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모에 참가하기 전에는 걱정이 많았습니다. 삼모전 온라인상에서만 뵙던 분들을 오프라인에서 직접 뵌다는 기대감과
성격이 내향적이라 잘 어울리지 못할 것 같은 걱정이 많았지만 걱정과는 다르게 다들 친근감있게 다가와주시고
맛있는 음식들과 위스키 그리고 무려 3시간동안 시간 가는줄 몰랐던 재밌는 마피아를 하며 즐겁게 보낸 정모였습니다.
다음 번에도 정모가 있다면 참가하고 싶습니다.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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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싯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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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과님께
감사합니다 미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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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런 글이 저한테 모델링이 될 거 같네요. 좋은 후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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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고님께
다음 정모 때 볼수 있는 건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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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왜 슬라임(눈의소리, 비상식량)을 이제 알았나 싶을정도로 아주 아주 호감이었습니다. 내가 볼 때 청월인의 피가 흐르고 있는거 같은데, 다음에 또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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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님께
강유형님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다음번에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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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술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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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만나 출발하고 마지막으로 헤어진 슬라임님...재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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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에서는 자주 같이 했었지만 실제로는 처음 뵙는 멤버여서 반가웠고 같이 잘 놀아서 좋았습니다.
(술도 잘드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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