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가열전

43기 미스터션샤인 간단 열전

Mella2022.04.23 16:18조회 수 755추천 수 1댓글 7

    • 글자 크기

43기 어쩌다가 미스터션샤인 군주가 된 구동매입니다.
원래 군주 할 생각 없는데, 건국하기로한 사람이 바쁘다고 런해서 대신 군주를 했습니다...
열전 쓸 생각 없었습니다만, 망하고 나니까 그래도 랜임이나 망명으로 오셨던 분들께 죄송해서 몇자만 의식의 흐름으로 끄적여 보겠습니다~

 

------------------------------------------------------------------------------------------------------------------------------------------------------------


구동매
사실 미스터션샤인 본지 오래되서 기억 가물가물한 군주입니다.
43기 시작하고나서 다시 정주행 중인데, 재밌네요.


고애신
극초반 설문 4연벙 + 건국까지 몰아줬는데 남들 다 먹는 유닠 못먹은 고애신 입니다.
원래 이 분이 군주 해야되는데, 현생이 바쁘다고하여 제가 대신 군주가 됐습니다.
나중에 +15말 먹긴했는데, 그 결과 좋은 샌드백이 되어주셨습니다. 통솔만 높은 찐따 지장...?
유닠말에 수뇌보정으로 양파까면 정말 금먹는 하마인데 성격까지 출세.... ㅎㅎㅎㅎㅎ 죽일까...
현생이 바쁘셔도 일하면서 하면된다고 새벽수뇌 맡아주셨습니다.
다음에는 본인이 군주 하십셔~~~


히나
원래 히나, 고애신 다 같이 있는 톡방에서 국명 호텔글로리로 하자고 말했는데, 고애신이 갑자기 미스터션샤인으로 국명을 만들고 저에게 선양 줬습니다. (진짜 고애신....... 하...)
히나님은 삼모 인싸분이셔서 저는 아싸여서 모르는 삼모 분들 여기저기서 데려오셨습니다.
끝까지 외교 이렇게하자 저렇게하자 말씀주셨지만, 제가 번아웃되서 거절하고 그냥 망하자고 한게 죄송스럽네요.
미스터션샤인국 노름중독자 중 1인이며, 처음엔 잃기만했었는데 점점 따기 시작해서 나중엔 돈 벌어 왔습니다.
나중에 히나님도 건국 하십쇼~


놀러와
다시 봐도 당황스러운 닉네임...
본래 김희성으로 하기로 했는데, 심심해서 만든 닉으로 설문한게 유닠 무기가 나와서 그대로 이번깃수 진행하게된 놀러와 입니다.
미스터션샤인국 노름중독자 중 1인이며, 배팅수익률 1위로 초반 자금 낭낭하게 벌어왔습니다.
'놀러와 이외 배팅금지'를 국톡에 전달하며 놀러와에겐 무한한 배팅 신뢰를 드렸습니다.
저번기 복귀했던 저를 몇년만에 봤을텐데도 알아보고 갠메 주신 고마운 분 입니다. (근데, 저는 이분 삼모이름은 모르고, 실제 이름만 기억하고 있는게 에바 참치 꽁치)
예전에 같이 삼모 정말 많이 했었는데, 다시 만났으니 너무 반갑습니다. 또 재밌게 해봅시당 ㅎㅎ


은월떡상
저와 같이 궁병으로 수비쟁에 임하신 떡상님입니다.
예전부터 오직 궁병만 써오던 저는 궁병이 많이 사라진 최근 삼모를 보면 마음이 아픈데, 같이 숙련 올라가는거 보면 뭔가 흐뭇 했습니다.
언제나 새벽까지 불러도 계셔서 종종 수뇌턴 부턱드렸습니다.
처음에 전특 견고받으시고 견고자라고 실망하시길래, 요즘 견고 좋다고... 말씀드렸는데...
견고 체감이 어떠신지 잘 모르겠네요. 저는 리멬된 견고가 좋은 것 같더라구요.
vs삼린이가 수비쟁 위주였어서 아마, 궁병 견고로 좀 짭잘하게 로그 보셨을 것 같습니다.
미스터션샤인국 노름중독자 중 1인이며, 꽤 괜찮은 배팅수익금을 들고오셨습니다.
떡상님도 배팅하는건 말리지 않았습니다.
근데 제발 제가 가진 코인 좀 떡상 시켜주시면 안될까요? 원금만 복구하면 빼겠습니다.... 흙흙


비둘기
언제나 전콘 잘 만든다고 생각했던 뚤기님 입니다.
제가 뚤기님 오자마자 물어봤던게 전콘 직접 만드시는거냐고 ... ㅎㅎㅎ
저번기 힙합도적에서도 힙하게 썬글라스도 쓰시고... 이번기는 무섭게 도끼에 책들고 계십니다. 
뚤기님은 언제나 전메를 많이 치시니... 계속 뵐 수 있을 것 같아 혼자 반가울 것 같네요.
뚤기님도 국톡에 언제나 상주하시고 낮이든 새벽이든 부르면 사령턴 넣어주셨습니다.
전특이 저격이었다가 바꾸면서 집중이 된걸로 기억하는데, 로그 괜찮게 나오고 계신걸까요?
어딜 가시든 언제나 즐거운 삼모 하시길 기원합니다.


평민킬러
평킬님은 이상하게 어디서 많이 뵌것 같고.. 친근한것 같은.. 느낌입니다.
저번깃수에도 저희국 초반10인이 아니었는데, 이상하게 초반 10인이었던것 같은 분(?)
평킬님 삼모 하신지 꽤 오래되지 않으셨나요? 제가 예전에 한 12년 전(?) 쯤 삼모할때도 있으셨던 분 같은데요.
어쨋든 이번깃수 로그는 불행의 아이콘이셨습니다.
보병하면 기병 역상성만나고, 궁병하면 보병 역상성 만나고.... 모든 병종으로 바꾸는데 다 로그가 안좋게 나와서 마음이 아팠습니다.
사스님 갠메를 받고나니 거진 10년 쟁했던 삼린이국에도 도움 드리고 싶었는데, 달님과 같이 삼린이국에 가셨더라구요. 조금이나마 마음의 짐을 덜었습니다.
그리고 사스님께 역상성 계속 맞으신거 따지시면 될 것 같습니다. 포상받고 템이라도 사세요 ㅋㅅㅋ



갑자기 갠메가 와서 보니, 달님이 등용장 요청을 하셨습니다.
한마음한뜻에서 오셨는데, 아마 쟁하러 오셨지 않나... 싶습니다. 저희랑 삼린이국이 몇년째 장안-홍농에서 대치중이었으니까요.
쟁하러 저희국으로 오셨을텐데, 피다굴 쟁이되는 외교여서 계속 전금걸고 수비쟁하게되어 죄송합니다. 초보군주라 전금 걸었다가 풀었다가~ npc들은 징병을 안해서 어떻게 해야되는지 허둥지둥~
제가 npc설정 어떻게 해야되는지 모르겠다고 하면, 달님이 알려주셨습니다.
2번인가 3번 알려주셨는데 그대로하니까 되더라구요... 역시 삼모에는 무서운 분들만 있습니다...
귀숙 랭커이신데, 저희국에서 깡귀병만 쓰게해드려 죄송합니다.
조금 전 보니 양양 함락하셨네요. 깡귀병쓰다가 악귀를 쓰는 달님을 보니 흐뭇합니다.
언젠간 전장에서 달님과 싸우는 날이 올까요? 남은 깃수 재밌게 쟁하시고, 즐거운 삼모 하시길 바랍니다.


류화영
아마 2007-2009년 쯤 삼모하면서 만났던 고대유저 이십니다.
그때는 저도 고등학생이었고, 류화영님이 대학원생? 정도 되시지 않을까 싶은데 저는 회사원이 되었고 화영님은 아이 둘 아버지가 되셨네요.
근 10년동안 종종 생각나면 가끔 톡 드리곤 했었는데, 이제 삼모에서라도 자주 뵈면 갠메라도 드리고 연락 주고 받으면 좋겠습니다.
바뀐 삼모 저도 적응중인데, 화영님도 적응하시고 다시 휏신의 모습을 보여주세요~~~


미스터정승필
제 실친입니다. 그런데 저번기부터 자꾸 제 이름을 삼모에 박제합니다.
처음엔 왜저러나 싶었는데, 이제 점점 다음깃수는 무슨 닉을 지을지 궁금해지기 시작합니다.
이친구도 예전 2010년 전후로 삼모할때 같이 했던 친구인데, 지난기부터 같이 복귀했습니다.
예전에 삼모할때 이친구가 체섭을 한번 천통했었는지.. 마이너를 천통했었는지 잘 기억 안나네요.
요즘은 일하느라 바쁘기도 하고 다 까먹었다고 그냥 무지장으로 턴넣고 한번씩 계략만 하는데 재미를 붙이고 있습니다.
풀장수에 치안도 되어있는 홍농에 계략한다고 하길래, 어차피 실패하고 돈까먹으니까 하지말라 그랬는데, 2턴만에 계략 성공하는거 보고 할말을 잃었습니다.


유진초이
제가 알기로 고애신님 회사 지인분이십니다.
궁병을 써주셨으며, 로그가 꽤나 화려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개인적으로 리멬 궁병에 위압전특 괜찮다고 생각중인데, 위압 받으셔서 부럽습니다.
위압 궁병이 출병은 좀 안좋아도, 수비가 진짜 좋다고 생각 중이라...
깃수 마지막까지 즐거운 삼모 하시길 바랍니다~!

고종
이분도 고애신님 회사 지인분이십니다.
극초반 땅따먹기때 부대장 발령이 매우 애매했는데, 1월에 임관하신 고종님 덕분에 2월에 부대장 발령을 스핀으로 넣어서, 문제없이 땅따를 진행하였습니다.
고종님 없었으면 땅따먹기 턴이 조금 어긋날수도 있었겠네요.
vs삼린이 국에서 처음엔 병력뽑으시다가, 이후에 민심+정장으로 돌리셨습니다.


부동산마스터
이분은 히나님 지인이십니다.
히나님 말씀 들어보니, 실제로 부동산쪽(?) 일을 하시는거같고, 자산이 좀 되신다고.....
따로 국톡을 들어오신 것은 아니지만, 히나님 통해서 턴을 자주 바꿔주셨습니다.
땅따먹기 부대장 해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몸 건강하시고, 하는 일 잘 되시길 바랍니다.


네시
네시님과 개인적인 친분이나 같은 국을 해본적은 없는 것 같습니다만, 옛날부터 이름은 많이 들었습니다.
제가 2007-2008년 쯤 할때도 삼모에 계셨던 분일 것 같아요. 직접 대화를 나눈건 아니지만, 이렇게라도 뵈어서 반갑습니다.
히나님을 통해서 턴을 수정 해 주셨으며, 초반 땅따 네시님턴에 여러 중요한 턴이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언젠간 대화도 나누어 보고 싶네요. 여러모로 와주셨는데 금방 나라가 망국이 되어 죄송합니다.
다음에 다른국에서도 만나뵙길 기원합니다! :)


렌고쿠 쿄주로
아마 랜임으로 오셨던 걸로 기억합니다.
마이너서버에서 뵈었었는데, 그 이유는 강렬한 전콘(?)때문에... 기억에 남으시는 분입니다.
오셔서 휴식턴으로 쟁을 임해주셨는데, 로그를 보니 대부분 민심과 정장을 해주셨습니다.
덕분에 다른 유저장들이 장안에서 좀 더 재밌게 쟁 할 수 있었습니다.
국톡이나 국메로 따로 연락하지 않으셔서 어떤 사연이 있으신지 잘 모르겠으나, 지금은 삭턴사 하셨습니다.
바쁘신 것 같은데, 다음깃수는 바쁜일 마무리 지으시고 즐거운 삼모 하시기 바랍니다.


호출하면 뚝배기깸
닉만 봐도 딱 누군지 알것같은 느낌이었는데, 실제로 생각한 그 사람이었습니다.
매일 같은 카톡방에 있는지라, 저희 건국하는거 보고 와서 턴 넣어주신 것 같습니다.
예전부터 몸이 안좋다고 알고있는데, 언능 나으십쇼 행님~~
밥 한번 먹어야지 않겠습니까??


정욱진
제 친형입니다.
얼마전에 제가 부모님댁에서 삼모 켜놓고 턴넣고 있었던걸 봤나봐요.
'어, 그거 옛날에 삼국지 뭐 하던거 아니야?' 라고 물어보더라구요.
vs삼린이 하다가 내정할사람 필요할 것 같아서 무지장으로 만들어달라고 하고 내정 시켰습니다.

 

------------------------------------------------------------------------------------------------------------------------------------------------------------


이번깃수 군주해보니 정말 군주 장려하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일단 쟁 좋아하는 저로써는, 보정으로 인해 쟁 로그도 볼만하고 템까지 잘 주다보니 꽤 끌려요. 다음깃수 랜임하려그랬는데 어쩌면 다시 군주할수도 있지....만... 여러모로 시간이 너무 뻇기는 것 같아서 아마 다음기에 바로 군주는 안할 것 같네요.

 

어쩌다보니, 이번깃수에서 누군가에겐 만고의 역적, 누군가에겐 만고의 충신이 되었을 것 같습니다. ㅎㅎㅎ
저는 장수로만 삼모를하고, 과거 삼모시절부터 지금까지 군주는 2-3번밖에 안해보다보니, 여러모로 나라 운영에 미숙함이 있습니다. 어쨋든 조그마한 삼모판, 다들 즐겁게 게임 했으면 좋겠습니다.

 

끝으로, 금일 집 근처 공원을 갔다왔는데 봄꽃들이 이쁘게 피어있고, 마스크 너머로도 느껴지는 은은한 향기가 너무 좋더라구요.
그리고 어떤 아버지와 조그만 아이가 손잡고 걸어가는 뒷 모습을 보는데, 그 모습에, 저희 아버지도 제 손을 잡고 저렇게 걷던 때가 있을텐데... 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삼모하는 분들 모두, 이번주말에 부모님이나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연락한번 드리는건 어떨까요?
왜 전화했냐고 하면 '그냥' 했다고 해도, 받는이도 전화하는이도 마음 한켠이 따뜻해지는 봄향기같은 하루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럼 모두들 언제나 건강하고 하는 일 잘 되시는 한해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7
  • 랜임으로 컨셉국에 왔지만 드라마를 안 봐서 뭔지는 몰랐... ㅌㅌ

    이거저거 떠들 때 긍정적으로 받아주셔서 감사했어요!

    열전 감사합니다~

  • 비둘기님께
    Mella글쓴이
    2022.4.26 00:20 댓글추천 0비추천 0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뚤기님~

    저는 매번 장수로 하다가 아주 가끔 군주를 합니다.

    랜임으로 오시는분들과 얘기하다보면 친해지는 것 같기도 하고... 다음기에 같은 닉을 보면 반가워서 먼저 말을 걸기도 합니다.

    저번기엔 뚤기님의 썬글라스를 보면서 말을 걸고싶어도 못걸었지만, 다음기에는 뚤기님의 진화한 전콘을 보면 먼저 말을 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 요즘바빠서 접률이 너무 구려가지고 큰 도움 안된거같기도하지만 열전 감사합니다.

    저는 2008년인가 2009년인가에 삼모 시작해서 벌써 13~14년정도 된거같아여

    고생하셨습니다!

  • 평민킬러님께
    Mella글쓴이
    2022.4.26 00:24 댓글추천 0비추천 0

    언제든 칼같이 턴 바꿔주시구, 사령턴 넣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삼모한지 오래되신 것 맞지요? 닉네임이 많이 봤었던 기억이 납니다.

    2008-2009년이면 한창 체섭 최대 부흥기였지 않나요? 언제인지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예전에 유저로 500명 근처까지 갔었는데 말이죠~

    저도 잊고 살고있었는데 어쩌다가 다시 열렸다는걸 알게되어 지난깃수부터 다시 복귀하였습니다.

    많이 바뀐 삼모 어렵긴하지만 하나씩 다시 알아가면서 적응하는게 재밌네요.

    다음에도 언제 같은 국에서 재밌게 게임했으면 좋겠습니다. 고생많으셨습니다 ^^

  • 고생하셨습니다~~

    올만에 보는 닉들 너무 보기좋네요

  • 임사여엉님께
    Mella글쓴이
    2022.4.26 00:31 댓글추천 0비추천 0

    안녕하세요, 사영님. 다시 뵈어서 반갑습니다.

    저도 간만에 삼모 와보니, 처음보는 분들도 계시고, 예전부터 뵈었던 분들 많이 계셔서 반가운 마음이 큽니다.

    사영님도 반가운 분들 중 한 분 이시구요~! 사영님은 제가 처음 삼모했을때도 계셨고, 복귀했을때도 계시네요!

    언제나 변치않고 삼모에 상주하시는 휏신님이십니다 ㅎㅎ

    제 기억에 예전부터 아마도 사영님이랑 초반10인으로 같이 한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제가 다음기에는 랜임을 할 예정인데, 혹시 건국하신다면 사영님 나라로 가보고 싶네요 ^^

    사영님도 이번기 고생하셨고, 즐겁게 깃수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

  • 용서안함.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최근 수정일 날짜
공지 관리/운영 60기 이벤트 이후 당분간 추가 기능 류의 작업이 늦춰집니다.6 Hide_D 2023.10.30 2023.08.02
1188 국가열전 냐 688기 대한제국 천하통일 슈퍼블루문 2024.11.17 2024.11.17
1187 개인열전 체 77기 슈퍼블루문 슈퍼블루문 2024.11.11 2024.11.10
1186 국가열전 체 77기 율도국 슈퍼블루문 2024.11.11 2024.11.10
1185 개인열전 76기 카이스트4 카이스트 2024.11.08 2024.11.06
1184 개인열전 76기 대교 대교 2024.11.06 2024.11.06
1183 개인열전 76기 류화영(주하)2 주하 2024.11.06 2024.11.05
1182 개인열전 76기 평양박치기 앵벌스 2024.11.05 2024.11.05
1181 개인열전 76기 제갈여포 (늦었다냥) 제갈여포 2024.11.05 2024.11.05
1180 개인열전 76기 설윤아 불패 2024.11.05 2024.11.05
1179 개인열전 76기 블랙죠 블랙죠 2024.11.04 2024.11.04
1178 개인열전 76기 느엥2 아이엔 2024.11.07 2024.11.04
1177 개인열전 76기 호구(진브)1 진브 2024.11.05 2024.11.04
1176 개인열전 76기 사스케 사스케 2024.11.04 2024.11.04
1175 국가열전 76기 냥냥냥 국 슬라임 2024.11.04 2024.11.04
1174 국가열전 76기 La Femme de ma vie국16 미과 2024.11.07 2024.11.04
1173 개인열전 76기 임사영 임사여엉 2024.11.04 2024.11.04
1172 건국선언 77기 건국합니다.4 불패 2024.11.05 2024.11.04
1171 개인열전 76기 독구 독구 2024.11.04 2024.11.04
1170 자유 76기 관련 만평2 만평전용 2024.11.05 2024.11.04
1169 자유 76기 전체메시지 만평전용 2024.11.04 2024.11.04
이전 1 2 3 4 5 6 7 8 9 10... 60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