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가열전

64기 역병국(전 역병제국) 소소한 잡담 및 장수열전 -1

Karl2023.12.25 18:53조회 수 316추천 수 5댓글 19

  • 11
    • 글자 크기

안녕하세요 역병 장수여러분. 

 

여러분의 잉여군주 시진핑핑이 입니다. 

 

3번째 콩국으로 이번기 및 삼모전을 은퇴하는 깃수가 되었기에 기념으로 열전을 남깁니다. 

 

요새 현생에 치이면서 남은 유산을 탕진하고 은퇴를 하자는 생각으로 이번기를 시작하였습니다. 

 

원래 생각은 '여러분 저 은퇴전 마지막 기수니 많관부'를 외치려다 갑작스런 근자감으로 인해 평소의 인덕으로 사람을 모아보자는 생각을 했지요....(콩국이 된 두 가지 잘못된 이슈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평소에 있던 삼모전롤톡방에다 많관부만 외치고 시작을 했더랍니다... 

 

수뇌 및 내정을 으마으마하게 챙겨주시는 분들이 많이 임관하면서 잘 될거 같다는 생각을 했지만... 

 

능지 이슈로 인하여 외교 메세지 맨 아래에 위치하고 있던 음료제국과의 구두 외교를 기억하지 못하고 진출로를 변경하며 본의는 절대로 아닌 기억력의 문제로 음료제국의 진출로를 끊고 감옥국으로 만들어버리는 크나큰 만행을 저질러 버리면서 민심떡락을 가져오게 되었습니다.. (콩국이 된 마지막 두번째 이슈인 것으로 생각 되었습니다)

 

해당 사항을 인지한게 음료국과의 전쟁이 끝난 이후여서 전메에 글을 쓰거나 게시판에 글을 쓰는건 뭔가 변명을 위한 행동으로 생각이 되어서, 다른 분들이 임관이 끝난 이후 따로 포카리님한테 사죄의 연락을 드리긴 했지만, 이 열전을 빌어 다시한번 음료제국의 모든 장수분들께 한번 더 사과 드립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음료제국 전쟁 직전에 담석증으로 인한 담낭염이 생겨 쓸개 제거수술을 하면서 일주일간 입원을 했고... 그때부터 잉여군주의 길을 걷다 결국 콩으로 5년간의 삼모전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앞으로 건국은 없을 예정이고... 이번기 많은 도움을 주신 분들이나 제가 큰 트롤링을 한 포카리님이 도와달라 할때를 제외하곤 장수도 안만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제 국가를 거쳐갔던 많은 유저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면서 지루한 설명은 끊고, 장수 열전으로 가보겠습니다. 

 

 

 

 -장수열전-

image.png

 

역병군주시진핑핑이 

삼모전을 은퇴하는 잉여군주로 3.8만의 유산을 쏟아 부었지만, 희대의 트롤링으로 의술템을 모두 빼앗기면서 3.8만으로 만들 수 있는 최약체의 군주가 되었습니다.. 

 

image.png

 

역병을뒤집으면병역(포스트모더니즘)

초기임관자인 역병을뒤집으면병역님입니다. 저~~~~엉말 수뇌로써 언제나 자리를 지키시며 큰 도움을 주셨습니다. 역병을뒤집으면병역이라는 생각도 못한 언어유희로 닉을 만들어오셨더군요... 이번기는 따로 와달라 컨택한 사람이 없이 시작한거라 정말 누군지 모르는 상황에서 시작하면서 초반에 엄청 힘들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그 초반의 고개를 넘길 수 있게 살림을 도와주신 분이지요...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첫 전쟁에서부터 천통쟁에 이르기까지 주간 수뇌에서부터 새벽 수뇌까지 모두 봐주신 분입니다. 언제라도 연락을 주신다면 도와드리러 가겠습니다. 역병에서의 전역 축하드립니다 ㅋㅋㅋ 

 

image.png

 

숭배자(블랙죠)

역시 초기임관자 중 한분이신 숭배자 님이십니다. G.O.A.T를 외치시며 분에 넘치는 숭배를 해주신 분입니다. 이분 역시도 초반의 나라 운영에 큰 도움을 주시며 역병국이 기틀을 세우는 데에 큰 도움을 주셨습니다. G.O.A.T! 낮이며 밤이며 수뇌를 맡아 군주가 없는 전쟁에서 언제나 승리 할 수 있게 도와준 분입니다. 언제라도 연락주시면 이번엔 제가 숭배하러 가겠습니다. 롤톡방에 상주할테니 언제라도 호출해 주세요 ㅋㅋㅋ. 이분 역시도 따로 이야기 안했는데도 불구하고 정말 헌신적으로 도움을 주신 분이기에 언제나 숭배하도록 하겠습니다. G.O.A.T!!

 

image.png

 

역병의사(콘)

마법소년이신 콘형님! 따로 이야기도 안드렸는데 어찌아시고 이 누추한 역병국까지 오셨습니까 ㅠㅠ 초반 임관자 중 한 분으로 역병을 치료하러 오셨으나 결국엔 역병에 오염되신....ㅠ. 역시 주간 야간 수뇌로 호출하실때마다 오셔서 사령턴을 채워주신 아주아주 고마운 형님입니다. 잉여 군주가 내정에 신경을 못쓰는 와중에 병역님, 숭배자님, 김계란님과 함께 나라의 재정을 책임져 주셨습니다. 정말 콘 형님인줄을 생각도 못했네요... 다음에 또 한번 연락 주시면 뵈러 가겠습니다 ㅋㅋㅋㅋ 또 필요하면 이야기 해주세요. 언제라도 도와드리러 장수 생성해드릴게요! 

 

image.png

 

김계란(바나낫)

초반 임관자 중 마지막을 채워주신 김계란님입니다. 바나낫님인줄을 생각도 못했네요 ㅋㅋㅋㅋ 컨셉에 아주 충실하신 분으로 모든 분들께 운동을 권하고 다니셨습니다. 초반에 아무 생각 없는 군주를 도와주기위해 다른 임관자 분들과 머리를 맞대고 (머리카락은 없으시네요) 나라의 발전에 도움을 주셨지요. 

이분 역시도 모든 전쟁에서 수뇌를 맡아 낮이며 밤이며 엄청난 도움을 주셨습니다. 항상 상대편으로 자주 만나다 이번에 같은나라로 만나니 어우... 흡-족 그 자체였습니다. 이번기 정말정말 감사했고, 역시 언제라도 불러주세요! 도와드리러 갑니다! 

 

image.png

 

산타크렌스(사스케)

사스 국 이후에 오신 산타크렌스님! 간지밍이님이 오셔서 알려주기 전까지는 정체를 몰랐던 사스케형... 초보국과의 전쟁 이후까지 정체를 모르다가 밍이님이 오셔서 팍씨를 날리고 가심으로 인해 밝혀진 상상도 못한 정체 ㄴㅇㄱ! 오신 이후 내정에서 부터 예턴, 진출로 등등 전쟁 및 전쟁 준비에 필요한 전반적인 틀을 모두 짜주셨습니다. 잉여군주는 갠메쓰고 전달하고 국방에만 올리면 되는 아주아주아주아주 감사한 수뇌분이셨습니다. 군주가 쓸개가 빠져 병원에 입원해있을 때 빈자리를 채워 승상의 위치에서 나라를 운영해주셨습니다. 아이 돌보기와 삼모를 동시에 하시며 이렇게 큰 도움을 주시다니..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벽력거와 충차로 성벽을 동에번쩍 서에번쩍하며 다 치고다니셨지요...그래도 이분은 많이 도와드렸으니 뭐 도와달라 하시면 한번 생각해보고 도와드리겠습니다ㅋㅋㅋㅋㅋ. 여기서 끝낼라 했는데 길이를 더 길게 해달라 해서 잡설을 추가합니다. 제가 사스케형을 삼모에서 처음 만난게 아마 시즌 1 SKY캐슬국에서 처음 이었을 겁니다. 그때 하다가 잠시 휴식기를 가지던 중, 사스케형의 요청으로 인하여 다시 삼모판에 돌아왔던게 생각이 나네요. 그때는 Karl이라든가 불멍이라든가.. 뭔가 특정한 장수명이 없이 시작했었는데, 어느날 티니핑국이 시작될 때 사스케형이 시진핑하면 어떠냐해서 그때부터 시진핑핑이가 되었던거 같습니다. 덕분에 오늘까지 잘못 엮여서 고생이란 고생은 제가 다 하다가 이번기에 큰 도움을 받았네요. 게다가 형수님까지 와주셔서 더 감사했습니다. 이정도 썼으면 된거 같은데 뭘 더 길게 써달란건지 ... 뭐 여튼 굉장히 길게 알아왔던 만큼 길이를 최대한 늘려봤고, 제가 생각하기에 삼모판에서 카류와 더불어 최고 악당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내년 6월 결혼하는 제 와이프(진)의 소개도 사스케형이 시켜줬네요. 한번 제대로 도와주긴 해야할거 같습니다. 이정도 썼으면 대충 만족하시길 바랍니다. 더 쓸것도 없네 

 

image.png

 

실비아(조승상)

포셔노믹스 멸망 후 와주신 실비아 님입니다. 이번기는 많은 분들이 잠입했지만, 제가 제대로 알아본 사람은 한명도 없네요... 이분도 전메에 스스로 밝히시기 전까지 조승상님인줄 몰랐습니다... 처음엔 업혀가려 왔다고 말은 하셨지만 새벽수뇌부터 틈틈히 사령턴 잘못된거라던가, 뭘 해야하는건지에 대해 방향성을 알려주시며, 수뇌분들이 잠시 자리를 비웠을 때 빈자리를 아주 꽉꽉 채워주신 분이에요. 왜 추종자들이 있는지 알 수 있는 깃수였습니다 ㅋㅋㅋ 무심한 듯 다 챙겨주시는 차도남의 모습에 무한한 감사를 느꼈습니다. 이분도 제 감사 best 리스트에 올라가 있어서 언제라도 연락주시면 도와드리러 장수생성 하것습니다! 흡-족

 

image.png

 

로베르토(로비)

평범국 이후에 망명해주신 로베르트 님입니다. 처음에 누구시지..했는데 유산을 으마으마하게 쓰시는거 보고 이분은 네임드다! 라고 생각했는데 역시나였네요 ㅋㅋ 국톡에 상주하시면서 조용히 계시다가 호출이 들어가면 5분내로 반응하시는 모습... 반응속도 5분장이시더라구요. 덕분에 급한 스핀이라던가 급한 사령턴을 넣을때 호출 1순위가 되어서 너무 죄송하기도 했습니다ㅠ 그래도 묵묵히 턴을 다 넣어주시고, 반응해주시는 덕에 천통쟁의 급박한 상황 속에서 다시 활로를 찾을 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이분도 정말 감사합니다. 도움 필요하시면 잡담방에서 은퇴핑핑이를 찾아주세요! 

 

image.png

 

효(임사영)

손제리국 멸망 이후 임관해준 사영이입니다. 누군지 모르고 있는데, 톡에 와서 이야기하는거 보고 바로 사영인줄 알았네요 ㅋㅋㅋ 삼모전의 핵인싸로 아싸의 상징이던 절 삼모전 모임에도 불러주고 해서 많은 삼모러 분들과 만날 수 있게 해줬던 아주 고마운 친구입니다. 멜라님 처럼 조용히 있다가 갑자기 등장해서 수뇌부터 국가 방향성 제시까지 제시하고 다시 조용히 사라지는 모습을 자주 보이며 약방의 감초같은 존재로 콩국을 만드는데 이바지 해주었습니다. 실제로 만났을 때 아주 잘생긴 친구이니 궁금하신 분들은 삼모 모임에 나가서 잘생긴 사람 찾으면 사영이로 아시면 됩니다. 여윽시 고마운 친구이기 때문에 필요하면 핑핑이 사용할수 있는 사용권 한장 드립니다. 

 

image.png

 

세르네오(세르네오)

포셔노믹스 멸망 이후 실비아님과 함께 망명해주신 세르네오님입니다. 국톡에 상주하시며 몇 없는 궁병으로 상대의 기병들을 아주 맛깔나게 쌈싸드시던 분이지요. 인원이며 장수며 다 부족한 전쟁에서 호출하면 바로바로 턴 교체와 함께 자신의 살상률을 희생하시는 양파를 켜시며 크리스마스까지 천통쟁을 이어가는데 큰 도움을 주셨습니다. 군주의 부덕으로 인하여 천통국이 되지 못한게 너무 아쉽네요 ㅠㅠ. 덕분에 이번깃수 천통쟁 재밌게 이끌어 갈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image.png

 

다루이젠(이해고)

장수 생성이 늦었지만, 생성하자마자 역병으로 임관해주신 우리 다루이젠님. 처음엔 벽력거를 쓰러 오셨지만, 국가의 상태를 보시곤 궁병으로 선택하여 상대의 기병을 잡아먹는 큰 도움을 주셨습니다. 제 말장난인 시진에도 잘 반응해 주시며 국톡의 분위기를 띄우는데도 큰 일조를 하셨지요. 거기다 군주가 해야할 일을 대신하여 상대의 출병 및 전멸턴을 전부 정리해주시는 엑셀급의 성능을 보여주셨습니다. 낮이나 새벽이나 항상 도와주시며 양파면 양파 수뇌턴 넣는거면 턴넣기 등 정말로 천통을 위해 노력하시던 분입니다. 아쉽게도 잉여핑핑국에 오신덕에 망국의 설움을 겪으셨지만... 다음번엔 천통국에 계실거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 

 

image.png

 

Parrot(찌질이)

이번기 최고 악당. 삼모전에서 악질을 꼽으면 언제나 상위권에 들어가는 악당 중의 악당 카류입니다. 이번엔 앵무새로 전콘 테러를 일으키며 큰 센세이션을 불러온 악질이지요. 국톡이며 다른 톡방에서 언제나 금달라고 외치는 금무새였습니다. ㄹㅇ 돈먹는 하마새. 징병 특기를 얻고나서 수극으로 저격하며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니 역시 악질은 악질이다 하는 생각이 드네요. 카류는 삼모전을 시작하기도 전부터 만났던 친구입니다. 아마 고3때 였던거 같은데 그때부터 하나도 변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잘 알고 계시는 삼모전 삼대 진미인 앵버거, 독피자, 카갈비중 카갈비를 맡고 있는 포지션이기도 하지요. (카갈비는 삼모러 모임의 주 장소이기도 합니다) 오게임때부터 알고 지내던 친구라 이번기에도 큰 도움을 줬네요. 다음에 또 풍년갈비를 가서 인사라도 해야겠습니다 ㅋㅋㅋ. 지금까지 많이 도와준게 있으니 핑핑이 이용권은 주지 않습니다. 양심이 있다면 달라고하지 마라 진짜.. 

 

image.png

 

크돌프(장원영)

정란단원 중 하나인 크돌프님입니다. 이분이 장원영님이셨네요 ㅋㅋㅋㅋ 요새 수상할 정도로 충차를 좋아하시는 분입니다. 이번기엔 벽력거를 가지고 있어서 그런지 정란단원 분들이 많이 와주셨습니다. 하지만 항상 수적 열세의 전쟁을 하다보니 빈 성보다 사람을 더 많이 때리게 해드렸네요 ㅠㅠ. 개인적으로 크게 도와드린적이 없었는데, 이번기엔 절 많이 도와주셨습니다. 수뇌도 틈틈히 해주시며, 국톡에 상주하시며 호출하면 나와서 턴 입력을 해주셨지요. 처음 뵜을때는 착하고 순진한 분위기셨는데... 요새는 사스케형에게 물들어 점차 악에 물들어 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기는 도움을 많이 받고 감사했습니다. 그런고로 이분에게도 핑핑이 이용권 한장을 드립니다 ㅋㅋㅋ 물론 쓸모가 있을지에 대해서는 미지수라... 

 

image.png

 

슬라임(눈의 소리)

초보국 멸망 이후에 와주신 슬라임님입니다! 저희 역병국에서 몇 안되는 의사여서 의술템 못먹어 맨날 부상당하는 절 열심히 치료해 주셨지요.. 극 초턴이시기도 하셔서 부대타고 가서 치료받기 편안했습니다 ㅋㅋㅋ 조용히 오셔서 양파며 적당한 수뇌턴이며 이것 저것 넣으시고 조용히 사라지셔서는 롤톡방에 나오시더군요 ㅋㅋㅋㅋ 덕분에 의술템 없는 잉여 지장이 명전에 순위 올리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

 

image.png

 

박광덕(앵벌스)

자칭 은혜갚는 청설모인 앵벌스님입니다. 제가 많관부를 외칠 때부터 절 도와주고 싶어하셨던 분중에 한분이지요. 하지만 정란단의 꼬임에 넘어가서 악질이 되어버린 분입니다. 이름만 말하면 다 아는 대기업으로 이직 성공하신 뒤 탄탄대로를 걷고 계시지만, 아직 신입사원으로 집-회사의 무한 루프를 벗어나지 못해 접률이 바닥이 나버리신 슬픈 다람쥐지요. 제가 봤던 삼모러중 존경할만한 사람들을 뽑으라고 한다면 언제나 한자리에 계시는 분이기도 합니다. 앵벌스님도 언제나 연락주시면 핑핑이 이용권 1장 드립니다. 자라나라머리머리! 

 

image.png

 

키리코(이드)

초보국 멸망이후 임관해주신 키리코끼리님입니다. 국톡에 상주하시며 양파 및 턴 입력을 부탁했을 때마다 등장하셔서 턴 입력을 통해 나라를 구하시고 홀연히 사라지시곤 했지요.. 갠메를 보냈을 때 흔쾌히 저희 국에 임관해 주신 아주 감사하신 분입니다. 앞으로도 계속 같은 나라를 했으면 좋겠으나.. 제가 은퇴를 해버렸네요ㅠㅠ. 이번기 정말 감사했습니다! 

 

 

image.png

 

역병자산운용앵대리(세정)

앵벌스로 잠입하신 우리 세정형님입니다. 엔틱님과 함께 실제로 뵙기도 했던 삼모러중 한분이시지요. 이번기엔 아쉽게도 국톡에 오시지 않아서 수뇌로 부려먹지 못한게 한입니다... 그래도 그동안 즐겁게 삼모를 같이 했고, 이것저것 악질 짓도 같이 많이 했던 분이네요. 거기다 도움도 많이 받았습니다.. (현재 쓰는 컴퓨터를 싸게 살 수 있게 도와주신 분이 바로 세정님!) 세정님도 매우매우 감사하신 분에 속하기 때문에 핑핑이 이용권을 한장 드리....려다 옛날에 한장 드린 기억이 있어서 드리지 않겠습니다 깔깔깔. 그래도 연락해주세요 ㅋㅋㅋㅋ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한장에 다 쓰려 했는데 그림 용량제한이 걸리네요 ㅠ 여기서 끊지 않으려 했지만 남은 분은 다음 글에서... 

  • 11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19
  • 열전추

    은퇴드립 ㄴㄴ요 ㅜㅜ

  • 쭉 읽고 느낀점: "이렇게 갚을 빚이 많은데 은퇴 드립 무엇??"

     

    원래는 역병의사를 하려고 전콘도 이것저것 찾아보고.. NPC를 몰수하거나 추방할 때 전메에 나오는 메시지를 패러디해서 역병이 행해졌지만 의사니까 치료한다 같은 컨셉을 하려고 했는데.. 간보는 사이에 누가 이미 하셨더라구요 ㅋㅋ 그래서 플랜B 가동..

     

    어쩌다보니 굵직한 건국 하실 때마다 매번 마지막을 함께했었고, 그 배경에는 인품에 대한 흠모가 있었으나, 이번에는 외교에서 아쉬운 순간을 겪으며 민심ㅠ 아픔을 겪었네요.. 언젠가 네 번째 기회가 또 있었으면 좋겠네요~

     

    숭배자님은 가오픈 때였나 전메로 숭배할 대상을 찾고 있습니다 라시길래 생각 없이 갠메를 드렸었고, 좋은 결과로 이어진 거 같습니다.. 헤헤..

     

  • 포스트모더니즘님께
    Karl글쓴이
    2023.12.29 16:29 댓글추천 0비추천 0

    삼모러 특) 이용권 줘도 까먹음 :) 그래도 이번기 덕분에 콩까지 간거 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람쥐!

  • 양호하다 1추천

  • 사스케님께
    Karl글쓴이
    2023.12.29 16:33 댓글추천 0비추천 0

    ㅋㅋㅋㅋㅋ 길게 해줌

  • 열전 감사합니다

  • 로비님께
    Karl글쓴이
    2023.12.29 16:34 댓글추천 0비추천 0

    로비님도 이번기 정말 감사했습니다..!

  • 긴 열전 일단 개추요

  • 음료국에서 마음아팠습니다 ㅠㅠ… 근데 시진핑국을 갈 선택지로 생각도 안했던건 그냥 시진핑 밑에서 일하기 싫어서였어요... 충차적 관점으로 봤을 땐 거기가는게 더 맘편했을 것 같았지만 그래서 쳐다도 안봄 ㅠㅠ

  • 미과님께
    Karl글쓴이
    2023.12.29 16:32 댓글추천 0비추천 0

    누군가 저에게 전콘 때문에 장수들이 안온다 했는데 그게 사실이었군요 ㅋㅋㅋ 이번기 수고 많으셨습니다…

  • Karl님께

    전콘이랑 닉 어그로 개쩔어요!!!!

  • 은퇴 안믿어요.....!

  • 셀레미님께
    Karl글쓴이
    2023.12.29 16:32 댓글추천 0비추천 0

    믿으세요. 전적으로 절 믿으셔야합니다..

  • 잘 먹튀하고 갑니다~

  • 조승상님께
    Karl글쓴이
    2023.12.29 16:32 댓글추천 0비추천 0

    흡-족

  • 열전 감사합니다 GOAT

  • 블랙죠님께
    Karl글쓴이
    2023.12.29 16:33 댓글추천 0비추천 0

    쬬님도 이번기 정말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매우 기분이 기모찌 했어요 ㅋㅋㅋㅋ

  • 핑핑이사용권 ㅋㅋㅋㅋ

     

    은퇴는 넣어두고 무지장으로 유산이나 쪼금씩 모아둬~~ 나중에 써먹자

     

    정양좀 하면 풍년갈비나 함가자~

  • 임사여엉님께
    Karl글쓴이
    2023.12.31 01:03 댓글추천 0비추천 0

    풍년 갈비는 못참지…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최근 수정일 날짜
공지 관리/운영 60기 이벤트 이후 당분간 추가 기능 류의 작업이 늦춰집니다.6 Hide_D 2023.10.30 2023.08.02
258 국가열전 78기 독건적 국가열전30 Mella 2024.12.20 2024.12.20
257 국가열전 냐704기 라킹 슈퍼블루문 2024.12.18 2024.12.18
256 국가열전 퀘278기 라킹4 슈퍼블루문 2024.12.18 2024.12.15
255 국가열전 퀘277기 마지막왕국 천하통일1 슈퍼블루문 2024.12.16 2024.12.08
254 국가열전 퀘277기 마지막왕국 황제 즉위식1 슈퍼블루문 2024.12.16 2024.12.06
253 국가열전 체78기 ???1 슈퍼블루문 2024.12.16 2024.12.05
252 국가열전 77기 진브와 삼천궁녀 장수열전14 진브 2024.12.08 2024.12.03
251 국가열전 냐 688기 대한제국 천하통일1 슈퍼블루문 2024.11.25 2024.11.17
250 국가열전 체 77기 율도국1 슈퍼블루문 2024.11.25 2024.11.10
249 국가열전 76기 냥냥냥 국 슬라임 2024.11.04 2024.11.04
248 국가열전 76기 La Femme de ma vie국17 미과 2024.12.04 2024.11.04
247 국가열전 슈퍼블루문1 슈퍼블루문 2024.10.08 2024.10.08
246 국가열전 75기 악질대장카류 국가열전6 사스케 2024.11.05 2024.10.07
245 국가열전 75기 신성 메르헨 제국 열전5 페브리 2024.10.06 2024.10.06
244 국가열전 73기 신성크렌스제국 장수 열전17 크렌스 2024.10.07 2024.09.22
243 국가열전 74기 초각성로드국 장수열전17 독구 2024.09.19 2024.09.17
242 국가열전 74기 새판국 열전26 앵벌스 2024.09.20 2024.09.13
241 국가열전 74기 초각성로드국 국가열전12 독구 2024.09.13 2024.09.10
240 국가열전 73기 다해줬잖아 열전6 조승상 2024.09.13 2024.08.24
239 국가열전 73기 신성크렌스제국 국가열전16 크렌스 2024.09.13 2024.08.24
이전 1 2 3 4 5 6 7 8 9 10... 13다음
첨부 (11)
image.png
815.2KB / Download 8
image.png
998.8KB / Download 8
image.png
1.13MB / Download 13
image.png
801.9KB / Download 12
image.png
738.7KB / Download 9
image.png
1.00MB / Download 10
image.png
875.4KB / Download 13
image.png
803.5KB / Download 8
image.png
1013.1KB / Download 8
image.png
763.5KB / Download 8
image.png
820.6KB / Download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