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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열전

바른생활 열전

엔틱2018.09.26 11:48조회 수 2128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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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열전쓰다 날라가서 멘탈이 흔들렸기에 국가열전은 대충씁니다..

저번기 후반에 복귀한뒤로 최근 하는일이 새벽에 컴퓨터 앞에서 시간버리는일이라

편하게 건국이나 해볼까 해서 시작했습니다.

임관자 아홉분중 여덞분이 랜임이셨는데. 랜임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장수비율

무장1/지장6/무지장3을 만들어냈습니다.

 

덕분에 약소국임에도 불구하고 금쌀이나 기술을 크게 걱정하지는 않고 재밌게 쟁할수있었네요. 모두들 감사드려요!

 

회계에서태어났는데 첫턴에 얼타는바람에 초반턴임에도 불구하고 9월거병이라 랜임꿀을 못빨았습니다.

건국후 초반10인은 채우지 못한채로 내정타임에 들어갔는데,

이웃한 도적국이 빠른초반10인에 너무 무서워보이길래 777국에게 헬프=_= 요청을하고

오들오들 떨면서 백동으로 수비했습니다. 애초에 땅욕심은 없었기에 수비쟁만하다가

어영부영 첫번째 쟁이 끝나고

 

오래갈 생각 없이 그대로 두번째 쟁 준비했는데, 쓱싹 망해버렸네요.

그래도 처음 국가컨셉은 지킨것같아서 만족....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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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주입니다. 처음건국상품으로 대부 먹고 잠깐동안 책인줄알고 신나서 펄쩍 뛰다가

무기칸에 들어있는 대부보고 팔까말까 고민했지만, 제가 팔았다가 다른 무장이 먹으면 배아프니까 팔지않았습니다.

이번기는 제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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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기님입니다! 3번째인가 4번째로 굉장히 빠르게 임관해주셨는데,

국톡도 바로 들어와주시고, 사령턴도 굉장히 잘 넣어주셔서 엄청난 도움이 되셨습니다.

높은실접력에 걸맞게 귀숙도 높으시네요

지장14책도 드시고 숙련도 높으셔서 꼬기님이 가시는곳은 엄청난 힘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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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병일때 처음으로 찾아와준 모라스님입니다.

잘 아는분은 아니었는데, 저번기부터 자꾸 눈에 들어온분이라

처음에 랜임으로 찾아와주셨을때부터 거의 고정으로 수뇌드렸습니다.

국톡도 바로 찾아와주셨고. 덕분에 많은 도움이 됬습니다!

감사해요!! 다음엔 좀 더 좋은국가에서 만났으면좋겠네요

랜임으로 드셨던 과실주를...설문으로 다른유닉 드시겠다고 쿨하게 파셨습니다.

 

근데 이제 못드실것같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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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하게 랜임 아니고 등용장으로 모셔온 분입니다.

예전 체섭때부터 같이 일해본 좋은 기억이 많아서 몇년만에 대뜸 톡까지 드렸네요.

분명 처음에 모실때 바른생활국이니 대강대강하셔도 된다고 말씀드렸는데

대완마 타신 마요이님의 위용에 새벽마다 쉴새없이 카톡으로 연락드려서 정말 죄송했습니다.

다음엔 정말 리얼 바른생활국으로 모실게요...T^T

 

GrNVA14.jpg

 

유일한 부대장입니다. 턴시간이 거지같아서 딱히 도움되진않았지만

그래도 없는것보단 나아서 고마웠네요!

잘가~ 부대장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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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초코칩님입니다. 곰세마리국 이후에 랜임으로 오셨는데.

오시자마자 국톡도 들어오시고, 능동수뇌도 몇번 봐주셔서 잠깐이나마 좋은 꿈을 꾸게 해주셨던분입니다.

국톡에 오시자마자 호출메세지를 알려주셨는데... 정말 부르기 싫었지만 양심을 팔고 불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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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긴사람들만있음님입니다. 저번기에도 동일한 컨셉으로 보이시던데..

랜임하시기전에 "어디가 제일 못생겼을까"하고 오셨는데 바로 저희국으로....

못생긴게 도움될때도 있네요. "여긴 사람도없는데 못생김력이 엄청나군요"라고하셨는데

전부 군주때문임.

지고있긴 싫어서 부를때마다

'못생긴...님', '못생긴사람..(생략)님' 이라고 불러드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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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파레국 군주셨던 쉬원찮은남자님이십니다.

국톡은 안들어오셨지만 사령드리면 능동으로 턴채워주시고

국메로 지휘도 도와주시고. 이것저것 의견 개진도 많이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우리국 유일한 무장 쟁장이신데 보궁기를 이것저것 섞어쓰시며 마지막쟁에 힘이 되어주셨습니다.

일부러 섞어쓰시는것 맞으시죠..? 마지막에 기병쓰신거 보니 맞으신것같은데.. 덕분에 명장엔 두개나 올라 있으시네요!

다음엔 부자나라가셔서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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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임관자 삼모초초초고수 제노에이지님이십니다.

사실 망할각이 좀 보이고 금쌀도 떨어져가기에 임금을 걸려고 생각하고있었는데

마침 오셔가지고... 괜히 멸망스택 하나 더 쌓고 고통받으셨습니다..

죄송해요 다음엔 번듯한 나라가셔서 성불하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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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만전님이십니다. 무지장으로 임관하셨는데

실접도 잘해주셔서 사령턴도 몇번 넣어주시고, 책까지 먹고 내정에 힘써주셨습니다.

정말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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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저기, 혈소판님입니다.

어.. 캐릭터컨셉인것같은데 해당 애니메이션을 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네요.. 죄송 죄송

쟁에 앞서 성수를 부탁드렸는데 '이번기는 기연!'이라고 말씀하시고 한번의 삭턴없이 기술을 올려주셨습니다.

덕분에 멸망전에 2등급도찍게해주시고 여러모로 도움이 많이 되셨습니다!

지력80이 넘는 발명기연장이시라 남은 깃수도 혈소판님이 가시는국은 기술걱정은 없겠네요!

 

 

 

 

 

==========================

아참... 임관하신분중에 사영님도 계셨는데... 중간에 삭턴이 40이하로 내려가시는 바람에

부득이하게 추방했습니다 ㅠㅠ 죄송해요!

 

사족 : 저희국을 첫번째로 임관하신분들이 저 포함5명인데

그중에 네분이 템 드셨어요! 템먹을확률 80%!! 이정도 되면 제 버프가 얼마나 쎈지 아시겠져??

템드립니다. 다음에 건국하면 많이들 도와주세요.

 

저희국에 잠시라도 계셨던 모든 장수분들, 그렇지 않은분들.

모두 남은깃수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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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궁금해서 읽어보러 왔는데, 마지막 짧은 외교를 제하고 접점이 없었던 국임에도 재밌게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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