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기수만의 건국이었네요
이번 기수는 템부터 의욕이 나락으로 가버렸지만 이왕 건국한거 열심히 해보려고 했습니다
훼인분들 채찍질하면서 클린스만식 운영으로 천통을 날먹하려했건만 대실패
상대국의 무시무시한 충차 빌드업으로 가위바위보하느라 고생한 우리 수뇌분들 죄송하게 되었습니다 ㅠ
오지게 막기 어렵네요... 저같은 뉴비한테 너무 하드한 기수아닌가요?
그 와중에 충차저격이나 전략카운터를 치는 짜릿한 경험도 있어서 개인적으론 꽤 재밌게 했다고 생각합니다.
충차 전용 부대장 넷이나 데려와준 셀레미님, 턴수집 엑셀 공유에 암살도 열심히 하신 멜라님, 수뇌턴 민첩하게 입력해주신 여러 수뇌분들도 고맙습니다.
참새님이 정말 고생 많으셨는데 고맙습니다. 가게일에 잠도 조금주무시고.. ㅎㅎ.. 지휘를 열심히 해주셨습니다.
다음에도 잘부탁드립니다 ^^ ㅊㅅ ㄷㅇㅅㅋ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