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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열전

제로포카리 국가열전

POCARI2023.10.16 00:37조회 수 301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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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로포카리 초보군주 포카리입니다. 

 

어찌저찌 초반10인을 기분좋게 채우고 시작해서 삼모하면서 제일 열심히 한깃수인거 같습니다.

여러가지 문제점과 외교문제,하야등 사건사고로 100%천통의 기쁨을 다 느낄순없었지만 그럼에도
군주를 하는 여러가지 이유 삼모전에서 배워야할 많은 문제점들을 파악해서  잊을순 없는 깃수가 될거같습니다.

말재주가 없어 누군가에겐 재미가없을수도 즐겁지 않을수도 있지만 저희 장수들과 함깨한 하나의 깃수를 
기억하기위해 국가열전 올리겠습니다.

 

 

땅따먹기

연감 (1).png

(초반 10인 만샘,냐옹,유카,땃지,푸바오,마초,외심장,서림동,데바)
랜임 5 지정임관5 명으로 시작해서 운이좋게 좋은 장수분들과 시작할수있었습니다.

 

앵벌스의 부두술 덕분에 183년 1월에 한분을 더 영입해서 사실상 11인으로 시작한깃수였네요.
(무지장3인)

 

땅따먹기는 남해까지 먹고 한반도로 올라가려했으나 배제대가 건국을 해서 그쪽과 전쟁을 하려고 계획을 잡고
남만 중원 오월과 불가침을 맺고 배제대를 밀고 한반도 점령을 목표로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초보군주 답게 생각보다 땅따예턴을 잘 못짜서 땅을 4개밖에 점령하지 못하고 기술1등급도 못찍고 
명가의 패널티로 쌀이 가난하게 배제대와 전쟁준비를 하게됩니다 .

 

[잔소리]

[앵벌스] [오후 12:48] 사실 전력차가 
[앵벌스] [오후 12:48] 처음에 양파까고 소모전 들어가면 우리가 불리할거라
[앵벌스] [오후 12:48]  명가인데 기술 1도 못 찍고 
[앵벌스] [오후 12:48] 오히려 저기가 기술 1일거임
[앵벌스][오후 12:52] 저는 수병 나올줄 알고 보병 스타트한건데 
[앵벌스] [오후 12:52] 망한거구요 
[앵벌스] [오후 12:53] 부대는 왜 두개나 운용하고 있죠 
[앵벌스] [오후 12:53] 그냥 초턴 가장 빠른사람이 가면 되는건데
[앵벌스] [오후 12:53] 부대장 5는 오로 보내고
[앵벌스] [오후 12:53] 아 이거 준비가 하나도 안돼있네 
[앵벌스] [오후 12:53] 좀 일찍 볼걸 ㅈㅅ

 

vs배제대 (망국,클린국vs신크렌스제국 / 신크렌스제국 승)

연감 (3).png


(추가장수: 뭐하지 사스 초롱초롱무지 리안 비상식량 종방징 미에아이 )

 어쨋든 시작한 배제대와의 전쟁

 

185년 2월 


전쟁을 시작하고 처음 제가 생각한 구도와는 오래 비벼지면서 가난한쟁의 압박을 받고있는 도중에
페브리님의 놀라운 전략사용방법과 망국,클린국이 전쟁에서 패하게 되고 거기 있던 장수분,소환수까지 더해지며 부족한 전쟁지휘와
병력의 투자까지 더해지면서 배제대를 밀어낼수있었습니다.

 

[앵벌스][오후 12:56] 전투준비 징병 출병 
[앵벌스] [오후 12:56] 무슨 무근본 순서야 


-[포카리] [오후 12:57] 님이 보내준 사진으로
-[포카리] [오후 12:57] 설정해둔건데여


vs국내 (오게임vs모찌 / 모찌 승)


(추가장수: H ZETTRIO  くま 주사위논리학 )

 

국내국과 쟁시작 전에 183년 오게임과 모찌국에 외교를 하고 
국내국을 밀어내고 내정을 하다가 모찌국과 전쟁을 예정하고있었습니다.

그리고 순조롭게 국내국을 밀어가고 있었습니다.. 이때까진 이 외교의 파장이 얼마나 커질지 생각을 하지못하고있었습니다.

 

vs국내   (신크렌스제국 vs 백설공주 / 신크렌스제국 승)연감 (4).png
 

(추가장수: 료우기시키 불패 용복)

 

국내국을 밀면서 백설공주 두분을 영입하고 쭉 내정타임을 이어가던중 추가 외교를 하던중 신크렌스제국의 
다굴에 대한 외교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삼국정도에 불가침끝나는 시기와 진행방향이 맞아 떨어져 
vs신크렌스제국의 외교가 정해졌습니다.
 
<이부분에 대하여 이야기할게 참많은데 183,후아유,모찌,크렌스국의 군주님들과 전부 이야기 해보고
저희 장수분들에게도 이야기를 하면서 거의 2일간 일을하면서도 삼모전 생각뿐이였습니다. 
제가 나아가는 방식이 천통에 유리한것은 맞으나 .. 이렇게 까지 해야하나 싶기도하고 어느정도
제 욕심(천통) 때문에 다른분들에게 피해를 끼친게 아닌가라고 생각하였습니다.

 

어느정도 크렌스님 국가가 무섭기도하고 삼모군주를 많이 경험하지못해서 다굴에 대한 이해도도 부족했고
다른국에서 오는 시선같은건 처음으로 느껴보았기에 앞으로의 건국이나 외교방향에 대해서는 더욱더 많이 고민을
해봐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게임일 뿐이지만 .. 한깃수에만 영향을 주는것이 아니고 앞으로의 깃수에 대한 선례로 남게될수도 있고
언젠가 나중에 제가 한짓에 대하여 이중적인 발언(내로남불) 같은것도 조심해야 할것이고
한 나라의 장수들이 게임을 즐기는데에 방해가 되는 행동일수도 있구나
그러면 악의 편은 진정으로 누구인가.. 사람을 모으는것이 잘못인지 여러나라와 함깨 다굴을 하는쪽이 잘못인지 
게임의 룰엔 적용되지 않으나 악용할수있거나 비매너라고 인식되는 문제는 무었인지 여러가지를 겪어보았습니다.>

 

하지만 다굴협의대로 깃수는 진행이 되었습니다.

 

제로포카리,후아유,183 vs 신성크렌스제국  / 신크렌스제국 승 (후아유멸망)

연감 (11).png


(추가장수: 코노가고싶다 임사영 적룡포맞은카멘비병)

 

여기서부터가 전 이번깃수의 시작이라고 생각했습니다.

3:1 다굴 숫자상으로 제가 이때까지 삼모전을 하면서 듣기만 하고 본적이없는 다굴이였습니다.
당연하게도 3:1 중의 3에 해당하는곳이 엔장포함 장수수 4배 가까이 되기에 아무생각도없이 
시작을 하게되었는데 3달만의 가장강하다고 생각한 저희국가가 땅을 3개나 뺏기면서 저는 
패닉상태가 되어있었고 다른 장수분들이 많이 도와주셨습니다.

숫자만으로 이게임이 어떻게 될지 예측하였지만 상대의 뛰어난 수뇌분들의 강함을 몸으로 느껴 
적지 않게 당황하였고  모찌국이 참전해 길을 막히고 마는 사고가 일어나고 말았습니다.

그리고다시 저희장수분들은 내정을 하며 다음 전쟁을 준비하고있었지요..

다시참전을해 3:1이 되어 다시 공세를 이어나가지만 도중에 강주에서 사고가 한번더 일어나게되고
그결과는 후아유 국 의 멸망이 되어버렸습니다.

 

제로포카리,모찌 vs 신성크렌스제국 / 포카리,모찌 승

연감 (20).png


(추가장수: 퍄퍄 치유의 부적 F 천괴금 감흥 스마일 마요이 )

 

그리고 다시 2:1 전쟁을 준비하는 도중 후아유국가에서 훼제님과 카리야님이 오셨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다시 전쟁을 시작하고는 승리할수있을꺼라 생각하고 압박을 이어가는 도중에 183국의 접경이
없어지고 공세를 이어가나 했지만
사스케님의 위례 허보라는 한수에 7긴천이라는 엄청난 결과와 함깨 군주의 맨탈붕괴 , 국가의 멸망위기
땅이 5개 까지 줄어들고 군주는 취침 수뇌분들의 무한 수비와 함깨 깃수를 마무리하려했습니다.

다음날 점심에 되어서 모찌국가의 참전이 5시인줄 알고 있던 저희는 국가의 전쟁지휘자인 카리야 사스님을 필두로
만샘,페브리,쿠마님과 같이 5시까지 버틸 작전을 생각하고있었으나....

갑자기 2시에 급습으로인한 개전이되며 부활의 신호탄이 터져버렸습니다.. 


(사실 긴장하라고 군주가 급습을 안알려줬습니다?)

 

그리고 다시 크렌스제국의 땅을 하나하나 줄여가며 새벽에 되어서야 크렌스제국이 멸망 되었습니다 .

 

제로포카리,모찌 vs 어둠군단 / 포카리,모찌 승

연감 (22).png


(추가장수: 진솔 신도119 따라큐 신도4 신도44 신도9 크멘의애완견 샤를마뉴렌쏭 서희 신도1 크멘교배제대생
신도444 카이스트 쓸모없음 신도40000 신도7 황혼중 파랑새  )

 

(민트토끼 건강상의 문제와 군주와의 오해로 하야하다..)

 

어둠군단부터는 모찌국과의 협의대로 어둠군단 다굴까지 이어나가 승리하였습니다.


제로포카리vs183년  / 제로포카리 승
(추가장수: 포세이돈 doz IP Zak 프레데리카 파이 )

(SARS 하야 )

 

183년과의 협의대로 크렌스국과 전쟁이 끝나고 빨리 밀어달라 요청하에 전쟁을 하였습니다.


천하통일 전쟁 

연감 (24).png

【개전】제로포카리와 모찌가 전쟁을 시작합니다.

 

사실상 인원이 저희국가에 몰려 강유님이 빠른 전쟁을 원하셔서 그렇게 했고 
저희국 최고 지휘자였던 카리야,사스님의 의견을 사실상 무시하고 진행한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통일】제로포카리가 전토를 통일하였습니다. 

연감 (25).png

사람이 많이몰리기도 했고 훼신들의 지휘아래 사실상 군주인 저는 아무것도 안하고 천통하게되었습니다.
솔직하게 마음에 드는깃수는 아니였지만 많은사람들의 도움을 받아서 기쁘지 않다고는 말못하겠네요.


삼국지 모의전투전 알고있는지 10년째 천통수뇌 0회 천통경험 0회인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진짜 고생많이들 하셨습니다. 누군가에겐 재미있는깃수, 누군가에겐 하기싫은깃수 떠나고싶은 깃수였을수도 있을거
같네요.. 저는 그중간에서 아직도 갈팡질팡 하고있는거 같습니다. 항상 중간입장을 생각하고 좋은 깃수 만들수있게 
앞으로 노력하는 그런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축하해주신 분들 다들 감사합니다. 욕하고 비난하시는분들은
저희 국 장수분들 말고 군주인 절 욕했으면 합니다. 모든 선택에 군주의 의견이 들어가있는것이기에 저는 할말없습니다.

 

다들 고생하셨다는 말씀 올리고 들어가보겠습니다.

 

2023-10-16 1:18 추가첨부 


[카리야] [오전 1:16] 이게
[카리야] [오전 1:16] 쟁 중에
[카리야] [오전 1:16] 내가 
[카리야] [오전 1:16] 몇번 화냈는데
[카리야] [오전 1:16] 그 이유가
[카리야] [오전 1:16] 외교로 A B C D 얘기가나왔으면
[카리야] [오전 1:16] 포카리가 그 내용을 우리한테 줘야하잔음?
[카리야] [오전 1:17] 근데 저 mimi dog 한 C정도만 전다랗고 A B D를
[카리야] [오전 1:17] 빼먹음
[카리야] [오전 1:17] 그래서 
[카리야] [오전 1:17] 저거 확인했냐고 물어보니까
[카리야] [오전 1:17] 다시보러가더니
[카리야] [오전 1:17] A B D 를 다 가져오는게아니라
[카리야] [오전 1:17] D만가져오고
[카리야] [오전 1:17] 또보내면 B가져오고
[카리야] [오전 1:17] 또보내면A가져옴
[카리야] [오전 1:17] 이게 cbal 뭔짓거리임
[카리야] [오전 1:17] 그래서 존나화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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