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니 식물4기가 아니고 5기였네요 ㅌㅌ
식물키우세요☘️ 모두 64기 고생 많으셨습니다.
메리 크렌스마스~~ 연말인데 한해 마무리 모두 잘 하시구요:)
음 이번기 식물국 건국 주기가 되어서 건국을 했는데요.
벌써 식물국 5기가 되었네요. 제가 삼모 시작한지도 1년 9개월정도가 되었군요.
그동안 천통도 식물3기때 해봤었고... 이리저리 많은일도 겪고.... 이번기에는 현생도 바쁘고 해서
선약없이 대충대충 하면서 유기하자는 생각으로 시작했었습니다.
그런데 의외로 초반에 지정임관도 해주시고... 나라가 커지다보니 욕심도 생기고...
외교도 크제국 때 실수를 발판삼아서 연습삼아 적당히 했는데 나쁘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성장쓰...!
결국 선약없이 천통을 이루어냈습니닷 ㅌㅌ
(건국 선언 대로 알아서 와서 알아서 일해주신 덕분입니다ㅋㅋㅎㅋㅎ)
열전은 최대한 간단히 빠르게 적어 올리고 끝내고 싶어서 빠르게 써서 올려봅니닷.... 한두줄 간단 열전임!!
(셀방어 셀참치 셀피자 셀치킨 셀버거 셀커피 셀토스 셀타오백 쐈으니 이해좀 ㅎ.ㅎ)
시작해보죠.. (제 열전은 귀찮아서 생략하고...)
(장난식으로 쓴 글도 많으니 혹시 기분나쁘시면 말씀주세여 수정할게요ㅜ)
<건국>
식물국은 덕양에서 시작했습니다.
의도한건 아니구요. 처음에 월수였었나? 주제였었나? 바로 국가 세울라했더니 세력이 있더라구요.
성도나 먹어보자 하고 위로 올라갔습니다.
<임관자>
BlueArchive (크렌스 / 179년 8월 지정 임관) : 렌스옹이십니다. 분명 선약은 안받았었는데 거병 전부터 거병 안하냐고 연락을 주셨었습니다ㄷㄷ 적극적으로 식물국에 지정임관해주셔서 감사했고, 이후에도 수뇌/조언/일침 등등 매우 큰 도움을 주셔서 표기장군이 되셨습니다. 크멘에게 반하는자 철퇴를 맞으리라. 크멘
코난 (주하 / 179년 8월 랜덤 임관) : 마지막까지 정체를 몰랐는데 까보니 마멜님이셨어요. 랜임으로 와주셨는데, 지휘자가 없던 초반부터 능동적으로 국가에 도움을 주셨습니다. 알아서 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공드렸구요, 길게 쓰기 귀찮아서 생략합니다.
panpenpan (panpenpan / 179년 9월 지정 임관) : 회사동료 판펜판입니다. 삼모 데려오고나서 알아서 하라고 버려뒀는데, 건국했더니 와줬네요. 유산도 2.3만이나 부어줬는데, 저보다 더 바쁘다보니 강력해지지는 못해 아쉽습니다. 삼모력은 알아서 더 키워옵시다.
흰콩 (복숭아좋아 / 179년 10월 지정 임관) : 여신 복숭아님이십니다. 크멘께서 데려오셨죠. 다들 아시다시피 수동수뇌 정말 잘해주시고... 이번엔 의술장으로 식물국 장수들의 상처를 어루만주셨습니다. 위대하신 식물국 의술의 여신 흰콩 만만세. 복멘
마지막춤은나와함께 (불패 / 180년 4월 랜덤 임관) : 불패였습니다. 초중반에 수뇌로 활약하여 나라에 도움이 컸습니다. 사람들 좀 많아지니까 유기하더라구요. Brûlez les plantes 🤡🤡🤡🤡 외치던거 보고 불패인거 같긴 했는데, 국톡에서 앵탈모 드립에서 화내는거 보고 앵인줄 헷갈렸었네요. 사도 줬습니다.
<땅따>
땅따 끝나고 땅모양입니다. 포셔노믹스 국이 강주로 따라와서 건국해서 저격국인가 하고 무서웠는데,
외교가 와서 다행이었습니다. 성도 경쟁도 이기고 성공적인 땅따로 주자사까지 겟또...!
<외교>
위에도 적었듯이 신성크렌스제국때의 외교 실수를 떠올리며, 연습삼아 최대한 외교 안겹치게 해봤습니다.
땅따 이전부터 외교가 이루어지긴 했는데, 캡쳐가 남아있는게 요때 정리해둔게 있어서 그냥 이걸로 올려봐요.
천통까지 온거 보면 나름 잘 해뒀던듯? 아님 말구요 ㅌㅌ
<앵무새 국과의 쟁 (185년 7월~186년 7월)>
환세취호전 플러스 국과 외교를 통해 첫 쟁 국가가 겹치는걸 알게 되었었는데요.
사실 개인적으로 다굴은 지양하고 싶었는데, 감옥이 되지 않기 위해서는 다굴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환취국에 땅 안주고 성공적이었습니다. 다굴맞은 카류형님에겐 ㅈㅅㅈㅅ
<임관자>
대교 (4Leaf / 187년 5월 망명) : 대교님입니다. 감사하게도 망명해주셨습니다. 초반부터 끝까지 매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분명 천통쟁 이전까지는 강력한 천통수뇌 후보셨는데 무장수뇌 후보들이 너무 강력해서 아쉽습니다ㅠ 너무 감사했읍니다...
평민킬러 (평민킬러 / 187년 5월 망명) : 평킬입니다. 망명 이후 강력한 평멘의 차력쇼를 기대했습니다만, 현생에 치여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포션국과의 쟁 때 잠시 보여줬네요. 요즘 많이 바쁜 것 같은데 건강챙겨가며 일하십시오, New휴먼(신인류).
<환세취호전 플러스 국과의 쟁 (188년 9월~189년 4월)>
개전을 했는데, 환취국 엔장이 고장나있었어서 쉽게 밀었습니다.
<임관자>
황혼중 (황혼중 / 189년 6월 망명) : 명장 황혼중님입니다. 감사하게도 망명해주셔서 선약없는 식물국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국톡에는 안계셨지만 (가끔 늦으신거 빼고는) 예턴입력도 잘해주시고 알아서 잘 해주셨습니다.
렌고쿠 쿄주로 (장수는랜덤 / 191년 5월 지정 임관~225년 1월 추방) : 우마이! 렌고쿠 쿄주로님 입니다. 같은 나라가 되면 항상 국톡에는 안오셔도 알아서 다 잘 해주시던 분인데, 이번기 후반에 삭턴을 타셔서... 추방할수밖에 없던ㅠ 아쉽네요.
와일드플라워 (와일드플라워 / 194년 10월 망명) : 와플님입니다. 낮에도 밤에도 새벽에도 아침에도 수뇌로 활동해주셨습니다. 와플님 장수열전은 첨보고있는데 짧은 기간동안 3번이나 멸망을 겪으시고 망명으로 와주셨었네요. 태위 드렸습니다.
<포셔노믹스 국과의 쟁 (195년 7월~199년 10월)>
천통쟁 가기 전까지 가장 힘들었던 쟁이었습니다.
지휘자가 없던 게 컸던 것 같네요. 깃무룩 2번이나 당해서 10년내정 후퇴하고...... 나라 망할뻔 했었네요.
급하게 평킬이가 수습해주고, 불패 대교님 주하님 크멘께서 열심히 버텨주다가, 막바지에 쿠마님이 지휘잡아주셔서 다행이었습니다.
사실 이렇게 어렵게 될 게 아니었는데, 땅모양이 구렸어가지고 멜군님이 빈틈을 잘 찌르셨던 것 같습니다.
<임관자>
Faker (강유 / 197년 8월 망명) : 강유형님이셨습니다. 전혀 몰랐는데... 알았으면 왕창 부려먹을껄 그랬습니다. 감사하게 망명으로 와주셔서 조용히 다 알아서 잘 해주시긴 했는데 정체를 알고나니 아쉽네요. 떼잉
Samo (Samo / 197년 8월 지정 임관) : 사모님입니다. 무지장이셨지만 쟁까지 뛰어가며 훼력으로 식물국에 도움을 주셨습니다. 위험한 시기 지나니까 국톡 나가셔서 아쉬웠습니다.
라콘타 (라콘타 / 198년 2월 망명) : 라콘타님이십니다. 호랑이굴 멸망하자마자 바로 망명으로 와주셨습니다. 새벽에 혹시나 해서 불러보면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샤코 밴
개미호랑이 (개미호랑이 / 198년 3월 지정 임관) : 개호님입니다. 저는 유기하고 자고있던 새벽에 지정임관해서 알아서 장수들을 영입해온 영입왕입니다. 쿠마님도 데려왔어요. 영업왕이라 천통수뇌 후보로 고려했었어요. 어흥 !_!
서희 (서희 / 198년 3월 망명) : 일린(서희)님입니다. 서희님 하면 훼력 장난아닌분으로 기억하고 있는데 이번 기에는 다소 쉬셨습니다. 근데 천통쟁때 활발하게 쟁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억까당한 로그에 고통받으시던게 기억나긴 하네요.
RPG (네이미 / 198년 3월 지정 임관) : 네이미님입니다. 네이미님도 정체를 몰랐습니다. 알았으면 식물국의 노예로 부려먹었을텐데 아쉽네요. 뭐 그래도 해야될 건 다 알아서 잘 해주셨습니다.
Mella (Mella / 198년 6월 망명) : 멜라님입니다. 망명으로 와주셨는데, 이번기 유기하셨어요. 천통쟁 때 힘들어서 병종저격좀 해달라고 부탁드렸더니 턴시간 조사를 멜라님도 저도 아무도 안하고 유기해서 결국 유기하셨어요. 까비
ㅊㄹㅊㄹ (네시 / 198년 6월 랜덤 임관) : ㅊㄹㅊㄹ~ 네시형님입니다. 제 기억상 국톡에서는 ㅊㄹㅊㄹ 외치시는거 외엔 거의 조용하셨는데, 강력한 식물국 오호장군중 한명이셨습니다.
미나토 (제갈여포 / 198년 10월 지정 임관) : 제갈여포님입니다. 처음부터 외교할떄 느낌도 국톡에서의 말투도 약간 여포님 느낌이 있었는데, ^^ 가 없어서 긴가민가 했었습니다. 결국 여포님이셨는데.. 잠입력이 올라고 계십니다ㄷㄷ
척 (babychuck / 198년 11월 망명) : 척님입니다. 척님이 계시면 새벽이 든든해지죠. 이번에도 척님덕에 든든했습니다. 천통수뇌 후보셨는데 무장수뇌 후보들이 너무나 쟁쟁해서 아쉽네요. 미국인이셔서 선물도 못드리고 더욱 아쉽습니다ㅜㅠ
くま (くま / 198년 12월: 망명) : 쿠마님이십니다. 식물국 첫 지휘자이자 마지막까지 나라를 이끄셨습니다. 건국선언 때 일해줄 노예 구한다고 썼었는데, 노예질(?) 감사합니다. 알아서 다해주셨네요. 덕분에 천통이 가능했습니다. 승상드림ㅎ.ㅎ 옥란ㄱㅅ
진솔 (진솔 / 199년 1월 지정 임관) : 진솔님의 정체는 놀랍게도 진솔님입니다. 이번 기에는 무지장으로 유기하셨습니다. 삭턴도 타셨어요. 근데 기연 열심히 돌려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독구 (갈근 / 199년 10월 망명) : 퀘황 갈근님입니다. 국톡엔 없었지만 갠톡으로 연락했습니다. 알아서 다 잘해줬고, 유기중인 저에게 계속 연락을 주며 지시를 해줬습니다. 갠메타이밍도 알려줌ㄷㄷ (관직달라는 연락이 가장 많았습니다.)
Navy마초 (Navy마초 / 199년 10월 망명) : 마초님입니다. 마초님 또한 알아서 잘 해주시고 수뇌도 잘 해주시는 명장이시죠. 요즘들어 자주 같은 국가에 되는 것 같아 내적 친밀감 상승중인 분 중 한분입니다.
유카 (유카 / 199년 10월 망명) : 악질대왕 유카님입니다. 국톡에선 왠지 모르겠지만 버림받은자로 활동하셨습니다. 이렇게 수뇌까지 하시면서 열심히 하는 유카님 처음봤습니다. 식물국에서 달려주셔서 매우 ㄳㄳ
<손제리 국과의 쟁 (200년 9월~202년 1월)>
200년 7월부터 개전했지만, 건안 땅교환으로 사실상 찐 개전은 200년 9월!
건안... 상세히 적는건 귀찮은데...... 나뭇잎마을과 손제리국이 쟁하는 도중에 공백지가 되었던 건안을..
유기하고 있는 동안, 엔장 하나가 혼자 알아서 먹었더라구요. 그래서 반환외교를 해뒀는데 쟁도 하겠다 반환하고 잠시 시간갖고 쟁함요.
중간에 음료제국과 역병제국의 쟁이 있었는데..
장수가 많던 음료국이 압승할 줄 알고, 상황 보고 참전해서 다굴도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게 왠걸... 벽력단을 앞세운 역병국이 압승해 버렸습니다. 장수영입의 시급함을 깨달은 순간이었습니다.
장수가 많더라도 질 수 있다는 걸 미리 알 수 있었죠.
와중에 음료국에서 원조 요청이 왔었는데, 장수영입에 도움이 되는 결정이 될 수 있었지만 아쉽게도 거절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사전에 역병국과 최후2국 외교가 되어있었고, 상황 보고 원조 및 다굴에 대해 이야기가 오고 간게 있었기 때문에,
원조 금지는 조항에 없었지만 도의적으로 거절할 수 밖에 없었죠..
다행히도 이후에 음료국에서 장수분들이 많이 와주셔서 매우 감사했습니다.
<임관자>
밀키스 (POCARI. / 207년 9월 망명) : 요즘 내적 친밀감 올라가고 있는 포카리입니다. 처음 봤을 때는 삼모 유기하는 고대 훼신 아저씨인줄 알았는데 동생이었습니다. 장수 영입도 많이 해오고 새벽에도 열일 해줬습니다. 위장군 줬습니다. (닉바꿔쓴거보면 악질인듯)
깨수깡 (KOSPI / 207년 9월 지정 임관) : 우돌님이십니다. 독감 걸리셨다는데 빨리 쾌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의술 징병 모구모구를 들고 혼자 10인분은 해주신 것 같습니다. 저지는 꿀잼이죠. 신도119가 생각나네요.
마운틴 듀 (Sase Kim / 207년 9월 망명) : 복날님입니다. 원래 롤에서 만났는데 요즘 보면 삼모도 많이 열심히 하시는 것 같습니다. 심지어 시간에 상관없이 호출해도 오시는 분이라 정체를 알았다면 더 부려먹었을 것 같습니다.
이터널리턴 (magina / 207년 9월 망명) : 망구나님이라고 고대 훼신님이라고 합니다. 제가 뉴비라 왕래는 적었던 것 같은데, 그래도 magina라는 닉을 본적이 있는 것 같아서 마기나라고 읽었는데... 망구나라고 읽는 거였네요. 유명하시다는데 못알아봐서 죄송!
경국지색소교 (경국지색소교 / 207년 9월 랜덤 임관) : 소교님이십니다. 국톡에서 항상 밝으신 모습이 보기 좋으신 분입니다. 소교님이 와주셔서 식물국에 두 교님 (대교, 소교)들이 다 모이게 되었습니다. 최근에 같은 나라를 자주 하는 것 같네요:)
갈아만든배 (만샘 / 207년 9월 망명) : 만샘님이십니다. 만샘님이셨다니 몰랐습니다. 처음에 포카리가 저한테 자기 정체가 갈배라고 속였어서 포카리인줄 알았습니다. 명장이신 걸 여러번 겪었기 때문에, 식물국의 노예로 부려먹을 수 있었는데 너무 아쉽네요.
누군가 (퍄퍄 / 207년 10월 망명) : 식물국의 영원한 아버지 퍄퍄님입니다. 퍄퍄님도 정체를 몰랐었는데 정체를 알고 나니 알아서 잘 해주시던게 이해가 가네요. 계략/첩보/쟁 등등 알아서 필요한거 다 해주셨습니다. 아빠 고마워요
kimset23 (kimset23 / 207년 10월 망명) : 킴셋님입니다. 처음 뵙는것 같습니다. 국톡에도 계셨었는데 대화는 못나누어봤던 것 같습니다. 알아서 다 잘 해주신 거 보면 또 고대 훼신분들중 한 분이신 것 같은데..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코카콜라 (새참 / 207년 10월 망명) : 참새구이님입니다. 이번 기에 첨 뵈었습니다만 참새님도 유명하신 훼신분인 것 같습니다. 남양주에서 소, 돼지 고기를 파시고 갈비는 아니라고 하시는데 가게를 안알려주시네요. 매주 화요일 쉬신답니다. 가게찾아내서 혼내주죠.
땃지 (아클릿 / 207년 10월 망명) : 땃지님입니다. 요즘 자주 같은 나라가 되는 것 같습니다. 요즘 새식장 다니신다고 이번 기에는 국톡에서 자주 못 뵈었던 것 같습니다. 이직 성공이시라니 능력자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회사 적응 잘 하시고 하시는 일 잘 되셨으면 합니다.
로드롤러 (미친과학 / 207년 10월 망명) : 미과님이십니다. 이번 기 쌍공성으로 매우 무서웠습니다. 환취국 때 NPC설정 미스하신거 보면 인간적이시기도 합니다. 기수 초중반보다는 식물국에 오셔서 더욱 열심히 해주신 것 같습니다. 미과님 열심히 하시는거 처음본 것 같습니다.
예턴장 (네이 / 207년 10월 망명) : 네이님입니다. 오셔서 처음에는 예턴장 닉값 잘 해주시는 것 같더니, 천통쟁이 아슬아슬 하니까 발벗고 나서서 열심히 해주셨습니다. 새벽까지 달리시는 모습 처음 봤던 것 같아요. 감사했습니다.
POCARI (독구 / 207년 10월 망명) : 포카리로 잠입한 독구입니다. 아침마다 탕 끓인다고 하더니 복날도 아닌데, 독구탕이었나봅니다. 잠입하느라고 일도 안하고.. 떼잉 그래도 알아서 잘 해줬습니다. 지금보면 이민족을 더 열심히 하는 것 같네요.
타불 (민방위n년차 / 207년 10월 망명) : 삼모인의 밤때 뵈었었던 호나님이셨습니다. 고대 괴수분으로 기억하고 있고, 국톡에는 안오셔서 아쉬웠지만 국메에 태수를 요청해주시기도 하고 알아서 할 거 다 해주셨습니다.
종방징 (종방징 / 207년 10월 지정 임관) : 포카리 실친분이신 종방징님입니다. 헬스 열심히 하신다는 분이 이분이셨는지 잘 모르겠네요. 첩보장으로 활약해주셨습니다.
서림동 (서림동 / 207년 10월 지정 임관) : 포카리 실친분이신 서림동님입니다. 포카리 소환수 분들중에 유일하게 쟁장을 하신 것 같습니다. 삼모력이 있으신 건지 포카리가 지휘를 한건지 암튼 알아서 잘 해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맥콜 (김나영 / 207년 11월 망명) : 나봉봉 덕구님입니다. 국톡에서 잠입을 푸셨는데, 저는 한참 뒤에 알았습니다. 맥콜 연락 되는 분 있냐고 물어봤더니 나영님 호출하는거에 놀랐습니다. 1인국 자주 하시면서 재미 많이 보시더니 요즘에는 임관을 더 자주하시는 것 같습니다.
문명진 (문명진 / 207년 12월 지정 임관) : 이분도 포카리 실친분이신 건지 암튼 포카리 소환수 분이신 문명진님입니다. 종방징님과 마찬가지로 첩보장으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멜룬다고 (흑월 / 207년 12월 망명) : 흑월님입니다. 고대 훼신분으로 알고 있고, 흑월님이라고 하면 기억나는건 제가 뉴비라 그런지 대한총대장그레이스밖에 없긴 합니다. 대한총대장그레이스 임관 기원에 성공했었네요 몰랐습니다ㅌㅌ 천통쟁 막타의 주인공이십니다.
료우기시키 (료우기시키 / 207년 12월 망명) : 료우기시키님이십니다. 료우기형님은 이번기에는 국톡에 안와주셨습니다. 식물원 멤버라 그런지 있는줄 알았네요. 이번 기에는 의외로 평소보다 예턴 입력 잘해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SARS (SARS / 208년 1월 망명) : 사스형님입니다. 쿠마님과 함께 식물국의 지휘를 맡아주셨습니다. 사스형님과 함께라면 새벽은 매우 든든하죠. 도와주신 덕분에 천통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미국인이셔서 선물못드려서 죄송하고.. 거기장군 드렸습니다. 연봉500조 위대하신 미국황제 사스폐하 짱짱맨!
리안 (리안 / 208년 4월 지정 임관) : 리안누님입니다. 한국 오셨을 때 같이 놀았던 기억 때문에 제 기준 내적 친밀감이 높은 분입니다. 국톡 안오셔서 아쉽습니다. 한번은 장난쳤다가 빡치셨었는데 그땐 죄송했습니다. 다음에 건국하실 때 불러주시면 열심히할게요!
미스티 (미스티 / 208년 8월 망명) : 미스티님입니다. 미스티님도 고대 괴수분으로 알고 있고, 종종 같이 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미스티님과 대화한 적은 거의 없었던 것 같은데 언젠가 친해질 일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관리안되는감흥 (감흥 / 208년 11월 망명~227년 5월 하야) : 식물국의 영원한 어머니 관흥님입니다. 계속 하야한다는거 붙잡아서 천통쟁 마지막까지 끌고왔는데, 마지막에 하야해버려서 아쉽습니다. 열전도 필요없다던데 강제로 써줍니다. 공부하느라 바쁘던데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주후테이 라덴 (시뉴카린 / 209년 11월 랜덤 임관) : 시뉴카린님입니다. 라덴님이 시스시셨을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방송만 열심히 하시고 요즘에 계속 삼모 유기하시는 것 같은데, 삼모 다시 달리시는 모습을 보고 싶네요. 시스시 대성공
환타 (페브리 / 213년 7월 망명) : 시아님이십니다. 재야에서 놀고 계시던 거 포카리가 모셔왔습니다. 훼신 시아님인줄 알았다면 더 노예로 부려먹었을 수 있었을텐데 아쉽습니다. 시아님과 식물국에서 또 함께 했었다니.. 뒤늦게 좋습니다.
<역병제국 국과의 쟁 (218년 10월~227년 6월)>
예상했다시피 천통쟁.. 힘들었습니다.
사스케님이 갠톡으로 앵엄살이니 뭐니 하셨는데, 핑님도 겁나 쎄고 벽력단도 세고 숙차이가 엄청나더라구요.
초반에는 의병+필즉 전략빨로 서북지역까지 어찌저찌 밀어놧는데 이후는 유저장이 많았어도 비비기 급급했습니다ㄷㄷ
역병국이 음료국과의 쟁에서 전략을 다 써두지 않았더라면 지는건 오히려 우리였을듯ㅌㅌ
(슥게센세가 전략 음료국에서 다썻기 때문에 식물국이 천통했다고 명예식물인이니 뭐니 하시는데....
충차각도 안주시고 새벽에 최대한 밀어놨더니 다음날 되면 겁나 밀려있고 무서웠습니다.
쿠마님, 사스형님, 포카리, 대교님, 척님, 참새님, 미과님, 우돌님, 갈근님, 주하님, 와플님, 네이님, 유카님, 개호님, 콘타님 등등
많은 분들이 밤낮으로 달려주셔서 겨우 이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우리 의병은 죽고, 역병국 의병이 살아났을 때는 진짜 지겠다 싶었어요.
계산상 227년 2월에 필즉이 돌아오는걸 알았어가지고, 그 이전에 최대한 밀어야 한다고 크멘께서 계속 다그쳐주셨구요.
밑에 쪽을 수비하면서 위를 흔들면서 내정지에 타격을 줘서 말려죽이자 라는게 전략이었긴 한데 매우 팽팽했습니다.
어찌저찌 업 허보 충차 쾅 각을 두세번 봤던것 같고... 한중 따였을때는 식겁했는데,
겨우 업 쾅을 성공해서 이호를 이끌어 냈었죠. 한 틱 차이로 이호가 들어왔었는데 크제국 때가 생각나서 어질어질했습니다.
이호 때 잠시 끊잠을 시도했는데 쭉 자버려서 포카리에게 전화가 엄청 왔었네요ㅌㅌ
이번 기 솔직히 유기를 너무 많이 해버려서 아국 장수분들이 고생을 많이 해주셨습니다. 너무 감사할 따름...
(근데 진짜 천통쟁... 유기해서 자세한건 기억이 안나요. 다들 알아서 잘 했으니까 이겼겠죠 ㅅㅅ)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식물키우세요☘️식물키우세요☘️식물키우세요☘️식물키우세요☘️식물키우세요☘️
<임관자>
진리 (진리 / 224년 11월 지정 임관) : 최진리님입니다. 고대 괴수분이신 것 같은데 처음 뵙습니다. 이번에 삼모 복귀하신 것 같습니다. 뒤늦게 오셔서 활약은 못하셨지만, 기연 달려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앞으로 잘부탁드려요!!
<천통 이후 임관자> 더 초간단으로 씁니다ㅌㅌ
산타크렌스 (사스케 / 227년 6월 망명) : 강제로 인증 받으신 명예식물인 악질 사스케님입니다. 본인이 적으신 열전 복붙해 올립니다. "산타크렌스님이 음료vs역병 힘빼놔서 덕분에 천통할수있었습니다." 크멘께도 명예식물인 인정받았다네오🤔🤔
역병을뒤집으면병역 (포스트모더니즘 / 227년 6월 망명) : 류화영님입니다. 아팠습니다. 식물원 부방장님이십니다. 2순위로 오셨다고 해서 좀더 적어드립니다.
슈퍼블루문 (슈퍼블루문 / 227년 6월 망명) : 슈퍼블루문님입니다. 첨뵙습니다. 반가워요.
효 (임사영 / 227년 6월 망명) : 사영형님이셨네요. 이민족 열심히 하시네요.
마요이 (마요이 / 227년 6월 망명) : 마요이님입니다. 에스카르고에 소금뿌려드세요🐌🧂
역병의사 (콘 / 227년 6월 망명) : 콘형님이셨습니다. 몰랐네요.
코코아 (엔틱 / 227년 7월 망명) : 엔틱이네요. 요즘 당신 바빠?
Parrot (찌질이 / 227년 7월 망명) : 악질대장 카류형님입니다. 카갈비 대성공.
별이다섯개이렇게 (관지평 / 227년 7월 망명) : 관지평님이셨네요. 격노 무서웠어요.
북오더 (북오더 / 227년 10월 랜덤 임관) : 북오더님입니다. 모셔오고 싶었는데 다 끝나고 오심.
숭배자 (블랙죠 / 227년 8월 지정 임관) : 블랙죠님입니다. 첨뵙네요. 롤방에 계시다는데 잘부탁드려요.
예니체리 (예니체리 / 227년 9월 망명) : 예니체리님입니다. 이전부터 몇번 뵌 것 같은데, 우리 대화를 나눠본적이 있었나요?
세르네오 (세르네오 / 227년 10월 랜덤 임관) : 세르네오님입니다. 처음 뵙는 것 같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BARBAROSSA (국04 / 228년 7월 망명) : 국04님이셨습니다. 이전 식물국 멤번데 이제서야 오셨습니다.
초아인지 (초아인지 / 229년 3월 지정 임관) : 잉지님입니다. 3기식물때 첨뵈었었는데 이번기 유기하신것 같습니다.
카라 (민트토끼 / 230년 12월 망명) : 밍토누나입니다. 원래 선약으로 오기로 했었는데, 제가 선약없이 간다고 하니 안왔습니다.
<이민족과의 쟁 (229년 7월~)>
이민족이 쳐들어왔는데, 왜족은 특성이라 단단합니다.
일부 열심히 하는분들 계신 것 같은데, 저 포함 다들 이민족은 유기잼이네요ㅋㅋㅎㅋㅎ
<임관자>
다루이젠(이해고 / 231년 3월 지정 임관) : 본 지 얼마 안되었지만, 항상 컨셉에 충실하시고 열심히 하셔서 보기 좋은 이해고님입니다. 잘부탁드립니다.
초코하임(김동팔 / 231년 10월 랜덤 임관 : 처음 뵙는 김동팔님입니다. 이민족에 장수를 생성하신다구요...?ㄷㄷ
키리코(이드 / 231년 10월 망명) : 이드님입니다. 저는 회피왕이 너무 인상깊어서 아직도 뇌리에 꽂혀있습니다.
역병군주시진핑핑이(Karl / 232년 8월 랜덤 임관) : 핑님입니다. 역병국 군주셨는데, 겁나 쎘어요ㄷㄷ
<재야장> 이하, 재야에 놀고계신 분들입니다. 고생도 많으셨었고 해서 본닉정도만 적어봅니다. 열전은 굳이 적진 않겠습니다. 이번 기 모두 고생많으셨습니다.
김계란(바나낫)
간지밍이(간지밍이)
로베르트(로비)
실비아(조승상)
협동전조아(크루오네)
젤렌스키(독피자)
슬라임(눈의소리)
무지성4반복5반복(덕장)
외심장(외심장)
레이무(보라돌이)
루셰(레벤)
카이스트(카이스트)
크돌프(장원영)
페르난도(페르난도)
니쉬(니쉬)
팍씨(Raccoon)
지원(월향)
Hide_D(Hide_D)
크린이(christian)
기술연구(돌아온너구리)
청기사(벨트리온)
로베르트의흑인노예(kidell)
스파이네티아조씨(페이트)
역병자산운용앵대리(세정)
박광덕(앵벌스)
크썰매(계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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