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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열전

체섭 58기 #FFA500 이야기

미과2023.07.09 10:26조회 수 100추천 수 1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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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미괍니다.

 

오랜만에 건국을 했는데 생각보다는 땅을 더 먹고 생각보다는 더 허무하게 망했네요.

 

일단 처음에 B코마치국에서 불가침 이야기가 와 한반도쪽이 아니라 하북쪽으로 진출을 생각하고 외교를 진행하려 했더니

 

B코마치국에서 외교 불가 이야기가 나와 하북쪽과 장기 불가침을 맺고 B코마치에게 선포를 받아 쟁을 한 뒤 이기고 핑국에게 멸망했습니다.

 

음양가 확실히 돈은 좀 있는 느낌인데 유저 지장이 귀하니까 기술패널이 쟁에서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별로였어요

 

1천조분의 1의 확률로 나중에 건국 하게 되어도 그냥 유가나 할듯...

 

물론 선포받고 몇번 국고 털려서 치고 나갈 타이밍 못잡는것도 있었지만 대체로 교환비가 너무 나쁘고.. 건국/땅따 유닠도 없거나 구린책먹고....!

 

성공적인 건국은 아니었습니다.

 

삼모전 완전 자율턴만 믿고 플레이한게 오래 되니까 접속을 하는걸 잊거나/귀찮아서 넘기게 되는게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요새 계속 그랬고 아마 앞으로도 계속..

 

제가 스크린샷을 찍었다고 생각했는데 안찍어둬서 국톡 기준으로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빠지신 분 있으시면 정말 죄송해요 ㅠㅠ

 

 

타누아히/홈 : 거의 사실상의 군주셨습니다. 최근에 복귀하셨던 것 같은데, 아직 시스템은 잘 모르셔도 기본적으로 게임 돌아가는 모양새나 수뇌 열심히 하시는게

정말 감사했어요. 홈님마저 계시지 않았다면 그냥 첫쟁에 망해버렸을지도... 깃수 내 사건이 이래저래 있어서 중간에 재야에서 삭턴 타셨는데 많이 바뀐 하이디섭 매력이 많이 있으니 부디 더 즐기시면 좋겠습니다. 언젠가 다시 뵈어요!

 

호나/민방위n년차 : 홈님과 함께 열심히 나라 운영을 도와주셨습니다. 홈님이 사실상 군주셨다면 참모 역할을 하셨죠. 처음에 공성템을 드셨다고 하셨는데, 나중에 보니까 농성템이셔서 !?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나라가 망한 뒤 목우 쓰시는것에 맛들리셔서 열심히 쓰시던데 천통쟁때도 아국 장수들이 완전 울상인 로그들 올리는거 보고 음 재밌어보이네~ 했었어요. 재미있는 깃수 되셨으면 좋겠네요.

 

바쁜척/babychuck : 건국을 하면 웬지모르게 와일드플라워님이거나 척님이랑 함께하는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깃수 초반에는 정말 바쁘셔서 거의 말이 없으시다 쟁 시작 다음부턴 많이 참여해주셨습니다. 땅따 운이 좀 좋아서 사령부 4명이 되었을 때 계속해서 턴 잘 넣어주셨습니다. 바쁜 일 잘 정리되셨으면해요!

 

Stephen/??? : 귀신같이 나타나셔서 영어로 대화를 하시는 것에 살짝 놀랐지만 생각해보면 나도 저번기에 저랬구나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라 사라지고 삭턴 타실줄 몰랐는데 언젠가부터 장수일람에 없으시더라고요!? 화영님인줄 알았는데 아니었어서... 정체불명이시지만 그래도 나라에 단 한명뿐이었던 지장이셨습니다. 덕분에 나라가 어떻게든 돌아가는 척은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부디 건강하시길 Adieu!

 

 

 

제가 안올리고 넘어갈랬는데 보낸사람이 앵1231벌스라는 말을 보고 제 인생에서 가장 보고 어이없었던 외교메시지 하나 당당하게 올리고 갑니다.

 

*2023년 7월 11일 15시 53분 본인의 요청으로 제가 보고 어이가 없었던 외교문서가 앵벌스에 의해 작성되었다는 사실만 남기고 상세한 내용은 내리도록 하겠습니다 ㅠㅠ

 

다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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