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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열전

이거게임아님

흑련2018.07.08 02:57조회 수 1806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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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평소처럼 마이너 하면서 놀다가 체섭 열리기 4시간 전에 건국을 할까말까 고민을 했었습니다. 

뉴비라서 아는 사람도 잘 없기도 하니 인원이 될까 하는 걱정이 많이 있었기 때문에..

그러던중에 티아세님께서 구인 하길래 냉큼 잡아다가 건국을 하게 되었습니다.

20시를 기다렸지만 서버는 열리지 않았고, 문제 해결을 한 후 20시 30분에 서버가 열렸으나 이미 제 턴은 지나가 버렸습니다.

생성된 지역을 보니 계양이었고 그 아래 아래인 남해에선 거병이 있었습니다.

 

만약 턴이 지나가지 않았다면 빠르게 초반쟁 하고 사라졌을 수도 있겠네요

실제로도 처음 목적은 그거였으니 많이 아쉬울 따름

 

그래서 1턴을 기다릴지... 말지 고민을 하다 다른 지역에서 거병을 하고 임관하자! 로 변경을 했습니다.

 

첫 후보는 죽음의 별님이 생성된 하내였습니다.

다만, 진양에 SARS님이 계셨고 하내에 또 다른 분께서 계셨기에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두번째는 견고님께서 진류에서 생성이 되셨는데

마침 시간도 알 맞아서 바로 거병을 하고 임관을 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냥 1턴 기다리는게 정말 나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네요

 

여차저차 건국을 하고 선양도 받게 되면서 내정을 하게 되고 티아세님께서 외교를 하셨습니다.

자연스레 10명이 먼저 모이게 된 국가를 견제하게 되었고 외교 자체가 SARS님의 국가를 견제하는 쪽으로 흘러가게 되었습니다.

밤 11시 30분 쯤 뒤늦게 오셔서 외교 가능한지 물어보셨지만 그때 이미 참치국을 치기로 결정이 되어서

단칼에 거절하기도 그렇기에 10분 후에 가능한한 높여서 불가침 거절을 했습니다.

 

 

 

 

중원 건국은 어지간하면 안 하는게 좋을 것 같네요

실접이 정말 없어서 계산하는 것이 매우 귀찮았기 때문이고..

다행인 것은 예턴이 다 들어맞아서 삽턴이 하나도 나지 않았다는 것

엑셀 있는거 잊어버리고 메모장으로 적어서 기독성이 0

 

실접이 많았다면 업이 아닌 낙양을 공격했을 것 같네요

낙양.PNG

184년 8월:Tiasse가 참치가 뭔가요?에 선전 포고

결국 낙양까지 먹고 이어서 선포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 사이에 초반인베고고의 선양받은 군주님인 새장속의 이상향님과 외교를 하여 참치국을 쳐야 하는데

홍농을 먹게 되면 안정을 열어서, 만약 못 먹게 된다면 한중 기산 장안 안정을 뚫어도 괜찮다고 하셨습니다.

 

참치1.PNG

예턴 망했음

몇번이나 물어봤던거 같은데 이렇게 짜면 되냐고...

홍농.PNG

망함.PNG

망함

 

오픈.PNG

결국 한중 뚫어버림

캡처1.PNG

트롤링해서 하나 공석으로 만들어버린 장면

기껏 발령 할거 다 짜뒀는데 실수로 공석으로 만들어 버려서...

 

이후 참치가 뭔가요?와의 전쟁이 끝나고 잠깐 내정을 하고 있으니 혼돈의카오스 국에서 외교를 하려고 찾아 오셨습니다.

그러나 인원이 모인 것을 보고 불가침을 수락하면 깃수 자체가 너무 쉽게 끝날 것 같기에

고민하지 않고 바로 거절하고 접경이 생기기만을 기다리고, 선포를 하였습니다.

그렇게 열심히 버티다가 망국의 길을 걷게 되었네요.

 

국가채널을 운용하지 않은 것 치고는 임관 해주신 분들께서 정말 열심히 해주셨습니다.

군주가 아무것도 안하고, 하다가 위의 사진 처럼 트롤링 했음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해주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를 표하고 싶습니다.

 

 

 

장수

 

하루

 

견고.PNG

 

 

Tiasse

 

티아세.PNG

 

곧 여행 가겠지만 건국하면 임관함 이라고 하셔서 건국의 계기가 된 티아세님 입니다.

군주의 대충하고 놀아야지 라는 생각은 이분의 외교 덕택에 이루어지지 못 했네요

국가가 참치국과 전쟁을 하게 된 것이 외교를 이 분께서 하셨기에 행해진 것 입니다.

정작 개전일 당시에는 여행을 하러 가셔서 이후에는 내정 및 첩보장 으로 가끔 와주셨네요

처음에 이상한 소리하면 ??... 하시다가 답변 해주신 거도 많고 많이 도와주신거 같아요

여행 동안 지진 같은게 있으셨다는데 피해가 없으셔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

 

키리도령

 

Tiasse님께서 데려오신 분 입니다. 

여행 다니시는 동안 연락을 못해서 지금은 장수가 삭제 되어있지만 초반의 내정을 담당 해주셨고, 삭제되기 전 까지 관직 임명으로

수입을 최대한 쥐어주고 가셨습니다.

 

 

견고

 

견고장수.PNG

 

군주의 전특을 기원하며 만든 장수명 이라고 합니다.

성공하셨네요

24시간 동안 찾으면 무조건 나오는듯한.. 수면은 잘 하고 있으신지 의문이며 건강이 염려될 정도 

바쁘신 와중에도 전쟁 지휘도 자주 해주셨고, 새벽 사이 모훈 출병으로 신야 성벽을 치려고 할때

역상성 병종이 있음에도 감수하고 시도를 해주셔서 상대국 턴을 꼬이게 했습니다.

군주가 제때 나오지 않아 기병장에 풀훈사가 들어갔던 적이 종종 있었고, 이래저래 죄송한 것 뿐이네요.

참치가 뭔가요? 와의 전쟁에서 열심히 발령 짜셨던걸 군주 잘못으로 터트려 버린 것, 아직도 죄송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죽음의 별

 

죽음의 별.PNG

 

장수명을 고민하고 있기에 데스 스타를 몰고 약탈하던 그때를 떠올려 해보라고 했었는데 정말로 하고 오셨습니다.

주중보다 오히려 주말이 더 바쁘셨는데 필요한 때가 주말인 적이 많아 곤란한 때가 종종 있었네요.

무한환약, 신중 특기를 받으시고 나서는 사기치는 로그가 많다던가 하여 수비를 잘 해내주셨습니다.

주중에는 새벽까지 오래 남아서 봐주신 덕에 많이 든든했어요

 

마르

 

마르.PNG

 

마르님은 죽음의 별 님과는 다르게 주중에 많이 바쁘셔서 안 계시는 시간이 더 많았습니다.

그래서 주중에 부재중이 대부분...이었지만 워낙 약했던 국가라서 턴이 막히거나 하는 경우는 망국 직전인거 같네요

도중에 철편을 드시고 국가명을 외치는 모습이 많이 인상 깊었네요, 정말 잘 지은 국가명이죠?

항상 고생만 시키고 귀찮게 만들었지만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물자조달쟁이

 

물자조달쟁이.PNG

 

임관하셨을때 국가에 기여하지 않는 커맨드시 추방이라는 글을 보고 지장으로 선회 하셨습니다.

가뜩이나 지장이 부족했던 터라 한분한분이 내정 해주시는 것이 감사했습니다.

실접이 얼마 없었던 183년 1월에서 실접을 하셔서 조금이나마 유동적으로 할 수 있었네요

물자조달을 못 시켜드려서 안타까울 따름..

 

소금ㄴㄴ염

 

소금.PNG

 

이번에 배웠던 충차를 해보겠다고 나서신 마요이님 이십니다.

다만 장수가 적어서 마지막 쟁에는 충차 대신에 국가 유일 기병으로 전환 시켰던거 같아요

수뇌도 열심히 보고 하셨지만 도중에 일이 있으셔서 수뇌를 놓고 여행?...인가 가셔서 예턴장으로 바뀌셨습니다.

충차로 많은 활약을 못 하는 국가였는데 다음에는 더 좋은 국가로 가시길 바라겠습니다.

 

아린

 

아린.PNG

 

내정장으로 불려오셨는데 인원이 적다보니 사령도 가끔 넣게 되신 아린님 입니다.

무지장이라 아무 곳에나 집어넣고 사령턴 넣는게 가능해서 턴 넣기가 편했어요

특히 무장이 많이 부족했기 때문에 무장 수뇌 자리에 넣고 써먹는 일이 잦았습니다.

이후에는 집합도 해주셔서 할 수 있는 만큼은 다 사용?... 했다고 보면 되겠네요

 

우사밍성인

 

우사밍성인.PNG

 

또 다른 내정장으로 불려오신 분 입니다. 발명특기 덕분에 기술을 잘 올렸고

첩보장으로도 활동을 해주실때는 도중에 턴 변경 요청을 많이 해서 귀찮으셨을 수도 있었을 거로 생각합니다.

망국 직전에는 수비 강화로 최대한 시간을 끌어 주셨습니다.

 

whan

 

whan.PNG

 

참치국과의 전쟁때 무슨 병종을 쓸지 하고 물어보셨던게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그때 기병을 하시는게 어떻겠냐고 말씀을 드리는건데.. 기병장이 많아서 궁병을 추천했다가 그만 일반 궁병을 쓰게 되어 버리셨습니다.

연노병이라도 있었다면 조금 더 수비를 오래 했을텐데 서촉 라인을 너무 허무하게 내버려서 그만..

 

Tezul

 

Tezul.PNG

 

상재 특기를 받으셔서 상업 투자가 필요하다고 하면 ㅋㅋ좋다 기다려라 지금 간다 같은 반응이 나오셨던 테절님 이십니다.

내정 특기와 연관된 내정을 하시는걸 좋아하시는거 같아요

덕택에 세금 수입을 조금이라도 더 올려서 오래 버텼다고 생각합니다.

 

시이

 

시이.PNG

 

견문을 하시다가 무력이 아직도 9인 상태로 깃수를 진행을 하셨네요

종종 스2 유즈맵 같이 하실 분 없냐고 하시면서 찾아 오셨다가 수뇌 받고 사령넣고 양파 까고... 

저격 특기를 받으셨는데 조금 더 좋은 특기 였으면 어땠을까 싶기도 하네요

아프신 와중에도 하실거는 하시고 일찍 주무시러 가신적이 많아요, 쾌차를 바랍니다.

스2 국에서는 같이 하실 분 많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평민킬러

 

평민킬러.PNG

 

랜덤 임관하시자마자 인사 대신 수뇌를 받으셨습니다.

국채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국메로 필요한 것을 적어두고 종종 오셔서 입력 해주시거나 혹은

능동적으로 사령턴을 많이 입력 해주셨습니다.

돌격 특기이셔서 적국에서 사기치는 로그를 많이 방어 해주셔서 더 오래 버텼기도 한거 같네요

 

그저늅늅

 

그저늅늅.PNG

 

알게 모르게 임관을 하셔서 내정을 해주시고 계셨습니다.

개인 메세지로 필요한 것을 적어두면 턴이 금방 바뀌어 있기도 하고, 어느새 접경지의 수비를 올리러 와주시기도 했습니다.

 

 

김참치

 

김참치.PNG

 

자신있게 랜임을 하셨다가 버터플라이로 들어가셨고, 이후 국가에 임관을 해주셨습니다.

잠깐이나마 수뇌를 봐주셨고, 천도를 업으로 하는게 어떤가 하는 것도 제안을 해주셨으나 위쪽 정세를 몰랐으며

스2국과 불가침이 거절이 되어서 업 천도는 위험할 것 같아 미리 하질 못 했었네요

도중에 시험을 본다고 하셨던 것 같았는데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새장속의 이상향

 

이상향.PNG

 

긴 갠메를 보고 마음이 흔들렸지만 임관을 해주셨습니다. 

오시자마자 수뇌를 잡고 쌀을 팔아야 한다고 말씀을 하셨으나, 얼마 팔지 않았던 것이 나중에는 독이 되고 말았네요

치안은 별 쓸모없고 성수를 올려야 한다 등 많은 조언을 해주셨습니다.

특히 예턴 관련으로 하여 가장 많이 조언을 해주셨으며, 색을 넣으면 기독성이 더 좋다던가 같은 것을 많이 알려 주셨습니다.

국가방침도 글 뿐이었지만 바로바로 정리를 해주셨구요

 

소마

 

소마.PNG

 

초반인베고고가 멸망하고 나서 와주신 2분 중 한분 이십니다.

병법24편때문에 종종 수비를 해야하는게 엇나간 적이 많아요

서로 역상성을 만난다던가 하여 많은 피해를 보셨습니다.

특기를 기대하실때 견고 걸려라! 했는데 정말 걸리셨던 것도 한 몫...은 하겠네요

일찍 생성하셨으면 조금 더 많은 숙련을 쌓으셨을텐데 늦게 생성하신게 아쉬운 분 입니다.

 

잉제

 

잉제.PNG

 

집합장이 부족하다고 하여 불러오게 된 장수입니다.

처음하는 깃수가 집합장 이었고, 귀찮을 것이 분명했지만 그래도 집합을 끊기지 않게 넣어주었기 때문에

인구관리를 조금 더 원활하게 하는 것이 가능했던 것 같아요.

 

돌려돌려돌림판

 

돌림판.PNG

 

꽝입니다 국이 멸망하자마자 바로 임관을 해주신 분입니다.

임관으로 오시자마자 수뇌자리를 바로 받으신 3분 중 한 분이세요

양파를 까야하면 사람마다 역상성을 구분하여 몇분 몇분에는 수비 끄고 켜야한다 같은 것을 주로 담당 하셨습니다.

도중에 충차 저격 못하신걸 매우 안타까워 하셨어요

다만 와주셨을때는 이미 가망이 없을 정도로 총병 차이가 많이 나서 오히려 명성만 떨어트리게 하는 것이 아니었을까 싶기도 합니다.

 

시바쟝.PNG

용병2.PNG

울다.PNG

삼류.PNG

 

시바쟝, 화애루용병2, 울다, 삼류

 

같은 분이 소환해주셔서 잠깐 이었지만 내정 및 기술을 많이 올려 주셨습니다.

이중에서 시바쟝님은 쌀을 파는 것까지 해주셔서 조금이라도 위급할때 모병 양파할 금을 마련 해주셨네요

 

 

 

 

새장속의 이상향, 돌려돌려돌림판

 

두분께는 항상 감사하고 있습니다.

군주가 짜증을 내도 다 받아주시기도 했고, 본인들은 잔소리라고 했지만 이런저런 조언도 많이 해주셨구요

이상한 판단을 하면 바로 얘기를 해서 다잡아주신 적이 많습니다.

감히 말하지만 두분 다 수뇌를 잡으시고 어지간한 분 보다 많은 고생을 하셨다고 생각합니다.

 

 

 

개인 메세지를 미리 작성 하지 않기에 망국시에 손수 작성하여 보내다가도 늦는 것을 보고

도중에 멘탈 터져서 손 놓은 적이 많지만 마지막까지 다들 열심히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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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별루 이쁘게 병종저격은 하지못했어서 뭐어.. 기술연구장을 대려오긴했는데 결국 못써먹구 망해서 안타까운 쟁이였다구 생각함

     

    고통의 시작은 아무리생각해도 외교고문이 짠 큰그림부터 시작한것 아닐까.. 스트레스로 고통받던데 편하게편하게 생각허세요

     

    벌점은 거짓말을 하지않고 님두 군주하느라 고생많았음.. 엑셀있는데 메모장으로 짜려고했던거부터...

  • 열전 감사드리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요즘 일이 바빠서 정신없이 살다보니 국가전체적인 운영에 도움을 못드린것 같습니다.

    단톡방같은 소통수단이 없었던게 조금 아쉬움에 남네요

     

  • 열전 감사합니다

  • 열전 감사합니다 궁병 ㅠㅠ

  • 늒네같은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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