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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열전

49기 HiddeN 열전

SARS2024.02.05 18:18조회 수 109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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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통 끼워넣기당해서(?) 예상치도않게 갑자기 열전을 준비하게됬네요 ㅋㅋ.

 

깃수 어떻게 흘러갔는지 먼저 정리할게요

 

18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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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으로 시작한 HiddeN은 위에는 한중 3파전, 아래는 낙엽이우수수국과 덕양을 경쟁했는데 둘 다 지고 1땅국으로 갇힙니다 ㅜㅜ

그래도 그 아래에 있는 눈높이국 (운남) 이랑 낙엽이우수수국 다굴하고 위치상 이릉쪽으로 빠지면 길이 생기겠지.. 하고 깃수를 진행해보지만..

 

18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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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색이 낙엽우수수국)

 

하지만 수뇌자리가 없는 바람에 덕양이후 영안을 빨리 치지 못하고 결국 영안을 뺐기고 감옥국이 되고맙니다 ㅜㅜ
 

18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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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나라들과 눈높이랑 둘 다 길게 불가침을 잡아둔 HiddeN은 그냥 할일없이 10년이상을 저 상태에서 갇혀살게됩니다.

 

아 이번깃수 제대로 꼬였구나... 하면서 관심도 살짝 시들어든상태에서 그냥 자동, 덕양 증축하고 놀고있었는데, 옆에있는 눈높이랑 아까맨키로는 열심히 서로 싸우고있고, 식물국은 장수수를 무섭게 늘리면서 중원을 다 먹는걸 구경하면서 10년이 지나고보니..

19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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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이런상태가 됬습니다. (무도 위땅은 아르세우스)

 

이때 눈높이국과 많이평범한국가가 아까맨키로를 빨리 잡고 식물을 같이 다굴하자고 계획을 짜고있었는데. 그러기에는 제가 눈높이한테 선포를 안했어야하죠. 그래서 눈높이국과 평범한국가에서 연락이 왔는데. '이미 거의 15년동안 쟁없이 쉬고있었는데 거기에 더 쉬라고???? 이번 깃수 어떻게 흘러가던 말던 나는 울 나라 장수들 조금이라도 쟁하게 해야겠다!' 라는 마인드로 이미 독기가 차있는 저는 불가침 연장을 거절하고 눈높이국과 쟁을 합니다. 쟁을 열심히하느라고 돈이 말린 눈높이국 상대로 이겼는데 이미 깃수는...

20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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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국이 이미 땅은 다 먹어뒀고, 유저장도 어마어마하게 많은상태 (기억상 대략 50명 있었던걸로... 나머지 3국 유저장 다 합쳐봐야 겨우 비등할정도) 입니다.

 

'아르세우스국이랑 식물국이 연합같다' 라는 정보를 미리 들은것도있고, 초반에 장기 감옥된것때문에 깃수에대한 관심이 조금 식어서 '걍 아르세우스랑 쟁하고 깃수 끝내야지' 하고 있는데, 난천님이 다굴제의를 하십니다. HiddeN-식물과 아르세우스-식물 불가침이 동시에 풀린다는군요, 다굴금지나 최후2국 조항도 없고.

 

●205년 12월:【종전】아르세우스가 HiddeN과 종전 합의 하였습니다.

 

바로 종전하고 아르세우스랑 열심히 어떻게 땅분배를 할지 한두시간정도 논의를 열심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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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색이 최초제안, 파란색이 결정안)

 

●210년 1월:【선포】HiddeN이 식물에 선전 포고 하였습니다.

●210년 1월:【선포】식물이 아르세우스에 선전 포고 하였습니다.

 

210년 1월에 동시선포를 합니다. 


210년 12월:SARS가 식물에 수몰 피장파장을 발동
210년 3월:SARS가 식물에 허보 피장파장을 발동
210년 10월:평민킬러가 식물에 필사즉생 피장파장을 발동

 

식물국이 여러가지 이유로 아르세우스국에만 집중할거라는 정보를 듣고, 저는 식물이 아르세우스국에 집중하는동안 최대한 빨리, 그리고 한번에 식물국 땅들을 먹어서 병종을 마비시켜야겠다라는 생각으로 아래땅을 집중합니다. 어차피 수몰, 허보, 필즉 다 막아뒀고 유저장수는 밀려도 엔장때문에 총병사는 엇비슷하니 장안에서 백동까지 쓰면 3사이클정도는 버틸거라 생각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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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전한지 9개월만에 양양(강궁)을 먹고, 건업과 허창을 위협하면서 빨리 한반도로 돌아가서 업까지 노릴려는 상황)

 

근데 예상보다 빠르게 장안이 먹혀버리고 저는 부랴부랴 한반도로 돌아가는걸 멈추고 최대한 바로 북쪽으로 달려가봤지만, 결국 전쟁은..

 

21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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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세우스는 강 딱 하나만 유지한 상태가 됩니다.

 

위에 써져있듯이 "여러가지 이유"로 인하여 식물국 장수들은 거의 다 HiddeN국으로 오셨고, 기존 땅따먹기 협의한대로 진행할까, 말까 좀 논의하다가 그냥 끝내는걸로 합의하고 깃수는 마무리됩니다.

 

정세보시면 알겠지만 HiddeN국은 그냥 살아만있다보니 어떻게 깃수가 이리 흘러갔네요. 저희 장수들은 정작 많이 싸워보지도 못했는데...

그래서 오랫동안 감옥으로 갇혀있었던 초반 10인 위주로 수뇌자리를 많이 드리게됬습니다, 제가 너무 죄송해서요 ㅜㅜ.


장수열전: 스샷이 사라져버렸음으로 장수 열전은 스샷 없이...


잘거야(리안)

새벽에 컴 너무 많이한다고 리안이가 앙심을 가지고 선택한 장수명이라 생각되는데.. 저랑 종종 같이하는 제 여친입니다.

유산까지 써서 무쌍 천재를 했는데 초반에 감옥이 되어서 유산을 낭비하게 만들었네요 ㅜㅜ


마왕 (북오더)

초반 4인 중 유일하게 지정임관하신 북오더님이십니다.

직접 지정임관까지 하시고 국톡도 열심히 하시면서 의욕 많이 내셨는데 감옥국행이라 너무 죄송했네요, 초반 멤버 중 유일하게 수뇌로 활동하셨습니다. (그래봤자 땅따실패로 엄청 오래 잠수타셔야했지만..)

그나마 천통수뇌라도 챙겨드렸습니다..


앤젤라 (가이)

초반에 랜임으로 와주신 앤젤라님이십니다.


*호시마치스이세이 (시뉴카린)

초반에 랜임으로 와주신 호시마치스이세이님입니다, 알고보니 시뉴카린님이셨네요..

 

HiddeN입장에선 깃수가 워낙에 루즈해서 눈높이 쟁 이후에 임관해주신 분들이 크게 활약할 기회가 없었습니다

 

료우기시키 (료우기시키) (191년 4월)

랜임으로 와주신 료우기시키님입니다


평민힐러 (세정) (195년 6월)

랜임으로 와주신 평민힐러님입니다, 이런 아재 개그 누가하는가 했더만 역시 세정님이시네요


정기예금들어라 (무광) (200년 6월)

랜임으로 와주신 정기예금들어라님입니다.


곡 (아닐룰레시) (201년 12월)

랜임으로 와준 곡입니다.

 

그나마 이 타이밍에 오신분들은 식물국 땅따먹기라도 하는 재미 좀 보시게된 분들입니다


제갈여포 (제갈여포 )(204년 9월)

랜임으로 와준 제갈여포님입니다.


*독 (독구) (204년 9월)

랜임으로 와준 독님입니다. 안그래도 감옥국이라 수뇌 하실 분들도 너무 부족했는데 그나마 독구님이 큰 도움 됬습니다.

 

*12 (KOSPI) (204년 10월)

직접 망명장 요청해서 찾아와주신 12님입니다. 항상 열심히 해주시는 우돌님 답게 부족한 수뇌풀을 잘 채워주셨습니다.


자 (미친과학) (204년 10월)

랜임으로 와준 자님입니다.

 

네이미 (네이미) (204년 11월)

랜임으로 와준 네이미님입니다.


Hide_D (Hide_D)(204년 11월)

랜임으로 와준 히데님입니다.


*스누피 (ARES군주) (204년 12월)

랜임으로 와준 스누피님입니다. 데스네이트님은 저와 같이 미국에 사셔서 종종 새벽에 수뇌로 이것저것 부탁드릴 일이 좀 있었죠. 새벽수뇌로 힘써주셨습니다


페르난도 (페르난도)(204년 12월)

랜임으로 와준 페르난도님입니다.


tqtt (tqtt) (204년 12월)

랜임으로 와준  tqtt님입니다.


와일드플라워 (와일드플라워) (205년 1월)

랜임으로 와준 와플님입니다.


냐옹이 (holy-) (205년 3월)

랜임으로 와준 홀리형입니다. 천통하기전에 하야해서 숨었더군요


아싸 (아샤) (205년 3월)

랜임으로 와준 아싸님입니다.


군필22학번 (군필22학번) (205년 8월)

랜임으로 와준 군필22학번님입니다.

 

이 다음부터 오신분들은 식물에서 그대로 넘어와주신분들입니다. (모두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부관, 스이세이세키, 셀레미, 갈근, 강유, 장원영, 만리향, 엄마슈퍼, 치즈인더트랩, 랜덤멜로디, 리플리, 유기의길, 오의난무위소, 다람쥐헌터, 가을🍁, 예초기, 뭘봐, 관부, 네시, 사스케, 환선, 마작왕페이트, 제초제, 독여시, くま, 개미호랑이, 수장, POCARI., 안녕, 안유진, 이서, 돌아온너구리, 낙지꿈, 신, 건방진노예, 앵숙이, 앵벌스, Liam, 이연

 

원래 위로겸 셀레미한테 천통수뇌라도 주고싶었는데 하필 지장자리만 남아서 대신 사스케님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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