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생각이없다국은 열전이 없습니다. 잠입인 김에 건국을 하면 아무도 난지 모르겠지! 란 생각으로 건국을 해서요.
좀 늦게 만들어서 랜임으로 네분인가 밖에 안 오셨었는데, 그래도 어떻게 땅따도 무사히 하고 관직도 드리고 사스님 나라 (랜임아니면추방함) 빼고 다 불가침한 다음에 쟁도 했네요. 수뇌 한두명 붙잡고 어떻게 뭘 할까요? 라고 일일히 묻지 않는건 처음이라 조금 두근두근 했습니다. 의병장도 어쩌다 보니 다들 의병장을 했네! 어차피 곧 망할텐데 나도 해야지! 라는 기분으로 썼었죠. 아무도 기대를 안 해서 마음이 편한 나라였습니다.
국채가 필요할까 해서 만들었는데 'ㅇ'님이 들어오셨지만 읽지도 않으시고 아무것도 안 하셔서 나라가 망하고 바로 지웠었죠.
랜임아니면추방함인데 당당히 임관해서 들어갔습니다. 덕분에 잠입은 들통났지만요. 임관되는 조건으로...
이번기는 사실 안 하려다 그래도 심심해서 만든거라 수뇌를 안 봤습니다. 그래서 사스님국에서 약간 미안한 마음이 있었어요.
물론 이제 일을 해서 새벽 수뇌를 보라고 해도 못 봅니다만은..
생각없음 국이 망하고 신데마스국과 네코네코국에서 갠메가 왔었습니다. 그리고 랜임국 망하고도 신데마스에서 갠메가 와서 망명장타고 날아갔죠.
사실 별로 수뇌 일을 할 기수가 아니었는데 사스님이 계셔서 수동턴도 넣고 삼남매엄마님이랑 아키라님이 단톡에 계셔서 임관하자마자 급 마음이 편해지는 바람에 수다도 떨고 그랬네요.
항상 중반에 어중간한 턴이었는데 후반턴이라 뭔가 편했던 것 같아요. 다음기도 극후반 아니면 극초반턴이고 싶네요.
거의 천통 확정이 나고 유닠을 먹었는데, 음. 사실 그 이후로 로그 확인을 별로 안 해서 차이를 못 느꼈네요. 다음 기수엔 초반에 와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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