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는 것 같기는 한데 아직 일교차가 너무 커서 발이 시린 화요일 오후 8시 32분입니다. 다들 건강하게 지내시나요?
이번 깃수는 정말로 빼박 바쁜 시기여서 사실 이거 핑계 + 원래 패턴상 이쯤 한두깃수 쉬는 깃수라 독구님 핑계로 쉴랬는데 갑자기 큰 일이 되어서 해버렸습니다.
깃수 전부터 화요일까진 또 그놈의 일본 여행 -_-중이어서 완전 잠수했네요...
그나마 백상 경매를 성공했으면 좀 열심히 했을라나 싶은데 논다고 까먹어서 상위입찰을 못했어요 흑흑
유닉들이 이렇게 억빠를 해줄수가 없는데 역대급으로 못커서 좀 아쉬운 깃수였습니다...
원래는 나중에 독구님한테 이번 깃수 안할까요?? 라고 하면 안하지 마세요라고 하실거라 페르소나 5에 나오는 안을 못하겠네~ 하면서 엘리자베스를 할 예정이었습니다.
P3R 정말 갓겜입니다 가을엔 확장팩도 나오니 여러분도 플레이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참고로 저는 바빠서 못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깃수 고생 많으셨고 삼모를 사랑하는 여러분 모두의 팬입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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