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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열전

65기 똑꾸뺀끌럽

미과2024.02.08 22:07조회 수 144추천 수 1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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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구뺀클럽.png

 

제가 진짜 안할랬는데 저번 깃수는 이렇게 시작됐습니다.

 

 

 

안녕하세요 65기가 끝난지 벌써 10일?은 넘었네요.

 

아무튼 절대 올 것 같지 않았던 2024년의 1월이 벌써 끝나고 내일이면 구정 휴일을 맞이하는 밤 9시의 김미괍니다.

 

원래는 깃수 끝나기 전에 나라 망하고 바로 적으려고 했는데, 이왕이면 본닉이 나온 뒤에 닉이랑 같이 적어드려야지! 하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일이 많이 생겨

 

일이 정리될 쯤 보니까 벌써 다음 깃수가 시작했더라고요.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아무튼 저번 깃수는 64기에 나름 열심히 하기도 했고 체력적으로도 좀 뭔가 싶고 이벤트깃수기도 해서 진짜 안할랬는데 독구님이 시켜서 했습니다.

 

원래는 독구님네 나라에 가려고 했는데, 이벤트깃수는 올랜임이란 사실을 늦게나마 기억해서 똑똑한 멍멍이같이 생긴 똑똑구 닉네임으로 생성,

 

이름이랑 뭔가 어울리는 독구없는 독구팬클럽인 똑꾸뺀끌럽을 건국하였습니다.

 

원래는 정말 빠르게 망할 먹튀국가였는데 어쩌다보니 4국까지 가있었네요...

 

누군지 모를 똑꾸뺀끌럽을 천통국가 베팅 순위 1위로 만드신 분들께 살짝 죄송하고

 

제 나라가 빨리 망했으면 베팅으로 7000유산 먹튀했을 제가 참 불쌍한 깃수였습니다.

 

아래는 국가 장수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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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 : 참새님입니다. 솔직히 똑꾸뺀클럽이 마지막까지 살아남은것엔 참새님의 많은 고생이 있었습니다. 저는 외교만 하는 놈팽이고 국가 운용을 다 해주신 나라의 국모같은 분입니다. 역시 고인물은 뭔가 다르단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정말 감사했어요!

 

독구 : 아니 똑꾸뺀끌럽인데 독구님이 진짜 오셨습니다. 사실 상황이 낭낭한 상황은 아니었어서 뭐 큰 일을 하지는 못했지만 독구님이 나라에 오신것만으로도 이미 할 일 다 한게 아닌가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언제나 행복하세요 독구님. 독멘.

 

독피자 : 조밧님이었던거같기도하고 아닌거같기도하고 역시 본닉 떴을때 잘 정리해줄걸 안타깝습니다. 아무튼 톡방에서 열심히 독구님과 메이플월드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간간히 오셔서 수뇌가 없었던 나라에서 수뇌일도 해주셨습니다. 건강하십쇼.

 

슬라임 : 이벤트깃수 묵자공성 개꿀아닌가? 라고 하시고 경매로 묵자를 가져오셨던 슬라임님입니다. 솔직히 저희 나라에선 쏠쏠하게 쓰진 못했는데, 제가 케어하기 너무 귀찮았습니다. 그래도 링님이 열심히 신경써주셨으니까 어떻게든 된게 아닐까요? 빨간 형국이랑 쟁할때 살짝 안타까웠습니다. 어쩔 수 없죠~ 그래도 평킬님이 열심히 굴리셨으니 행복하셨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Samo : 아이엔 얘 진짜 국톡엔 안오는데 어떻게 자기 턴은 넣고 다니긴 하는데 그냥 국톡와서 수뇌해줬으면 조금 더 나은 결과가 오지 않았을까 싶은 생각이 없는건 아니지만 뭐 제가 안부르기도 했고 본인도 본인의 뭔가가 있었겠죠... 잘 지내렴

 

마라홀릭망해라 : 포카리님 저 마라탕 먹고 싶은데 먹을일이 없네요 아무튼 마라홀릭이란 가게를 가본적이 없기는 한데 맛있는 마라탕이 나오는 가게이길 바라며 계략 재미를 좀 보셨길 바랍니다.

 

척 : 언제나 새벽수뇌 해주시는 척님. 저희 나라에서도 메이플국 전쟁이라던지 평킬님네 쟁이던지 이래저래 많은 일 해주셨습니다.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크렌스 : 크멘. 중간중간 국톡에서 선양하고 빨간나라 만들면 장원영님이 봐주는거 아니냐는 이야기 전 진심으로 했습니다.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 저희 병종이 진짜 개구려서 죄송했습니다. 크멘.

 

복숭아좋아 : 아니 랜임인데 어떻게 두분 다 오셨나요 제가 제대로 알고 있는게 맞죠? 아무튼 항상 건강하시고 즐겁게 삼모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요이 : 달팽이구이 맛있나요? 전 사실 못먹은지 진짜 오래 되서 이제 맛도 까먹었습니다. 영등포를 떠나 대전으로 오신다는 소문이 있는데 대전 할 거 없는거 빼면 정말 좋은 동넵니다. 무사히 이주하시길 바랄게요.

 

RANS : 이상하다 분명 평킬님네 국가열전에서 누군지 봤는데... 제갈여포님이라고 하십니다! 요새 이래저래 장난기가 넘치시는데 언제나 게임 열심히 사시는데다 장난기까지 생기니 구경하는 입장에서 즐겁습니다. 앞으로도 즐겁게 게임 하시면 좋겠어요!

 

독구홍련화무십일홍 : 셀레미친과학이었나 어쩌구랑 동시에 살짝 어질어질한 닉네임이네.. 했는데 저희 나라로 바로 임관해주셨었습니다. 나름 인연이네요. 초반 땅따때 많은 도움을 되셨고 간간히 수뇌 하셨습니다. 고생 많으셨어요!

 

진솔 : 아마 국톡엔 오진 않으셨고 그래도 쟁은 꾸준히 참여해주셔서 몇몇 좋은 로그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날 추운데 건강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늦파이 : 이거 파이님이었나 아니었나 기억이 안나네요... 아니 진짜 평킬님 열전 어디감 거기서 날먹해야하는데... 벌점이 낮으시지만 사실 국톡에서도 좀 놀고 그러셨습니다. 아무튼 행복하십셔!

 

쥬후테이 라덴 : 국톡에 오진 않으셨지만 독구님이 연락해서 계속 턴 갱신 해주셨습니다. 삼모가 참 어려운 게임이에요 어떻게 사람이 계속 접속해서 턴을 넣는지 모르겠습니다. 고생 많으셨어요~

 

국04 : 오게임 하시던 분 아니었나 싶은데 나름 국톡에서 수뇌턴도 넣고 해주셨습니다. 아무래도 깃수가 루즈해져서 벌점이 내려가신 것 같은데 원래 더 높았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고생 많으셨고 즐거운 명절 되시길 빌어요!

 

료우기시키 : 료레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고 하던 천둥이는 요새 뭐하는지 모르겠네요. 솔직히 삼모 안하는거같긴하지만 어떻게 삭타기 전에 와서 턴 넣는게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에휴 이게 그 옛날의 훼인 료우기가 맞나란 생각이 들긴 하지만 코끼리 고치는 수의사 일이 바쁜건 어쩔 수 없지란 생각이 듭니다. 아무튼 다음 깃수도 어떻게 잘 하길 바랍니다!

 

농사지으러옴 : 농사지으러 오셨지만 사실 내특은 발명이어서 기술연구를 더 많이 하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농사지으러옴님입니다. 농사도 짓고 상업도 올리고 발명도 올리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장윈영 : 솔직히 이분 처음 임관하시고 저 원영님 오신거로 생각해서 겁나 놀랐습니다. 다시 보니까 장윈영이더라구요... 괜히 설레였습니다. 아무튼 최소한 전 낚으셨으니까 깃수 컨셉 대성공 아니실까요? 세정형님이라고 합니다.. 아무튼 조용히 있다 조용히 가셨습니다. 세정형님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즐거운 연휴 되세요!

 

ㅇㅅㅇ : 닉이 정확한진 모르겠는데 아무튼 본닉이 슈퍼블루문이셨던거 같은 ㅇㅅㅇ님. 여러 의견을 내주셨는데 개중에는 저도 그렇게 생각하는 것들, 아니면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것들, 별 생각 없는 것들 참 다양했습니다. 국톡엔 오시지 않고 국가 채널에서 많은 이야기를 해주셨는데 여러가지로 배워가시는 모습이 좋습니다. 짧은 턴 서버들도 하시는 걸로 아는데 게임을 진행하면서 조금 더 효율적으로 게임하는 법을 고민하시는 모습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여러 이유로 하야하셨는데, 앞으로 즐거운 삼모 하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똑똑꾸 : 사실 백상의술 입찰하려다 경매시간 착각해서 백상을 놓치고 12책? 들어왔을때부터 에잉~ 그냥 책있으니까 지장이어도 적당히 세지 않을까? 라고 생각한게 오판이었습니다. 젠장 지장 왜 이렇게 약한건가요... 여러모로 다음에 지장을 할 땐 꼭 유산을 팍팍 쓰는게 맞다는 생각이 든 깃수였습니다. 근데 어차피 삼모 더 안하니까 상관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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