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열전은 다음과 같은 장수분들의 열전이 기재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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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젤
현랑호로
사무엘
밀리P
GOSUUUU
♥女神소원♥
함께출진시협공가능
꿈먹기
집합하실?
신형만
엔틱
카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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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젤]
굉장히 아픈 상태로 깃수를 마감하신 하우젤님이십니다. 평소처럼 장수 생성후 무난하게 랜임루트를 타시다 모순국이 멸망하고 고요의 성지국까지 가셨습니다. 그런데 따로 저쪽 군주님과 트러블이 있으셔서 하야/타국 망명을 준비 중이었는데 저희 카리야님이 연락/부탁드려서 저희 국으로 망명오시게 되었습니다.
티엠체 버플 천통시기일 때 멜조국이랑 모르겟어요국, 버플국까지 같이 다니게 되었을 때, 수뇌 능력이 꽤나 출중하신 분인 걸 알았습니다. 그래서 그 능력을 저희국에서 좀 보고 싶었는데 이번 기수에 맛보기처럼 보여주셨습니다. 천통쟁 중 특히 밤에 수뇌 볼 사람이 적을 때 쯤 도맡아서 발령/포상 턴을 유동적으로 잘 넣어주셨는데, 역시라고 생각했습니다. 아쉽게도 그 이상은 수뇌를 잡고 계시진 않았지만, 그 정도도 저희 국에선 충분히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후에 깃수가 끝나갈 때 쯤 ‘자신이 망명해와서 많은 도움을 줫을거라 생각함‘ 이라고 하셨는데 솔직히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이번 통합건으로 저희 국에 강력한 수뇌이자 쟁장이신 두분이 하아하셔서 전력에 크게 흠집이 낫었는데 그 자리를 신형만님과 함께 매꿔주셨고 두 분 덕분에 장안 수몰 점사도 무사히 막아낼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비록 더 빨리 함께하진 못했지만 나중에라도 하야-망명루트를 통해 뵈었고 말씀대로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이번 기 신데마스국에서 수고 많으셨고 감사했습니다.
[현랑호로]
아마 페이트님이 데려와주신 소환수로 기억합니다. 천통쟁으로 바쁜 와중에 주민선정/정장장이 필요했는데 그 역할을 도맡아서 민심을 잡아 주시고 인구를 채워주셨던 감사한 무지장이십니다. 벌점도 단순 소환수라고 하기엔 좀 높은 편이시고 국메로 가끔 국가에 관심도 가져주셨던 기억이 남아 있네요. 삭/삽턴도 잘 피해가시며 천통쟁 중 민심에 크게 기여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무엘]
장수생성이 타장수에 비해 늦어서 전투로그를 보는 맛이 없었을 거라 생각했는데도 불구하고 꾸준히 턴도 잘 넣어주시며 삽턴도 잘 피해가주신 사 무엘님입니다. 통합 반대로 고요국에서 하야하시고 저희 국에 망명 와주셨는데, 당시 멘탈적으로 많이 힘들었을 때 하야하시고 오신사무엘님이 반갑고 감사했습니다. 비록 숙련도 낮고 전특도 없으셔서 천통쟁 중에 좋은 전투로그가 없어서 많이 힘들었을 거라 생각했음에도 불구하고 꿋꿋히 쟁참여를 해주시며 점사공격도 잘 수비해내셨습니다. 장수생성이 늦어 많이 아쉬운 점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다음기엔 서버 오픈 후에 바로 만드셔서 전투로그를 보고 만족하시길 바랍니다.
이번 기 뒤늦게 생성/망명 오심에도 불구하고 게임에 적극적인 참여 감사드립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밀리p]
아마 천통쟁 중 더 필요한 집합장 때문에 안즈님이 불러주신 소환수인 걸로 기억합니다.
덕분에 삭턴 한번 안내고 꾸준한 집합덕분에 천통쟁에서 우위를 점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셧습니다. 감사합니다.
[gosuuu]
아이돌 도서관 협회장님이 천통쟁 중 데려와주신 소환수십니다. 덕분에 천통쟁 중 민심을 잡는데 많은 도움을 주셔서 쟁장분들이 모병 삽턴을 많이 피해갈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女神소원♥]
항상 제가 좋아하는 루이즈를 전콘으로 사용하시는 여신소원님입니다. 뒤 늦게 이드님의 연락을 받고 장수생성후 저희국에 찾아 와 주셧는데, 꽤나 늦은 장수 생성으로 전쟁에 참여 해달라고 해야하나 내정을 해달라고 부탁해야하나 고민을 많이했는데, 결국 전쟁에 참여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 결과적으로 아빠국의 점사를 막아 내는데 한번만 더 치면 장안이 먹힐 수 있던 상황을 생각하면 여신님도 쟁장으로 뛰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삽턴도 삭턴도 잘 피해가주시며 예턴 대로 턴도 잘 넣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함께출진시협공가능]
아마 산타소녀세리자드님으로 재야에서 삭턴사 하셨던 걸로 기억합니다. 귀모장이셔서 기억에 남는데 안타깝게 재야에서 죽으셨던게 아쉽네요. 그래도 나중에 장수 재생성과 함께 잡담톡에서 사스님이 와달라고 부탁하셔서 와주셨습니다. 협공님 포함 수비강화장님들 덕분에 접경지들의 성벽이 많이 높아져서 천통쟁에서 최종적으로 중요한 땅도 안 뺏기고 마지막엔 천하통일까지 할 수 있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꿈먹기]
아마 페이트님인가.. 데려 와주신 통솔내정장으로 기억합니다. 가끔 삭턴이 나긴했지만 민심과 인구를 충분히 잡아주셔서 쟁장들의 삭턴을 피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집합하실?]
천통쟁 중 집합장이 급하게 필요할 때 누군가 데려와주신 집합장 소환수님이십니다. 닉값대로 삭턴으로 중간에 안 끊기고 집합을 해주셔서 전쟁에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신형만]
고요국 군주와 트러블이 있어 하야하시고 재야에서 삭턴타시다가 하우젤님의 요청으로 저희국에 와주셔서 모훈사내를 넣어주신 신형만님입니다. 모훈사내 무한반복으로 별도움이 안되었을거라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수비쟁에서 그것도 전특 징병에 숙련도도 꽤나 출중하셔서 효율적으로 적들의 병사를 잘 막아내 주셨습니다. 통합건 때문에 하야하신 초반부터 꾸준히 하신 쟁장 두 분의 빈자리를 하우젤님과 같이 채워주셔서 천통쟁에서 우위를 점하는데 큰 기여를 하셨습니다. 이번 기 부족한 군주여서 천통쟁 때 제가 활약한 모습은 보여드리지 못했네요. 형만님 덕택에 신데마스국이 여기까지 오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로봇아빠의 역습에서 감동받았던 명대사를 올려봅니다.
야! 자신의 아들이 스스로 부딪치고 있잖아. 거기에 부응하지 않으면 뭐가 아버지냐!
- 극장판 정면승부! 로봇아빠의 역습
[엔틱]
통합반대로 고요국에서 하야하신 엔틱님이십니다. 당시 1:3 전쟁 때문에 고뇌했던 저희 국에 큰 희망으로 다가 와 주셨습니다. 비록 장수 생성이 늦으셔서 깃수가 마감 될 때 까지 전특이 안뜨셨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상률 83퍼로 무난하게 전쟁에 참여하셨습니다. 유니크도 없었는데 말이죠. 아마 국챗에도 들어오시고 상황을 봐가면서 부대도 옮겨가시고 수비/출병도 유동적으로 해주신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비록 뒤늦게 저희국에 찾아오셨지만, 깃수가 마감될 때 까지 열심히 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았고 국가 입장에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약속대로 그대로 올려드렸습니다.
[카이스트]
누군가 부르신 소환수인지 기억이 잘 안나지만 마지막 천통쟁 때 장수수가 만만했던 상황에서 장수 생성 후 쟁장으로 바로 참여해주셔서 수비적인 측면에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삭턴도 안내시고 벌점도 일반 예턴장보다 높으신 걸 보면 삽턴도 많이 피해갔을거라 생각되네요. 덕택에 신데마스국이 천통하는데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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