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유

솔직히 전깃수 거의 잠수타서 통합 과정은 모르것는디 판단은 옳았던거같긴함

하우젤2018.09.12 18:53조회 수 1833댓글 3

    • 글자 크기

증거는 신데마스 천통이고 머..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3
  • 전략적으로 통합은 올바른 판단이었죠. 다른 전략이었다면 그만큼 대항이 안 됐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신데마스에 몇 가지 행운이 따라주지 않았으면 신데마스는 졌을테니까요.

     

    예를 들어 금쌀의 문제라든지, 신데마스를 제외한 최후 5국이 장기간 전쟁이 지속되지 않았으면 신데마스는 졌을겁니다.

    신데마스가 다른 나라를 이길 수 있던 것은 상대국가에서 오랜 기간 전쟁을 해 금쌀이 부족했다는 것이니까요. 당장에 아빠국이 장안 점사를 2번째로 연발이 가능했으면 끝내 장안이 뚫렸을 테고.

    또는 오랜 기간의 내정을 못 참고서 아이템 구매를 허락했으면 졌을테죠.

     

    그리고 통합으로 인하여 의욕을 상실하고 만 수뇌부를 대신해줄 장수들이 영입되었다는 것.

    통합 이후 기존 수뇌부 안에서 두 분이 하야를 했고, 기존 수뇌층은 의욕이 꽤나 떨어진 모습이었습니다. 이 상황에서 만약 수뇌부를 대체할 장수가 영입되지 않았더라면, 신데마스는 천천히 밀리다 영토수복을 못하고 망했을거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 다음에는 기타 요인으로 인하여 하야를 하였던 장수분들이 영입이 되었던 것. 숙련도가 높으셨고, 대표적인 예로 하우젤님의 경우에는 충차 발령에 딱 좋은 시간이었죠. 만약 상대국에 계셨더라면 충차를 저격하기에 최적의 시간이었습니다. 만약 신데마스에 오시지 않았더라면 이번 깃수처럼 빈틈을 노린 게릴라전이 쉽지 않았을테죠. 그랬더라면 천천히 말라 죽었을테고.

     

     

    세 가지 행운(?)이 따라주지 않았으면 신데마스는 망했을테고, 생각보다 높은 확률로 통합이 만들어낼 수 있던 결과였습니다.

    상대국 입장에서도 이만큼 효율적인 패가 없었을거라는 생각입니다.

  • 옳은 판단이지만 상대방이 불쾌한 판단이 아닌경우도 존재하죠.

  • 전 자신에게 불가침하러 갔던국가가 통합으로 적국이 된거에 대한 배신감때문에 커졌다고 생각함..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최근 수정일 날짜
공지 관리/운영 60기 이벤트 이후 당분간 추가 기능 류의 작업이 늦춰집니다.6 Hide_D 2023.10.30 2023.08.02
863 개인열전 63기 바나낫2 바나낫 2023.11.23 2023.11.23
862 개인열전 63기 마자용2 만샘_1 2023.11.24 2023.11.23
861 개인열전 63기 사스케2 사스케 2023.11.23 2023.11.23
860 개인열전 63기 와일드플라워2 와일드플라워 2023.11.23 2023.11.23
859 건국선언 64기 식물 건국합니다3 셀레미 2023.11.23 2023.11.23
858 건국선언 64기 역병제국 건국 합니다.4 Karl 2023.11.23 2023.11.23
857 개인열전 63기 무쇠팬6 미과 2023.11.24 2023.11.23
856 자유 SARS 폐하의 짭닉에 대한 해명글 15 제갈여포 2023.11.26 2023.11.22
855 개인열전 시경의 추억2 카이스트 2023.11.10 2023.11.09
854 국가열전 국가열전 작성 자료 쿠마 2023.11.02 2023.11.02
853 국가열전 포카리국 장수열전 -3 POCARI 2023.10.19 2023.10.19
852 국가열전 포카리국 장수열전 -21 POCARI 2023.10.22 2023.10.17
851 국가열전 체 62기 모찌 이야기12 강유 2023.10.23 2023.10.17
850 국가열전 포카리국 장수열전(초반 10인)2 POCARI 2023.10.19 2023.10.17
849 인터뷰 (진행중) 62기 천통군주 '제로포카리국 포카리'님 인터뷰 질문 부탁드립니다.6 앵벌스 2023.10.23 2023.10.16
848 인터뷰 (진행중) 61기 화제의 인물 천지개벽 '마요이'님 인터뷰 질문 부탁드립니다.7 앵벌스 2023.10.23 2023.10.16
847 인터뷰 (진행중) 60기 랜덤조아국 화제의 인물 '불패'님 인터뷰 질문 부탁드립니다.7 앵벌스 2023.11.25 2023.10.16
846 인터뷰 (진행중) 59기 화제의 인물 동물국 '돌아온너구리' 님 인터뷰 질문 받습니다.3 앵벌스 2023.10.16 2023.10.16
845 자유 제 1회 삼모인의밤 (23/10/14) 후기12 불패 2023.10.17 2023.10.16
844 개인열전 62기 만샘3 만샘_1 2023.10.17 2023.10.16
이전 1 2 3 4 5 6 7 8 9 10 11... 50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