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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열전

72기 감흥

관흥2024.08.12 21:28조회 수 37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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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데체 72기 감흥1.jpg

히데체 72기 감흥2.jpg

 

아주 오랜만에 개인열전을 쓰네요.

건국템에 눈이 멀어 먹튀국 건국까진 좋았는데 생각보다 템을 잘 먹게 되고

이래저래 하다보니 깃수 끝날 때까지 열심히 한 것 같습니다.

개인 사정으로 무지장만 한지 1년이 넘었는데 간만에 보는 수뇌가 이리 힘들게 될 줄은..

 

천통쟁 상대국이었던 평킬님과 장수분들께 고생하셨다는 말 드리고요.

안간힘 써가며 장수 근소 우위 만들었다 생각했는데 이렇게까지

박빙으로 끌고갈 줄은 솔직히 몰랐네요 평멘;;;

그래도 굉장히 힘든 만큼 재미 있었습니다.

 

바쁜 것도 있지만 능력이 부족한거 같아서 이제 수뇌는 안 봐야지했던 생각이었는데

이번 기도 여실히 그게 증명된 것 같아 아쉽네요.

뒤닦느라 고생하신 장원영, 사스케, 독구 등 수뇌진께 감사드리고요.

함께한 아국 장수분들께 수고하셨단 말 전합니다.

 

다음기부터는 다시 내정장으로 돌아갑니다.

건국도 수뇌도 없습니다.

모두 인연 닿으면 다음기에 다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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