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최단기간 천통을 하게 된 신성크렌스제국 황제 크렌스입니다.
(다른건 몰라도 솔직히 이건 자랑하고 싶네요)
이번기 신성크렌스제국은 62기 신성크렌스제국때와는 달리 머 별달리 크게 할말은 없습니다.
저번 신제국처럼 먼가 다이나믹하게 푸닥거리 한것도 없었고
누구나 알다시피 머 원사이드로 박살 냈잖아요...
아마 이 점이 존나 꼬운 사람도 있을꺼고 매우 행복한 사람도 있을꺼고... 사실 머 신제국 사람들 빼면
재미없는 기수가 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머 어쩌겠습니까.. 가끔은 이런기수도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그럼 지금부터 이번기 신제국 설립배경 및 국가내에서 있었던 사건을
"지극히 신제국과 저만의 관점에서" 풀어서 설명드릴테니
타국 분들에겐 어쩌면 굉장히 불쾌한 경험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불쾌감을 이겨내실 수 있는 분들만이 클릭하시길 바라며
( 머 그렇다고 특별히 불쾌한 내용이 들어가진 않을꺼지만 사람마다 받아들이는게 틀리니)
암튼 73기 신성크렌스제국 국가열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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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기 신제국의 건국 역시 심플합니다.
저번 62기의 신제국이 4:1 다구리 끝에 결국 멸망하자 이에 아쉬움을 감추지 못하던 신도들이 재건국이 언제냐고 나를 독촉하기 시작했고
머가 어찌되었건 건국이 X나게 귀찮았던 저는 그냥 대충 1년정도 후 유산 5만 이상이면 건국한다 라고 했습니다.
....그떄부터 몇몇 열성신도들의 초치기가 시작됩니다..
크멘의 재림.. 크멘의 재림.. 크멘의 재림..........
아니 이걸 1년동안 하다니.... 독한 놈들..(..)
그렇게 시간이 흘러가고 70기가 시작 되었습니다.
그쯤되서 유산을 확인해보니 대충 4만조금 넘게 모여있었습니다.
유산 5만이 가까워진 시점 저는 다시금 선택을 해야했습니다.
건국은 피할 수 없고 언제 건국을 해야 하느냐!!!
건국이 X나게 귀찮았던 저는 건국을 최대한 늦추기 위해 76기 혹은 74기에 건국을 신도들에게 선언합니다.
근데 거기서 문제가 발생합니다.
신제국의 주요 신도들에게 약속이 잡혀있고 건국 계획이 잡혀있고 이래저래 해서 74기 76기 건국이 불가능
결국 저는 눈물을 머금고 73기에 건국을 선언합니다.. 아 겁나 귀찮은데..(..)
대충 계산해보니 73기쯤 되면 유산이 5.2정도는 될거같더라구요 머 예정했던 5만은 넘길수 있고 어쩃든 73기로 결정
자 건국이 선언됐으니 컨셉을 정해야 했습니다.
그럼 그 컨셉관련해서
어차피 천통도 했고 깃수도 다 끝났고 하니 그냥 한점의 거짓말도 없이 속내를 털어놓겠습니다.
저는 천통을 할 생각은 개미눈꼽만큼도 없었습니다.
또한 제가 유산을 퍼부으면 신도들도 유산을 퍼부을것이 당연했기에
깃수가 원사이드가 되어 겁나 재미없게 흐를것이 분명해보여서
그꼬라지는 별로 보고 싶지 않았기에 "무외교 다구리 맞는국"을 컨셉으로 잡았습니다.
믿기지 않으시죠? 네 머 원하신다면 건국전 그리고 건국직후 국톡의 대화를 증거로 내새울수도 있습니다만..
머 근데 사실 이제와서 그런게 중요하진 않잖아요.. 정 못믿겠다면 머 갠톡하십쇼..
내심 그당시 제 계산으로는
어차피 신제국 건국하고 신도들 등장하면 다들 긴장할 것이고 예전처럼 3:1이건 4:1이건 다구리를 계획해서 신제국을 무너뜨릴것이다
라는것이 제 계산이었습니다.
그래서 애초에 건국전 계획을 짤떄
최대한 다구리를 버티면서 상대방을 X나게 괴롭히는 진짜 당하면 미친듯이 짜증나는 컨셉의 국가를 설계합니다.
국가국톡은 저번 신제국 국톡을 그대로 활용했고. 당연히 초반 10인도 국톡에 남아있던 신실한 사람들을 기준으로 선정하였습니다.
거의 다 빠져나가고 15명만 남아있었거든요
그야말로 저를 생각해주는 진정한 제 신도들입니다
저는 옥불 돌격으로 예전 신제국때 부족했던 화력을 보충하고 워뇨는 당연히 기주마를 단 공성충차 그리고 거기에 호위대 2
그리고 저를 발령하면서 초반 길을 뚫을 평킬 이걸로 공격조가 편성되었고
나머지는 턴시간을 골고루 분포하여 예전 신제국때같은 사령턴 공백을 최소화했고
유산을 처바른 징병장"들"을 편성하여 통곡의 벽을 만들어
징병장들이 다구리를 끊임없이 막는동안 저를 포함한 공격조가 끊임없이 상대방을 괴롭히는
당하면 X나게 짜증나서 욕나오는 컨셉을 사승상의 계획아래 수립하게 됩니다.
제 신조는 게임은 즐기는게 아니라 상대방 욕나오게 하는것이다 라는것이기에
어차피 천통할 생각은 1도 없고 유산 겁나 처바른 다음 씬나게 놀다가자!!
라는 정말 가벼운 마음으로 건국을 하게 됩니다.
거기에 사승상이 가볍게 던진 한마디가 저의 마음을 흔들게 됩니다
"건국선언해서 다 덤벼 해보시는건 어떠하실지요"
아니 이 무슨 상남자같은!!!!!!!!!!!
야 형 바쁘다 다 덤벼!!! 라고 외치는게 존나 중이병스럽고 병신같았지만
저런걸 어케 참습니까!! 마침 컨셉도 다구리 맞는 컨셉!!
화끈하게 질러보기로 합니다.
저렇게 애초에 나 건국해 나 존나 쏄꺼야 다덤벼 하면
아주 순조롭게 미리 준비해서 다구리칠거라는 근거없는 망상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국가 컨셉이 워해머40000이 된것은.. 그냥 별거 없습니다
"악의제국"컨셉을 잡고 싶었는데 그래서 다굴 X나게 맞으면서 상대국들을 치떨리게 괴롭히는 컨셉을 잡고 싶었는데
마땅한게 찾기 너무 힘들었어요
그래서 다스베이더를 할까 했는데... 사실 저는 스타워즈를 보지 않아서 다스베이더 말곤 잘 모르기도 했고
왠지 스톰트루퍼 하면 멍청한 이미지가 들어서 꺼려지더라구요
그래서 이것저것 고민하고 신도들 사이에서도 이래저래 의견이 나왔지만 맘에 드는게 없어서
그냥 저번에 했던 컨셉을 그대로 가져가기로 결정합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워해머 40000의 인류제국만큼 잘맞는 컨셉이 없었습니다.
다만 저도 워해머40000은 게임으로 접한게 전부라 세부적으로는 아는게 별로 없었는데
다행히 서희님께서 은근 잘 아셔서 신도들에게 컨셉을 부여하고 전콘을 만들어 배부해주는등 여러모로 큰 도움을 주셨습니다
그렇게 해서 워해머40000의 인류제국 컨셉으로 국가를 건국하게 됩니다
...................
머 암튼... 73기 시작전에 어느정도 준비를 해놓고 73기를 기다리고있었는데
여기서 약간의 변수가 발생하게 됩니다.
1. 겁나 겁나 겁나 겁나 길었던 72기 깃수와 천통쟁
................이건 어디까지나 추측에 불과합니다만.. 사람들이 많이 지쳐서 건국의 수가 확떨어지죠
2. 길었던 기수에 비해 빨랐던 리셋...
저는 선전포고 기간을 일주일정도로 잡았었습니다. .그러니까 대충 화요일 천통하면 다음주 목요일날 서버가 리셋되니
대충 일주일 기간이 되지 않습니까
그정도 기간이면 선전포고 올리면 왠만한 사람들 다 보지 않을까 싶었는데
..월요일날 천통하는 바람에 기수 리셋까지 3일밖에 안남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급하게 화요일날 저녁에 건국선언(선전포고문)을 작성해 올렸지만.....
어쨋든 바로 73기수가 시작되었습니다
대충 제 병종인 귀병을 최대한 쓰기위해 마귀와 가까우면서도 초반에 쓰기 좋은 병종인 백귀를 얻기위해
계에 건국을 합니다
그리고 추이를 지켜보는데 생각보다 국가가 많이 생기지 않더라구요 많이 아쉬웠습니다.
자 그리고 이번기 하이라이트중 하나인 유산경매가 시작됩니다.
제가 원했던 컨셉을 지키기 위해서 저는 어떻게든 옥불을 먹어야만 했습니다.
초반에 가지고 시작했던 유산은 5.8만
초반에 제가 구상했던 유산 소모 계획은 천재 + 턴시간 지정 + 위치 치정 + 스텟지정 = 10500
그러면 대충 4.7만 남는데
옥불에 각각 1.5 1.5 최대 2.0 2.0 정도로 생각했고
그래서 거기서 남는걸로 전론과 맥궁정도 최대한 가져오는것으로 했는데..
음.........네 머 사악한 미과님과 멜라님의 겐세이가 시작됩니다
크흡... 그덕에 옥불에 2.1 2.5 해서 한방에 46000이 나감으로 인해...
..전론과 맥궁은 빠이빠이.......
머 애초에 옥불은 얼마를 쓰던 먹을 예정이었고.. 옥불을 쓴후에 얼마가 남든
(스텟에 박던 템을 더사던) 남은 유산은 죄다 엿바꿔 먹을 예정이었기에 딱히 상관은 없었지만
저 두사람이 조금만 더 독한마음 먹었으면 제 옥불은 공중분해 될뻔했습니다.
아쉽게도 미과님은 이번기를 마지막으로 접는다고 하니 제가 겐세이할일은 없고
음 멜라님은 두고봅시다 어차피 개미눈꼽만큼도 신경쓰지 않으시겠지만 언젠가 복수할테다
크멘이 너무 속이 좁다고요?
황제는 속이 좀 좁아도 괜찮습니다.
유산경매가 끝나고 국가들이 건국되고 이제부터 진출방향에 대해 고민합니다만..
네 머 별로 크게 고민할거 없었습니다
"그냥 눈에 보이는거 다 패자!!!"
다만 아무리 다굴 컨셉을 바탕으로 무외교를 기본으로 했지만
그렇다고 완전 무외교를 한건 아니었습니다
기껏 유산 들이 부었는데 머 써보지도 못하고 멸망하며 그건 그거데로 빡칠거 아님
그래서 그점에 관해서는 사승상에게 맡겼고
사승상이 깔끔하게 외교를 마무리 짓습니다..(보니까 딱 2군데랑만 외교했음)
그후 머 여러분이 아는데로 쾌속 진격이 시작됩니다.
눈에 보이는데로 선포 -> 줘팸 -> 멸망 -> 선포 -> 줘팸 -> 멸망의 반복입니다
내정??? 그게 먼가요 먹는건가요?
내정이란것은 적이 내정해놓은 땅을 먹는게 내정입니다..
몽골식 약탈경제의 시작이죠
농담이 아니라 181년 첫 선포를 기점으로 196년 11월 천통할때까지 단 한번도 내정기간을 가진적이 없습니다
계속 선포 기간 혹은 전쟁기간이었습니다...
서버내 이름값있는 유산을 거의 싹슬이 하다시피하고 한방에 9만을 날리는 미친충차를 보유한 신제국의 미친 돌파력과
(국가 하나가 사라지는데 12개월이 안걸림)
각 국가들의 거의 없다시피한 ..아니 없었던 견제시도.
초반부터 주변국들과 전쟁으로 인해 자금 여력이 없었던 신제국 주변국가들..의 환상적인 콜라보로
신제국은 185년 수뇌 8개 187년 황제를 달성하게 됩니다..
●183년 9월:빠른먹튀를 정복
●185년 1월:UGRS를 정복
●185년 8월:허접♥먹튀♥를 정복
●188년 1월:유저추방국을 정복
●188년 11월:콩가루먹튀를 정복
●190년 8월:음양가를 정복
●191년 5월:지장보살을 정복
●192년 8월:삼모롤내전을 정복
●194년 1월:영어학원을 정복
●195년 7월:다 해줬잖아를 정복
●195년 11월:안타리우스를 정복
●196년 11월:북조선인민공화국을 정복
와우...............;;;;
그렇게 쭉쭉 밀고 나가던중 영어학원을 선포하는 시기즘 되니까
신도들사이로 최단기간 천통에 관련된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가만히 계산해보니까 한가지 조건만 충족이 되면 최단기간 천통이 가능하게 됩니다
그것은 바로 200년까지 잡혀있던 다해줬잖아 국가의 외교였던것이죠
그래서 그쯤되어서 다해줬잖아 국에게 외교 파기요청을 합니다.
그런데 다해줬잖아 국이 바보도 아니고 당연히 파기요청을 거절하게 됩니다.
좀 아쉽긴 했지만.. 어쩔수 없는 일이고 그당시 영어학원에 선포했던 시기라서
그쪽에 집중하게 되는데.. 그날 오후쯤 다해줬잖아국에서 갑작스러운 즉각 파기요청이 들어오게 됩니다.
그러면서 다해줬잖아국에서 안타리우스국에 선전포고를 합니다.
갑작스러운 중원정세의 변화. 저희야 거절할 이유가 없었고 받아들여서 파기 하게 됩니다.
(그 와중에 지장보살국과 삼모롤내전국에게 두들겨맞던 북조선은 강하에 갇히게 되고.. 그 지장보살국과 삼모롤내전국을
신제국이 멸망시키게되며 북조선은 강하만 남게 된 시점)
영어학원 다해줬잖아국 VS 신제국 안타리우스 구도가 된상황
머 머리에 총맞은 사람이 봐도 당연히 신제국 안타리우스가 우세한상황이죠
그런데 영어학원 개전시 이호를 맞게되며.. 신제국이 멈칫한 사이
(생각해보니 이번기수 이호만 5번은 맞은거같네요...최대 이호 수집국가...)
영어학원이 반격을 하며 안타리우스를 몰아치기 시작하고
다해줬잖아 국에서도 안타리우스를 몰아치니
3개월동안 안타리우스의 국경이 크게 줄어들게 됩니다.
그리고 다해줬잖아국과 신제국의 개전..
나는 이호를 걱정했고 사승상은 필즉을 예상했으나..
더이상의 이호를 수집하기 싫었던 저는 이호 피파를 날려버리고
강력한 신제국의 공격력으로 개전하자마자 상용과 홍농을 날려버립니다.
그렇지만 그후 다해줬잖아국의 필즉으로 기껏 먹었던 홍농을 버리고 하동과 낙양으로 후퇴
전선을 형성했는데..
그때 쓰지못해 묵혀놨던 징병장들이 드디어 힘을 내기 시작해서 낙양 하동선에서 다해줬잖아 국을 저지하기에 이릅니다..
그리고 크렌스 및 주요장수와 충차, 호위대만 추려서
안타리우스국과의 전쟁으로힘이빠진 영어국을 때리기 시작하자 얼마 버티지 못하고 영어국도 멸망에 이릅니다.
남은것은 다해줬잖아국.. 그러나 무도를 신제국이 먹어버리면서 안타리우스는 거기서 주저앉았고
압도적인 전진속도로 자신만만했던 신제국의 수뇌들은 사승상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안타리우스에게 강행했고
(사실 사승상도 크게 만류하지는 않았음)
다해줬잖아국을 밀어붙이기 시작합니다.
다만 돈이 없었던 타국에 비해 다해줬잖아국은 오랜 내정으로 인해 전국토 내정이 차있었고 돈이 부족하지 않았던 상태
신제국의 화력으로 꾸준히 밀어내고 있었으나..
다해줬으나국은 반윤이라는 걸출한 m장이 처음으로 워뇨의 충차를 막았고
그전에도 소소하게 누적된 실수들땜시 장안을 기점으로 쉽사리 밀리지 않았습니다
안타리우스가 참전까지 얼마 안남은 시점 우리는 결단을 해야했고
초턴 공격대를 7시 점사로 맞춥니다.
그리고 시작된 약속의 7시..
제 호위대인 시아와 평킬이 유저장을 두들겨주고 제가 남은 병력을 싸그리 갈아먹으며 성벽을 보고..
몇번의 실수를 한 끝에 독을 품고있던 워뇨가 한방에 성벽 9만을 날려버리는 기적을 보이며
다해줬으나국을 멸망시킵니다.
◆195년 7월: 충차 【로갈 돈】 7099(-1992) → 0(-89890) 성벽 【장안】
......
.....
지금봐도 미쳤네 저거...
돌았나 진짜..
다해줬으나국이 멸망한 시점에서 신제국의 천통은 확정되었고
차례로 안타리우스국과 북조선국을 멸망시키면서 신성크렌스제국이 천통에 이르게 됩니다.
사실 비틱으로 보이시겠지만
저는 천통보다는 유산을 쓴만큼 손맛을 보고싶었습니다.
깃수가 오래되길 바랬고 많이 싸우길 바랬습니다.
그냥 까놓고 말해서 X나 두들겨패고 싶었습니다....
아니 나 유산 11기 동안 모은거 5.8 썼따고.....
물론 당연히 천통이 기쁘지 않은건 아닙니다.
그리고 최단기간 천통이라는 타이틀은 저에게도 굉장히 뜻깊은 일입니다.
저를 천통시키기 위해서 사승상은 이번에도 엄청난 무리를 했으며
워뇨가 맘고생을 했고
셀레미가 유기를 풀었으며
아이엔이 새벽에 호출땜시 잠을 깼고
서희님이 전콘을 만들고 지휘를 하며 고생을 했습니다.
독구가 사승상 부재시 신도들 멘탈케어와 지휘를 했고
그리고 평킬 조밧 퍄퍄님이 많은 유산을 썼고
시아님이 기다리다가 183년에 임관을 했습니다.
다 저를 위해 고생하주셨으며 그점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저는 별다르게 해줄게 없고 이번에도
초 고퀄 열전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이번기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빠른시간안에 개인열전으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S: 춘천가기전에 올리생각으로 적은거라 역시 퇴고없습니다 각종 오타와 이상한 문구는 알아서 넘겨주세요
어차피 큰 의미가 있는것도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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