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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열전

신데마스국 열전 - 1 초반 10인 편

시뉴카린2018.09.18 14:06조회 수 2149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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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열전은 다음과 같은 장수분들의 열전이 기재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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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

 

 

새벽공방

 

 

코시미즈 사치코

 

 

라피나

 

 

유미

 

 

미쿠

 

 

블랙말랑카우

 

 

후타바 안즈

 

 

쟈이젠 토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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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보리.JPG

2보리.JPG

 

2보리1.jpg

 

[보리]

 제일 처음 저희 국 아니 건국되기 전부터 저에게 찾아와주신 첫 장수분 보리님이십니다.

랜임으로 찾아와주시며 상군서까지 들고 오셨습니다. 첫 임관부터 꾸준히 예턴에 참가해주시고 아슬아슬하게 삭턴이 보일 때도 타이밍 좋게 접속해주셔서 바로 턴을 바꿔주셨습니다. 접률은 별로 좋지 않으셨고 국챗이나 국메 에서도 한마디 안 쓰셨지만 묵묵히 자신의 할 일을 충실히 이행하셨던 이상적인 장수분이셨습니다. 덕분에 건국 당시부터 천통까지 달려오는데 차근차근 다른 국과의 전쟁에서 우위를 점하는데 크게 기여하셨기 때문에 지금의 신데마스국이 존재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감사합니다.

 

 

 

 

 

 

 

3새벽공방.JPG

4새벽공방.JPG

 

[새벽공방]

 1기때 장수들 중 제일 높은 무력과 의천검을 들고계셔 절하며 모셔왔던 꽁치님이십니다.

 설마 이렇게 다시 랜임으로 찾아 와주셔 가지고 금방 만날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비록 랜임유닠으로 지장 동호비궁을 들고와서 좀 아쉬우셨겠지만 비록 처음부터 컨셉국이어서 참여에 약간 거부감이 들 수 있음에도 임관 후 금방 디스코드에 들어오셔서 정체를 밝혀주셨습니다.

 이후 접률도 초반부터 꽤 좋으셨고 예턴 참여율도 좋으셔서 작은 건녕부터 시작하여 천하까지 손에 쥐는 과정에 크게 기여하셨다고 생각합니다. 그 과정속에서 특히 초반에 마녀의 꿈 국과의 쟁에서 중요한 땅이었던 강주를 함락 시켜 주셨다던가, 네코네코국과의 전쟁의 정점으로 마지막 땅 여남을 밀어주셔서 네코네코국 장수분들께 망명장을 전달하여 제 개인메시지와 함께 장수들을 영입하는데에 많은 도움을 주셨습니다. 이후에도 전특도 필살이 뜨셔서 살상률도 꽤 좋으셨고 꾸준히 잘 접속해주셔서 점사 때나 예턴에 항상 맞춰주셔서 다른 전쟁에서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4새벽공방1.JPG

+추가로 제 개인메시지를 좋아하셨는데 이번기는 제가 보내드릴일이 없어서 아쉽네요..

 

4새벽공방2.JPG

[이상한 병에 걸려버린 새벽공방님..]

 

개인적으로 새벽공방님이 좋아하시는 노래는 꿈에서 만나라고 생각하기에 다른 분들도 한 번쯤 들을 수 있게끔 링크를 달아봅니다. 시간날 때 다른 장수분들도 들어보세요. 목소리가 참 좋습니다.

4새벽공방3.jpg

 

https://youtu.be/sGgXxOXsE14

 

 

 

 

 

 

 

5사치코.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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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시미즈 사치코]

 건국 때부터 꾸준히 저희국을 위해 일해주신 최고의 수뇌 분 이십니다. 저번기 군바로바국에서부터 신데마스국 장수분들의 영입이 시작되었는데 제일 처음 영입이 되었던 분이십니다.

 2기때 [가능인데요] 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셔서 신데마스 컨셉국을 잠깐 생각했는데 저랑 같이 함께하자는 권유에 따라오시겠다고 하셔서 신데마스라는 나라를 건국할 수 있던 것 같습니다. 역사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그런데 시작 뿐만 아니라 신데마스국의 종점까지 쭉 책임감을 가지고 수뇌직을 잡고 다음날 일이 있으심에도 잠을 포기하시며 국가가 원활히 돌아갈 수 있게끔 잘 이끌어주셨습니다. 개인적으로 차기 그 헐까지 가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지휘쪽은 힘드신 것 같지만 차근차근 여러 경험을 쌓고 천천히 게임을 계속 하다보면 금방 ‘...을 찍는 날이 올 거라 생각합니다. 참 공로가 크신데 승상자리를 드리지 못한 점은 아쉽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알다시피 사스님이 마지막 천통쟁 때 꽤나 고생을 하셨다는 사실을 서로 알고 있기에 이해 해주실거라 믿고 있습니다.

 아마 마지막 천통쟁 때 모든걸 내려 놓은 제가 국가를 다시 한번 되돌아보고 멘탈을 잡고 국가를 잡을 수 있게끔 만들게 해주신 큰 역할을 해주신 분이 아닐까 합니다. 고요는 없어요 국과의 개전과 동시에 주력수뇌 두분이 하야하셔서 충분히 저나 나오님과 같이 멘탈을 놔버릴만 하다고 생각했는데 사스님과 미스티님과 같이 쭉 천통쟁을 이어나가 신데마스국이 여기까지 올 수 있던 것 같습니다. 몇 번을 붙잡고 감사하다 해도 모자랍니다. 장수 열전에 써있는건 별로 없을지 몰라도 신데마스국 입장에서는 제일 공헌도가 컸습니다.

 다음에 또 만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다시 만날 수 있으면 좋겠네요. 체섭이 끝난 이후에도 마이너를 오픈해달라고 요청하고 플레이하시는 걸 보면 삼모전이라는 게임에 애정이 참 깊은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저도 꾸준히 하면 다시 뵙게 되겠죠. 그럼 다음에 만날 때 서로 또 성장한 모습으로 만나도록 합시다. 저를 위해 또 아국 장수분들을 위해 최종적으로는 국가를 위해 헌신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은 사치코의 사진과 제가 좋아하는 사치코 노래의 유투브 링크로 장식하겠습니다.

 

6사치코1.jpg

 

https://youtu.be/MevEGQy_rKY

 

 

 

 

 

 

 

7라피나.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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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피나]

 처음 장성 생성 후 랜임으로 저희국에 찾아와주신 라피나(카리야)님이십니다. 처음에 아국 장수분들이 그 헐같다고 하시며 수뇌직을 드려보고 자동으로 지방관직이 채워진다면 맞다고 하셨는데 안타깝게도(?) 지방관직은 안채워지고 디코에 들어오셔서 카리야님이신걸 알았던 해프닝이 건국 초반에 있었습니다. 처음 뵈었던건 멜조디아때 였고 이어서 1기 때 혼돈의카오스국이 천통했을 때, 잠깐 국톡에 들어오셨던 기억이 있습니다. 별로 좋은일로 만나서 얘기 한 건 아니어서 그리 좋은 첫인상은 아니었지만, 이번 신데마스국에서 함께하며 인상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말씀은 많이 험하시긴 하지만 지양해달라고 부탁드리면 많이 자제해주시기도 하고 이후 주력 수뇌였던 미쿠님과 요시노님, 또 아이돌 도서관 협회장님과 다함께 국가를 위해 의견을 서로 주고받기도 하시고 저희가 못보던 새벽수뇌라던가 스핀했을 때 턴을 넣어주신다던가 해주신 일이 많습니다.

 건국 초기부터 접률이 좋으셔서 부르시면 항상 나와 삽턴위기에 있을 때 타이밍 좋게 금방 금방 수정해주시기도 하고 급하게 등용장을 보낼필요가 있을 때 넣어달라고하면 또 바로 오셔서 턴을 넣어주셨습니다. 또 출세 척사 궁병종으로 함락 명성도 많이 드시고 출삽도 거의 없어서 그런지 살상률이 굉장히 좋으십니다. 사살량을보면 얼마나 전쟁에 열심히 참여하셨는지 확인할 수 있습죠.

 이번기 컨셉은 전메에서도 꾸준히 대사를 읊었듯이 그 유명한 고인물 게임 [뿌요뿌요 테트리스] 였는데 처음엔 몰랐습니다만, 궁금해서 찾아보니 그 빠요엔게임입니다. 제가 고인물 게임을 좋아해서 그런지 몇 영상을 보니 뿌테를 하고싶던 충동이 좀 생겼네요. 지금은 라비리비를 하고 있기도 해서 바로 뿌테를 할 것 같진 않지만 나중에 세일을 하고 기회가 되면 즐겨보고 싶습니다.

라피나님의 열전 마무리는 빠요엔 영상 링크로 마무리 짓겠습니다.

 

8라피나1.jpg

 

https://youtu.be/kJZEveEINsA

 

부족한 점이 많았던 군주와 국가를 위해 고생 많으셨고 감사드립니다.

 

 

 

 

 

 

 

8유미.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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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

 티엠체 제가 복귀했던 시기 모반 천통하셨던 버터플라이국 군주 숨질래님이십니다.

 지금 되돌이켜보면 참 숨질래님의 여러번의 갠메에 안넘어갔네요. 이번기에 신세진걸 생각하면 그 때 제대로 도와드리지 못한게 후회되기도 합니다. 영입은 이번기 시작 전부터 항상 아이마스/신데마스/밀리마스 관련된 전콘을 꾸준히 사용하시기에 콕집어 봐두고 권했는데 생각외로 금방 컨셉국에 참가해주신다고 하셔서 감사했습니다.

 제 쪽에서는 연락수단이 별로 없어 삽턴 위기 때 직접 연락을 제대로 못드려 아쉬웠지만 여차할땐 연줄이 있는 라피나님께서 불러 턴을 넣게 만들어주시거나 호출을 받고 직접 국톡에 오셔서 턴을 수정하는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이번기는 바쁘셨는지 평소보다 접률이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국가를 위해 최대한 삽턴을 안내면서 삭턴한번 안내고 꾸준히 턴넣어 주신것에 감사드립니다.

 이후에 전특도 집중이 뜨셔서 패권집중의 힘으로 전장의 적들을 쓸어버리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었습니다. 초반부터 짱 쌧던 초반 10인중 한 분이라도 제대로 안 계셧으면 신데마스국은 천통까지 도달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덕분에 신데마스국이 여기까지 오는데 큰 무리가 없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유미님의 열전 마무리는 아이바 유미 종합세트 짤로 매듭짓겠습니다.

 

9유미1.JPG

 

(유미 커여어)

 

 

 

 

 

 

 

10흑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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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말랑카우]

 1깃수때 참치님인지 월척님인지 헷갈리는데... 하여튼 이전에 혼돈의카오스에서 한번 뵈었던 분이십니다. 어찌 인연이 좋게 첫 랜임으로 저희국가에 당첨되셔서 천통까지 쭉 달려왔던 초반 멤버 중 한 분 이십니다. 국톡에 들어오셔서 쟁참여율도 좋으셨고 호출하면 바로바로 달려와주셔서 삽턴도 잘안났습니다. 물론 장수열전은 어찌 함락시킨 땅도 없어서 텅 비어있긴하지만.. 보병종흑우인데도 불구하고 패권위압의 힘과 함께 보병으로 살상률을 152퍼나 찍으신 not흑우입니다.(닉값을 못하신..)

 턴 시간이 초반대여서 초반턴이 많던 저희국 쟁장분들과 함께 원기옥식 출병을 한 사실이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초반멤버 10인안에 들어와주셔서 내정도 열심히해주시고 예턴 참여율도 높으시고 유동적으로 턴도 잘 넣어주셔서 거의 호출도 필요없었던 것 같습니다. 덕분에 수뇌진들도 수고를 많이 덜었고 신데마스국이 천통까지 도달하는데에 큰 역할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11흑우1.png

다음기는 부디 진짜 흑우....

 

 

 

 

 

 

 

13미쿠.png

 

[미쿠]

 (중간에 하아하셨기에 열전캡처를 못해 이미지로 대체합니다.)

저희 신데마스국의 주력 수뇌진 두 분 중 한분 이셨습니다. 이분이 오셨다면 천통쟁까지도 1:3구도도 만들어지지 않을만큼 약소국이던가 극단적으로 멸망까지 갈 수 있었을거라 생각됩니다. 첫 영입은 제가 직접 하지 않고 아이돌도서관협회장님께서 이어주셨는데 처음엔 그냥 무지장, 5초장이겠구나했는데 진짜 삼모전 제대로하는 사람을 데려오셔서 많이 당황스러웠습니다. 제가 직접 컨택해서 데려온 것도 아니라 잘 모르시던 분이지만, 국톡에 같이 들어와서 말씀을 나누어보니 좋은 분이셨습니다. 원래 이전에 삼모를 즐기다가 사람에 지쳐 떠나고 저번기에 다시 복귀하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도 적극적으로 삼모를 즐기도록 유도했으나, 저의 무외교탓 정책 탓인지 통합이라는 트러블이 생겨 기존 채홍국 채널의 사람들과도 찢어지고 삼모에도 남은 정이 떨어져 그대로 떠나가셨습니다. 특히나 천통쟁의 개전과 동시에 떠나가시니 마음이 많이 편치 않아 저도 깥이 손을 놨었습니다.

 건국했을 때부터 참 고생이 많으셨을텐데 감사인사 한번 제대로 못드리고 이후 역으로 하야해서 죄송하다고 사과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이렇게라도 감사인사를 드려봅니다. 감사합니다.

 신데마스국이 최후 4국까지 남았던 건에 대해서는 제일 공로가 큰 분중 한 분 이십니다.

 처음부터 세율조정과 지급률 조정을 해주시고 적절한 지방관직 배분에 제가 만든 예턴이나 정책/외교 부분에 있어서 많은 어드바이스를 해주셨습니다. 덕택에 저도 많이 배워가는 점이 있었고 저도 열심히 개인메시지를 쓰거나 예턴을 만들 수 있던 것 같습니다. 물론 삼모판을 떠나갔다고 해서 연락이 안되는 것도 아니고 모든게 끝난 국톡에 다시초대해서 게임 얘기를 하며 보내니 다시 평화로움과 즐거움을 느껴 기쁩니다.

 나중에 다시 삼모가 생각 났을 때 다시 한번 저와 같이 미쿠처럼 Shall We~? 어떠실지요. 이후에 다시 생각날 일이 있을진 모르겠지만 말이죠.. 뭐 하야 했을땐 안타깝거나 아쉽기도 했지만 그 때 까지 국가를 위해 공헌하신 일을 되돌이켜보면 충분히 이젠 쉬실때가 됐다고 생각했기에.. 지금은 부디 같이 라비리비나 즐깁시다. 고생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매듭은 미쿠 사진하나와 제가 좋아하는 미쿠 노래 [조르기 Shall We~?] 링크로 정리하겠습니다.

 

12미쿠.jpg

 

https://youtu.be/ntgVCtk-_t4

 

 

 

 

 

 

 

14토키코.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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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이젠 토키코]

 2기 중간쯤부터 일을 시작하신 광삼님이십니다. 첫 영입은 혹시 신데마스를 아실라나? 하고 개인메시지를 보내드려봤는데 다행히도 꽤나 알고 계시더군요. 그리고 캐릭터 선택이 왠지 모르게 강한 아이돌들을 하시겠다고... (ex:쟈이젠 토키코, 무카이 타쿠미) 물론 저도 좋아합니다만.. 그렇게 처음 건국 한지 얼마되지 않아 원래 183년까지 기다려 주시길 부탁드렸지만 초반10인에 약간 트러블이 생겨서 한분을 추방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 자리를 매꾸어 주셨고 쭉 꾸준히 달려 천하통일까지 오는데 크게 기여해주신 분들 중 한 분입니다.

 요즘 항상 일 때문에 아침일찍부터 밤늦게까지 고생이 많으셔가지고 벌점도 낮으시고 삼모도 잘 못보시긴 했지만 그래도 퇴근 후에는 삼모를 자주 봐주셨고 바꿔달라고 부탁드린 턴도 잘 바꿔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비록 살상률은 별로 좋지않아 제대로 즐기시긴 힘들었을지 모르겠지만 국가입장에서는 많은 도움이 되셨습니다. 나중에 다시 킹갓백수가 되신다면 다시 한 번 같이 제대로 삼모를 즐겨보고 싶네요. 그렇다고 일을 때려치라는 얘기는아니고... 크흠...

 여하튼 초반에는 전메에 돼지주제에...” 하면서 컨셉질을 잘 하셨는데 후반으로 가면 갈수록 정신이 없으셨는지 삭턴의 위기도 있었고 전메에 글도 잘 못쓰셧지만 삭턴의 위기때 항상 와주셔서 제대로 예턴대로 턴을 넣어주셨습니다. 꾸준히 깃수가 끝날 때 까지 성실히 참여해주셨기에 신데마스국이 여기까지 도달하는데 무리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마무리로는 토키코 짤 하나와 아직 성우배정이 되지 않은 토키코기에 그런 토키코와 잘 매칭이 되었던 매드무비 하나를 같이 올려봅니다.

 

15토키코1.jpg

 

https://youtu.be/hchDuO7qZX0

 

 

 

 

 

 

 

16안즈.JPG

17안즈.JPG

 

[후타바 안즈]

 제가 좋아하는 캐릭터 중 하나인 안즈로 깃수에 참여해주신 가이님이십니다. 저는 가이라는 이름보다 데이비도라는 이름이 더 익숙하게 받아들여지네요. 건국 초기부터 중후반까진 주 수뇌분들이 다 해주셔서 그리 할 일이 없어가지고 그런지 수뇌 일쪽엔 그리 참여율이 높진 않으셨으나, 항상 예턴은 꼬박꼬박 챙겨서 맞춰주시고 접률이 좋으셔서 그런지 급하게 중간에 턴변경이 있을 때도 자주 수정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이후에 주 수뇌분의 삼모하차와 동시에 개전하며 저도 같이 삼모에 손을 놨을 때 미스티님과 사스님과 세 분이서 열심히 국가를 잘 이끌어 주셨습니다. 또 저의 통합에 대한 저의 기분을 잘 이해해주시고 격려해주셔서 제가 다시 삼모를 잡을 수 있게끔 잘 이끌어 주셨습니다. 쉽게 제가 건국한 국가를 포기하는 그런 성격이 아닌데 그 당시에는 그렇게 멘탈이 나가버려 죄송했습니다. 그와 동시에 국가를 잘 잡아주시고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주신데에 감사드립니다. 그 모든 마음을 담아 천통수뇌직을 드렸습니다. 건국 초기부터 깃수 마지막까지 꾸준히 참여해주셔서 감사하고 이후에도 게시판 관련 중재로 또 다시 감사드립니다.

 다음기부턴 조용히 생활할 예정이라 다시 뵐진 모르겠지만... 뭐 따로 연락이 되는 톡방도 있으니 거기에서 같이 라이언 궁둥이나 흔들며 다시 인연이 닿는 그날 까지 기다려봅시다.

 마무리는 안즈 짤과 안즈의 노래로 짓겠습니다.

 

17후타바안즈1.png

 

https://youtu.be/XCSQJ5csEj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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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상상이상의 고퀄열전에 감사드립니다.

    선약으로 초반10인으로 들어간 것치고는 많이 못 도와드려서 죄송했던 게 기억에 남네요.

    통합때부터 슬며시 고개를 들이밀고는 이런저런 의견을 말했는데, 지금 생각을 해보면 불쾌하게 느껴지실 수도 있는 말이었는데 나쁘지 않게 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멘탈 케어라기보다는 홀로 주저리주저리 였던 것 같..! 게시판도 개인적인 의견 뿐!  긍정적으로 받아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굽신굽신.

    미스티님이나 사스님이랑 동대열에 이름이 있는 게 부끄럽네요! 리체님이 들어가야 하지 않을지 ㅌㅌ

    저도 이제 조용히 예턴장 삼모를 다시 즐길 예정이기에.. 이 다음에 기억에 남는 만남은 훗날이 되겠군요.

     마지막으로 다시금 열전 감사하다는 말을 전합니다.

    그때까지 즐거운 삼모되시길.

     
  • 드뎌 1기부터 존버해온 열전을 받았네요! 하지만 이 열전엔 치명적인 문제가 있는 것 같아요. 제가 천재x2라는 부분이 빠져있잖아요;;

  • 2기때 시작했는데 다른분이랑 헷갈리셧나보네요;

  • 동원참치님께
    시뉴카린글쓴이
    2018.9.18 18:36 댓글추천 0비추천 0

    음? 혼돈의카오스 때 참치님 아니셨나요?!

  • 시에르 아-크!

    수고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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