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기에 들어와서 성벽 감소율 100% -> 50% 패치 및 성벽전투시 부상이라는 것이 바뀌었습니다.
각 패치의 결과로 나타난 현상이나 플레이 양상의 변화를 보자면
○ 성벽효율
- 성벽전투시 성벽내정 감소치가 엄청나게 체감이 될 정도로 줄었음.
대성 특성 까다보면 수비는 넘어가기직전인데 성벽은 4천 5천 남아있는 경우가 많음.
- 과거에 성벽내정이 쓸모없어 올수비를 했던거에 비해 상당히 쓸모있는 정도가 되었음.
성벽내정이 쉽게 줄어들지 않기에 높은 성벽자체의 강력함이 상당히 부각됨.
- 다만 기존의 문제점이었던 무지장 성수로 전쟁이 늘어지는것이 오히려 더 심각해짐
○ 성벽부상
- 183/1의 땅따먹기 턴이 훨씬 꼬이기 쉬워짐
- 부상빈도 자체가 늘어나서 실접이 더욱 중요해짐
- 기존의 충차유저는 치안3천 도구템인 '탁주'를 사용했는데 이제 충차도 환약을 사용해야됨 (탁주가 쓸모없어짐)
- 개인적으로는 실접장에게 메리트를 주는것도 아니고 예턴장에게 패널티만 줄 뿐인 패치 자체에
논리를 떠나서 게임적으로 순전히 불편함만 더 생겨버린 이 시스템이 꼭 필요한가.. 하는 의문이 들음.
무지장 성수메타로 쟁이 고착화되는 큰 원인중 하나가 무지장이 성수를 '최대치'로 만들어놓기 때문이라고 보는데,
현재 무장/무지장이 성수 내정치를 올리는 수치를 변화시키거나 기존의 데미지공식을 바꾸는것 보다는 최대치 자체를 낮추는게 좋다고 생각됩니다.
▶ 개선안 1: 현행 최대성수 (점령시 리셋되는 수치) → 개편후 최대성수 (리셋수치)
진 4000 (2000) → 4000 (1000)
관 10000 (5000) → 6000 (3000)
수 4000 (2000) → 4000 (1000)
이 4000 (1000) → 4000 (1000)
소 6000 (1000) → 5000 (1000) or 4000 (1000)
중 8000 (1000) → 6000 (1000) or 6000 (1000)
대 10000 (1000) → 7000 (1000) or 8000 (1000)
특 12000 (1000) → 8000 (1000) or 10000 (1000)
또한 성벽부상을 차병종은 적용되지 않게끔 바꾸고 현재 쓸모없다고 혹평이 자자한 차병종을 더욱 끌어올릴수도 있습니다.
▶ 개선안 2: 차병 상향
차병 공통: 성벽에 부상을 입지 않음
정란, 벽력거: 성벽계수 1.8 → 2.4
충차: 성벽계수 2.4 → 3.0
탁주: 사기 +5, 1회용 → 사기 +10, 1회용
차병종 징집금 계수(정란:충차:벽력거:목우): 30:40:50:60 → 20:30:40:40
※ (참고)타 병종 징집금 계수: 남귀6, 귀병8, 보병9, 궁병10, 기병11, 근위악마귀12, 석궁강궁황귀13, 호표기14, 맹수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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