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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열전

72기 나스닥은신이야 국가열전

평민킬러2024.08.17 23:47조회 수 151추천 수 4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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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스닥군주인 미국주식보유자였던 평민킬러입니다.

지난 69기에 천통은 못했지만 열전쓴다고하고 안써버려서 이번에도 고민을 했는데 너무 많은분이 저를 따라와주셨기에 열전드립니다

 

72기는 사실 저도 건국할때만해도 빨리 템먹고 숙딸하고 놀아야지였어서 천통쟁까지 갈줄은 전혀 몰랐고..

사실 초반에 지장엠장 하나도 안오고 유저도 없고해서 더더욱 자포자기였는데 앞일은 모르네요

무장12/지장0/무지장11 이런건 첨본듯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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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간만에 재밌게 전쟁 쭉 하면서도 많은 장수분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평소에 제가 달릴떄 함께하지 못했던 분들과도 호흡을 맞춰보고 재밌었어요

 

+ 나스닥은신이야(나스닥은신이아니야) 국의 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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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나스닥국 건국을 결심한 7월10일이 역사상 고점이었고.. 건국한 7월 11일 장부터 갑작스러운 폭락에 들어갑니다

결국 국명이 저주 그 자체가 되었고 천통쟁 직전에 국력이 가장 큰 순간이 저점이었고

천통쟁이 불리하게 기울어가고 국호변경을 하면서 실제 나스닥지수는 귀신같이 반등을 시작합니다

그리고 나스닥국 멸망이후 미칠듯한 상승릴레이를 이어가는중이네요

 

나스닥은 신이 맞을지도 몰라요.. 제 건국이 잘못한걸지도? ㅎㅎ

암튼 그래도 재밌는 깃수였습니다!

 

이번 장수열전은 감찰부도 못찍었고해서 기억에 의존하여 저퀄리티로 간단하게 드리는점 이해부탁드립니다

(평커피로 정상참작해주세요 ㅌ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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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전은 가나다순입니다.

 

강유(강유)

: 중후반쯤에 합류해주신걸로 기억합니다 천통쟁이 장기간 지속되며 지장들이 지쳤을 때 잠시 수뇌를 봐주시기도 했었죠

실제로 전투력도 뛰어나셨기에 주로 한반도에서 수비를 도맡아하셨고 전쟁수행에 많은도움이 되었습니다.

그 외에도 천통쟁 중간중간 여러가지 의견도 내주셨고 국정운영에 크게 관심을 가져주셨던 기억이 납니다

나중에 기연장이라도 필요하면 지원해주신다고도 했지만 판세가 넘어간 상황에 부르는건 죄송할거같아서 사양했는데 감사했습니다

다음에도 같은국가에서 재밌게하면 좋겠습니다! 강유형님이 혹시 건국하시게되면 불러주시면 달려갑니다

 

개복치(Sase Kim)

: 삼모를 비교적 최근에 시작하셨지만, 너무 빠르게 적응해서 뉴비티가 안나는 사세님입니다

국톡에서 활동을 잘 하지는 않으셔서 수뇌자원으로 활용은 못했지만, 전투력만큼은 다섯손가락안에 드는 맹장으로 기억합니다

아주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템이 아주 좋았던것으로 기억하거든요

다음 언젠가는 사세님과 함께 달려보고 싶은 생각도 있습니다!!

 

구경합니다(크루오네)

: 이번기는 쉬어가는 느낌으로 장수명까지 생성하신 크루오네님입니다

닉네임에 맞게 무지장으로서 내정수행하시며 정세구경을 하신 것으로 판단됩니다

그러나 무지장으로서 상황에 맞는 턴입력을 해주셨고 주로 벽이 허술해진 전방에서 수비강화로 벽을 복구시키는 작업을

실접하시듯 수행하신게 기억나네요


금주영윤금희(관지평)

: 국톡에서는 영윤으로 계셨던 관지평님입니다

최근에 로아에서 같이 레이드뛰고있고 삼모에서도 많은 활약해주셨습니다

예턴 꾸준히 넣어주시고 전장에서 활약해주셨죠

천통쟁당시에도 매번 후방모병 신경쓰셨던 기억이 납니다(사령이 부족해서 발령 못해드린건 죄송하지만..)


누렁이(불패)

: 스타듀밸리 멸망이후 와준 불패입니다

실제로 적국이었을때는 제가 궁병이다보니 무서운 상대였는데 아군으로 와서 든든했습니다

유닉템이 꽤 좋았고 극초반턴이라 활용여지가 많은 장수였음에도 제가 정신없어서 잘 케어하지 못한느낌입니다

그러나 항상 충차돌격대의 선봉장으로서 때로는 수비에서 천통쟁에 활약해주었습니다

또 중간중간 무장수뇌턴도 밑고맡기기도 했으니 이번에도 많은도움이 되었죠

다음에 건국하면 가야겠다 싶은 몇명중 한명이니 하게되면 꼭 불러주길~


덕구(김나영)

: 나스닥에 대해 가장 빠삭한 장수분중 한분이 아닐까 싶은 덕구님입니다

실제로 평소에도 주식하시는 것을 많이 봐왔고 잘하시는 것 같아 부럽습니다 ㅎㅎ 저는 너무 못해요

암튼 삼모로 돌아오면 저희국가 국톡에서는 조용하시긴 했지만 접률은 좋으셔서 턴수정 호출하면 빠르게 수정해주셨죠

늘 건국하셔서 초반부터 같은국가이기가 힘들지만 언젠가는 덕구님과 같은국가에서 숙딸쟁해보고싶네요


라콘타(라콘타)

: 샤코노밴이 그리워지는 라콘타님입니다 최근에 바빠지신건지 롤도 아예 안하시고 자주 못뵙는거같아 아쉽습니다

저희국가 선택해주셔서 재미를 보셨을지 모르겠으나 천통쟁때 꾸준히 예턴 잘 넣어주신 것으로 기억합니다

늘 저희국가에 많이 와주시는 느낌인데 이번에도 와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다시한번 달리는 라콘타님 보고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ㅎㅎ


루이스(POCARI.)

: 스타듀밸리의 군주였고 나스닥국의 지장수뇌였던 포카리입니다

이번기 3국구도에서 다굴을 하게된 저로서는 미안함이 컸던 장수이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수많은 장수들과 함께 저희국가에 와주어서 너무 고맙기도 했어요

오자마자 지장수뇌를 줬는데 일도 열심히 해줬고 의견도 잘 내주어서 좋았습니다

와준김에 저희가 이겨서 천통수뇌라도 주고싶었으나 제 힘이 부족했네요 ㅠ

현실에서도 많이 만났고 최근에 로아도 같이하면서 친밀감이 꽤 커졌는데 삼모에선 오히려 적인 순간이 많았던거같아 아쉽긴하죠

다음에 언제한번 또 건국한다면 제가 처음부터 가서 같이하면 참 재밌을거같고 불러만 주면 갑니다


류화영(류화영)

: 저희국가 고정적인 지장수뇌이셨던 류화영님입니다

사실 화영님하고 제대로같이 달린적이 생각보다 없어서 서로 스타일을 잘 모르기도 했는데 이번에 같이해서 영광이었습니다

늘 재밌는 컨셉을 하시는데 저는 그런 아이디어가 없다보니 부럽기도 해요 ㅎㅎ

이번기에 귀숙을 많이 쌓으신걸로 기억하는데 템이 좋던 2명에게 명전에서 근소한 차이로 밀려서 3위이신게 아쉽긴 하네요

그래도 제맘대로 운영하는 저희국가와서 재밌으셨다면 다행일거같습니다

화영님도 호출 많이하면서 부려먹은 수뇌중 한명이라 감사한마음이 특히 큽니다

이번엔 중후반부터 함께했지만 다음기회에 초반부터 같이하면 좋겠습니다


물음표(덕장)

: 은퇴를 하신뒤에야 본닉을 알게된 덕장님입니다

국톡엔 오지않으셔서 소통할 기회는 없었지만 그래도 턴 잘 넣어주신 것으로 기억합니다

과거 체섭 마이너할때 자주뵙긴한거같은데 최근까지도 인연은 별로 없어서 대화해볼 기회가 있으면 좋겠네요

저희국가 선택해주시고 전쟁수행 잘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바나낫(바나낫)

: 천통쟁을 목전에 앞두고 굉장히 늦게 장수생성하셨던 바나낫님입니다.

사실 몇기수 쉬고계시다가 제가 불러서 오신 느낌도 있는데 천통못보여드려 아쉽긴합니다

늦생성이시지만 은퇴자들이 속출한 천통쟁에서 많은 활약 해주셨기도 해서 감사합니다 

달리는 바나낫님은 진짜 무서운 사람중 한명인데 또 보고싶기도 하네요


보디가드(서림동)

: 활용을 제대로 못해드려서 아쉬웠던 서림동님입니다.

스타듀밸리 멸망 후 저분만은 꼭 데려와야지 했는데 와주셔서 정말 너무 다행이었어요

그렇게 오셔서 천통쟁에도 거의 부르면 바로 반응해주시고 접률은 좋은 충차이셨는데..

국가 상황이 벽을 보여드리기 힘들었고 저격을 자주당해서 죄송한 마음이 컸습니다

아무래도 제가 전체적인 부분을 신경쓰느라 충차각에 디테일함을 살피지 못한거 같아 아쉬웠어요

하지만 와주신 것만으로 저희에겐 힘이, 적국에겐 위협이 되셨고 유효타도 몇번 날리셨었죠

다음에 언제한번 포카리와 함께 초반부터 달리면 좋겠습니다


본닉공개반대(황진)

: 깃수중후반 3국구도를 앞두고 와주셔서 부족한 지장수뇌자리를 맡아주셨던 황진님입니다

사실 황진님도 본닉이 밝혀지기전까지 정체를 아예 몰랐어서 누구신지 궁금했습니다

그전까지 인연이 별로없었는데 이번에 국톡에서 많은 참여도하시고 의견도 주셨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수뇌를 맡겨드리고 호출도 빈번히 드렸는데 잘 반응해주셔서 든든했기도 했어요

천통쟁즈음에는 바빠지신것에 더해서 지장수뇌자원이 많아져서 수뇌자리를 많이 못드리긴 해서 아쉽습니다

전투력도 좋으셨던걸로 기억하고 제가 좀더 케어해드리지 못해 아쉬움이 남지만 여튼 감사했습니다! 


사하드(사하드)

: 조용하게 천통쟁에 열심히 참여해주신 사하드님입니다.

사실 국톡에 거의 안오시는 분이기에 이번에도 미참여로 묵묵히 플레이해주셨습니다

그런데 제가 기억하기로는 천통쟁 정신없는 전황에 예턴이 바뀌거나 할때 꽤 빠르게 바꿔주셔서 걱정은 없었네요

저희국가 선택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사호(민방위n년차)

: 천통쟁에서 숨은활약 해주셨던 사호님입니다

제가 기억하는 사호님은 천통쟁때  적극적으로 전투시 병력교환 이득을 위해 노력해주신 것으로 기억합니다

보통의 예턴장은 하지못하는 탁주나 수극플레이 부대이동 등으로 효율적인 플레이를 펼쳐주셨습니다

충분히 수뇌를 드릴만도 했던 접속률과 참여율이셨는데 수뇌진이 포화여서 그러지 못한게 아쉽습니다

다음기회에 같이하게되면 한번! 그리고 이번기에 저희국가 선택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애기븝미에얌(페브리)

: 이번기 충격과 공포의 컨셉의 주인공이셨던 븝미(페브리)님입니다

전메에서 그의 존재감은 정말 대단했었죠.. 저는 저런거 못해요 ㅋㅋㅋ 하지만 재밌었어요

사실 나스닥국메에 오셨을 때는 천통쟁전후로 정신이 없을 때라 뭔가 딱딱한 분위기여서 재밌게 못논게 아쉽긴하네요

저희국가 와주셔서 무지장으로서 국가 내정에 기여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아버지홍삼드십셔(씩씩한아붕이)

: 누군가를 따라 삼모를 접한지 몇기수되지않은 따끈따끈한 뉴비 아붕이님입니다

시작한지 얼마안되신거치고는 건국도 하시고 정말 많은걸 빠르게 배우시고 성장하시는 것 같습니다

저희국가 오신뒤에도 조용하게 턴수행 잘 해주셨고 천통쟁에 활약해주셨습니다

건강에 좋은거 왜 안먹는지 그 누군가를 이해하진 못하겠지만 힘내세요 ㅎㅎ 


엔틱(엔틱)

: 지금은 여러가지 이유로 삼모를 쉬엄쉬엄하고있지만 진심모드이면 참 대단했던 엔틱입니다

이번기도 국톡에는 와주지 않았지만 그래도 국방의 지시대로 턴은 꾸준히 넣어줬고 천통쟁에 전력보탬을 주었습니다

사실 중간에 삭턴타서 어딘가에서 호출하긴했지만 ㅋㅋ

언젠가 다시 달리는 엔틱도 보고싶은 마음이네요 그래도 와줘서 고마웠습니다


예니체리(예니체리)

: 안타깝게 삭턴사하시고 막판에 저희국가에 임관해주신 예니체리님입니다 

늘 꾸준히 플레이해주시고 턴도 잘 넣어주시기에 삭턴사 후 재생성하셨을때 엄청 러브콜을 했던 기억이 나네요

천통쟁 때도 국방예턴에 잘 따라와주셔서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번기 저희국가 와주셔서 감사했습니다


完顔宗弼(이해고)

: 정말 나스닥국에서 가장 고생을 많이한 장수라고 생각되는 이해고입니다

처음 한자컨셉으로 국톡에 와서 한자만 칠때는 솔직히 당황하긴 했지만 그래도 정체를 알게되고 컨셉을 살짝 내려놓은 뒤

나스닥국의 핵심 무장수뇌로서 활약해주었습니다.

접률도 거의 저 다음으로 높았고 적국 턴조사 및 트래킹까지 해주는 엄청난 모습을 보여주었죠

거의 필요할때마다 있었고 전방에 병력이 부족한 곳을 저 대신에 자주 캐치해주기도 했습니다

다만 중후반까지 깡기병만 쓰게해서 전투적으로 크게 활약하게 해주지 못한건 아쉬웠습니다

천통쟁이 불리하게 흘러갈 때 군주인 저보다 훨씬 스트레스 받아했던게 기억나는데

몰입하는 모습도 좋지만 너무 스트레스받지말고 오래오래 재밌게 겜했으면 좋겠습니다

천통해서 무장수뇌자리 주고싶었지만 제 힘이 부족했던거니 신경쓰지말고요 ㅎㅎ


유산내놔슬라임(눈의소리)

: 이번기 초반 2인국에서 함께시작해서 그 누구보다 오래 같이했고 최근에 제가 부려먹기만 했던거같은 슬라임입니다

실제로 둘이서만 초반부를 넘기며 나라를 키웠고 그래서 거의 고정적 참모자리에 위치했습니다

처음에 기병쓰려다가 이 국가가 기병무덤이 될것을 예견하고 빠른 궁병전환을해서 다행이기도 했죠

그래서인지 국가의 어려운 전쟁마다 큰 활약을 펼치면서 저희가 끝까지 가게해준 일등공신이 아닐까 싶습니다

현생에서 일이 바쁜상황이 종종있었음에도 최대한 국가를 위해 삼모확인하려고 해서 고마우면서 미안하기도 했습니다

그만큼 군주였던 제가 가장 믿고 의지했던 0순위 수뇌였기에 외교적인 논의나 국정운영에 관해서도 따로 많이 얘기했던거 같습니다

이만큼 오래 같이했기에 천통쟁 이겨서 승상자리 주고싶었는데 제가 부족했던거라 아쉽긴하네요

제가 늘 도움만 받는거같은데 슬라임 한번 건국해서 나좀 부려먹어봐라~


유카(유카)

: 초중반에 무장수뇌로 활약했던 유카님입니다

이분이 사실 저희국가 2인체제 이후 3번째로 임관해주신 반가운 장수분이셨는데 또 익숙한 분이라 좋았어요

바쁘신 와중에도 제가 지시하는 사령턴 잘 넣어주시고 전장에서도 꾸준히 활약해주셨습니다

그런데 저희국가가 후반까지 기병병종이 없다시피했는데 하필 기병이셔서 안타까웠습니다

병종만 좀더 확보되었다면 유카님도 더 재밌게 즐기시고 숙련쌓으실 수 있었을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물론 그런 악조건에서도 유카님의 활약덕분에 저희가 엄청난 약소국기간을 견디고 성장해서 천통쟁까지 하게된거같아요

후반에는 수뇌를 거의 못드리긴했고 가능한 관직이라도 드리려했으나 제가 정신없어서 자주 놓친거 같아 죄송해요

오랜 72기동안 함께달려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일레이나(새참)

: 뒤늦게 함류해주셨으나 부동의 지장수뇌로 활약하신 참새(새참)님입니다

분명 제가 잠입은 초반부터 알았는데 바보같이 무장이신걸로 착각하고 임관권유도 궁병쓰지 않을래? 했던게 기억나네요

그럼에도 와주신 참새님께 너무 감사했구요 ㅎㅎ

당연하게도 참새님이 와주신 후로 지장수뇌역할을 해주시며 특히 새벽시간에 남들 잘때 나라를 보살펴주셨습니다

늦게 합류하셨지만 천통하게되면 수뇌자리는 확실히 드려야한다고 생각이 들만큼 국정운영에 기여해주셨어요

분명 지장은 재미없어서 열심히 안하게된다고 말씀하셨지만 국가를 위해 열심히하신 모습은 제가 기억합니다

참새님하고 초반부터 아주 제대로 달린적은 없는것 같은데 한번 해보고싶어요(같은 병종저격변태이니까 ㅌㅌ)

이번기에 너무 감사했고 다음에 같이 달리면 좋겠습니다


임사영(임사영)

: 정말 가장 오랜기간 꾸준히 열심히하시는 임사영님입니다

템이 좋으실 때 의욕갖고 달리는 임사영님은 늘 무서운 경쟁자이고 아군일때 든든했습니다

72기엔 템이 아주 좋으신건 아니어서 그정도는 아니었어도 저희국가 와주셨을 때 다행이었습니다

오랜 천통쟁동안에도 국톡에서 중간중간 핵심조언들을 해주시기도 했고 전장에서도 활약해주셨습니다

후반에 수뇌들이 전체적으로 지쳤을 때 대신해서 사령부탁을 드린 기억도 있네요

이번기 와주셔서 감사했고 다음번엔 같은 국가에서 달릴 기회가 있으면 재밌을거같아요 ㅎ


잘가요(무명용사)

: 본닉과 어울리게 조용히 활약해주신 잘가요님입니다

국톡에는 참여하지 않으셔서 제가 아는 정보는 많이 없지만 일반장이라기엔 굉장히 높은 숙련도로

전장을 누비며 활약하셨습니다. 전황이 변할떄마다 턴수정도 잘 해주셨고 덕분에 천통쟁 오래 비빌수 있었던게 아닐까 싶어요

이번기 저희국가 선택해주셔서 감사했고 다음에 또 함께하면 좋겠습니다


조예린(푸키삼모)

: 조용하지만 접률이 좋으셨던 푸키삼모님입니다

전쟁을 하면서 후반사령이 필요한 순간이 종종 있었는데 그럴때 국톡에서 제가 자주 불러서 일을 드렸던 기억이 나네요

그럴때마다 잘 반응해주셔서 도움이 되었고 평소엔 조용히계서도 필요할때 잘 와주셔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통솔이 높았던 통지장이셨는데 그에비해 생각보다 잘싸우셨던게 인상깊었던 것 같습니다

저희국가 선택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초록소(문명진)

: 소환수이시자 의술장이셨던 초록소님입니다

당연히 국톡에는 안오시고 내정만 수행하셨지만 그걸로 충분한 도움을 받았고

특히 전장에서 몇안되는 의술장으로서 많은 쟁장들을 구원해주셨습니다

도움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카마인(개미호랑이)

: 우리의 로아대장이자 새벽의 수문장 개미호랑이님입니다

사실 처음에는 수뇌를 안드렸는데 새벽까지 접률도 좋으시고 워낙에 반응도 잘하셔서 나중가서야 수뇌를 드린거같아요 

천통쟁을 하면서 반고정적인 지장수뇌를 맡겨드리다가 막판가서는 거의 고정수뇌로 활약해주셨죠

천통쟁 중요한순간에 제가 새벽에 자리를 못지킨 날이 있었는데, 그럴 때 개호님이 분전하셨던걸 아침에서야 확인했던게 기억나네요

그때는 너무 감사하면서 제가 현실적인 이유로 그 자리를 맡기게된 것에 미안함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전투력도 아주 좋아서 전장에서도 큰 활약해주셨기에 저는 정말 든든한 아국장수였어요

이번기에도 저희국가 선택하시고 열심히해주셔서 감사했고 로아에서 재밌게 같이놀죠!

개호캐리 대성공~~


카이스트(카이스트)

: 묵묵한 플레이어의 대명사이신 카이스트님입니다.

거의 국톡에는 참여하지 않으시지만 그러한 유저중에 가장 접률이 좋은분이 아닐까 싶은 분이죠

예전에 함께했던 좋은기억이 많았어서 저희국가 와주셔서 다행이었습니다

비록 조용하게 플레이하셨지만 천통쟁에서 역할 충분히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퍄퍄(퍄퍄)

: 아군일 때 늘 든든했던 퍄퍄님입니다

저랑 같이할때 제가 수뇌로 활용하고 잘 해주셨던 예전 기억도 있어서 와주셨을 때 든든했습니다

이번기에도 국톡에 와주셨는데 톡을 많이 하시진 않았지만 국가지시가 있어 호출할때마다 잘 반응해주셨습니다

천통쟁에서도 충분히 제가 알고있는 퍄퍄님의 모습처럼 잘 활약해주셔서 도움이 되었고 감사했습니다


할아버지(진브)

: 72기에 처음 삼모시작한 진짜 찐뉴비인 진브님입니다

저는 솔직히 이분이 삼모시작했을거라고 생각도 못했고 할아버지님의 정체는 궁금한 상황이었기에

정체를 알고나선 충격적이었습니다 ㅎㅎ 이번기도 아마도 하고계신걸로 추청되는데 뉴비유입 환영이고 오래하시길!

무지장이시지만 국톡에서 가끔 할일 직접 물어봐주시기도 했고 첩보나 증여등의 능동적인 턴수행을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스타듀밸리에선 컨셉으로 재밌게 노셨다고들었지만 저희국가는 천통쟁만 정신없이 하느라 그런 분위기가 아니어서 아쉬웠네요


헬스요이(마요이)

: 요즘 헬스에 푹빠지신 마요이님입니다

최근에는 현생에 집중하고 계신걸로 보이는데 그래도 무지장으로서 역할 충분히 해주셨습니다

저도 운동을 하다가 최근 해이해져서 마요이님이 매일 운동하시는거에 동기부여 받고있습니다

와주셔서 감사하고 쟁장으로 플레이하는 마요이님과 다음에 한번 같이하고싶네요


홍삼맛양갱(제갈여포)

: 보병숙련1위에 빛났던 제갈여포님입니다

사실 제갈여포님의 잠입은 은퇴하시고나서야 알았는데 그전까지의 전쟁에서도 엄청나게 활약하셨고

무장수뇌로서 턴도 잘 입력해주셨기에 정체가 궁금한분 중 한분인데 저는 결국 못맞췄네요 ㅠ

여튼 천통쟁까지도 맹활약 펼쳐주셨고 주요지점에서 전투를 잘 해주셨던 기억이 납니다

막판에는 조금 못보시게되서 수뇌를 여려명 돌아가며 시켜드렸던거같은데 아마 천통했으면 무장수뇌로 고민이 많이 되었을거에요

평소에 같은 국가에서 달렸던 기억이 별로 없었는데 이번엔 제가 많이 부려먹기도(?) 하고 재밌게 게임했던거 같아요

이번기회에 제갈여포님과 중반부터 같이 재밌게 할 수 있어서 좋았고 감사했습니다! 


Hide_D(Hide_D)

: 서버의 아버지이신 히데디님입니다

이번기도 국톡엔 참여하지 않으신채로 천통쟁에 참여해주셨습니다

현실적으로 바쁘셔서 삼모플레이에 신경 못쓰실 상황임에도 꾸준히 턴 넣어주셨던 기억이 납니다

늘 서버 운영해주셔서 감사하고 히데디님이 달리는 멋있는 모습 다시 보고싶기도 하네요 ㅎㅎ


Navy마초(Navy마초)

: 통솔이 엄청나셨던 네이비마초님입니다

국톡에선 거의 조용하셨지만 턴수행 잘해주셔서 천통쟁에서 주요포인트의 수비를 잘 해주셨습니다

특히 통솔이 높으셔서 병력이 많다보니 위험한곳에 급히 수비발령할때 주로 보내드린 것 같네요 ㅎㅎ

저희국가 선택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So long!(미친과학)

: 팬이에요! 미과님입니다

이번엔 평소보다는 비교적? 점잖은 컨셉을 하신거같다고 생각했는데 다들 그래서 웃겼어요

중간중간 사령턴 부탁도 드리고 전쟁수행도 잘 해주셨던 것으로 기억해서 감사했습니다

사실 미과님하고는 어쩌다 초반부터 같이한 적이 있지만 거의 잠입하셔서 첨부터 정체를 알고 같이달린적은 없는거같아요

언젠가 천통지향같은 건국을 하시게되면 거기 들어가고 싶은 마음이 크니 트라이트라이~


くま(くま)

: 알고보면 전투에 가장 진심이신 쿠마님입니다.

막판에 저희국가 선택해주셨고 전투력도 꽤나 강하셨습니다

특히 삼모연령이 어린덕분에 남들 은퇴했을 때 안하시고 무쌍을 몇년 찍으신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제가 바빠서 놓치는 몇몇개의 포인트를 중간중간 캐치해주셨어요

여러방면으로 지장수뇌드리고 했어도 좋았을거같은데 저희 수뇌진이 포화여서 드리지 못한게 아쉬웠고 감사했습니다

(수뇌가16자리였다면...)


😄(Bianchi)

: 이모지를 닉네임으로 사용하셨던 비앙키님입니다.

국가에 비교적 초반에 와주셔서 초중반에 고정수뇌로서 많은 활약을 해주셨고 감사했습니다

안그래도 사령넣을게 많았다보니 호출을 너무 자주드려서 죄송한 순간도 있었어요

후반부에는 바빠지신듯하셔서 잘 못보셔서 수뇌를 거의 드리지 못했지만 꾸준히 전황에 맞게 턴입력해주시고 전투도 잘해주셨습니다

저희가 천통쟁에 이겼다면 무장수뇌 후보로 생각할수 있었겠지만 그러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다음에 또 만나면 더 재밌게 같이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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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간단한 72기 열전을 마치고 최후에 승리하지는 못했으나 끝까지 함께해주신 나스닥국 장수분들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리셋전에 장수일람보고 목록을 하나하나 긁어온거라서 실수로 누락되신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혹시라도 누락되신 장수분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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