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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열전

신데마스국 열전 - 2 183년 편

시뉴카린2018.09.18 14:06조회 수 2151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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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열전은 다음과 같은 장수분들의 열전이 기재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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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타 요시노

 

 

이치노세 시키

 

 

쫄따구

 

 

시마무라 우즈키

 

 

시부야 린

 

 

아이돌도서관협회장

 

 

사토 신

 

 

타카가키 카에데

 

 

페이트

 

 

악의천신

 

 

카미야 나오

 

 

트런들 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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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요리타 요시노.jpg

 

[요리타 요시노]

(중간에 하야하시고 삭턴사 하셨기에 열전을 구할수 없어 이미지로 대체합니다)

 신데마스국 주 수뇌 미쿠님과 함께 국가를 지탱해주신 요시노님입니다. 자기는 자신이 없다며 외교쪽은 안봐주신다고 했지만 간혹 제가 결정장애로 머뭇거리고 있을 때 한마디씩 어드바이스를 해주셨습니다. 덕택에 제가 국가를 올바른 길로 인도하는데에 큰 도움이 됐습니다. 외교 이외에도 요시노님의 제일 자신있던 분야 있던 수뇌일을 국가를 위해 밤늦게 새벽까지 수뇌부를 붙잡고 지속적인 지휘와 사령턴을 넣어주셔서 신데마스가 천통쟁까지 힘을 키워 나갈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처음 영입때는 2기 최후 천통쟁 중 처음보시는 분이지만 전메에서 약간 신데마스를 언급한적이 계셔서 혹시 아시나? 하면서 접근하였는데 아주 잘 알고 계시던 분이더군요. X다 미오라던가 으헿이라던가..나중에 건국 후 국톡에서 얘기를 나눠보니 사실 신데마스국에서 유일하게 데레스테를 하고있었습니다만..크흠..

 처음에 영입할 땐 이렇게 수뇌를 잘 보시는 분인 줄 전혀 몰랐습니다. 애초에 제 주 목적은 컨셉국이었기에 천통까지는 생각도 못했는데, 요시노님이 거병도 이전에 그래도 천통에 욕심이 있으시다면 랜임유저를 받는게 좋아요라고 말씀하셔서 처음엔 제가 영입한 장수들만 받으려 했는데 약간 뉴비 배척이나 그들만의 라인이라는 성격이 강해서 저도 동의하고 랜임을 받기로했습니다. 덕분에 랜임유저도받고 영입한 장수분들도 초대하여 초반부터 강한모습을 보여주는데 크게 기여한 것 같습니다. 아마 이 때부터 이렇게 성장하지 않았더라면.. 초반 마녀의 꿈이나 네코네코국과의 전쟁에서 멸망 했을거라 생각합니다. 또 단순히 컨셉국이나 하나의 라인으로 자리 잡지 않고 천하통일까지 도달하는데 큰 무리가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지휘수뇌를 붙잡고 열심히 하셔서 뭔가 도와드리고 싶었는데 하도 잘하시고 계셔서..자신은 그 헐에 견주어 볼 사람이 아니라고 겸손하셨는데 제 생각에는 그 헐님과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효율적으로 잘 하시는 요시노님의 모습을 보니 저는 참 멀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차후에 제가 수뇌를 본다면 이렇게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덕분에 장수 한 분 한 분의 영입메시지에 힘을 쏟을 수 있어 저희국을 찾아주신 분들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 감사드려야 할 부분이 한 두 개가 아니라서 여기에서 끊어야 할 것 같습니다. 안그러면 다른 분 열전을 못 써드릴 것 같아서..

 비록 게임에 스트레스를 받으면 안된다라는 뚜렷한 가치관으로 마지막까지 함께하지 못했지만 저도 그 생각에는 동의하는 바라서 더 이상 할말은 없었습니다. 지금도 뭐.. 게임은 즐기면서 해야죠!

 그래도 천통쟁 개전 전까지는 같이 즐겁게 게임을 할 수 있던 것 같습니다. 신데마스국이 천하통일을 하는데에 큰 공헌을 하셨다고 생각하기에 글이 많이 길어졌네요.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은 요시노 짤과 소라고동으로 마무리 짓겠습니다.

 

2요리타 요시노.jpg

 

https://youtu.be/cyFZLrWXA20

 

 

 

 

 

 

 

3이치노세 시키.JPG

4이치노세 시키.JPG

 

 

[이치노세 시키]

 1831월 임관부터 무지장으로서 많이 수고해주셨습니다. 1기때 칸자키란코로 제가 컨셉국을 건국할 때 맞춰서 와주셨는데 또 다시 저희국에 와주셨습니다. 1기까지 쟁장으로 지쳐서 2기부터는 무지장에 맛들리셨는데 접률이 안좋다거나 그런 5초장이 아니라 제일 효율적으로 내정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 천통쟁에는 집합장이 부족할 때 집합도 해주시고 하우젤님을 등용하는데 제일 빠른 턴 이셔서 호출해서 넣어달라고 부탁드렸는데 타이밍 좋게 와주셔서 성공적으로 등용에 성공 시킨 모습도 있습니다. 이번기는 좋지 않은 사건이 터져 접을까 계속할까 고민중이시던데 게임은 즐기면서 해야합니다. 라비리비처럼요. 제가 할 말은 이것뿐이고 최종적으로는 시키님의 판단입니다. 천통까지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마무리는 시키 일러스트 하나와 [비밀의 투왈렛]으로 매듭짓겠습니다.

 

4이치노세 시키1.jpg

 

https://youtu.be/vuvpJvLzE6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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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따구]

 아이돌도서관협회장님이 데려오신다고 하여 데려와주신 소환수..였는데 단순 소환수가 아니었습니다. 생성후 설문상품으로 노자를 드시고 1831월에 임관하시어 천통까지 파power 지장 내정을 담당하셨습니다. 역시 벌점이 말해주듯이 또 국메에 말씀하시는 것을 보니 어느정도 삼모에 대해 지식이 풍부하신 분이셔서 그런지 삽턴이 안나게끔 턴 유지/관리를 잘해주셔서 딱히 꼬집어드릴 부분도 없어 국가와 수뇌입장에선 편했다고 합니다.

 임관 때부터 꾸준히 농사를 지어주시거나 필요할땐 기연도 해주시고 효율적으로 턴을 잘 사용하셔서 나중에 천통쟁 때 기술등급으로 전투로그가 밀리지 않았다던가 자금력으로 꾸준히 버텨오는데 크게 기여했다고 생각하는 내정 무지장 쫄따구님입니다. 덕택에 183년부터 천통까지 달려올 수 있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7우즈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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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마무라 우즈키]

 시마무라 우즈키..카드님이십니다. 2 때 건국하시고 제가 거병에 실패한모습을 확인하신뒤 개인메시지로 초대하려고 하셨던 기억이 있네요. 안타깝게도 유니크의 욕심 때문에 랜임을 선택했지만요.. 그래서 신데마스 컨셉국 영입에 약간 망설임이 있었는데 생각보다 흔쾌히 받아주셨습니다. 선택하신 캐릭터가 우즈키셔서 혹시 시부린을 선택하신 모니카님과 따로 연락이 닿았었나 생각했는데 아니였나 봅니다.

 랜임유저를 받기로 결정했어서 1831월 임관을 부탁 드렸는데 군말없이 OK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이후 1831월부터 천통끝까지 꾸준히 고생했다고 생각하는데 장수열전이 좀 비어있는게 아쉽긴하네요. 그래도 살상률은 높은편 이시라 전쟁은 잘 즐겼다고 생각합니다. 최근까지 데레스테 페스, 무료가챠 이벤트로 게임을 하셨던 것 같은데 원하는 카드가 뜨지않아 다시 삭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모바일 게임도 PC게임도 참 골고루 하신다고 생각합니다. 뿐만 아니라 맨날 일--게임을 반복하는 것을 보면 참 여러 가지로 인생 자체를 즐기시는 분이라 생각되네요. 그래도 술은... 해로우니 좀 줄이셔야 하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ㅌㅌ

 약간 이야기가 사적인 얘기로 샛는데 삼모 부분에서는 항상 캐리점을 외치시며 저에게 캐리를 부탁했지만.. 제가 할 줄아는건 영입메시지 쓰는 거랑 열전 쓰는 재주밖에 없어서요. 그러니 열전 캐리 하는걸로 만족해주십사 합니다. 183년 임관부터 꾸준히 예턴에 맞게 턴을 넣어주셔서 덕분에 삽턴도 안내서 전쟁에 우위를 점하는데 크게 기여하셨다고 생각합니다. 나중에 랜임추방국 멸망후에 료우기시키님께 따로 연락도 드리고 등용장도 보내주셔서 영입에도 힘써주신 모습을 보여주십니다. 이후 천통쟁 중에 예비군 때문에 따로 연락이 안된 시간이 있던게 아쉽네요. 그럼 이제 scum도 에픽세븐도 그만하시고 마비노기 모니카 데려다가 열전도 쓰게해주시고 저 캐리도 해주세요. 신데마스국을 위해 고생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지막은 우즈키 짤 하나와 노래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8우즈키1.png

 

시마무라 우즈키 간바리마스!

 

https://youtu.be/yJuBv7bv5q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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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야 린]

 시부야 린 모니카님이십니다. 시부린님의 영입은 유일하게 티엠체섭에서 이루어 졌는데, 그 때 당시 건국했던 터라 저희 국에 와달라고 부탁했고 의외의 캐릭터로 시부린을 선택하셨습니다. 캐릭터도 캐릭터지만 쟁장도 아니셔가지고 접속하시거나 전메나 국메를 사용하시는 모습을 거의 못 보긴 했습니다만, 국톡에도 와주시고 183년에 임관해달라는 부탁도 들어주셨습니다. 이번기는 타 깃수에 비해 관심이 많지 않던 시부린님 이셨는데, 가끔 삭턴의 위기때도 호출해 주시면 타이밍 좋게, 아슬아슬하게 도착해서 턴 갱신 해주셨습니다. 초반부터 꾸준히 부탁드린 내정으로 효율 좋게 돌려주셔서 덕택에 신데마스국이 지금에 도달할 수 있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PC 게임들도 스2나 마비노기나 배그나 롤이나 골고루 재밌게 하시던데 삼모에도 약간 관심을 가져주셨으면..이번기는 조밧님도 카드님도 같이 시부린님과 대화한적이 별로 없어서 아쉽네요. 1기때처럼 열심히 하실때가 올테니 그 때를 바라보며 다시 인연이 닿기를 바랍니다.

마지막은 시부린 짤방과 제가 좋아하는 곡인 트랜싱 펄스로 장식하겠습니다.

 

10시부야 린1.jpg

 

https://youtu.be/g8jzwVcZWv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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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도서관협회장]

 이번기 개인적으로 신세를 제일 많이 졌던 아이돌도서관협회장님이십니다. 첫 영입은 2기때 채홍국과 도적국의 전선 고착화에서 슬슬 깃수가 끝나는 냄새가 날 때 쯤.. 영입을 시도했습니다. 혹시 신데마스를 아시나? 하는 느낌으로 접근하였는데 다행히도 알고 계시더군요.. 물론 정상적인 방법을 통해 알게 된건 아니었지만...크흠... 뭐 어쨌든 그렇게 영입에 성공하였는데 다른 한분을 데려가도 되냐고 물어보셨습니다. 근데 그게 신데마스국의 주 수뇌 두 분 중 한분이셨던 미쿠님입니다. 설마 그런 삼모굇수를 데려오실 줄은 상상도 못했는데.. 뭐 덕분에 미쿠님과 요시노님을 포함 해 셋이서 함께 저희국의 사령부를 담당해주셨습니다.

 제가 부족한 점이 많아 앞으로의 방향이나 외교, 예턴 그 외 궁금한 것 전부를 호출까지 해서 물어 봤는데 군말없이 잘 알려주셨습니다. 특히나 외교적으로 큰 축을 담당해서 거의 제가 협회장님의 외교 대사관이었을 정도였네요. 또 외교외에 국가적으로 큰 도움을 주신 부분이 있는데 소환, 영입 부분입니다. 저는 삼모판에선 특히나 발이 넓지 않아서 소환대전을 할 땐 어떻게 해야 하나 싶었는데.. 이 건은 대부분 아이돌도서관협회장님이 해결 해 주셨습니다. 덕분에 장수분들이 많이 늘어 신데마스국이 천하통일까지 도달하는데 중심이 되어 큰 역할을 해주신 것 같네요. 모든 부분에 있어 압도적 감사를 드립니다.

 천통쟁부터 사스님과 함께 한 커맨드에 대한 설전을 읽어보니 삼모에 대해 애정이 깊다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안타깝게도 통합 건으로 같이 삼모를 즐기시던 유저 두 분이 접어 저도 협회장님도 아쉬울진 몰라도 저는 일단 남기로 결정했으니 다음 인연이 닿을 때 다시 만났으면 좋겠네요. 다른 건 몰라도 저는 더 성장한 모습으로요.

끝으로 후미

 

카 짤방하나와 후미카 솔로곡은 아니지만 제가 좋아하는 곡인 피어라 jewel‘로 마무리 짓겠습니다.

12아돌협1.gif

 

https://youtu.be/4D6yX79mX6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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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토 신]

 아이돌도서관협회장님이 주체가 되어 소환해주신 사토 신님이십니다. 그런데 소환하고보니 요시노님이나 라피나님도 따로 연락이 된다고 하셔서 삭턴 위기일 때 자주 부탁드려 턴갱신을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사토 신님이 삼모를 알고 이 열전을 보실진 잘 모르겠지만. 건국하고 183년 임관 할 때부터 집합장으로 많이 수고해주셨습니다. 개인적으로 5초장이 매우 귀찮아서 금방 손을 놓을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꾸준히 연락한 덕분인가 제대로 삭턴이 일어난 적은 없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토 신 이라는 캐릭터를 아실라나 모르겠지만 마무리는 제가좋아하는 사토신 MAD로 장식하겠습니다.

 

14사토신1.JPG

 

https://youtu.be/0iOJ0KBnLU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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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가키 카에데]

 아마 고대 유저신데 2기부터 어찌 소문을 듣고 복귀 하셨다고 들었습니다. 첫 영입 때는 혹시 신데마스를 아시나..? 하는 느낌으로 접근하였는데 생각보다 다양한 캐릭터를 잘 파악하고 계시더라구요. 카에데님도 일 때문에 바빠서 삼모를 볼 수 있던 시간이 한정적이었어요. 그래서 그런지 카에데 특유의 말장난을 못봐서 아쉽네요. 근데 술 마시는 건 생중계 하시는 듯 했지만..

 183년에 임관해달라는 부탁도 들어주시고 삼모에 대한 지식도 꽤나 풍부하신 편이라 전쟁 중 의견도 많이 제시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수뇌진들과 약간의 논의가 발생하긴 했지만 덕분에 여러 의견을 수용하고 최종적으로 제가 판단 하는데에 어려움이 적었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나라를 위해 많이 생각해주시고 일하는 시간외에는 게임에 열심히 참여해주셨기에 건국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달려와 천하통일까지 손에 쥘 수 있던 것 같습니다. 지금 열전을 돌이켜보니 함락하신 땅이 많으시네요. 아마 건국초기부터 저희국 맨 마지막턴의 두 번째를 담당해서 잘 드셨던 것 같네요. 출병지 삽도 많이 피해주셨던 카에데님의 노력도 있었구요. 덕택에 국가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은 또 다음기에 납치하실 군주분을 찾고 계시던데.. 안타깝게도 제가 건국할 생각이 없어 아쉬운 인재를 놓치는 느낌이 있네요. 부디 다음기엔 또 좋은 국가에 가셔서 재밌게 게임을 즐겨주세요. 고생 많이하셨구 수고하셨습니다.

 마무리는 카에데 일러스트 하나와 카에데 솔로곡으로 유명한 연풍으로 장식하겠습니다.

 

16카에데1.jpg

 

https://youtu.be/i8H1dLpd2nQ

 

 

 

 

 

 

 

17페이트.JPG

18페이트.JPG

 

 

[페이트]

 저희국의 아니 히데체섭 3깃수의 주인공이셨던 페이트님이십니다. 페이트님도 2깃수 때부터 어디서 소문을듣고 복귀하신 걸로 아는데 2기때는 꽤나 후반에 복귀하셔가지고 활약할 틈이 없었지만 본격적으로 궤도에 오른 이번 3기 때는 엄청난 훼력으로 전국을 정복하는데 크게 기여하셨습니다. 초반 전쟁 때는 일자쟁이라 별로 활약할 틈이 없어서 뒷 땅 정리같은 부분을 부탁드렸는데.. 접률도 매분 매초 접속하시는 건 아니지만 충차장 답게 부르면 바로바로 나오시고 웬만하면 국톡도 항상 계셨습니다. 회의시간 같을 때는 어쩔 수 없었지만 마침 그때가 타이밍 좋게 모훈사 타이밍이기도 해서 적절한 시간맞춤이었습니다.

 꾸준히 접속하시며 수뇌진들이 부를 때 바로 바로 오셔서 출병지 바꿔 달라고 부탁하는 거 잘 바꿔주시고 전쟁참여도 잘해주시며 출병할때가 없을땐 적절한 주민선정으로 전방의 민심을 잡는데에 크게 기여해주셨습니다.

 그런데 이후 천통쟁의 개전과 동시에 주 수뇌분 두 분이 떠나가시고 군주였던 저도 멘탈과 손을 뗏음에도 불구하고 바톤 터치 해주신 수뇌 두 분과 함께 국가를 위해 열심히 일해주셨습니다. 아마.. 좀 과장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페이트님이 없었다면 천통쟁에서 신데마스국은 무너 졌을거라 생각합니다. 상대방 병력이 없는 땅을 먹어 적국의 부대를 전방에서 빠지게 만들어서 전쟁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가면 갈수록 저희가 전쟁에서 우위를 점하면서 충차장의 역할이 중요했는데 잠도 끊어 주무시며 땅 정리도 소홀히 하지 않으셨습니다. 진짜 덕택에 보기 싫었던 지도도 다시 보게 되고 멘탈도 다시 잡으며 군주라는 직책을 다시 손에 쥐는데에 많은 도움을 주셨습니다.

 뭐 이외에 업적은 페이트님의 장수 열전에도 충분히 나와 있기에 제가 설명하기 시작하면 손만 아파집니다... 페이트님이 열심히 하신 모습이 장수 열전 목록에도 충분히 나와있기에 뭐 더 이상 설명이 필요한가 싶기도 하구요.

 2깃수 때 물조명성 밸런스 적 문제 때문에 진짜 아무도 못따라잡을 명성이 명예의전당에 올라와 있었는데 그 물조 명성을 밸런스를 뒤엎어버린 그것도 1등으로 뒤엎어버리신... 페이트님이십니다. 턴도 59분이라 땅 먹기도 타시간의 충차장에 비해 좋아서 땅 먹기에 적절한 타이밍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것엔 적절한 발령을 해주신 수뇌분들도 급히 호출을 받아 출병지를 수정해주신 페이트님도 고생한 결과지만요. 페이트님 덕택에 천통쟁에서 크게 우위를 점할 수 있어 승리를 하고 천하통일을 할 수 있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 남은 땅 웅진도 페이트님이 드셨구요. 설마 드시나 했는데 진짜로 드셨던.. 하여튼 국가를 위해 또 모자란 군주를 위해 고생 참 많으셨습니다. 참 욕심이 나는 능력을 가진 충차장이신데 제가 다음기에 건국할 생각은 없어서 납치를 못하는게 또 아쉽네요. 다음기에 또 멋진 활약 기대하겠습니다. 이번 3깃수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끝은 명예의전당 - 명성 사진(1)으로 장식하겠습니다.

 

18페이트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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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천신]

1832월 뒤늦은 장수 생성후 랜임으로 운좋게 저희국에 찾아와주신 악의 천신님이십니다. 첫 마녀의 꿈과의 전쟁 전에 징병을 안하셔서 개인메시지로 전쟁 참여안할거면 몰수 해도 되냐고 양해 메시지를 보냈는데 답장으로 국메에 전쟁...! 오직 전쟁..!”이라고 하셨던 기억이 있습니다. 접률이 그렇게 좋진 않으셧는데 어디서 많이 본 닉네임이어서 찾아보니 티엠체섭이나 마이너섭 위주로 활동하고 계셔서 바쁘시더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삭턴 한번 안내주시고 꾸준히 예턴에 맞춰 턴을 갱신해주셨습니다. 덕택에 1832월부터 있던 전쟁에서 전체적으로 우위를 점하기 좀 더 수월했던 것 같습니다. 성격도 재간에 전특 격노라서 적은 전쟁자금으로도 좋은 효율을 보여주며 잘 싸워주셨습니다. 초반 이후에는 국메나 국톡, 전메 등에 출현하시진 않았지서도 국가입장에서는 턴도 꼬박꼬박 잘넣어주시는 이상적인 일반장수셨습니다. 이번기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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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미야 나오]

 건국시기였던 17910월쯤에 장수생성하신 카미야 나오님 이십니다. 처음엔 제가 영입한 장수 목록에 안계셔서 누구신가 했더니.. 망구나님 이셨습니다. 2기때 제가 끈질기게 영입했는데 다행히 저의 제안을 기억해주시고 찾아와주셨습니다. 2월에 임관하시고 땅따 쯤 부터인가 열심히 수뇌로 일해주셨습니다. 초반엔 국가 디스코드엔 안오셨지만 이후에 카톡으로도 국챗을 만들고 나니 디스코드에도 와주셔서 주 수뇌분 두 분과 함께 열심히 일해주셨습니다. 그렇기에.. 책임감이 강하셔 나중에 제일 중요한 천통쟁 때 주 수뇌 두 분이 하야하시고 저와 같이 삼모에서 손을 뗏었습니다. 그래도 나중에 사스님과 미스티님 덕분에 다시 국가가 건재해지는 모습을 보며 저랑 같이 천천히 복귀하며 국가를 도와주셨습니다. 안타깝게도 천통수뇌 자리가 남는 부분이 없어 드리지 못했는데 천통쟁 개전 전까지 다양한 방면에 있어서 많은 도움을 주셨던 카이먀 나오님이십니다. 천통쟁 개전 후에 그 수뇌 두분처럼 하야하실만도 했는데 다행히도 국가에 남아 수동턴도 꼬박 꼬박 넣어주셨습니다. 이 후 다른 톡방에서 저의 기분에 공감해주시고 격려해주셨는데 덕분에 멘탈을 잡고 군주라는 직책으로 삼모에 복귀할 수 있게 되는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임관 때부터 성실히 또 꾸준히 국가일에 참여해주셔서, 또 턴도 잘 갱신해주셔서 이광궁의 힘도 잘 살려내 전투로그에서 우위를 점하며 전쟁 부문에서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비록 나오님도 사람에 정이 떨어져.. 또 게임에 스트레스를 받으시는지 다음 기는 안하실 것 같다고 하셨습니다만 저도 나오님과 가치관이 맞아 떨어지기 때문에 공감하는 부분입니다. 어느정도 삼모가 안정화 되기 까지 현실일도 정리하시고 다른 게임을 하시며 스트레스를 풀고 다시 복귀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나중에 또 다시 뵙게 되었을 때는 트러블 없이 다시 국가를 짊어지고 천통까지 나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이번 기 정말 고생많으셨고 감사했습니다.

 마무리는 으헿이 짤방으로 장식하겠습니다.

22나오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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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런들장인]

 뒤늦게 장수 생성후 랜임으로 신데마스국에 찾아와주신 트장님이십니다. 생성과 임관시기가 애매해서 당시 전쟁 중으로 주민 수가 개판이던 저희국에 빅-정장맨으로 많은 수고를 해주셨습니다. 또 당시 자금도 많이 없었고, 장수생성도 타장수에 비해 늦었가지고 전쟁참여는 삼가주셨으면.. 하고 생각했는데 제 생각이 닿았던지 다행히도 꾸준히 내정만 하셔 가지고 전쟁을 하는데 충분한 주민수를 충당해주셨습니다. 이후 나중에 자금이 넘쳐날땐 전특 징병을 가지고 전쟁에 참여해주셔서 천통 수비쟁을 할 땐 장수 한 분 한 분 아주 중요했는데 덕택에 장안을 무사히 지켜냈다고 생각합니다. 비록 전쟁참여가 늦으셔서 전투로그는 좋지 않으셨지만 별로 신경을 안쓰시는지 매일 꾸준히 갱신되는 예턴에 턴 갱신을 해주셔가지고 삭턴 한 번 안나시고 천하통일까지 무사히 달려오는데 크게 일조해주셨다고 생각합니다.

 이번기 신데마스국에서 고생 많으셨고, 감사했습니다.

 

 

24트장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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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마스국 열전 - 1 초반 10인 편 (by 시뉴카린) 신데마스국 열전 - 3 마녀의 꿈&아무생각이없다&모순국 멸망 후 (by 시뉴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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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3 자유 게시판이 훈훈해진 기념으로 휴대폰 녹음어플 좋은거 추천받고있습니다.9 Tiasse 2018.09.24 2018.09.12
852 자유 님들 감기조심하셈6 카리야 2018.09.16 2018.09.12
851 자유 솔직히 전깃수 거의 잠수타서 통합 과정은 모르것는디 판단은 옳았던거같긴함3 하우젤 2018.09.12 2018.09.12
850 토론&토의 일방적인 임관권유가 이루어지지 않게 하는 방법은 없을까요?3 Tiasse 2018.09.14 2018.09.14
849 자유 구글에 '히데체' 라는 이름으론 검색이 잘 안되는군요 ㅜㅜ5 Hide_D 2018.09.15 2018.09.14
848 국가열전 3기 고요의성지/고요는없어요 열전9 새장속의이상향 2018.09.20 2018.09.16
847 자유 신데마스국 열전3 시뉴카린 2018.09.18 2018.09.18
846 국가열전 신데마스국 열전 - 1 초반 10인 편5 시뉴카린 2018.09.18 2018.09.18
국가열전 신데마스국 열전 - 2 183년 편3 시뉴카린 2018.09.18 2018.09.18
844 국가열전 신데마스국 열전 - 3 마녀의 꿈&아무생각이없다&모순국 멸망 후2 시뉴카린 2018.09.19 2018.09.18
843 국가열전 신데마스국 열전 - 4 프로듀스48국 멸망 후1 시뉴카린 2018.09.20 2018.09.18
842 국가열전 신데마스국 열전 - 5 네코네코국 멸망 후 시뉴카린 2018.09.18 2018.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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