나낫님의 악질력은 수많은 악질대장들에 비하면 아직 멀었죠

 

본인입장에서 만족스러운 계략플레이를 하셨을 지는 모르겠으나 내정수행과 적국 접경에 대한 견제계략을 충실하게 수행해주셨습니다.

저는 그래서 모셔오길 잘했다고 생각했고 와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다음에는 어떠한 형태로 만나게 될지는 모르겠으나 감옥국이 아닌 좀더 재밌는 국가에서 같이해보면 재밌을거같아요

 

 

26관측위성.png

 

- 관측위성(네이미)

#AI와 과학에 관심많은 유저

 

장수풍뎅이구국 멸망 후 찾아와주신 관측위성님입니다.

그리고 관측위성님이 네이미님이신걸 끝나고야 알았는데 알고나니 알겠더라고요

 

저에게 네이미님은 워낙에 과학이나 AI등에 관심이 많으신 이미지이신데 잡담방등에서 기상청,AI 등 언급자주하시는 관심사가 전부

그러한 부분들이기에 관측위성이라는 컨셉도 그에 상응하는 거라는걸 이제 알았어요

저도 AI에는 관심이 꽤나 있답니다 ㅎㅎ

 

이번기에는 국톡방에 참여는 안하셨으나 예턴장으로 훌륭하게 역할을 수행해주셨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네이미님도 워낙 삼모 오래하셨기에 턴수정도 잘해주셨고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다음에 저희국가 와주시면 국톡까지 와주시면 저 재밌게 할 수 있을거 같고 이번기에 도움주셔서 감사했습니다

 

 

27료우기시키.png

 

-료우기시키(료우기시키)

#바빠보이지만 할건해주는 능력남

 

클린삼모 멸망 후 와주신 료우기시키님입니다.

료우기시키님은 과거 천지개벽에서 많이 활동하셔서 저는 아무래도 적국으로서 많이 봐왔던 분인거같아요.

그래서인지 개인적인 대화를 해본적이 거의 없어서 아는건 주워들은게 다이기도 하고요

 

*병원일을 하신다고 들었고 아무래도 그러다보니 삼모전에 시간을 크게 쓰실 여유가 없으실거같아요

(라고 생각했었으나 이마저도 그냥 사람들이 드립치는거라고 하네요 ㅜㅜ

그렇다면 더더욱 료우기님이 어떤일 하시고 어떤분인지 궁금하네요 언젠가 알게될 기회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그럼에도 예턴 꼬박꼬박 준수해주시고 호출하면 봐주시긴 해서 도움은 많이 받았습니다

료우기시키님도 저희국가 몇번 와주신 것으로 기억하고 항상 1인분이상 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이었습니다

 

언젠가 료우기시키님과도 이런저런 대화를 해보고 어떤분이지 자세히 알면 재밌을거같습니다

이번기에도 저희국가 오셔서 턴 꾸준히 넣어주시고 기나긴 감옥에도 함께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28간지밍이.png

28간지밍이2.png

 

- 간지밍이(사스케)

#천통수뇌 표기장군 #충차의 역사를 새로쓴 점령왕 #명불허전 어나더클라스 #귀여운 회장님의 아버지

 

이번기 제가 가장 놀랐던 잠입 중 한명인 사스케님입니다.

간지밍이님의 닉네임을 빌려 잠입하셨고 클린삼모국 멸망 후 임관메세지와 등용장 폭탄을 보시고 와주셨습니다.

사실 최근 간지밍이님도 훌륭한 삼모실력을 보여주시기에 사스케님이 잠입했다고 생각을 못했었지만 엄청난 정체가 숨어있었죠

 

사스케님이 와주신 순간 저희국가 8초 9초 9초 10초 23초 악랄한 충차콤보가 완성되었기에 보이진않겠지만 만세를 불렀습니다

먹어야할 땅, 부숴야할 땅이 워낙 많았기에 충차전력의 증가는 너무너무 기뻤거든요

그리고 역시나 엄청난 접속률과 공성특기를 활용하여 수많은 성을 점령하셨고 결과 절대 못뛰어넘을 것 같았던

45점령의 점령명전 1위기록을 55개라는 말도안되는 점령횟수로 경신하셨습니다.

 

이러한 엄청난 기록을 세움에 있어 사스케님이 개인적으로도 얼마나 노력했는지도 알 수 있습니다.

병력이 있을땐 항상 점령각을 봐야하고 자고싶어도 자지 못하는 순간도 분명 있었을겁니다

그럼에도 싫은소리 안하시고 저나 장원영님과 함께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해주셨습니다.

 

사실 제가 천통쟁에서는 며칠간 지휘하며 이것저것 전체적으로 신경쓰다보니 체력적으로나 멘탈적으로 조금 부담이 되었던 순간이 있긴해서 

충차들을 케어하지 못했던 상황도 중간중간 있었고 사고를 내버린 적도 있었어서 이러한 부분은 정말 죄송했었습니다.

 

사실 위에 나열한 전쟁운용에 대한 부분말고도 국정운영에 있어 내정방향이나 디테일등에도 종종 조언을 해주셨고

특히 자느라고 눈치못챈 상대의 전략활용도 먼저 눈치채고 귀띔해주셔서 휘둘리지 않았던 기억도 납니다.

 

이러한 부분들 종합해보면 진작에 눈치챘어야하는데 눈치0단인 제가 잘못이죠ㅠㅠ

그리고 사스케님의 잠입이었음을 알고나선 역시 사스케님이다 클라스가 역시 다르시다 느꼈습니다.

사실 장난식으로 저한테 신인류라고 하시지만 저는 그냥 갱신만 많이하는 평범장일뿐  진짜 신인류는 사스케님이라 생각하거든요

이번기에도 참 많은 것을 배워가는 느낌이었습니다

 

단연코 1등공신 후보중 한명이기에 천통수뇌에서 표기장군을 드렸습니다.

승상을 드려도 충분한 공헌도이지만 장원영님께서 초반부터 함께하면서 진짜 고생하셨기에 승상자리는 드리지 못한 점 이해해주세요

 

그리고 최근에는 사스케님의 이러한 엄청난 능력과 별개로 자상한 아버지의 모습도 볼 수 있었는데요

자식사랑이 엄청나시고 귀여운 회장님 사진도 보여주시고 힐링하는 기회가 되서 좋습니다 ㅎㅎㅎ

 

마지막으로 이번기 중요한 선택의 기로에서 저희국을 선택하여 천통국으로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29비앙키.png

 

- Bianchi(Bianchi)

#아는게 별로 없어서 더 궁금한 유능장

 

지휘통제실 멸망 후 망명와주신 비앙키님입니다.

비앙키님도 어느덧 히데체에서 함께한지 꽤나 시간이 된거같습니다

과거 국톡에 참여하신 적은 있었으나 최근에는 대부분 톡방은 안오시고 플레이하는 느낌이지만

그럼에도 실접 잘 해주시고 턴도 잘 넣어주셔서 데려오고 싶은 전투장 중 한분입니다.

사실은 삼모 다른서버 고대훼신 출신이시라고 들었는데 그런만큼이나 삼모전 자체에 대한 이해도 가 있으신거 같거든요

 

이번기에도 여러 선택이 있었을 텐데 그중에 저희 국가 선택을 해주셨고 그후로도 많은 공헌을 해주셨습니다

사실 비앙키님은 51기 정모때인가 잠시 봰적은 있으나 대화를 얼마 하지 못했고 삼모에서도 톡방에서 말을 잘 안하시는 편이라

제가 비앙키님에 대해 모르는게 많습니다.

언젠가 다시 같은국가를 하게되면 이런저런 얘기를 해볼 수 있으면 좋겠다 싶고 이번기는 도움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30제갈여포.png

 

- 제갈여포(제갈여포)

#평범한나라의 군주님

 

죽창국 멸망후 찾아와주신 제갈여포님입니다.

이번기에 평범한나라를 세우시며 저에 대한 응원과 재미를 선사해주셨습니다.

저희국에 올 장수가 잘못들어가는 해프닝은 있었지만.. 그건 저희미스니까요

 

아쉽게도 이른시기에 멸망하고 템을 얻으시러 랜임하셨다가 이후 망명와주셨습니다.

제갈여포님도 정말 꾸준하게 열심히하시는 장수로 기억합니다.

 

아국인 적도 있고 적국인 적도 있으나 항상 제갈여포님께서는 1인분 이상을 해주셨고

접속자목록에서 자주 뵐 수있는 분이었죠

그렇기때문에 국톡은 참여하지 않으셔도 1인분은 거뜬히 해내시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이번기에도 구멍없이 턴 잘넣어주셨고 덕분에 저희국가가 잘 굴러간게 아닐까합니다

 

항상 잘하시는 분이라 저희국가에 모시고싶었는데 와주셔서 정말 좋았고 감사했습니다.

국톡참여는 선호하지 않으시는 듯 하지만 언제가는 국톡등에서 대화도 나눠보고 하고싶은 유저 중 한분입니다.

 

 

31자동포탑시스템.png

-자동포탑시스템(Mella)

#천통수뇌 거기장군 #전투의 바이블 #쉬지않는 저격머신 #승테이크

 

자동포탑시스템 닉네임을 사용하신 멜라님입니다. (승테이크 지급이 가능한가요)

건국하신 지휘통제실 멸망후 여러 국가를 거치시다 후반부에 저의 임관권유에 응해주셨습니다.

저는 멜라님이 와주셔서 천통에 대한 희망을 더 가질 수 있지 않았나 싶어요

 

그만큼 저만이 아니고 모든 천통지향 군주님들은 멜라님같은 분이 영입대상 1순위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지휘나 수뇌일도 잘하시고 늘 전투에 신경을 쓰시니 전장에서도 압도적은 모습을 보여주시고 더 나아가 상대 행동패턴까지 분석해서 

국정운영에 진짜 큰 도움을 주시고 이번에도 여지없이 그렇게 해주셨거든요 

 

저도 사실은 요즘 피곤함을 잘 느끼고 안하게된 턴시각조사나 상대 턴의 사이클까지 하나부터 열까지 조사해서 정리해주셨습니다

덕분에 천통쟁 때 병종상성이 물리지 않고 가능하면 유리하게 전쟁을 풀어가는 것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본인의 전투는 물론이고 아군의 전투까지 챙겨주시면서 삼모에서 전투 제일 잘하는 유저 중 한명인 이유가 있구나라고 생각했어요

숙련도에 대한 욕심과 궁병선호하시는걸 알고있는데도 상대 궁병에이스만 견제하면 쟁풀기 쉽다는걸 노리시고

손해를 감수한 숙련전환에 이어 저격수비 저격출병 모든것을 케어해주셨습니다.

 

천통쟁때 지휘도 종종 봐주시곤 했는데 분명 바쁘시다고 하면서 디테일하게 다 챙겨주셔서 든든함 그 자체였어요

생각해보면 최근 저의 천통마다 멜라님이 큰 역할 해주신 것으로 기억하는데 제가 도와드린적이 너무 적은거 같기도 하네요

언제가되었건 천통지향을 하시거나 힘이 필요할 때 저를 불러주시면 고민 하나 없이 도와드리러 가겠습니다.

 

삼모전을 정말 좋아하는 유저중 한명이 멜라님이 아닐까 생각되고 저희국가에 기여해주신 부분도 엄청나셨습니다.

물론 경쟁자가 쟁쟁하여 아주 높은자리를 드리지는 못했으나 천통수뇌중 거기장군 자리를 다행히 드릴 수 있었습니다.

 

약간 사적인 부분인데 제가 작년부터 삼모인들을 오프에서 많이 만나서 드디어 얼굴 서로알고 더 친해지기도 했는데

아직 멜라님과는 만난적이 없어서 아쉽습니다. 제가 거주하는 성남과 아주 먼곳에 거주하시기 때문에 어쩔수 없는 부분이지만요

그래서 다음에 언젠가 기회되면 실제로 만나서 삼모전만이 아닌 다른 이야기도 해보고 할 기회가 있었으면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번기도 저희국가 선택해서 천통까지 열심히 달려주신거 정말 감사했습니다.

 

 

32장수풍뎅이.png

 

-장수풍뎅이(앵벌스)

#건국마스터 다람쥐애호가 천통지향건국 가보자

 

이번기에 장수풍뎅이를 사용한 앵벌스입니다.

죽창국 멸망후 임관권유에 응하여 망명와주었습니다.

한때 92라인의 악질대장이었으나 지금은 누군가에게 밀려난 모습이고 그렇지만 삼모역사에 빼먹을 수 없는 인물입니다

매깃수 건국안한다고 하면서 매깃수 건국하는 것 같은 이상한 녀석이기도 하죠

 

삼모전을 20년이나 한 경력답게 게임이해도가 높으며 평소에 일을 안할뿐 제대로 할때는 지휘도 잘하고 이것저것 할줄 아는거 많은 인재입니다.

제가 잠입을 조금 늦게 알아차린바람에 생각보다 일을 많이 시키거나 하진 못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이번기 전쟁이 적어서 재미볼 일이 적었으나 그와중에 막판에 수뇌들 피곤해서 조금 퍼졌을 때 잠시나마 승상자리도 갔다가 깜짝지휘도 했는데

재밌기도 하고 사실은 고맙기도 했습니다 하루종일 지휘해다가 그런 잠깐의 순간이라도 숨돌릴 수 있게 대신해주는 사람은 정말 크거든요

그래서 정말 고마웠던 순간도 있고 개인 턴수행도 상황에 맞게 잘 바꿔주어서 천통에 큰 도움이 되었네요

 

요즘에 인터뷰도 열심히하고 조금은 여유가 생길듯 한데 이럴떄 각잡고 건국하면 어떨까 싶기도 하네요 절대 앵건국해

아무튼 이번기에 우리국가에 와줘서 끝까지 함께해서 좋았고 고마웠습니다

 

 

 

33황혼중.png

 

- 황혼중(황혼중)

#조용하지만 할건 다해주는 예턴장

 

죽창국 멸망후 저희국아 망명와주신 황혼중님입니다.

황혼중님과도 과거에 같은국가에서 좋았던 기억이 있는거같아요

제가 44기 천통을 할 때 초반멤버로 와주셨고 그때도 활약해주셨었죠

 

사람이 원래 그런지 저만 그런지 그런부분 순간들은 정말 잘 기억이 나는거 같아요

당시에도 황혼중님은 조용하지만 할건 잘해주시는 모범예턴장의 모습이셨던 것으로 기억하고 이번기에도 변함은 없었습니다.

저희국 와주시고 삭턴도 거의 안타시고 묵묵하게 턴넣어주셨고 덕분에 유저장 싸움에서 우위에 있을 수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황혼중님께서 국톡에서 몇번 오셨지만 말은 잘 안하시기에 대화는 거의 못나눠본거 같습니다

다음에 기회되면 꼭 대화해보고 싶고 이번기에도 저희국가 와주셔서 함께해주어 감사드립니다

 

 

34네이.png

 

-네이(네이)

#고정수뇌 뺨치는 접속률의 보유자

 

네이님은 죽창국 멸망 후 찾아와주셨습니다.

이후 전장에서 많은 활약을 하시기도 했고 국톡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하신 것이 기억납니다

 

특히 다른 수뇌들이 부재인 상황에 자주계셔서 사령턴을 많이 드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제가 못보고있는데 먼저 상황에 대해 얘기해주시고 대응할 수 있게 해주신 적이 많아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이렇게 일을 많이 드리긴했는데 천통수뇌자리는 경쟁자가 워낙 많았어서 아쉽게 드리지 못한거같습니다.

그런데 네이님은 고정으로 수뇌하셔도 충분할만큼 실력과 접속률을 가지고 계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음이 기회가되면 좀더 중책을 부탁드리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이번기 뒤늦게나마 저희국오셔서 누구보다 국가운영에 관심가져주시고 위기의순간마다 함꼐해주신 것 잊지않겠습니다

저를 도와 천통까지 함께해주셔서 정말 감사했고 다음에도 아군으로 만나면 좋겠습니다!

 

 

35벽돌도둑.png

 

- 벽돌도둑(돌아온너구리)

#벽돌도둑을 넘어선 벽돌테러범, 공성머신 그 자체

 

벽돌도둑 닉네임을 사용하신 돌구리님입니다.

클린삼모국 멸망 후 와주셨는데 사실 돌구리님은 초반에 와주시려 했고 그랬으면 더 좋았을 분입니다.

초반10인이 정해지고 이후 멤버로 합류해도 되냐고 감사하게도 먼저 물어봐주셨는데 정란선제 컨셉을 하신다고 하여

저희가 초반에는 자금관리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어 거절을 하는 결례를 범했었죠. 하지만 그래야했던 사정 너그러이 이해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좀 흘러 저희국 자금도 문제가 좀 해결되고나서 제대로 벽돌도둑님을 모셔오기위해 임관권유를 했습니다.

과거 제가 거절한 입장이었는데도 흔쾌히 와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조금 플레이하시다가 천통쟁에는 아예 컨셉을 포기하시고 충차를 사용해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컨셉이었는데 그걸 포기하고 더 효율적인 충차를 사용하신다하여 사실 좋은 것도 있었고 죄송한 마음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대망의 천통쟁에서 개인디코까지 공유해주시며 실시간 출병을 해주셨고 더블공성에 잘큰 충차는 정말 엄청났습니다

 

벽돌도둑을 넘어서 상대하는 입장에선 공포일 정도로 성벽을 갈고다니셨습니다.

그 과정에서 제가 주무실 시간인데도 계속 부르고 부탁했던 기억이 나는데 그럼에도 정말 칼반응으로 수정해주셨어요

저희국가가 천통쟁을 수월하게 이기는데 진짜로 엄청 큰 역할이 되셨고 정말 감사했습니다

 

최근에는 거의 돌구리님에게 도움만 받은 입장인거 같아서 감사한 마음이 더 큰거같습니다

다음에 한번 돌구리님이 각잡거나 하실때 불러주시면 저는 언제든 달려가서 도와드리겠습니다.

 

 

 

 

 

36본드래곤.png

 

-본드래곤(본드래곤)

#이제는 추억인 묘섭의 휏드래곤

 

새벽좋아에서 와주신 본드래곤 님입니다.

사실 제 삼모인생에서 기억남는 시기중 하나는 묘섭인데 당시에 본드래곤님도 함께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과거에 제가 묘섭을 더 열심히 했던 시기 저희국에 와주신 적도 있었고 당시 휏드래곤 그 자체셨던걸로 기억하거든요

지금은 시간이 지나 묘섭이 사실상 운영되지 않으며 이제는 추억의 한편이기는 합니다만 저는 체섭 오셨을 때 참 반가웠습니다

응애(모라휏)님의 권유로 체섭에 오신 것으로 아는데 아직은 국톡등의 활동은 안하시는거 같아 아쉽습니다

언젠가 같은 국톡에서 만나서 묘섭시절이라던가 이런저런 얘기 나눌 기회가 있었으면 더 좋겠습니다.

 

이번기에 저희국가 와주셔서 예턴장으로서 충실하게 역할을 다해주시고 제가 천통을 가는 길에 큰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37ㅊㄹㅊㄹ.png

 

-ㅊㄹㅊㄹ(네시)

#지금은 라이트하지만 언제든 헤비해질 수 있는 고대유저

 

ㅊㄹㅊㄹ 삼모의 고인물 중 한분이신 네시님입니다.

네시님도 인망이 두텁고 오래하셔서 정말 모르시는분이 없을 정도이죠

 

그런데 사실 제가 열심히한 활동시기랑 네시님이랑은 조금 간극이 있어서 같이 달려본 기억이 거의 없는거 같아요

그래서 아쉽고 네시님이 달리는 모습도 한번 보고 싶은 마음입니다.

또한 지금은 라이트하게 하시지만 과거 열심히 달리실땐 강력한 유저였던 것으로 알고있어 더 그렇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지금 소홀하게 하시는건 아니고 라이트하지만 할건 해주시는 든든한 예턴장으로 활동하고 계시죠

이번기에 저희국가를 최후에 선택해주셔서 정말 감사했고 다음에 뵙겠습니다!

 

 

38마요이.png

 

- 마요이(마요이)

#무지장하는게 아까운 인재

 

새벽좋아 멸망이후 찾아와주신 마요이님입니다.

마지막 선택의 기로에서 저희국가를 선택해주셨고 오시자마자 황폐화된 국토를 다시 내정하는데 큰 기여를 해주셨습니다.

이후에 천통쟁까지 상황에 맞게 농상/기연/성수 변경해가면서 수행해주셨고 정말 큰 도움이 되었죠

 

그리고 마요이님이 천통쟁 직전에 국메에 응원메세지 해주신 것이 너무 기억에 나네요

덕분에 힘이되었고 아마 아국 장수들도 그랬을겁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전 사실 전투장하는 마요이님을 다시 보고싶은 마음이 큽니다.

무지장만 하시기엔 사용하지못할 재능을 갖고계시니 전투장으로 활약하시는 모습을 보기를 희망합니다 ㅎㅎ

아무튼 마지막 선택에 저희국가 골라주셔서 너무 감사했고 다음에 또 뵙게되면 좋겠습니다

 

 

39뉴턴.png

 

-뉴턴(뉴턴)

#평민킬러에게 천통을 가져다주는 행운의유저

 

뉴턴님께서는 새벽좋아 멸망 후에 제 임관권유로 와주셨습니다.

사실 뉴턴님은 제 기억에는 항상 제가 천통할떄 저희국가에 와주셨던 기억이 강렬하게 남는거같아요

첫 천통인 5기부터 이후 몇번의 천통때도 초반멤버, 아니면 후반합류라도 하며 함께했던 것 같은데 이번에도 그랬습니다

 

사실 이런게 별거아닌 징크스인데 신경도 쓰이고 뉴턴님 자체도 워낙 알아서 턴 잘넣어주시는 분이었기에

저희국에 결국 와주셨을 때 정말 좋았습니다. 거의 저에겐 천통의 상징과도 같으시니까요

 

바쁘신 여파인지 아직은 라이트하게 하시지만 언젠가 더 헤비하게 하실 일이 있으면 그때도 아국으로 같이하면 좋겠습니다.

이번기도 함께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고 고생많으셨습니다.

 

 

39서희.png

 

-서희(서희)

#무섭고 많았던 맹수병

 

서희님은 새벽싫어국과의 전쟁 이후 망명와주셨는데, 새벽좋아에 계실때 적으로서 무서운 상대였던 기억이 있습니다.

당시에 기병숙련도가 아주높으셨고 그에 따른 전투력도 상당하다 느꼈거든요

정말 감사하게도 저의 부름에 흔쾌히 응하고 찾아와주셨습니다

 

저희국가에 오셔서는 가끔씩 수뇌턴 부탁도 드렸고 숙련도 높은 전투장이다보니 천통쟁을 준비함에 있어서

핵심전력중 한명으로 생각했고 징병특기로 운영하셔서 실제로 살상률은 높지 않았으나 한번에 1.2만의 맹수를 뽑고

이런저런 요충지를 메꾸는데 참 큰 역할을 해주셨다고 생각이 들어요

 

의외로 후반부 톡방에서 활동은 많지않으셔서 많은 에피소드는 없으나 앞으로 징병은 초반에만 쓰신다고 하신게 인상에 남네요

물론 이번에도 충분히 강하고 든든한 전력이었지만 바꾸어도 괜찮았겠다는 생각은 저도 들긴 했죠 ㅎㅎ

이번기 마지막국가로 저희국가 선택해주셔서 정말 감사했고 다음에 또 아군으로 만나면 좋겠습니다

 

 

 

40월클센터백.png

 

- 월클센터백(초아인지)

#주급만큼은 월클인 사나이

 

네 그 센터백은 월클입니다(주급만큼은) 으로 잠입해주신 잉지입니다.

사실 처음에 앵벌스의 잠입으로 착각했습니다.. 제가 이번기 잠입의 정체를 예측해서 맞춘 사람이 거의 없네요 

제가 그렇습니다 하하

 

잉지님은 최후2국으로 저희국가를 선택해주셨고 국톡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하시고 실접률도 좋으셨던 기억이 있어요

그래서 종종 계시는걸 보고 사령부탁도 드리고 턴수정 이야기도 드렸었죠

그리고 이러한 업무지시에 잘 응해주셨고 국가가 굴러가는데 좋은 윤활제역할을 해주신 것 같아요

톡방에서 중간중간 장난기있는 드립도 쳐주셔서 분위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시지 않았나 생각듭니다

 

사실 잠입이셨고 잉지님인걸 몰랐다보니 잉지님과의 개인대화를 톡방에선 거의 못한거같긴 해요

다음에 한번 같은국가 하게되면 그런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무쪼록 이번기 저희국가 와주시고 훌륭하게 역할수행해주신 점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41구경콘.png

 

- 구경콘(콘)

#장수 후반생성의 피해자

 

본닉이 콘이신 구경콘님께서는 이번기 정말 막판에 장수생성을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운좋게도 랜임으로 저희국가에 찾아와주셨죠

 

다만 장수를 늦게파셔서 정말 전투에서 쥐약이더라고요. 저라도 저정도면 이번기는 의욕이 안생기실 만 할 정도로..

그래서 그런지 안타깝게도 후반에 삭턴을 많이 타셨고 그리 많은 전투를 하시진 못하셔서 아쉽습니다

제가 군주로서 좀더 케어하고 챙길 수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그러지 못했던 것 같아요.

 

그렇지만 이러한 상황에서도 끝까지 예턴 틈틈히 넣어주시고 함께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42황진.png

 

- 황진(황진)

#삼모를 알아가려는 열정이 넘치는 장수

 

황진님께서는 기수 중후반에 장수생성하시고 최후2국에서 저희국가를 선택해주셨습니다.

이번기가 복귀이신지 신규이신지 제가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아무튼 많이 변한 삼모시스템에 궁금증을 많이 가지셨죠

지루한 내정기간에 그래도 톡방을 활성화하는데 종종 역할도 해주신 기억이 있네요

 

톡방에서 의미있는 질문들을 던지시며 삼모전에 대한 관심과 국가에 대한 관심을 동시에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장수생성이 늦어서 전투에서는 재미를 못느끼셔서 아쉬웠을 것 같습니다.

58기부터는 초반부터 참여하셔서 더 강한 모습으로 활약하시는 황진님의 모습을 보게되면 좋을거같아요

 

마지막으로 57기에 최후의 국가로 저희국가를 선택해주시고 이후 삭턴 삽턴 없이 훌륭하게 전쟁수행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43네이비마초.png

 

- Navy마초(Navy마초)

#갑작스런 복귀와 놀랍게 빠른적응력의 고대유저

 

네이비마초님께서는 상당히 예전 체섭에서 뵈었던 기억이 있고 히데체에서 정말 오랜만에 찾아와주신 것 같습니다.

최후2국이 완성되고 장기내정이 시작될즈음에 뒤늦은 장수생성을 해주셨고 저희국가의 러브콜에 응해서 바로 찾아와주셨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오셔서 지금의 히데체는 바뀐게 정말 많은데도 불구하고 이것저것 물어보시기도하며 빠르게 적응하신게 인상적이었어요

장수를 늦게생성한 부작용으로 천통쟁때 비교적 전투에 재미를 보지 못하셨을텐데 그럼에도 끝까지 예턴 및 전황 잘따라와주신 것 같습니다.

살상률을 보면 안타까운데.. 58기에 계신지는 모르겠으나 처음부터 장수생성해서 좀더 강한 깃수를 보내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바로 적응하기엔 많이 변해버린 서버와 늦생성으로 인해 전투에 불리한 환경에서도 삭턴없이 함께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44Mercy.png

 

- Mercy(이드)

#천통국을 결정한 최후의 임관자

 

천통쟁 시작전 막차타고 와주신 이드님입니다.

사실 메르시님이 이드님인거는 어느정도 눈치채긴 했었던거같고 그래서 마지막에 모셔오려고 노력한 기억이 많네요

206년이후 움직임이 없으셨으나 삭턴은 안타시는걸 보고 지속적인 갠메와 등용장으로 결국 와주셨습니다.

 

그리고 그 선택이 나비효과처럼 저희가 이기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주신 것이라고 저는 생각됩니다.

아주 늦게 합류해주셨음에도 천통쟁은 턴도 잘넣어주시고 때로는 급한사령턴도 넣어주신 것이 기억나네요

 

국가에 그리 오래 함께하진 않았지만 기간대비 많은 활약을 해주신 것 같은 이드님이었습니다.

최종적으로 저희국가를 선택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위의 개인열전에는 이름을 올리지 못한 두분이 있습니다..

꿀님, 렌고쿠 쿄주로님

 

두분은 천통쟁이 시작되기전 오랜내정기간에 삭턴사하셔서 기록이 없습니다..

그래도 저희국가 와주셔서 감사했고 더 재밌는 국가가 되지못해서 죄송한 마음이네요.

 

 

그리고 이민족 토벌을 함께해주신 호접지몽국 장수분들께도 간략하게 감사인사드립니다.

 

경국지색소교, くま, 굴먹는고양이, 풍갈문앞에똥싸러감, 대교,

민트도끼, 응애, 김나영,  독구,  대의,  NK,  정일품,  외심장,

MSI우승 기원 독구, 새신랑카류 괴물습격!사스템! , 카류열전없는Hide_D,

글린다, Fragile, 황금표호나우두, 셀레미, 박일아, 기, 리안, 북오더, 악질홍차

 

다들 고생많으셨고 끝까지 함께해서 재밌었습니다!!

이제 58기의 시간이네요 한참 땅따중이죠? 화이팅이에요

 

이상으로 저의 허접한 열전은 마무리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혹시라도 제 실수로 누락된 분이 있거나 잘못된 부분 있다면 알려주시면 바로 수정하겠습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40
  • 저는 삼모 오래하긴 했는데 실제로 만난분들이 별로 없어요 ㅋㅋㅋ

    장원영,류화영 두 분은 예전에 뵈었고, 최근에 독구,파이 두 분 뵈었네요 ㅎㅎㅎ 다음은 평킬님이 될런지!?

     

    천통 축하드리고, 열전 작성하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다음에 또 같이해요~

  • Mella님께
    평민킬러글쓴이
    2023.6.18 01:10 댓글추천 0비추천 0

    생각보다 많지는 않군요 ㅎㅎ 저도 실제로 만나뵙기 시작한건 얼마안되긴했지만

    멜라님도 나중에 여유되면 한번 뵙게되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 요즘 들어서 말을 이쁘게 하는 재능은 참으로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저는 그런 재능은 없고 다소 격한 단어들과 드립을 하지만, 그것과 다르게 92년생의 실질적인 정신적 지주로 많은 기대를 하고 저도 참 좋아하는 친구인데, 의외로 같이 플레이해본적도 없고 미안해서 잠깐 암행부만 끄적끄적댔는데, 좋게 써줘서 참 고맙습니다.

     

    언젠가 건국한번 하면 같이 치열하게 게임해보고 싶네요. 개인적으로는 참 좋아하는 친구라서 그런거 같습니다. (다른 92년생도 물론 다 좋지만 다 한번씩 게임을 같이 해봐서..)

     

    천통 축하한다 을지로에서 술취해서 참깨라면 먹으러 가자해서 미안했다 솔직히 필름 끊겨서 기억 안난다

  • 앵벌스님께
    평민킬러글쓴이
    2023.6.18 01:12 댓글추천 0비추천 0

    그냥 좋은말 많이쓰려한건데 과찬이 감사하네ㅎㅎㅎ

     

    묘섭에서는 천개랑 천통쟁을 하기도 했지만 체섭계열에서는 활동시기가 맞지않아서 천개의 모습을 실제로 보지 못해 아쉽고

    혹시 나중에 제대로 하게되면 불러주면 같이 달리면 재밌을 것 같으니 반드시 불러줄것

     

    그리고 을지로에서 술먹고는... 그땐 나도 과음해서 헛소리하다가 둘이 마지막에 남아서 택시타니 지하철타니하다 애매하게 헤어진 기억만 나고

    참깨라면이 뭐지..? 이건 내가 기억이 안남 ㅋㅋㅋㅋ 아무튼 축하 고맙다

  • 열전 감사합니다!

     

    깃수 초반에 약간의 해프닝(?)이 있었지만,

    우여곡절 끝에 합류하고 천통까지 도와드릴 수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요즘 이전처럼 막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쉽지 않아 아쉽긴 하네요...ㅜㅜ

     

    평킬님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나중에 또 같이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ㅎㅎㅎ

  • 시뉴카린님께
    평민킬러글쓴이
    2023.6.18 01:15 댓글추천 0비추천 0

    초반 그런 일도 지나고보니 재밌는 사건 중 하나가 아닐까 싶어요.

    최근에는 제가 늘 도움만 받는 입장인데 항상 힘을 주셔서 감사하네요

     

    다음에 적극적으로 건국 한번 하신다면 참여할게요!

  • 천통 축하드립니다

    약속을 지키지못해 죄송하고 이해해주셔서 감사했어요

  • 셀레미님께
    평민킬러글쓴이
    2023.6.18 01:16 댓글추천 0비추천 0

    사정상 와주기에는 참 애매한 상황이었단거 알고있어서 정말 괜찮았어요

    축하 감사드리고 다음에 혹시 또 힘이 필요하면 말씀드리지요 ㅋㅋㅋ

  • 안녕하세요 민트토끼입니다

     

    이렇게 또! 평킬님의 정성가득 열전을 받을 수 있게 되다니요!!+_+[감동]

    민토님이 재미가 없었고~ 귀찮았고~라고 생각하시지만 노노~ 이번기는 평킬님의 덕질로 꿀잼이었지요!

    평킬님 토너베팅 올인으로 베팅유산도 빵빵=3

    내정이 좀 길다..싶었지만 국가가 천통해가는 구경도 재미가 쏠쏠했습니다

    천통 다시 한번 더 축하드리구 열전도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제 건국같은건 세상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평킬님 국가에 저 또 불러주세요!! 언제나 환영입니다^~^

  • 민트토끼님께
    평민킬러글쓴이
    2023.6.18 01:17 댓글추천 0비추천 0

    그렇게 생각해주셨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ㅎㅎㅎ

    안그래도 오늘 서울에서 몇몇분을 만나셨다고 하는데 제가 그동네랑 집이 워낙 멀기도하고

    이 열전을 포함해서 해야할 일이 좀 있어서 간다는 말을 차마 못하고 지나갔네요 ㅠㅠ!

     

    다음에 기회되면 꼭 영접가능하면 좋겠고 정말 저도 민토님 건국 보고싶어요

    민토건국기원100일차~~

  • 평민킬러님께

    '간다는 말을 차마 못하고 지나갔네요 ㅠㅠ!'

     

    와... 또 감동...

  • 열전도 역시 명성에 걸맞는 클라스를 보여주십니다 평멘

  • 사스케님께
    평민킬러글쓴이
    2023.6.18 01:18 댓글추천 0비추천 0

    아닙니다 도와주신 장수분들께 가능한 감사했던 마음을 전달하려다보니 쓸데없는 소리도 막 붙이면서

    괜히 글만 길어진게 아닌가 싶기도해요 제 클라스는 사스케님한테 한참 멀었죠? ㅎㅎ

    사멘

  • 정성이 담긴 열전 감사합니다.

    등용장러시에 왔다가 갇혀서 못싸우는건가 싶었는데, 다행히 천통까지 했네요. 고생많으셨습니다. ㅋㅋㅋ

  • Chuck님께
    평민킬러글쓴이
    2023.6.18 22:43 댓글추천 0비추천 0

    제가 더 감사하죠 ㅎㅎ

    오면 재밌게해드린다는 약속은 확실하게 지키지 못해 죄송했지만 ㅠㅠ 감사합니다

  • 노리진 않았지만 최후의 임관자가 되었네요 ㅋㅋㅋ

    랜임은 할 필요없고 기다리면서 선포뜨면 국력 약한쪽으로 가자! 했는데 조금 더 약한쪽으로 와버렸죠 ㅎㅎ

    늦었지만 천통 축하드려요~

  • 이드님께
    평민킬러글쓴이
    2023.6.18 22:44 댓글추천 0비추천 0

    땅 갯수가 조금 적어서 운좋게 선택받을 수 있었군요

    선택해주셔서 정말 감사했고 축하 감사드려요!

  • 열전 대단히 감사합니다.

    정말로 열심히 할 생각이 없었는데 벌점만 높고 실속은 없었다는 생각만 듭니다.

    평킬님과 숙딸런은 대실패했지만 어쨌든 이제나마 같이 겜해봤으니 성공으로 치고 ㅌㅌ

    셀렘님 천통도 이뤘고 미련 남을 일이 없어서 기분이 좋네요.

    언제 한번 같이 회식이라도 하길 바라겠읍니다 ㅌㅌ

  • 관흥님께
    평민킬러글쓴이
    2023.6.18 22:45 댓글추천 0비추천 0

    열심히하시기도 했고 실속도 만땅이었습니다 ㅎㅎ 재밌었어요

    그치만 다음에 숙딸은 제대로 한번 더 하셔야죠 아직 절반의 성공이랍니다 ㅌㅌ

    기회를 호시탐탐 노리겠읍니다...

    또 기회되면 한번 실제로 뵙게되도 좋겠어요

  • 이녀석... 열정이 ㄹㅇ찐이구나

     

    고생했다~ 천통할 자격이 있는듯~~

  • 임사여엉님께
    평민킬러글쓴이
    2023.6.19 20:44 댓글추천 0비추천 0

    그렇게 말해주시니 감사합니당

    제가 감사함을 표현하는걸 중요하게 생각하다보니 스압의 열전이 되었네요

    열정도 아직 어느정도 있기도 하구요 ㅎㅎ

  • 천통 축하드립니다!

    위대한 평민 대학살자님, 삼모전 핵고수신데 열전 집필까지도 핵고수시네요

  • 제갈근님께
    평민킬러글쓴이
    2023.6.19 20:45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는 언제나 평범한 평민입니다 ㅎㅎㅎ

    삼모전은 그냥그렇지만 열전은 어디내놔도 부족하지않으려 노력하는 편이에요

    축하 감사드립니다~!

  • 다음엔 빡겜노잠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7

     

  • 나데코님께
    평민킬러글쓴이
    2023.6.19 20:46 댓글추천 0비추천 0

    제가 당분간은 빡건국은 안할텐데 건국해주시면 따라가긴 하겠습니다 !!

    언제든 말씀해주셔요 ㅋㅋㅋ

  • 열전 감사합니다! 농부는 지금은 열리지 않는 옆동네에서 쓰던 닉이에요.. 뉴비를 이렇게 좋게 봐주셨었는데 유기하느라 큰 도움을 못 드려서 아쉽네요.

    천통 축하드리고 이민족을 물리친 신인류 평킬님 수고하셨습니다~

  • 퍄퍄님께
    평민킬러글쓴이
    2023.6.19 20:47 댓글추천 0비추천 0

    제가 체섭밖에 모르는 얕은 세계관덕분에 못알아챘군요 ㅠㅠ

    어쩐지 퍄퍄님 닉을 봰지는 그렇게 오래되지않은거같은데 하시는거보면 삼모이해도가 높으신거같더라니

    축하 감사드리고 함께해주셔서 수고하셨습니다~

  • 열전 스압의 정성에 감동하고 갑니다.

    몇 기수나 랜임 연속으로 만난지 모르겠네 ㅋㅋㅋ

    랜임으로 만날 때 마다 천통지향 건국하게되면 꼭 불러달라고 했던 기억이 있는데, 아무튼 위기가 좀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그래도 엔딩이 좋아서 다행임! 이 모든것이 신인류 차력쇼로 인함입니다. 평멘.

    고생 많았고, 조만간 만나서 말 편하게 하도록 하십시다!

  • 불패님께
    평민킬러글쓴이
    2023.6.19 20:49 댓글추천 0비추천 0

    진짜 최근 몇기수 의도치않게 계속 같은국가라 운명인가 싶었고.. 결국 이렇게 선약으로 불러와서 천통까지 같이해서 참 좋았습니다

    제가 뭐가 되나요 장수분들이 다 1인분이상 해주시니 저는 그냥 정신만 차리고 흐름탄거죠 ㅎㅎ

    다음에 오프에서 보면 말편히 하자 92친구야 ~ㅌㅌ

  • 쟁 직전에 코로나 이슈로 병원가고 이런다고 중간에 삭턴사해버렸네요 ㅠㅠ 죄송합니다...

    그래도 천통 축하드려요!!!!

  • 페브리님께
    평민킬러글쓴이
    2023.6.19 20:50 댓글추천 0비추천 0

    앗 페브리님이셨군요 ㅠㅠ

    제가 어쩔수없이 삭턴타시는분들도 스샷이나 기록을 좀 해놨어야했는데 그부분 하지못해 아쉽습니다

    항상 건강이 최우선이기에 어쩔 수 없는거죠 지금은 완쾌하시고 건강하시다면 좋겠네요 ㅎㅎ

    축하감사드립니다

  • 열전 감사합니다!!!

    평킬치킨은 못 받았지만 열전 길게 받았으니 다행입니다ㅠㅠ

     

    담에 일반기수때 제대로 건국하게 되면 핵심수뇌로 한번 초빙하겠습니다ㅎㅎ

     

    (p.s : 저랑 다니는 2명은 직장동료라서 같이 해주는 것일뿐 재미는 안 붙일거랍니다ㅋㅋㅋ 고기 뜯어먹을라고 하는것도 있다는군요 ㅡㅡ)

  • 장원영님께
    평민킬러글쓴이
    2023.6.20 10:18 댓글추천 0비추천 0

    열전에 만족해주신다니 다행입니다 ㅎ

    조금 여유생기실 때 건국하시면 이번엔 제가 조력자로 뛰어봐야죠

    다시한번 워뇨님 57기 정말 고생하셨어요

     

    동료 두분은 포텐은 충분해보이시는데 그렇다면 아쉽네요 ㅜ

  • 재밌게 봤습니다~ 천통 축하드립니다

  • 월향님께
    평민킬러글쓴이
    2023.6.20 10:18 댓글추천 0비추천 0

    재밌게 봐주셨다니 기분좋네요 ㅎㅎ

    천통축하 감사합니다

  • 갠메를 꾸준히 보내면서 스택을 쌓아 언젠가는 장수를 데려온다.. 고 하셨는데 열전으로 더 어마무시한 걸 쌓고 계셨군요 ㅋㅋㅋㅋ

    천통 축하드리고, 아쉬울 수 있었는데도 결국 어느 정도 재미는 챙긴 깃수 아니었나.. 싶습니다.

    중간중간 몇 번 전달해드리긴 했는데.. 멸망 후 어디로 임관할지 마음을 정한 시점과, 실제로 멸망한 직후 시점의 국제정세가 많이 달라져 있던 터라.. 의도치 않게 거짓말을 했는데 이해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ㅎㅎ 결과적으로는 약한 나라 잘 찾아서 간 셈이 되었지만요..

    언젠가 천통수뇌 등으로 평킬님에게 인정받는(?) 플레이 하며 한 깃수 또 같이 해보면 재밌겠네요~ Keep going 부탁드립니다~

  • 류화영님께
    평민킬러글쓴이
    2023.6.24 09:44 댓글추천 0비추천 0

    긍정적 스택은 참 중요하다고 보는 입장이기에.. 마치 오타니 마인드처럼 착한일을 하다보면 언젠가 좋게 돌아온다 라는 느낌이죠! ㅋㅋ

    솔직히 전쟁이 많지않아서 루즈하긴 했을지도 모르겠어요 안타깝게 같은국가 모시진 못했지만 다음언젠가 더 긍정적 스택으로 돌아오기를ㅎㅎ

    이번기 고생하셨고 천통축하 감사드립니당

  • 천통 축하드립니다!!

     

    여기저기 떠돌아다니다가 마지막에 정말 고민하다가 간거 같습니다. 내정하다 중간에 삭턴사도 할 뻔하긴 했지만.. 다행히 갠메주셔서 연명해서 잘 도와드린거 같습니다.

     

     

    매 기수 천통하는 군주님들 보면 본인 노력(시간)과 참모님들께 부탁할 수 있는 (인덕), 그리고 (운)도 어느정도 따라야하는데 운 조차도 훼력으로 이기신 거 보니 그저 감탄.. 스럽네요.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

  • Bianchi님께
    평민킬러글쓴이
    2023.6.24 09:45 댓글추천 0비추천 0

    57기가 유독 지루할 수 있었던 판이었는데 그래도 끝까지 함께해주신 것만으로도 감사하죠

    훼력이든 뭐든 혼자서는 의미가 없고 비앙키님같이 유능한 장수들이 뒷받침해주니까 가능했던거 같습니다 ㅎ

    천통 감사드리고 다음에 또 봽게되면 좋겠습니다~

  • 초괴물평킬님 천통 축하드려요!!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최근 수정일 날짜
공지 관리/운영 60기 이벤트 이후 당분간 추가 기능 류의 작업이 늦춰집니다.6 Hide_D 2023.10.30 2023.08.02
249 국가열전 76기 냥냥냥 국 슬라임 2024.11.04 2024.11.04
248 국가열전 76기 La Femme de ma vie국16 미과 2024.11.07 2024.11.04
247 국가열전 슈퍼블루문1 슈퍼블루문 2024.10.08 2024.10.08
246 국가열전 75기 악질대장카류 국가열전6 사스케 2024.11.05 2024.10.07
245 국가열전 75기 신성 메르헨 제국 열전5 페브리 2024.10.06 2024.10.06
244 국가열전 73기 신성크렌스제국 장수 열전17 크렌스 2024.10.07 2024.09.22
243 국가열전 74기 초각성로드국 장수열전17 독구 2024.09.19 2024.09.17
242 국가열전 74기 새판국 열전26 앵벌스 2024.09.20 2024.09.13
241 국가열전 74기 초각성로드국 국가열전12 독구 2024.09.13 2024.09.10
240 국가열전 73기 다해줬잖아 열전6 조승상 2024.09.13 2024.08.24
239 국가열전 73기 신성크렌스제국 국가열전16 크렌스 2024.09.13 2024.08.24
238 국가열전 72기 나스닥은신이야 국가열전21 평민킬러 2024.08.24 2024.08.17
237 국가열전 스타듀밸리 장수열전-16 POCARI 2024.08.23 2024.08.17
236 국가열전 62기 스타듀밸리 국가열전-12 POCARI 2024.08.23 2024.08.17
235 국가열전 스타듀밸리 열전4 POCARI 2024.08.21 2024.08.15
234 국가열전 72기 걸그룹연합 국가 및 장수열전27 장원영 2024.08.22 2024.08.15
233 국가열전 䐖代替 71基 貯惄慇疲者國 李野基(Hided 체 71기 저녁은피자국 이야기)23 미과 2024.07.30 2024.06.25
232 국가열전 66기 까사노가문국 열전10 앵벌스 2024.06.24 2024.06.14
231 국가열전 61기 천지개벽국 열전28 앵벌스 2024.06.17 2024.06.14
230 국가열전 70기 일단박죠 열전15 2024.07.25 2024.06.11
이전 1 2 3 4 5 6 7 8 9 10... 13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