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역겨워서 글하나 씁니다.
이렇게 까지 공격적으로 말해서 뭐 좋은게 있나 싶겠지만
제가 삼모를 처음접한건 약 5~10년전쯤? 중딩때? 고딩때? 처음 해본거 같습니다.
그 시절에 유기체 섭에서 가끔 들어와서 즐기고 그랬던것 기억이 나네요.
추억팔이는 그만하고 이번에 다시하게 되면서 재미있게 즐기고 싶었는데 아쉽네요.
제가 마이너 섭을 열심히? 재밌게 즐기면서 하는데
최대한 매너게임 재밌는게임을 위해 외교도 받는 건 최대한 받고
다굴도 최대한 안하려고 하는데 물론 다굴을 하는 거에 대해서는 뭐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본섭도 다굴이 있고 외교를 하니까 인정 하겠습니다.
근데 아무리 그래도 무책임하게 선포하고 나가는건 좀 아니지 않나 생각합니다.
본섭에서도 그렇게 하면 욕을 참 많이드실텐데
마이너는 군주도 혼자고 유저도 저 혼자니 별 생각없이 그러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참...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오랜만에 하는 거라 그냥 막 혼자 하고그랬는데 아쉽습니다.
고인물들끼리 재밌게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즐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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