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로 불쾌한 횡포를 2번이나 당한 기수네요
연노 안준다는 이유로 쟁을했지만 아무도 궁병을 안썻던건이나(후 네코국쟁에서 기병이 많은국가라 연노로 전향한사람이 두셋 있긴했고 쟁을 이기기위해 특병으로 밀었다고 믿기로해서 후 감정은 잊기로했지만 당시엔 되게 기분나빴음), 접경지 닿고 3년넘게 외교전 액션이 없다가 통합하니 통수라고 몰아가는것이 말이죠
고요국과 외교를 했다고 들었는데 대체 접경닿은 열전없어요시즌2국과는 외교를 3년이란 시간동안 왜 불가침 혹은 선포라는 외교적액션을 안했을까요? 접경닿자마자 외교연장을 해야하지 않을까라고 군주에게 말했던 열없국 수뇌였는데 어차피 저기가 선포할거라는 이유로 이쪽에서 다가가진 않았습니다만, 고요국엔 하셔놓고 열전국에만 안할이유는 이쪽국이 약소국이라 어차피 고요국에 망할거라고 생각했다 라는 이유밖에 추론되지 않아요
선포하면 어글끌려서 장수영입안되니까 ~ 라고 생각하려 하지만 고요국에만 불가침을했고, 이걸 통수라고 화내는걸보니 열없국은 어차피 저기에 망할거라 외교를 안했다는 심증만 늘어날뿐이고 그러니 불쾌함이 늘어나는군요
열없국 군주가 통합한 이유중에 하나도 약 3년동안 접경이 닿은상태인데 이쪽에 외교적액션을 안취한것에 기분나쁨도 있다고하니 신데마스에서 고요국에 통수맞았다고 억울하다고 소리치는거 보면 열전없어요국 입장에서 매우 불쾌할수밖에 없는기수였습니다.
Tiasse 처럼 20명씩은 대리고다녀야 이런 무시를 안당하는것인가 생각도 들고... 여러가지 생각이 남는 기수군요
여담으로 통합이 항복으로 바뀌어서 뉘앙스적 효과가 바뀌면 이런 논란이 없어질까? 싶긴하지만 없어질수 있다면 논의를통해 빨리 되었으면 좋겠네요, 벨런스의 수호자 놀이를 즐기는 편이라서 통합같이 조건어렵지만 초강대국을 찌를수 있는 커맨드는 좋아하구 타이밍적으로 사용가능한 위치면 어느정도 포기하더라도 사용할것이기 때문에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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