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열전은 다음과 같은 장수분들의 열전이 기재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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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창
아소
김성욱
다비
칸자키 란코
오오츠키 유이
나무
whan
서버열린지모른달팽이
데차조아
에리조나
잇님들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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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창]
슉슉 죽창님이십니다. 제가 간만에 복귀했던 티엠체 버플 천통시절쯤에, 저처럼 밸런스를 중요하셨는지, 숙련을 노리셨는지 저랑 같이 이 국가 저 국가 떠돌며 다녔습니다. 그 과정 속에서 마주칠 때가 많았는데 죽창님은 절 기억해줄지 잘 모르겠네요.(전 그 때 조용한 일반장수여서)
하여튼 그 때 그 기억을 살려 초반 마녀의 꿈에서 양유기궁의 파워를 제대로 보여준 죽창님께 개인메시지를 적어 보냈는데 덕분인지 저희 국을 선택해 주셨습니다. 그렇게 계속 강한 모습을 보여주시다가... 전특 타이밍 때 징병신이 뜨셔서.. 안타깝게도 이후에는 좋은 로그를 보기 힘드셨습니다. 자진 접률은 높지 않으셨지만 국톡에도 들어오시고 저희 국에서 연락 닿는 장수 분들도 계셔서 불편 하다 던가 그런 점은 딱히 없었습니다. 부를 때 마다 잘 오셔서 턴 갱신해주시며 삭/삽을 피해주시며 적절히 출병했던 기억이 인상 깊네요. 그런 전쟁 참여율 덕분에 저희국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고생 많이하셨고 감사드립니다.
슉슉
[아소]
1기 때도 여러 가지로 신세를 많이 졌던 아소님이십니다. 1기 땐 혼돈의 카오스 국을 좀 뒤늦게 오셔서 활약한 모습을 보기 힘들었으나, 이번 3기 때는 초반에 저희와 전쟁도 하시고 끝나고 저희 국을 선택해주셔서 좋은 모습을 많이 봤습니다. 비록 국챗이나 전메, 국메에 글을 쓰진 않으셨지만 요즘 아소님이 현실 일로 참 바쁘다는 소리를 들었기에.. 그래도 저희국에서 따로 연락되는 분이 계셔서 이 후에 삽 위기가 있을 때나 예턴이 급하게 바뀌었을 때 연락이 닿아 금방 금방 수정해주셨습니다. 덕택에 벌점은 낮지만 초반부터 꾸준한 전쟁 참여로 신데마스국이 여러 전쟁 끝에 천통을 손에 쥘 수 있던 것 같습니다. 1기 때도 3기 때도 거듭 감사드립니다. 고생하셨습니다.
[김성욱]
던파 디렉터를 닉네임으로 한 김성욱님입니다. 제 갠메를 받기위해 처음엔 랜임을 한 실친인데 괘씸해서 개인 메시지를 “우리국 ㄱㄱ”로 보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국에 찾아와 주셔서 던파 폐인답게 던파도 오지게 하며 수정해달라는 턴도 잘 수정해서 국가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비]
초반엔 전콘이 없으시던 다비님이십니다. 처음에 랜임으로 마녀의 꿈 국가에 가셔서 저희국과의 오랜 쟁을 하신 후 다음 국가로 어디 갈지 고민하던 찰나.. 전콘을 만들어 준다던 저의 악마의 속삭임이 신데마스국을 찾아오게 만들었습니다. 처음엔 히로아카의 다비인줄 알았으나 다행히도 제가 알고 있는 데스티니 차일드의 다비가 맞는 것 같네요. 그리고 바로 전콘을 만들어 드렸는데.. 계쏙 깜빡하시며 적용하는 걸 잊으시다가 나중에 천통쟁에서야 전콘을 갱신하셨습니다. 그리고 게임적인 부분에서는 비록 템도 없으시고 성격도 의출패도 아니며 1티어 전특도 아니지만 살상률은 굉장히 좋으셨습니다. 덕택에 초반부터 이어진 신데마스국의 연쟁에서 전투로그에 이득이 될 부분을 많이 가져와 천통까지 도달하는데에 많은 도움을 주신 것 같습니다. 국톡도 디코 카톡 모두 들어 와 주셔서 가끔 턴이 바뀌어야 할 때 적절한 타이밍에 호출받고 접속하여 턴 갱신도 잘해주셨습니다. 이번 3기 저희 신데마스국에서 고생 많으셨고 감사드립니다.
마무리는 원조 다비의 두근두근으로 장식하겠습니다.
[칸자키 란코]
아이돌 도서관 협회장님께서 불러주신 소환수이십니다. 아마 소환 타이밍이 마녀의 꿈과의 전쟁을 이어 네코네코국과의 쟁을 준비하던 찰나였습니다만.. 그 때 오오츠키 유이님과 함께 생성, 임관하셨죠. 두 분 덕분에 네코네코국과의 쟁에서 내정도 부족한 점 없이 잘돌려가며 효율적으로 전쟁도 잘했기에 지금의 신데마스국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비록 삼모전에 대해서 자세히 알진 못하지만 부르지 않아도 턴도 꼬박 꼬박 잘 넣어주시고 전콘도 히토미 같은걸로 꾸준히 바꿔주셨습니다. 애니류를 좋아하신다면 신데마스도 부디 한 번 봐보시거나 게임을 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물론 전 안했음)
하여튼 이번기 저희국에서 많이 수고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지막은 제가 좋아하는 란코 노래를 올려봅니다.
[오오츠키 유이]
란코님에 이어 아돌협님이 소환해주신 오오츠키 유이님 이십니다. 란코님처럼 자율적으로 턴을 넣는 모습은 없었고 삼모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셔가지고 캐릭터 컨셉이랑 전콘도 다 보내주면서 이렇게 저렇게 하라고 처음부터 알려줬을 때가 웃겨서 기억에 남는군요. 그래도 호출 할 땐 잘 와주셔서 턴 갱신해주시고 후반 전쟁 중 금 쌀의 밸런스가 무너졌을 때 연금술을 하시는데도 도움을 주셨습니다. 188년부터 천통까지 귀찮은데 고생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마무리는 유이 솔로곡 라디오 해피와 전콘의 원본으로 짓겠습니다.
[나무]
191년에 아돌협님에 의해 소환된 나무님이십니다. 단순 무지장 소환수 분인 줄 알았는데 국챗에도 들어와 주시고 가끔씩 국가의 방향에 대해 의견 제시도 해주셨습니다. 무지장으로 내정만 하신 것 같은데 저 벌점이 어떻게 나오는지 모르겠는데; 하여튼 그만큼 고생하셨다고 생각합니다. 이번기 수고많으셨고 감사합니다.
아니 근데 지금 다시 봐도 저 벌점은..뭐지..?
[whan]
whaaaaaaa!n님이십니다. 1기 때도 수고 하셨고 티엠체에서도 수고해주셨는데 열전을 안써드려가지고.. 오시면 열전을 써드린다는 악마의 속삭임으로 모순국의 멸망 후 저희국에 찾아와주셨습니다. 티엠체 ‘내정만하고싶’국에 있을 때는 별로 관심이 없어서 아국 장수분들한테 토스하고 거의 모든 걸 부탁드린 것 같은데 그 때 마다 수뇌 턴 잘 챙겨 넣어주셨습니다. 뭐 지금은 신데마스국의 열전이니 티엠체의 이야기는 넘어가고.. 하여튼 초반에 모순국의 멸망후 저희국의 망명까지 약간의 텀이 있었는데 저 때 네코네코국과의 전쟁 중이었어서 장수 한명 한명 차이가 컸었습니다. 그런데 다행히도 whan님이 혜성처럼 등장해서 전쟁에 많이 도움이 됐네요. 그리고 나중에 천통쟁 까지는 그렇게 큰 활약은 없이 전장에서 무난하게 싸우고 좋은 전투로그를 가져오시던 일반 장수셨는데 천통 쟁때 제가 손을 놔버렸을 때 미스티님 사스님 페이트님 등 다른 수뇌분과 같이 사령부를 보시며 턴 넣어 달라는 거 잘 넣어주시고 호출해주시면 잘 나와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덕택에 부족했던 초반턴 사령턴의 초반턴 부분을 whan님이 담당해주셔서 전쟁중에 20분턴 장수분들에게 많은 보완이 됐었네요. 저를 포함해서요.
여러 가지로 1깃수에 티엠체에 이어 3깃수도 고생 많으셨고 수고하셨습니다. 이제 슬슬 트레이드 마크 같은 전콘도 달아주세요! 사진 보자마자 알 수 있게끔.. 없는 것도 트레이드마크 일수도 있지만... 뭐 하여튼 여러 가지로 감사드립니다. 다음기에 전 조용한 잠입할 예정이라 볼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인연이 닿았으면 좋겠네요!
[서버열린지모른달팽]
매 깃수 마요이 전콘을 쓰시는 달팽님이십니다. 제가 티엠체 버플이 천통한 깃수에 간만에 복귀했는데 저의 모리쿠보 컨셉에 장단을 잘 맞춰주셨던 달팽님이십니다. 닉그대로 서버 열린지 모르고 있다가 뒤늦게 장수생성을 하셨는데 전메로 납치해갈 사람을 구하셔서 그대로 납치했습니다. 처음엔 집합장으로 데려가실분~ 했는데 막상 임관하고보니 집합장보단 내정장이 필요해서 내정을 부탁드리고 나중에 쟁장이 더 필요할땐 자율적으로 쟁장으로 전환해주셨습니다. 근데 절영도 드시고 전특으로 집중도 뜨셔서 뒤늦게 참여한 전쟁이라 숙련도가 많이 뒤떨어짐에도 불구하고 매우 잘 싸워 주셨습니다. 연락이 되는 수단이 없어서 삭턴나면 어째야하나 했는데 자율적으로 꾸준히 예턴에 맞춰서 턴 넣어 주시고 필즉 점사 할 때도 맞춰주셨습니다. 덕택에 신데마스국이 여기까지 오는데 큰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이번기 고생 많으셨고 감사합니다.
마지막 장식은 마요이 짤과 op로 끝내겠습니다.
[데차조아]
뭘 좀 아시는 갓겜조아님 이십니다. 180년 8월부터 생성해서 견문으로 재야에서 시간을 보내다가 저희 아이돌도서관협회장님이 부르셧나.. 영입과정은 잘 기억이 안 나네요. 하여튼 그렇게 저희 국에 초대받아 오시게 되었습니다. 오시자마자 동시에 국톡에 들어오시고 호출하면 바로 바로 와주시는 접률에... 등용장도 많이 부탁드리고 후반쟁 부터는 집합장으로도 많은 활약을 해주셨습니다. 급하게 부대원이 집합으로 끌려가면 안될 때 호출로 부르니 바로 응답해주시더군요. 덕분에 추방한 부대원들이 수비를 적절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나중에 천통쟁 후반부 부터는 데차얘기를 좀 하고 친추도 했는데 이브님 말고 데차를 하시는 분이 또 있을줄은 꿈에도 몰랏네요. 그것도 올드유저가 말이죠. 지금은 데차에서 도움을 받을 필요는 없지만 나중에 레이드 깃수 때 서로 많은 도움 바랍니다. 이번 기 고생 많으셨고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지막은 귀여운 데차 디시콘으로..
[에리조나]
아이돌도서관협회장님께서 소환해주신 소환수 중 한분이십니다. 정말 단순 소환수라 딱히 써드릴 말은 없지만 아돌협님의 꾸준한 연락과 에리조나님 본인의 성실함(?) 덕분에 삭턴도 안나고 꾸준히 내정 무지장으로서 역할을 다 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잇님들안녕]
처음 보자마자 장수분들을 깜짝 놀라게 만든 잇님들~안녕~님 이십니다. 그럼 잇님에 대해서 알아볼까용??
잇님 또한 아이돌도서관협회장님께서 불러주신 소환수신데요~
처음에 오시자마자 네이버 블로거 어투로 장수들을 당황하게 만드셨어요!
그래도 오시자마자 국톡에도 들어 와주시고 삼모를 꽤나 아시던분이라 그런지
굳이 무슨턴 넣어달라고 말안해도 자율적으로 턴도 잘넣어주시고 후반엔 집합장으로서 역할도 충실히 해주셨어요!
그런 잇님들안녕님께 너무 감사한거 있쬬! 호호호호
그래서 저도 네이버 블로거들을 보며 잇님체를 터득했답니다!
다음기에도 다시 뵜으면 하는 분이네요.
그럼 잇님들안녕님! 이번기에 신데마스국에서 수고하셨고 아디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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