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뉴비입니다.
다름아니고 예전부터 본서버가 아닌 마이너서버를 하다보면 항상 조금 아쉬운 부분이
기술력과 관련된 부분이 아닌가 싶어요.
(계산식이나 보정, 패널티까지는 정확히 잘 모르겠지만)
시나리오에 따라서 편성되는 지장의 숫자라던가, 유저장의 숫자에 따라서 이 부분이 영향이 좀 큰거 같아요.
본서버에서도 기술력 차이가 발생하고하면 남은 시간동안에 내정을 포기하고 기술력 확보를 위해서
단체로 기술을 찍는다던가... 필요한 목표치를 세워서 밸런스 조절이 가능한데,
마이너서버 npc들의 인공지능은 내정이 가장 1순위인거 같더라구요.
여기에서 유저지장이 기술연구를 꾸준히 찍어주고하는 부분에서 격차가 확 벌어지는거 같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1. 내무부 등에서 npc들의 성향조정이 불가능할까요 ?
- 지장/무장 등을 구분해놓고 내정우선/기술력우선/반반무마니 라던가 하는식으로...
2. 무장이나 지장의 내정커맨드에도 미미하지만 기술력이 상승할만한 요인 추가라던가...
- 삼모전에서 기술력이 영향을 끼치는게 병종오픈이라던가 능력치 상승이나 그런 부분인데
무장들도 뚜까뚜까 싸우고 하다보면 어디때리는게 더 아픈지, 어떻게 막아야 덜 아픈지라던가... 고런것도 반영은 안되겠죠....
절대 제가 지금 첩보 찍는 국가마다 우위에서 압도가 뜨고 있어서 그런거 아니에요.
건국할 때 국가성향은 보정/패널티로 끝이나버리는 상황에서
유저들만 있는 상황이면 군주나 사령부의 성향과 계산에 따라서 방향조정이 가능한데
NPC는 그런 부분이 약한거 같아서 아쉬워서 주저리주저리 적었네요.
점심 맛있게 드세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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